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1(화)  |  최형석
한라도서관이 어르신 제주어 동화구연 신규 활동가로 14명을 배출했습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신규 활동가 양성과정에서는 65살 이상 제주도민 17명이 참여해 14명이 최종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활동해온 기존 활동가 23명과 합류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도내 어린이집과 사회복지기관을 직접 찾아가 제주어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회원증 하나로 모든 도서관 이용
  • 도서관 회원증 하나로 제주도내 모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공공도서관 15개소와 공립 작은도서관 3군데간에 상호협력망을 구축하고 내년부터 회원증 하나로 어느 도서관이든 도서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또 내년 중에 이같은 사업을 확대해 작은도서관 20개소를 추가한다는 계획입니다.
  • 2015.12.27(일)  |  양상현
  • 제주성지 복원 '지지부진'
  • 제주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연계해 제주성지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지난 2013년 제주성지 보존과 활용 계획까지 세웠지만 토지매입부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그저 문서상의 계획에만 그치는게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오현단 동쪽에 위치한 '제이각'입니다.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 제주성에 세웠던 누각으로 416년 만인 최근 복원됐습니다. 제주성에는 3개의 문루와 7개의 부속건물이 있었다고 전해지지만 부속건물이 복원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제주성지 복원 사업은 지지부진하기만 합니다. 제주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연계해 오는 2023년까지 530억원을 투입해 성곽 관련 주요 건물에 대해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지만 가장 기초적인 토지매입부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입한 토지는 2필지에 그쳤고 올해는 5필지를 매입하려고 6개월 동안 줄다리기를 벌였지만 끝내 무산됐습니다. 최근 부동산 상승 등의 이유로 토지주들이 매각을 꺼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조성보 제주시 문화재보수담당> "설득도 하고 향후 제주성지 복원에 필요한 사항이라고 팔아달라고 합니다만 어렵습니다. 토지매입에 대한 의사가 아주 소극적인 편입니다." 때문에 제주성지 복원 사업이 문서상의 계획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번에 복원된 부속건물 제이각도 제주성 보수공사때 성 안에 건물터가 확인됐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또 제주성지는 도심지에 위치해 이미 주택과 건물들이 들어서 있어 추가 토지매입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2.8km에 이르렀지만 일제강점기때 허물어져 현재 313미터만이 남아있는 제주성. <클로징:최형석 기자> 제주의 정체성을 찾고 관광 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행정당국의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5.12.24(목)  |  최형석
  • [문화가소식] 마음의 치유 '나의 어머니'
  • 세상에서 '어머니'란 단어만큼 뭉클한 것이 있을까요. 자신이 가진 것을 다 내어주고도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이 어머니인데요. 모성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실크천에 흩어진 젊은 엄마의 얼굴은 반대편 친정어머니 얼굴과 겹쳐져 멀어질 수록 선명한 이미지를 나타냅니다. 모녀의 얼굴을 촬영해 그래픽으로 재구성한 조덕현 작가의 작품, '어머니 어머니' 입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마주한 존재이자, 어쩌면 말을 배워 처음으로 불렀을 단어. '어머니' 어머니를 주제로 한 작품 80여 점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이 마련한 신년특별기획전, '처음으로 사랑한 사람, 어머니'입니다. <인터뷰: 한길순/ 제주도립미술관 학예연구사> "다양한 연령대의 작가들이 작가 자신만의 어머니에 대한 궁극적 이해를 바탕으로 해서 생명 탄생으로서의 어머니, 여성에서 어머니로의 *수퍼체인지* 변화, 어머니와의 이별을 통한 그리움 등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담아내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부모님을 여의어 어머니는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고영만 작가. 그렇기에 어머니는 꿈에 본듯한 모습으로 그려졌습니다. 물질을 끝내고 나오는, 아이를 업고 있는, 제주의 어머니는 그렇게 존재했습니다. 참여작가들은 어머니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회화와 설치, 영상, 사진, 문학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감정을 풀어냈습니다. 어머니와의 두터운 감성적 관계는 언어와 형상으로 조차 표현할 수 없지만, 어느새 관람객들은 그 마음의 움직임을 전해받습니다. 전시장 한켠에는 마음약방도 마련됐습니다. 여러 증상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어머니의 약손처럼 따듯한 처방전이 제공됩니다. 청년작가부터 원로작가까지 현대미술 작가 14명이 펼쳐낸 어머니 이야기. <클로징> "우리의 어머니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지금, 가장 소중한 것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5.12.24(목)  |  김기영
  • "애니메이션 즐겨요"…만화 페스티벌 개막
  • 만화 애니메이션하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콘텐츠죠. 서귀포에서 만화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스토리만화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27일까지 열릴 예정이어서 크리스마스 연휴 가족과 함께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하얀 배경 위로 손이 쉴 새 없이 움직이며 그림이 그려집니다. 제주의 상징과도 같은 돌하르방과 돌담, 정낭에 이어 초가집의 모습이 완성됩니다. 모래와 손만 이용해 한 폭의 그림을 빚어내는 샌드아트 애니메이션이 서귀포 스토리만화 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립니다. 서귀포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와 애니메이션 기술이 만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 고혁진 / 서귀포스토리만화페스티벌 집행위원장 > 독립된 장르, 만화나 코스튬플레이 등 따로따로된 행사들은 있었는데 종합적으로 모여진 행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선시대 동양화폭에 등장한 대형 로보트. 중장년층의 영원한 영웅, 로보트 태권 브이입니다. 애니메이션 감독에서 동양화가로 변신한 김청기 감독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김청기 / 로보트 태권V 감독 > 문화적인 혜택을 못 받는 이곳에 태권V가 새로운 모습으로 도민들, 고장에서 보여진다는 게 남다르고 의미있고 고맙고 영광스러워요. 만화 캐릭터로 다시 태어난 돌하르방, 애니메이션 감독들의 작업과정과 원화도 함께 선보입니다. 어린시절을 함께 했던 애니메이션을 다시 만난 어른들은 잠시나마 옛 추억에 잠겨 봅니다. < 이영희 / 서귀포시 서홍동 > 옛날에 했던 게 너무 기억에 남아서 새롭고 애들 데리고 와서 옛날 모습을 되새겨서 얘기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 밖에 국.내외 애니메이션 작품 상영과 유명 캐릭터 코스프레, 그림책 만들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클로징> "만화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이번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며 크리스마스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5.12.24(목)  |  조승원
  • <문화와생활>1225
  • 1. <제25회 바오젠 콘서트> 제주도 개발공사가 주최하고 KCTV 제주방송이 주관하는 제25회 바오젠 콘서트가 오는 28일 열립니다. 탑밴드 시즌3에서 활약한 밴드 '그래서'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일시: 12월 28일 오후 8시, 장소: 연동 제스피홀, 구 신제주종합시장 1층) 2. <처음으로 사랑한 사람, 어머니> 제주도립미술관은 내년 3월 20일까지 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처음으로 사랑한 사람, 어머니'전을 마련합니다. 현대미술 작가 14명이 '어머니'를 주제로 한 회화와 영상 등 다양한 장르로 표현된 80여점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기간: 3월 20일까지, 장소: 제주도립미술관 기획전시실) 3. <자작나무숲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는 30일 오후 7시 강당에서 '자작나무숲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엽니다. 제주예술단체 '자작나무숲'이 무대에 올라 '마법의 성'과 '사운드 오브 뮤직'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들려줍니다. (일시: 12월 30일 오후 7시, 장소: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4. <특별한 크리스마스, 나만의 트리 만들기> 제주현대미술관은 오늘(25일) 체험 프로그램 '특별한 크리스마스, 나만의 트리 만들기'를 운영합니다. 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 할아버지를 그린 종이에 색칠하고 반짝이를 붙여보며 각자의 장식으로 꾸며볼 수 있습니다. (일시: 12월 25일 오전 10시,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5. <강민석 교수 개인전> 조각가인 강민석 제주대 교수가 '기억의 풍경'을 주제로 열여섯 번째 개인전을 엽니다. 모레(27일)까지 연갤러리와 꿈인제주갤러리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기억되기를 바라는 풍경사진을 아크릴로 작업해 전시합니다. (기간: 12월 27일까지, 장소: 연갤러리, 꿈인제주갤러리) 6. <도서관 시네마> 송악도서관은 내년 1월 한 달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영화상영 프로그램 '도서관 시네마'를 운영합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등 다양한 영화가 매주 상영됩니다. (일시: 내년 1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장소: 송악도서관 평생교육실) 문화와 생활이었습니다.
  • 2015.12.24(목)  |  윤도현
  •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신짜오 베트남' 내일 방송
  • 다문화가족들의 애틋한 고향방문 사연을 담은 특집 프로그램 신짜오 베트남이 내일 첫 방송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KCTV제주방송의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사업에 따라 적게는 4년에서 많게는 8년만에 남편과 자녀들과 함께 친정인 베트남을 찾게된 결혼이주여성 6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현지 동행 취재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함께 고향방문 사업의 의미를 짚어보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족의 그리운 고향방문 '신짜오 베트남'은 내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30분,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 2015.12.23(수)  |  최형석
  • 제주성지 왜적 방어 누각 '제이각' 복원
  • 제주도 지정 기념물 제3호인 제주성지 내 부속 건물인 '제이각' 복원이 마무리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6월 사업비 6억5천만원을 투입해 제이각 복원 공사에 들어가 6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 17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이각은 1599년 선조 32년 제주목사 성윤문이 왜적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건립한 누각으로 지난 2013년 제주성 보수공사 때 건물터가 확인됐습니다. 한편 제주성 3개 문루와 7개의 부속건물 가운데 복원된 것은 제이각이 처음입니다.
  • 2015.12.23(수)  |  최형석
  • <문화와생활>1224
  • 1. <홍보람 개인전> 홍보람씨가 오는 31일까지 아트스페이스 씨에서 '붉고 푸른 당신과 나 사이'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마련합니다. 북한의 소소한 이야기를 그림과 글, 영상으로 풀어낸 소통을 강조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31일까지, 장소: 아트스페이스 씨) 2. <2015 서귀포스토리만화페스티벌> '2015 서귀포스토리만화페스티벌'이 오늘(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열립니다. 내년이면 탄생 40주년이 되는 '로보트 태권V'가 개막작으로 상영되고, 김청기 감독의 수묵화전과 '감독과의 대화'도 진행됩니다. (기간: 12월 24일~27일, 장소: 서귀포 예술의전당) 3. <갤러리노리 개관 기념전> 갤러리노리가 개관 5주년을 맞아 내년 1월 31일까지 개관 기념전을 마련합니다. 이번 개관 기념전에는 강요배와 고은 등 초대작가 20명의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기간: 1월 31일까지, 장소: 갤러리노리) 4. <귄터 그라스 작가 특별전> 귄터 그라스 작가 특별전이 내년 2월 12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귄터 그라스의 드로잉과 판화 등 기획전과 함께 노벨문학상 관련 작가자료가 한국에 최초로 소개됩니다. (기간: 2월 12일까지,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5. <제주그림책연구회 원화 전시회> 한라도서관은 제주그림책연구회와 공동으로 오는 29일까지 '그림책 원화전'을 엽니다. '바람의 신 영등' 그림책 원화작품 16점과 지금까지 발표된 22권의 그림책을 전시합니다. (기간: 12월 29일까지, 장소: 한라도서관 전시실) 6. <6일> 제주평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31일까지 커피박물관 바움 내 벙커에서 제주평화축제 '6일'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콘크리트 벽을 그대로 드러내고 철골구조물이 노출된 벙커에서 사진과 설치미술 등 개성이 담긴 작품들을 펼쳐 보입니다. (기간: 12월 31일까지, 장소: 커피박물관 바움 내 벙커) 문화와 생활이었습니다.
  • 2015.12.23(수)  |  윤도현
  • <문화와생활>1223
  • 1. <2015 오감만족 제주 농수특산물 대축제> '2015 오감만족 제주 농수특산물 대축제'가 오늘(23일)까지 칠성로 차 없는 거리 소공연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가격이 떨어져 시름이 깊은 농가에 힘을 북돋우고, 제주산 청정 농수축산물과 특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간: 12월 23일까지, 장소: 칠성로 차 없는 거리 소공연장 일원) 2. <류인 작고 15주기 음악회> 아라리오뮤지엄은 다음달 9일 천재 조각가 고 류인의 작고 15주기를 추념하는 바이올린 첼로 이중주 공연을 개최합니다. 류인 작가의 딸이자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류희윤 바이올리니스트가 연주자로 참여합니다. (일시: 1월 9일, 장소: 아라리오뮤지엄) 3. <너나들이 창단연주회> 오는 성탄절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국악퓨전 '너나들이' 창단 연주회가 열립니다. 피리에 김종국, 무용에 김희숙 씨 등 다양한 예술인들이 특별출연 합니다. (일시: 12월 25일 오후 4시, 장소: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 <제7회 천연염색 탐라의 고운빛깔> 전통천연염색 색채예술연구회는 내일(24일)까지 '제7회 천연염색 탐라의 고운빛깔'전을 마련합니다. 우리 고유의 옷감인 무명과 삼베 등 여러 천에 제주 자연의 아름다운 색채를 담아낸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기간: 12월 24일까지, 장소: 설문대여성문화센터) 5. <하늘이 내린 보물, 사발> 40여년간 사발을 수집해온 이기정씨가 오는 31일까지 이담갤러리에서 소장전 '하늘이 내린 보물, 사발'전을 엽니다. 조선백자와 반덤벙분청사발 등 이씨가 이담갤러리에 기증한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기간: 12월 31일까지, 장소: 이담갤러리) 6. <제67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사진전> 제주도는 오는 31일까지 제주4·3평화기념관에서 '제67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각종 4·3 행사들의 모습들을 촬영한 사진 40여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31일까지, 장소: 제주4·3평화기념관) 문화와 생활이었습니다.
  • 2015.12.22(화)  |  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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