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박물관, 4·3 73주년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1.03.23 10:39

제주해녀박물관이
4.3 73주년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4.3 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전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우선 전시는
제주 4.3의 상징인 동백꽃 사진작품과
박노해 시인의 '동백꽃은 세번 피지요'가
선보입니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동백꽃 매달기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예약을 통해 시간당 50명만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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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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