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토)  |  김경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이 오늘(17) 오전 콘텐츠진흥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청소년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제2회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6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 북콘서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문화와 생활 (3월 22일)
  • 1. 비극의 모라토리엄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이 5월 16일까지 올해 첫 소장품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코로나19로 마주하게 된 절망과 좌절을 성찰하는 취지로 도내 작가를 포함한 30명의 작품 33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5월 16일까지, 장소: 기당미술관) 2. 이정효 초대전 현인갤러리가 오는 31일까지 이정효 작가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손바느질 자수와 한국의 고유 염색 기술을 담아낸 '복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기간: 3월 31일까지, 장소: 현인갤러리) 3. 홍양숙 정동벌립전 제주돌문화공원이 5월 19일까지 오백장군갤러리에서 '홍양숙 정동벌립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전통모자인 정동벌립을 비롯해 정동물구덕, 물허벅 같은 생활용품 등 7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5월 19일까지, 장소: 오백장군갤러리) 4. 기억, 그리고 인연 김만덕기념관이 5월 15일까지 기획전 '기억, 그리고 인연'을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기증받은 유물과 작품 등을 통해 기념관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간: 5월 15일까지, 장소: 김만덕기념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3.19(금)  |  김소연
KCTV News7
02:51
  • 날씨ON (황사와 미세먼지)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ON입니다. 제주에 본격적으로 벚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뒤에 보이는 이 영상은 제주시 전농로의 모습인데요. 만개한 벚꽃과 함께 날씨까지 따뜻해지면서 이제 정말 봄이 찾아왔구나 실감하게 되는 한주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주는 봄이 왔다고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었는데요. 이번 한 주 전국에서 기승을 부린 황사 때문이었습니다. 올 봄 들어 처음 유입된 황사가 제주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최악의 역대급 황사가 올것이라는 예보와 달리 영향은 제한적이었지만 지역에 따라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며 외출하기 궂은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실제 지난 화요일 오후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390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고요. 대정읍은 200마이크로그램, 제주시 이도동 일대는 180마이크로그램까지 오르며 매우 나쁨단계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황사도 미세먼지로 보는데요. 다만, 모래 입자가 날리는 자연현상이기 때문에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서 연소 과정에서 유발되는 초미세먼지와는 입자가 다릅니다. 크기도 조금 다른데요. 입자 크기에 따라 직경이 10 마이크로그램 이하인 것은 미세먼지, 2.5 이하인 것은 초미세먼지라고 하는데, 황사의 크기는 보통 직경 1에서 10 마이크로그램 정도로 다양합니다. 황사가 발생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발원지의 지면에 눈이 적게 덮여있고 건조한 상태에서 이 황사를 공중에 상승시킬 수 있는 강한 저기압이 필요하고요. 그리고 그 공기가 우리나라로 와서 떨어지는 강한 기류가 형성돼야 하는데요. 이 황사는 1년 중에 절반 이상이 봄철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럼 제주에는 황사가 얼마나 찾아올까요? 지난해 봄에는 황사가 없었지만, 2019년에 1일, 2018년 2일, 2017년 4일로 지난 10년 평균을 보면 제주지역 봄철 황사 일수는 3.4일입니다. 기상청은 발원지의 상황과 기압계 분석에 따라 올해 봄철 황사가 평년과 비슷하거나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물론 날씨 변동성이 크고, 또 3월이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시기기도 하니까요. 늘 예보에 귀 잘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일반날씨> 지역에 따라 내리고 있는 비는 주말인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 전역에 10에서 60mm 정도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요. 강풍을 동반할 수 있어서 안전사고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종일 흐리고 비 내리는 날씨 속에 아침기온이 13에서 14도, 낮기온이 16에서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오르겠습니다. 날씨 ON이었습니다.
  • 2021.03.18(목)  |  김수연
  • '오름불놓기' 들불축제… '비대면 콘텐츠' 호응
  • 온라인으로 진행된 들불축제 오름 불놓기가 비대면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제주시는 이번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 오름불놓기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2만회에 육박했고 증강현실 프로그램 기획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축제 기간 사전 예약을 통해 차량 4백대만 출입을 허용했고 쓰레기도 전혀 없는 축제가 되면서 청정 이미지를 홍보하는데도 기여했다고 덧붙혔습니다. 한편 들불축제 기간 열린 온라인 쇼핑몰 행사에서 제주산 감귤과 수산물 품목에서 2억 여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
  • 2021.03.18(목)  |  김용원
  • 해녀박물관, 해녀문화 유산 관련 자료 연중 수집
  • 제주도 해녀박물관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해녀문화유산 관련 자료를 연중 수집합니다. 주요 수집 대상 자료는 제주여성의 삶과 관련된 생활도구와 사진자료, 테왁망사리 등 해녀작업도구 등입니다. 기증받은 자료는 해녀문화 전승과 보존을 위한 연구나 전시 자료 등으로 활용됩니다. 자료 기증자에게는 증서 발급과 자료 전시 시 성명 표기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 2021.03.18(목)  |  김수연
  • 문화와 생활 (3월 19일)
  • 1. 비극의 모라토리엄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이 5월 16일까지 올해 첫 소장품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코로나19로 마주하게 된 절망과 좌절을 성찰하는 취지로 도내 작가를 포함한 30명의 작품 33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5월 16일까지, 장소: 기당미술관) 2. 이정효 초대전 현인갤러리가 오는 31일까지 이정효 작가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손바느질 자수와 한국의 고유 염색 기술을 담아낸 '복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기간: 3월 31일까지, 장소: 현인갤러리) 3. 어린이 민화전 제주 민화 전문 갤러리 '루시쏜 아틀리에'가 다음달(4월) 9일까지 어린이 민화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어린이 작가 한규리, 현하린, 백세빈이 각자 이름을 제주 문자도로 그린 작품 10여 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4월 9일까지, 장소: 루시쏜 아틀리에) 4. 기억, 그리고 인연 김만덕기념관이 5월 15일까지 기획전 '기억, 그리고 인연'을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기증받은 유물과 작품 등을 통해 기념관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간: 5월 15일까지, 장소: 김만덕기념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3.18(목)  |  김소연
KCTV News7
00:34
  • 체육 종목단체 보조금 지원 체육회로 일원화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부터 체육 종목단체에 대한 '포괄보조금 제도'를 시행합니다. 지난해까지 종목별로 예산에 반영해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 일괄 편성해 제주도체육회에 지원한 후 요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기존 종목단체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년까지는 추진됐던 사업에 대해 우선 고려하고 2023년부터 공모사업으로 전환해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주도의 이같은 방침은 민선체육회가 출범하면서 자율적인 사업관리을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2021.03.17(수)  |  양상현
KCTV News7
00:34
  • 제주Utd, 와이파이 활용 '스마트 스타디움' 운영
  • 제주유나이티드가 k리그 최초로 홈구장의 무선 인터넷망을 활용해 스마트 스타디움을 선보입니다. 제주는 홈 구장내 와이파이망을 활용해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스타디움'을 오는 20일 광주fc와의 경기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홈경기 관중들은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제주월드컵경기장 내 무선 인터넷망에 접속하면 실시간 경기분석과 벤치 장면, 경품 이벤트 정보 등을 제공받게 됩니다.
  • 2021.03.17(수)  |  이정훈
  • 문화와 생활 (3월 18일)
  • 1. 비극의 모라토리엄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이 5월 16일까지 올해 첫 소장품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코로나19로 마주하게 된 절망과 좌절을 성찰하는 취지로 도내 작가를 포함한 30명의 작품 33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5월 16일까지, 장소: 기당미술관) 2. 이정효 초대전 현인갤러리가 오는 31일까지 이정효 작가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손바느질 자수와 한국의 고유 염색 기술을 담아낸 '복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기간: 3월 31일까지, 장소: 현인갤러리) 3. 어린이 민화전 제주 민화 전문 갤러리 '루시쏜 아틀리에'가 다음달(4월) 9일까지 어린이 민화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어린이 작가 한규리, 현하린, 백세빈이 각자 이름을 제주 문자도로 그린 작품 10여 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4월 9일까지, 장소: 루시쏜 아틀리에) 4. 제주 풍광, 삶을 위로하다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이 오는 28일까지 한국환경사진협회의 13번째 정기 회원전을 마련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계절 신비로운 모습을 간직한 제주 자연의 풍광을 담은 사진작품 34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3월 28일까지, 장소: 민속자연사박물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3.17(수)  |  김소연
  • 제주Utd, 유소년 축구 7개팀 축구공 300개 지원
  • 제주유나이티드가 도내 유소년 축구팀 활성화를 위해 축구공을 지원합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코로나19로 축구 대회 개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초등학교와 클럽 축구팀을 대상으로 연습구 3백개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축구공은 제주시 7개팀, 서귀포시 5개팀 등 모두 12개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 2021.03.16(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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