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제주지역 기업들의 경기 회복에 대한 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업황경기전망지수는 60으로
전달보다 2p 하락했습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각각 3p, 2p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업체들은 경영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과, 경쟁심화, 인력난,인건비 상승 등을 꼽았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오는 18일까지 제주 관광창업 토너먼트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참가자격은
전국 예비창업자와 창업 1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들로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특히 토너먼트 모든 과정은
공동 주관사인 씨제이이엔엠을 통해
미디어 콘텐츠로 제작돼 방영됩니다.
이번 토너먼트에 최종 결선에 진출한 5개 팀은
최대 1천원의 상금과
제주관광공사의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에서
서류심사를 면제 받습니다.
제주도가 오는 2021년 국제재료학회 이시아 국제학술대회를 유치했습니다.
2021년 10월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재료공학 전문가 2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이들은 5일 동안 제주에 머물며
회의를 비롯해 관광과 쇼핑 등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 효과가 기대됩니다.
올들어 지난 8월까지
국제 MICE행사 유치 실적은 113건으로
목표의 62%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유럽과 미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마케팅을 확대합니다.
제주도와 관광공사는
최근 프랑스 국제여행박람회에 참가한데 이어
다음달 영국과 스페인 등 세계 3대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네트워크 구축과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또 제주에서 열리는 PGA 골프 투어 CJ컵을 활용해
구미와 미주 여행업계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유럽과 미국 관광객들의 방한 규모는
한해 10만명 이상으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지역 토지거래 감소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토지거래량은
2만3천900 필지, 1천930㎡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필지수는 28%, 면적은 22% 감소했습니다.
신탁을 제외한 토지거래는
1만9천300 필지, 1천590만㎡로 24% 줄었습니다.
제주시는
금융기관 대출규제에 따른 거래심리 위축과
부동산 시장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토지거래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감귤 하우스의 가온시기는 생육과 경영비에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특히, 올해처럼 기상 상황이 안좋을 땐 더욱 신중히 결정해야 하는데요. 서귀포 농업기술센터에서 감귤 나무 가지를 검사해 적절 가온시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서귀포시 한 감귤 하우습니다.
농가가 감귤 나무 마다 가지를 잘라 팩에 넣어둡니다.
나무 가지를 검사해 하우스 가온 적정 시기를 파악하는 꽃눈분화 검사를 위해섭니다.
<김진성 / 감귤하우스 농가>
"꽃눈이 나오는 시기를 정확히 알면 난방을 언제부터 하면 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검사)하는 겁니다."
이렇게 자른 가지는 약품처리를 한 뒤 변화를 지켜 봅니다.
열흘동안 가지에 꽃눈이 얼마나 나왔냐에 따라 감귤 하우스 가온 시기가 결정됩니다.
감귤 가지에 70% 이상 꽃눈이 생기면 당장 가온을 시작해도 좋습니다. 반대로 새순이 돋아나면 가온 시기를 늦춰야 합니다.
적정 시기를 파악하지 않고 가온을 시작하면 제때 꽃이 피지 않는 등 농사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특히, 올해는 궂은 날씨 탓에 일조량이 평년보다 30시간 가량 부족해 가온 시기 결정에 신중해야 합니다.
<양정원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꽃눈분화 검사를 확실히 해서 꽃눈이 많이 폈을 때 가온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서귀포농업기술원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내년산 하우스 감귤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무료 꽃눈분화검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이
병해충에 강한 마늘 신품종 '대사니'를 시범재배합니다.
농업기술원은
기존 주품종인 '남도마늘'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산성이 떨어짐에 따라
대체품종인 '대사니'를
도내 5농가, 2.1ha에 실증재배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6년
품종보호 출원을 마친 '대사니'는
병해충에 강하고 수확량도 많아
앞으로 보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제주지역 마늘 재배면적은 2천 1백 ha,
조수입은 1천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여파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도매가는 조금씩 진정되는 분위기지만 소매가는 여전히 높아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돼지고기를 사러온 소비자들이 몇 번을 망설이다 물건을 골라 듭니다. 가뜩이나 부담스러운 식탁 물가에 고깃값까지 올랐기 때문입니다.
<박옥수 / 제주시 조천읍>
"올랐네 많이. 비싼 것 같아요. 살까 말까 망설이고 있어요."
<김종애 / 제주시 일도동>
"평상시보다 조금 오른 건 같아요. (더 오르면) 못 먹죠. 부담이 돼서. 그렇잖아요."
아프리카 돼지열병 여파와 추석 이후 소비심리 위축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소비자 가격을 살펴보면 2달 전 100그램당 2200원이였던 삼겹살이 돼지열병이 확산되던 지난달 말 2800원까지 급등했습니다.
도매시장의 경매 가격도 수급 불안에 따른 사재기 여파로 치솟다가 최근 들어서야 진정세로 돌아섰습니다.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진 지난달 17일과 19일 사이 kg당 6800원까지 오른 뒤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며 지금은 5500원까지 19%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전국 평균 30% 이상 떨어진 데 비해서는 하락폭이 크진 않습니다.
앞으로 돼지열병이 더 확산돼 살처분하는 돼지 수가 늘어나거나 이동중지 사태가 되풀이될 경우 고깃값이 폭등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경진 / 제주도 축산과>
"전국적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벙이 확산되면 경기 이남 충청 지역이 전국 돼지 사육 두수의 20%를 차지합니다. 그 물량이 사라지면 전국적인 돼지 사육 두수의 하락으로 인해 가격이 굉장한 폭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당분간 고깃값이 불안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민들의 부담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제주항공이
제주와 대만을 잇는 직항노선에 잇따라 취항합니다.
제주항공은
오늘(2일) 제주와 대만 타이베이 노선에
주2회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내일(3일)은
제주-가오슝 노선에 목요일, 일요일 주 2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할 예정입니다.
이번 타이페이와 가오슝 노선에 취항으로
제주항공은
올해만 4개 국제노선에 신규 취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