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도서관이
어르신 제주어 동화구연 신규 활동가로 14명을 배출했습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신규 활동가 양성과정에서는
65살 이상 제주도민 17명이 참여해 14명이 최종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활동해온 기존 활동가 23명과 합류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도내 어린이집과
사회복지기관을 직접 찾아가
제주어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제주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윤빛가람이
중국 수퍼리그 옌볜 FC로 이적합니다.
제주는 지난 8일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옌볜 FC와
윤빛가람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 제주에 입단한 윤빛가람은 3시즌 동안
104경기에 출전해 11골 1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15년도 제주특별자치도 태권도인의 밤 행사가
어제(12일) 저녁 제주도체육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한 어제 행사는
태권도 원로 고문을 비롯해
도내 생활체육태권도인과 장애인태권도협회,
도내 태권도 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습니다.
특히 지난 1년간
제주태권도의 발전에 많은 공을 세운
태권도 임원과 관계자에게
각종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영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태권도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화합에 앞장 설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한불교종계종 삼광사 덕희봉사회의
김장문화 나눔행사가
오늘 하루 대한불교조계종 삼광사에서 열렸습니다.
삼광사의 신도들로 구성된 덕희봉사회는
각계각층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김장김치 1천 500포기를 담궜습니다.
오늘 담근 김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정,
장애인 단체나 개인 등에 전달됐습니다.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멀고 먼 나라에서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친정 부모가 더 없이 그리울텐데요,
KCTV와 JDC의 도움으로
필리핀, 중국 등 해외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 친정 부모들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온 가족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낸 현장에
조승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관광버스에서 한 무리의 일행들이
손에 손을 맞잡고 내려 옵니다.
필리핀, 중국, 카자흐스탄 등
저마다 피부색은 다르지만
얼굴에는 하나같이
함박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KCTV제주방송과 JDC의 초청으로
다문화가정 여성의 친정 부모들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친정 부모 10쌍은
딸이 제주에서 이룬 가족들과 함께
주말을 맞아 제주여행에 나섰습니다.
첫 번째 발걸음이 닿은 곳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실물 크기의 항공기며
실감나는 비행 시뮬레이션 체험 등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의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이
애지중지 곱게 키운 딸을 먼 곳에 시집 보내놓고
편치 않았던 친정엄마의 마음도 녹아 내립니다.
< 쒸 씨요 롱 / 친정엄마(중국) >
제주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좋고 우리 딸 가족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 코라존 라티자 / 친정엄마(필리핀) >
제주는 매우 아름다운 곳이고 특히 여기는 구경거리가 많아서
참 좋습니다.
딸은 그리웠던 친정부모를 만난 반가움에 한 번,
가족여행의 즐거움에 또 한 번 웃음짓게 됩니다.
< 사우아팍 / 다문화가정(태국) >
비행기가 진짜 같아요. 부모님이 비행기 조종사 옷도 입어보고 너무 재미 있어요.
다음 관광지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도
오랫동안 닫아두었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내느라
쉴 틈이 없습니다.
버스가 도착한 곳에서는
허브향 가득한 산책길이 가족들을 맞이합니다.
천천히 걸으며 이야기를 나눈 뒤에는
발을 쉬게 해줄 시간이 기다립니다.
<스탠드업>
"제주를 방문한 다문화가정 친정 부모와
그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족욕체험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친정 부모마다 고향이 다르고
말도 잘 통하지 않았지만
온 가족이 함께여서 더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제주도내 결혼이민자의 친정가족을 제주로 초청한
JDC 러브인 제주 환영식이
오늘 오후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로부터 초청을 받은
6개국에 10가정의 결혼이민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환영식은
환영사와 선물 전달식,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들은 내일 제주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며,
모레부터는 가족별로
각 가정에 머물며 모처럼 만난 기쁨을 나누게 됩니다.
왜구의 약탈이 잦았던 제주는
침략에 대비해 각종 방어 시설을 갖췄습니다.
하지만 봉수제가 폐지된 이후 많이 훼손됐는데요.
이러한 제주의 옛 방어 유적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해
옛부터 왜구의 약탈이 잦았던 제주.
우리 선조들은 외적을 막기 위해
각종 방어시설을 마련했습니다.
오름 정상부에 축조된 봉수와
해안선을 따라 배치된 연대,
3백리에 걸친 환해장성까지
무력에 지혜로 맞섰던 옛 제주인들.
이러한 제주의 방어유적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이 마련한 특별전,
'제주의 방어 유적'입니다.
<인터뷰: 김용철/ 道 민속자연사박물관 학예연구사>
"우리 제주에는 많은 방어 유적들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서 방어유적에 대한
*수퍼체인지*
관심을 높이고, 앞으로 더 나은 보존관리와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조선후기 제작된 제주삼읍전도에는
삼읍성과 9진, 봉수, 연대가 모두 담겼습니다.
지금과 같은듯 다른듯,
비교하며 지도를 보다보면
낯설었던 유적도 가깝게 느껴집니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는
1960년대 항공사진과
지난해 촬영한 위성사진이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도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전시에
관심을 표현합니다.
<인터뷰: 김덕규/ 대구광역시>
"생각보다 볼거리도 많고 우리 역사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 다른 중국 관광객이나 가족, 친지분들한테도 좋은 교육을
*수퍼체인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봉수제가 폐지된 후 각종 개발로 인해 상당수 훼손된
제주의 방어유적.
<클로징>
"다음달 말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잘 알지 못했던
방어유물의 문화재적 가치를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힐링 아티스트로 불리는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의 콘서트가
오는 20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KCTV제주방송과 김만덕기념관이 의녀 김만덕의 나눔정신을 기리고
제주도민에게
명품 공연을 선사하기 위한 송년자선음악회로 마련한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을 비롯해
비발디의 사계를 락 밴드와
특수효과를 가미해 이색적인 무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크리스마스 캐롤과 직접 편곡한 다양한 연주곡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내외에서 150여 차례의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는
지난 9월 부산공연과 10월 대전공연에서 매진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초대권은 KCTV 제주방송과 김만덕 기념관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됩니다.
1. <제23회 바오젠 콘서트>
제주도 개발공사가 주최하고
KCTV 제주방송이 주관하는
제23회 바오젠 콘서트가 모레(14일) 열립니다.
록 밴드 '라디오데이즈'가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블루지한 하드록 음악을 선보입니다.
(일시: 12월 14일 오후 8시,
장소: 연동 제스피홀, 구 신제주종합시장 1층)
2.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콘서트>
제주도와 KCTV 제주방송, 김만덕 기념관이 주관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콘서트'가 오는 20일 개최됩니다.
세계적 명성에 걸맞는 정통클래식 무대와 더불어
비발디 사계 전 악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시: 12월 20일 오후 7시, 장소: 제주아트센터)
3. <창업 성공신화 CEO 초청 토크 콘서트>
제주시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제주벤처마루에서
'창업 성공신화 CEO 초청 토크 콘서트'를 엽니다.
개그맨 정종철과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 등
다양한 CEO들이 성공 노하우를 들려줍니다.
(기간: 12월 16일~17일, 장소: 제주벤처마루)
4. <양지영 드로잉전>
갤러리카페 팩토리소란은 오늘(12일)까지
양지영 작가 초대전 '양지영 드로잉전'을 열고 있습니다.
일상공간에서 본 사물들의 모습을
수성펜과 유성펜 등을 사용해 그린 1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12일까지, 장소: 갤러리카페 팩토리소란)
5. <귄터 그라스 작가 특별전>
귄터 그라스 작가 특별전이 오늘(12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귄터 그라스의 드로잉과 판화 등 기획전과 함께
노벨문학상 관련 작가자료가 한국에 최초로 소개됩니다.
(기간: 12월 12일~2월 12일,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6. <화가엄마>
김수현·김은미·박은영씨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오늘(12일)까지 작품 전시회 '화가엄마'전을 열고 있습니다.
화가이기 전에 엄마인 3명의 작가들은
모든 엄마들의 감성과 이야기를 작품에 담았습니다.
(기간: 12월 12일까지, 장소: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기획전시실)
문화와 생활이었습니다.
1. <사월굿 법비>
놀이패 한라산이 재판마당극 '사월굿 법비'를
내일(12일)부터 모레(13일)까지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선보입니다.
제주 4.3 사건 당시 군사재판을 받고 육지부 형무소로 끌려갔다가
억울하게 희생당한 도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기간: 12월 12일~13일, 장소: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
2. <제주국제아트페어>
오늘(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제주시민회관에서
'제주국제아트페어' 행사가 열립니다.
국내·외 작가 36명의 작품 150여점을 전시하는 메인 전시회와 함께
고 강태석 화백의 유작 42점이 출품되는 특별초대전이 마련됩니다.
(기간: 12월 11일~17일, 장소: 제주시민회관)
3. <제주의 돌과 바람, 여자>
서예동호인회 상묵회가 내일(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제32회 회원전 '제주의 돌과 바람, 여자'를 개최합니다.
제주의 상징인 돌과 바람, 여자를 주제로
32명의 작품 50여점을 전시합니다.
(기간: 12월 12일~16일, 장소: 문예회관 제1전시실)
4. <제주카메라클럽 회원 사진전>
제주카메라클럽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창립 50주년 기념 회원 사진전을 엽니다.
제주의 돌담과 아름다운 풍광 등
회원들이 도내 곳곳을 누비며 담아낸 작품 48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17일~22일, 장소: 문예회관 제2전시실)
5. <제7회 천연염색 탐라의 고운빛깔>
전통천연염색 색채예술연구회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제7회 천연염색 탐라의 고운빛깔'전을 마련합니다.
우리 고유의 옷감인 무명과 삼베 등 여러 천에
제주 자연의 아름다운 색채를 담아낸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기간: 12월 20일~24일, 장소: 설문대여성문화센터)
6. <기획공연 제주꾼>
국악실내악단 제주락과 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는
내일(12일) 오후 7시 '제주꾼' 기획공연을 개최합니다.
국악실내악단과 타악연희단이 함께 어우러져
마로가 사물 판 굿으로 무대를 열면 제주락이 전통 악기를 연주합니다.
(일시: 12월 12일 오후 7시, 장소: 문예회관 소극장)
문화와 생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