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토)  |  김경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이 오늘(17) 오전 콘텐츠진흥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청소년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제2회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6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 북콘서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월자기업 고추월 회장 평전 발간
  • 제주의 대표적 여성기업인 고추월 회장의 일생을 다룬 평전이 발간됐습니다. 이번 평전은 야채 장사로 시작해 월자기업 등 자회사를 키워낸 과정,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과정과 가족 이야기 등 고추월 회장의 인생 스토리가 정리돼 있습니다. 고추월 회장은 제주에서 월자포장, 월자제지 등 3개 회사를 설립해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제주여중고 장학금과 제주대학교 발전기금, 각종 성금과 기부금 등으로 24억여 원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데도 앞장서왔습니다.
  • 2021.03.25(목)  |  김수연
  • 문화와 생활 (3월 26일)
  • 1.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 창립전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 제주지회가 내일(27일)부터 다음달(4월) 1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창립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감성 치유'를 주제로 12명의 작가가 저마다의 표현법으로 써내린 작품 40여 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3월 27일 ~ 4월 1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2. 홍양숙 정동벌립전 제주돌문화공원이 5월 19일까지 오백장군갤러리에서 '홍양숙 정동벌립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전통모자인 정동벌립을 비롯해 정동물구덕, 물허벅 같은 생활용품 등 7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5월 19일까지, 장소: 오백장군갤러리) 3. 공(空)의 매혹: 고립과 고독의 연대 제주현대미술관이 6월 27일까지 지역네트워크 교류전 '공의 매혹'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립과 고독'을 주제로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김시연, 박서은의 작품세계를 중점적으로 소개합니다. (기간: 6월 27일까지,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4. 동백展 제주도 해녀박물관이 제주 4.3 73주년을 맞아 다음달(4월) 30일까지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진이나 시 같은 작품 감상뿐 아니라 동백꽃에 글을 적어 전시 공간에 매달아보는 체험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간: 4월 30일까지, 장소: 해녀박물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3.25(목)  |  김소연
KCTV News7
02:36
  • 날씨ON (꽃가루가 잘 퍼지는 날씨는?)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ON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요즘 나무들도 일찍 꽃을 피우고 있죠? 코로나로 봄 축제가 취소되면서 북적이는 거리의 풍경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봄의 모습이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봄이 되면 이렇게 어김없이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도 있지만, 반갑지 않은 손님들도 있기 마련인데요. 이맘때쯤 꽃가루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이나 아토피, 결막염 등으로 고생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오늘은 이 꽃가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봄철 제주지역에서 가장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수종은 바로 삼나무와 소나무 종륜데요. 삼나무는 2,3월 또 4월 초까지... 소나무는 4,5월에 꽃가루 농도가 높게 관측됩니다.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참나무도 4,5월쯤 제주에서 꽃가루가 날리기도 합니다. 특히 삼나무는 알레르기 유발성이 매우 높은 종류이고 식재된 양도 많아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고요. 의외로 소나무꽃가루는 알레르기 유발성은 약하지만, 그래도 제주에 워낙 많은 양이 날리기 때문에 노출 빈도를 줄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자료:국립기상과학원) 그럼 꽃가루는 어떤 날 특히 조심해야 할까요? 기상청에 따르면 꽃가루가 잘 퍼지는 날씨가 따로 있습니다. 보통 바람이 강하게 불면 꽃가루가 더 많이 날릴 거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오히려 꽃가루는 초속 2m의 약한 바람이 불때 공중으로 높이 떠올라서 더 멀리 퍼진다고 합니다. 기온이 높고 맑은 날 더 잘 퍼지는 건데요. 그렇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에 더 조심해야 합니다. 기상청이 4월부터 10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꽃가루 농도위험지수를 정보를 제공하니까요 야외활동 전에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꽃가루 농도가 높은 날에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한다면 안경이나 마스크 등으로 얼굴과 피부 눈을 가리고 꽃가루가 달라붙기 쉬운 니트나 털옷은 입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반 날씨> 며칠새 맑은 날씨를 보였던 제주는 아쉽게도 이번 주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모레 아침까지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비는 내리겠지만 기온은 오늘만큼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날씨ON이었습니다.
  • 2021.03.24(수)  |  김수연
  • 문화와 생활 (3월 25일)
  • 1.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 창립전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 제주지회가 모레(27일)부터 다음달(4월) 1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창립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감성 치유'를 주제로 12명의 작가가 저마다의 표현법으로 써내린 작품 40여 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3월 27일 ~ 4월 1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2. 공(空)의 매혹: 고립과 고독의 연대 제주현대미술관이 6월 27일까지 지역네트워크 교류전 '공의 매혹'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립과 고독'을 주제로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김시연, 박서은의 작품세계를 중점적으로 소개합니다. (기간: 6월 27일까지,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3. 홍양숙 정동벌립전 제주돌문화공원이 5월 19일까지 오백장군갤러리에서 '홍양숙 정동벌립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전통모자인 정동벌립을 비롯해 정동물구덕, 물허벅 같은 생활용품 등 7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5월 19일까지, 장소: 오백장군갤러리) 4. 동백展 제주도 해녀박물관이 제주 4.3 73주년을 맞아 다음달(4월) 30일까지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진이나 시 같은 작품 감상뿐 아니라 동백꽃에 글을 적어 전시 공간에 매달아보는 체험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간: 4월 30일까지, 장소: 해녀박물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3.24(수)  |  김소연
  • 제주해녀박물관, 4·3 73주년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 제주해녀박물관이 4.3 73주년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4.3 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전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우선 전시는 제주 4.3의 상징인 동백꽃 사진작품과 박노해 시인의 '동백꽃은 세번 피지요'가 선보입니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동백꽃 매달기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예약을 통해 시간당 50명만 관람할 수 있습니다.
  • 2021.03.23(화)  |  김수연
  • 문화와 생활 (3월 24일)
  • 1.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 창립전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 제주지회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4월) 1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창립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감성 치유'를 주제로 12명의 작가가 저마다의 표현법으로 써내린 작품 40여 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3월 27일 ~ 4월 1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2. 이정효 초대전 현인갤러리가 오는 31일까지 이정효 작가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손바느질 자수와 한국의 고유 염색 기술을 담아낸 '복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기간: 3월 31일까지, 장소: 현인갤러리) 3. 홍양숙 정동벌립전 제주돌문화공원이 5월 19일까지 오백장군갤러리에서 '홍양숙 정동벌립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전통모자인 정동벌립을 비롯해 정동물구덕, 물허벅 같은 생활용품 등 7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5월 19일까지, 장소: 오백장군갤러리) 4. 동백展 제주도 해녀박물관이 제주 4.3 73주년을 맞아 다음달(4월) 30일까지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진이나 시 같은 작품 감상뿐 아니라 동백꽃에 글을 적어 전시 공간에 매달아보는 체험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간: 4월 30일까지, 장소: 해녀박물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3.23(화)  |  김소연
  • 제주시체육회, 주말 체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제주시체육회가 주말 체육프로그램 참가 학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실내테니스와 플라잉요가, 드론축구와 골프, 펜싱 등 모두 10개 종목입니다. 모집 대상은 제주시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각 프로그램은 연령과 수준별로 운영됩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제주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한명당 한개 종목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2021.03.22(월)  |  이정훈
  • 문화와 생활 (3월 23일)
  • 1.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 창립전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 제주지회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4월) 1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창립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감성 치유'를 주제로 12명의 작가가 저마다의 표현법으로 써내린 작품 40여 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3월 27일 ~ 4월 1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2. 이정효 초대전 현인갤러리가 오는 31일까지 이정효 작가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손바느질 자수와 한국의 고유 염색 기술을 담아낸 '복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기간: 3월 31일까지, 장소: 현인갤러리) 3. 홍양숙 정동벌립전 제주돌문화공원이 5월 19일까지 오백장군갤러리에서 '홍양숙 정동벌립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전통모자인 정동벌립을 비롯해 정동물구덕, 물허벅 같은 생활용품 등 7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5월 19일까지, 장소: 오백장군갤러리) 4. 기억, 그리고 인연 김만덕기념관이 5월 15일까지 기획전 '기억, 그리고 인연'을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기증받은 유물과 작품 등을 통해 기념관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간: 5월 15일까지, 장소: 김만덕기념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3.22(월)  |  김소연
  • 제주비엔날레 재추진 설문조사 긍정답변 우세
  • 국제미술전시회인 제주비엔날레를 재추진해야한다는 긍정적인 답변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도민과 문화예술관계자, 공무원 등 9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도민 81%가 제주비엔날레를 재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문화예술관계자와 공무원은 재추진해야한다는 의견이 각각 57.5%, 55.4%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자문위원회를 개최해 종합검토후 비엔날레 재추진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1.03.19(금)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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