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9
  • 학교발 집단감염 주춤…지역 내 감염 위협 여전
  • 최근 며칠간 무섭게 증가하던 서귀포고등학교 관련 집단감염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모양새입니다. 오늘(17일) 연관된 확진자가 3명만 나오며 하루 추가된 확진자는 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지역 내 감염이 만연해 있고 전국적으로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어 안심할 수만은 없는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4명. 며칠째 이어지는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됐습니다. 서귀포고등학교 집단감염과 관련해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제주시 요양병원 집단감염에서도 확진자가 1명이 더 나왔습니다. 모두 기존 집단감염에서 뻗어나간 n차 감염으로 다행히 서귀포고 재학생 가운데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 1명이 나왔던 서귀포중학교와 관련해 1학년 학생 전수검사 결과에서도 추가 확진은 없었습니다. 수능을 앞두고 우려됐던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잠복기가 남아 있어 추가 확진 가능성은 여전합니다. <안성배 / 제주도 역학조사관> "(서귀포고 접촉자의) 잠복기가 다 지나기 전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계속 확진자는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가 확진자 발생은 계속 지켜보고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방역조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 감염이 만연한 점도 안심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이달 발생한 확진자 10명 가운데 6명 정도의 감염 경로가 도내 확진자와 접촉 등 제주 내부적 원인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다른지역 관광객이 대거 입도하면 외부 유입이 우려된다는 예측을 벗어나 지역 내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겁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사례도 전체의 15% 정도여서 지역 내 조용한 전파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하루에 3천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수도권에서 70% 넘는 비중을 차지하는 상황. 특히 수도권 확진자가 폭증하면 제주에도 영향을 줬던 과거 경험에 비춰 지금의 감소세를 안심할 수만은 없는 위태로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11.17(수)  |  조승원
KCTV News7
01:18
  • 확진자 현황 (11월 17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7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감염경로를 확인중입니다. 어제는 2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천 364명입니다.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5명 가운데 4명은 집단감염사례와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시 요양병원 1명과 서귀포시 고등학교 관련 3명으로 누적 환자는 각각 62명과 4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 확진 판정 후 격리 입원 치료를 받던 제주시 요양병원 입소 환자 1명이 숨졌습니다. 이에따라 사망자는 9명으로 늘어났으며 사망자와 이관 29명을 포함한 격리해제는 3천 177명입니다. 현재 입원환자는 186명입니다.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54만 864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80.8%, 접종 완료는 51만 4천 589명으로 접종률 76.9%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11.17(수)  |  양상현
KCTV News7
00:30
  • 도내 13개 학교 원격수업 실시…11월 최다
  • 코로나19 확산세에 이달 들어 가장 많은 13개 학교가 원격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아라중과 남원중, 서귀포중학교 등 세 곳의 경우 다수의 검사자 발생으로 학년별 원격수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동화초와 제주서초, 서귀북초등학교 등 10곳은 학급별로 길게는 22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21.11.17(수)  |  김용원
KCTV News7
02:55
  • 수능 D-1 예비소집…"8시 10분까지 입실"
  •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내일 하루 도내 2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수능을 하루 앞두고 시험장에서는 수험생 예비소집이 실시됐습니다. 입실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로 발열 검사를 위해 여유있게 시험장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수능을 하루 앞두고 수험생들이 학교 운동장에 모여듭니다. 책자에 적힌 수능 유의사항을 살펴보고 자신이 어디에서 시험을 볼지 시험실 위치도 꼼꼼히 확인합니다. 수험생 예비소집은 코로나19 여파로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시험장 건물 입장은 금지됐습니다 2년 동안 원격수업 등으로 정상 등교를 할 수 없었던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에 오고서야 수능이 다가왔음을 실감합니다. <강현지, 임현지 / 남녕고 3학년>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으니까 확실히 전보다는 공부가 되게 힘들었어요. 수능이라는 타이틀이 큰 시험이라서 떨리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아요. 당일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잘 찍고 해야죠." 더욱이 수능을 앞두고 고등학교발 집단 감염이 확산하면서 수험생들의 긴장감은 더욱 커졌습니다. <고유민 / 남녕고 3> "솔직히 코로나 때문에 힘든 건 사실인데 그래도 열심히 했으니까 그만큼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가은 / 신성여고 3> "그냥 실수 안 하고 지금까지 준비한 거 끝까지 발휘해서 무사히 마쳐서 집에서 쉬고 싶어요." 시험장 내부는 방역 작업이 한창입니다. 도내 16개 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는 시험실마다 24명 정원에 맞춰 책상이 배치됐고 손소독제 등 방역 물품도 비치됐습니다. 증상이 없는 수험생들은 고등학교 일반 수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고 발열 증상이 있으면 교내 별도 시험실로 이동하게 됩니다. 자가격리자는 신제주외국어문화원와 서귀포학생문화원에 마련된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고 확진자는 제주의료원과 서귀포의료원에 있는 병원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수험생들은 내일 오전 6시 30분부터 시험실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하며 입장 전 발열 체크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여유있게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시험실에는 시계가 없기 때문에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 시계를 준비해야 합니다. 교육청과 방역 당국은 수험생들은 백신 접종과 무관하게 종일 마스크를 써야 하며 안전한 수능을 위해 KF80 이상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11.17(수)  |  김용원
KCTV News7
02:27
  • 수거책만 검거…보이스피싱 근절 '한계'
  • 보이스피싱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조심해야 한다는 뉴스를 계속해서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경찰 역시 전담 수사팀을 신설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거인원이 아르바이트 형태의 현금 수거책 위주이고 실제 총책을 붙잡는데는 한계를 보이면서 범죄가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주택가 이면 도로에 차량 두대가 들어서고 4,50대로 보이는 여성들이 내립니다. 한 곳에 모인 여성들은 서로 현금을 주고받습니다. 잠시 후, 골목 저편에서 흰색 셔츠를 입은 남성이 여성들을 향해 걸어오고 돈을 건네 받은 뒤 유유히 사라집니다. 제주시 삼도동 인근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행 현장입니다. 여성들로부터 현금 8백 만원을 편취해 보이스피싱 상선책에게 건넨 30대 남성은 경찰에 적발돼 구속됐습니다. 끊임 없이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특히 계좌 거래가 어려워지면서 아예 대놓고 만나 편취하는 수법이 공공연하게 벌어짐에 따라 경찰은 지난 8월부터 각 경찰서 형사과에 추적수사팀을 신설해 집중 단속을 벌여왔습니다. 3개월 동안 이어진 단속 결과 모두 109건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적발돼 현금 수거책 35명이 검거되고 6명이 구속됐습니다. 피해 금액만 무려 15억 원이 넘습니다.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 활동으로 일부 긍정적인 효과는 나타났지만 근본적인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찰이 이번 단속 기간 중 검거한 피의자는 모두 현금 수거책. 실제적으로 범행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보이스피싱 조직이나 상선책 검거 부분에서는 이렇다할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이들이 대부분 대포폰과 텔레그램을 통해 범행을 저지르는 탓에 경찰의 수사망을 교묘히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속적인 추적수사를 이어나가는 한편 도민들에게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강경남 / 제주경찰청 강력계장> "전화 금융 사기 예방을 위해 주변에 수 차례 현금 인출이나 입금을 시도하거나 현금을 주고 받는 못브을 목격하면 적극적으로 신고와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로 수법을 발전시키며 서민 경제를 해치는 보이스피싱 범죄. 단순히 현금 수거책 검거 만으로는 보이스피싱을 근절할 수 없는 만큼 경찰의 보다 적극적인 수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11.17(수)  |  문수희
KCTV News7
00:37
  • 연인 폭행에 주거침입 60대 징역 10월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심병직 판사는 지난 9월 연인관계에 있던 여성을 폭행한데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로부터 경고를 받았음에도 이를 무시한 채 재차 피해자의 집에 침입해 욕설한 혐의로 기소된 60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심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해자와 합의해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지만 이미 여러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데다 현재 집행유예 기간 중인 점을 감안했을 때 상습성이 인정돼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1.11.17(수)  |  양상현
  • 대법, 해군기지 피켓 시위 공사 방해 '유죄' 인정
  • 대법원 1부와 3부는 지난 2013년 4월과 2014년 2월 해군기지 건설공사현장 입구에서 피켓을 들고 의자에 앉아 짧게는 4분에서 길게는 13분간 차량 출입을 막은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각각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제주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다른 사람의 업무를 방해함에 있어 반드시 유형적이거나 폭행이어야 할 필요는 없고 상대의 의사를 억압한다면 이 또한 포함돼야 하는데, 이번 사건의 경우 실제 공사를 수행하던 피해자의 자유의사를 제압하기에 충분한 만큼 업무방해죄에서 말하는 위력에 해당한다고 판시했습니다. 한편 원심에서는 출입구 앞 의자에 앉아 있었을 뿐 공사차량에 물리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적이 없고 시간도 길지 않아 실제 피해자의 공사업무에 방해가 있었는지 분명하지 않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 2021.11.17(수)  |  양상현
  • ICC 노조 "각종 부정부패 철저히 조사해야"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노동조합이 오늘(17일)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결고 ICC의 부정부패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와 경찰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ICC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과 채용비리, 100억 원대 불법 쪼개기 수의계약 등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공식적인 사과를 지시했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정당한 노조 활동을 방해하고 와해시키려 하고 있다며 사측은 즉각 단체교섭에 응하고 경찰은 각종 의혹에 대한 조사와 부당 행위 당사자들을 엄중 처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2021.11.17(수)  |  허은진
KCTV News7
01:11
  • 오늘의 날씨 (11월 17일)
  • 오늘 제주는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남원 20.5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18.3도 성산 16.6도를 기록했습니다. 수능날인 내일도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낮기온도 오늘과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9에서 12도 낮기온은 18에서 19도로 평년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아침 일찍 시험장에 가는 수험생들은 특히 따뜻한 옷차림에 신경써야겠습니다. 내일 해상날씹니다.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11.17(수)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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