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6
  • 혁신가 한 자리에…"경험 - 정보 교류"
  • 전국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지역을 변화시켜 나가는 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글로벌 지역혁신가들의 경험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임금을 지불하며 발리의 공정거래 운동을 이끌고 있는 한 젊은 부부 [인터뷰 패트리사 / 사회적기업 대표 ] "발리의 수공예품 제작자들이 더 많은 댓가를 받고 삶의 질이 나아졌으면 합니다." 농경 문화 체험 관광 상품을 통해 자연 환경 보전에 앞장서는 스타트업 대표 [인터뷰 마테 / 스타트업 '파이브필라' ] "여기에 계신 분들은 실제 이 마을의 농부이고 건축가입니다. 저는 관광사업을 통해 함께 가려고 합니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지역사회를 변화시켜 나가는 이들입니다. 제주창조혁신센터가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혁신가 50명을 초청해 각자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주제별 세션은 일반인들에게도 열려 있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또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그동안 쉽게 만날 수 없던 혁신가들과 정보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박경호 / 제주청년협동조합 이사장 ]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을 (만나는) 인프라가 부족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자리에서 많은 활동가들을 만나게돼서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 분도 있고 청년이라는 이슈에 대해 각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 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인터뷰 이종인 / '완도살롱' 대표 ] "서울이나 다른 대도시에 비해서 지방같은 경우는 이런 혁신가들을 만나기는 기회도 적고요. 인프라 자체가 적기 때문에 서로 정보나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없는데 오늘같은 행사로 많이 모이면 그런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기때문에 반가운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발리를 포함해 전세계 혁신가를 초청해 글로벌 문제와 지역 정체성을 고민해보는 자연스런 교류의 장도 열렸습니다. [인터뷰 위라 / 인도네시아 지역혁신가 ] "참가자들이 아이디어가 굉장하고 조직이나 하시는 일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코워킹스페이스나 혁신사례, 외교적 문제까지도 함께 협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국내,외 지역혁신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색다른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던 이번 행사는 지역공동체가 함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8.11.08(목)  |  이정훈
KCTV News7
01:59
  • 감귤값 인상에 포전거래 활발
  • 올해산 감귤이 좋은 값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일명 밭떼기 거래를 원하는 상인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서귀포에서 감귤을 재배해 직접 판매하는 강수학씨. 감귤박람회 행사장에서 바쁘게 감귤을 포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비싼 값인데도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강 씨는 1만 6천 제곱미터의 감귤과수원을 이미 운영하고 있지만 또 다른 농가와의 포전 거래, 일명 밭떼기 거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감귤 농가.상인 > "올해 감귤은 값도 좋고... " 감귤출하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포전거래 비율은 도내 전체 감귤 농가의 75%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평년보다 20-30%나 늘어난 수칩니다. 올해 감귤 예상 생산량이 많지 않은데다 다른 지역의 사과와 단감 등 과일 생산량도 적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인들이 포전거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겁니다. <인터뷰 : > "할머니들 얘기들어보면 상인들이 막 와서 괴롭힌대요. 밭 거래해달라고..." 농촌인력지원센터에 수확 인부를 구해달라고 요청했던 농가들도 상인들에게 감귤 수확을 넘겼다며 최근 예약을 취소하는 사례가 잇따를 정돕니다. <전화 씽크 : > " " 최근 주요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감귤 10kg들이 한상자의 경락가는 평년보다 15% 높은 1만 7천원대. 높은 가격대 형성과 활발한 포전거래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11.08(목)  |  김수연
  • 제주항공, 김포 - 제주 노선에 임시편 투입
  • 제주항공이 내일부터 26일까지 김포- 제주 노선에 134편의 임시편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임시편 운항을 통해 늘어나는 추가 공급석 규모는 2만 5천석입니다. 추가 운항하는 항공편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제주항공은 올들어 지난 9월까지 제주기점 국내선에 398만 석을 공급해왔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한 수칩니다.
  • 2018.11.07(수)  |  김수연
  • 마늘·당근 줄고, 양파 늘어
  • 최근 10년 동안 제주에서는 마늘과 당근, 배추 생산량은 준 반면 양파 생산량은 크게 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제주지역 마늘생산량은 10년전에 비해 48.6% 감소했고 당근과 배추는 각각 50.6%, 30.8%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양파 생산량은 10년 동안 58.8% 증가했습니다. 한편, 감귤 재배면적은 2만 1천 헥타르로 10년전에 비해 1.3% 증가했지만 생산량은 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8.11.07(수)  |  김수연
KCTV News7
02:31
  • 하차거래 유예 거부...제주농가 반발
  • 양배추 하차거래를 논의하기 위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제주 농가들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서로 기존의 주장을 고수하며 입장차만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 양배추 농가와 서울시식품공사, 도 관계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당장 올겨울부터 시작되는 가락시장 양배추 하차경매를 앞두고 협의를 하기 위해섭니다. 공사 측은 이 자리에서 하차거래 필요성이 제기된지 10년이 넘었다며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씽크 : 임영규/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유통물류팀장> "(기존 방식이) 폐단이 많았어요. (중도매인들의) 상품성 논란이 컸고, 재해 논란, 가격 정정 요구 등이 있어서 출하자들이 하차거래 해달라고 예전부터 출하자들이 요구했던 거예요 사실상…. " 농민들은 이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며 제주지역의 특수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강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씽크 :김학종/제주 양배추생산자 협의회장> "서울시 공사에서 제주도에 랩핑 감고 (하차거래 방식) 이런 거 얘기한 적 있습니까? 없잖아요. 그런 자세한 얘기도 안하고 올해 3월 20일에 저희 농협에서 ---------수퍼체인지---------------- 설명해달라고 요청하니까 그때 처음…." 양배추 하차거래 비용을 두고도 설전이 오갔습니다. 양배추 하차거래를 시작하면 기존 컨테이너에 싣는 대신 팰릿에 올려 비닐 랩핑을 해야 하는데 -----C.G----------------------------- 공사측이 추산한 작업비와 농민들이 계산한 작업비 차이가 2배에 달했습니다. 공사측은 현재 강원도에서 시행하는 비용을 인용한 객관적인 자료라며 -----C.G----------------------------- 하차거래로 인한 물류비가 크게 증가하지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농민들은 지난 6월 직접 시범 운영을 해본 결과 비용이 크게 증가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와 함께 농민들은 하차경매가 시작될 경우 포장 단위가 대형화되기 때문에 소규모 농민들이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주지역의 경우 물류비가 경락가를 뛰어넘는 경우도 발생할 것이라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사측은 시범 사업을 해본 후 문제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지만, 농민들은 협의에 진척이 없다며 후속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양배추 출하. 하차거래에 대한 양측의 의견이 여전히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상당한 진통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11.06(화)  |  김수연
  • 17일, 조천읍 선흘 1리에서 에코파티 열려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마련한 올해 마지막 에코파티가 오는 17일 조천읍 선흘1리에서 열립니다. 선흘1리는 지난달 람사르습지도시로 지정된 제주의 대표 생태관광지로 이곳에서 동백동산 탐방과 재활용 공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내 다양한 생태자연 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에코파티는 올해 4월 청수리를 시작으로 예래마을과 하효마을 등 13개 마을에서 17차례 진행됐습니다.
  • 2018.11.06(화)  |  김수연
  • 제주항공 연매출 1조원 돌파 눈앞
  • 제주항공이 올해 연매출로 첫 1조원 시대를 맞게 될 전망입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9천 4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8% 증가하며 이미 작년 최대실적을 넘어섰습니다. 이같은 추세라면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최초로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올해 안으로 2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해 신규노선을 취항하고 정기 노선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2018.11.06(화)  |  김수연
  • 17일, 조천읍 선흘 1리에서 에코파티 열려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마련한 올해 마지막 에코파티가 오는 17일 조천읍 선흘1리에서 열립니다. 선흘1리는 지난달 람사르습지도시로 지정된 제주의 대표 생태관광지로 이곳에서 동백동산 탐방과 재활용 공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내 다양한 생태자연 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에코파티는 올해 4월 청수리를 시작으로 예래마을과 하효마을 등 13개 마을에서 17차례 진행됐습니다.
  • 2018.11.06(화)  |  김수연
  • 제주항공 연매출 1조원 돌파 눈앞
  • 제주항공이 올해 연매출로 첫 1조원 시대를 맞게 될 전망입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9천 4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8% 증가하며 이미 작년 최대실적을 넘어섰습니다. 이같은 추세라면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최초로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올해 안으로 2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해 신규노선을 취항하고 정기 노선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2018.11.06(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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