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극의 모라토리엄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이 5월 16일까지 올해 첫 소장품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코로나19로 마주하게 된 절망과 좌절을 성찰하는 취지로 도내 작가를 포함한 30명의 작품 33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5월 16일까지, 장소: 기당미술관)
2. 이정효 초대전
현인갤러리가 오는 31일까지 이정효 작가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손바느질 자수와 한국의 고유 염색 기술을 담아낸 '복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기간: 3월 31일까지, 장소: 현인갤러리)
3. 홍양숙 정동벌립전
제주돌문화공원이 5월 19일까지 오백장군갤러리에서 '홍양숙 정동벌립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전통모자인 정동벌립을 비롯해 정동물구덕, 물허벅 같은 생활용품 등 7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5월 19일까지, 장소: 오백장군갤러리)
4. 기억, 그리고 인연
김만덕기념관이 5월 15일까지 기획전 '기억, 그리고 인연'을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기증받은 유물과 작품 등을 통해 기념관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간: 5월 15일까지, 장소: 김만덕기념관)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