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신화역사공원, 다음달 콘도 운영 개시
  • 서귀포시 안덕면에 조성되는 신화역사공원이 다음달 콘도미니엄을 시작으로 일부 운영에 들어갑니다. 람정제주개발은 오늘(24일) 브리핑을 열고 콘도미니엄 340여 실이 다음달 25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말에는 테마파크 일부 시설과 워터파크,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도 단계적으로 개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2017.03.24(금)  |  조승원
  • [집중진단1] 감귤 산지경매 시작은 '호조'
  • 지난해산 감귤에 처음 도입된 산지경매. 산지경매는 수확한 감귤을 다른 지역 도매시장으로 보내 위탁 경매하는 것과는 달리 제주에서 진행됩니다. 위탁 경매를 할 경우 운송비와 하역비, 상장 수수료가 추가로 발생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경매 비용은 전체 유통비용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농민에게 큰 부담입니다. 또 생산자가 도매시장에서 좌우되는 감귤가격에 결정 주도권을 갖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제주도가 산지 경매를 도입한 이유입니다. 지난해산 노지감귤 산지 경매 물량은 340여 톤. 산지경매 평균 낙찰가격은 노지감귤 5㎏ 1만 원 대, 10㎏은 1만 7천 원대로 도매시장보다 20% 정도 높습니다. 특히 생산자가 가격 하한선을 정할 수 있어 참여 농가 반응도 좋습니다. <인터뷰 : 문정구/산지경매 참여농가> "유통비용도 절감하고 농가는 감귤 가격을 잘 받아서 좋고 소비자는 맛있는 감귤을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산지 경매 대상이 당도 10브릭스 이상으로 제한되면서 실제 경매 물량은 연간 출하량의 1%도 안 됩니다. <클로징 : 이경주> "산지경매 도입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품질 높은 감귤 물량을 확보하는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계속해서 최형석 기자입니다."
  • 2017.03.24(금)  |  이경주
  • 하계시즌 제주기점 항공편 확대
  • 여수 등 지역노선을 중심으로 하계시즌 항공기 운항이 확대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하계시즌 동안 제주기점 13개 노선 항공기 운항횟수는 일주일에 1천 550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증가했습니다. 특히 제주와 여수노선이 주 14회로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고, 제주 기점으로 광주와 청주 노선도 각각 28%와 17% 늘었습니다. 한편 저비용항공사 점유율은 59.2%로 1년 전보다 0.9%p 늘었습니다.
  • 2017.03.23(목)  |  이경주
  • 동남아 단체관광객 제주 환승 무비자 허용
  • 제주 방문을 위해 인천이나 김해공항에서 환승하는 동남아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허용됩니다. 정부는 오늘 제5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중국의 한국관광금지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같은 대책을 내놨습니다. 동남아 단체관광객에 대한 환승 무비자는 빠르면 오는 6월부터 시행됩니다. 하지만 동남아 단체관광객에 대한 전면 무비자 입국 허용은 불법체류 등의 문제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관광 업계 세금 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 연장하고 호텔이나 콘도가 객실 가격을 인하할 경우 보유건물의 재산세를 30% 경감해주기로 했습니다.
  • 2017.03.22(수)  |  양상현
  • 제 몫만 챙기는 항공사
  • 요즘 어떻게 하면 관광객을 한 명이라도 더 유치할 수 있을까 고민인데요. 이런 상황에 항공사들이 줄줄이 요금을 인상하면서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저비용 항공사 카운터마다 줄이 길게 늘어서있습니다. 대형 항공사보다 저렴한 항공권 가격에 이용객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사정이 달라집니다. 지난 1월 진에어를 시작으로 저비용항공사들이 항공 요금 인상에 나섰습니다. 진에어는 주말과 성수기 제주 노선 운임을 3에서 5% 인상했고, 제주항공과 티웨이, 이스타 등 다른 저비용항공사들도 이 달 안에 최고 11%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유류할증료까지 포함한 성수기 편도요금이 처음으로 10만 원을 넘게 됩니다. 저비용이라는 말이 무색합니다. <인터뷰 : 문이혜/관광객> "지금 가족이 4명인데 아이가 태어나면 5명이에요. 항공권이 인상되면 여행 다닐 때 큰 부담이 될 것 같아요." <브릿지 : 이경주> 저비용 항공사에 이어 국적항공사인 아시아나도 다음달부터 운임을 평균 5%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와 김포노선을 중심으로 최대 6천 원 인상됩니다. 여기에 유류할증료 등을 더하면 부담은 더 커집니다. 봄철 성수기를 앞두고 일제히 요금을 올리면서 제주를 찾는 국내 관광객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우연/관광객> "돈이 많이 들어가면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여행 횟수가 줄겠죠. " 관광객 여행 경비 중 20% 정도를 차지하는 항공요금. 가뜩이나 사드 갈등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상황에서 이익 챙기기에만 급급한 항공사들이 제주 관광시장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7.03.22(수)  |  이경주
  • 할인행사가 대안?…해법 '깜깜'
  • 중국의 사드 보복에 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제주도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특별 자금을 지원하고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통해 관광객을 끌어 모으겠다는 계획인데요. 하지만 관광업계 반응은 차갑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중국의 한국 관광금지 조치로 타격을 입은 제주 관광시장. 제주도는 대대적인 할인행사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 홍영기/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장> "관광숙박업이나 사설관광지, 기념품업, 골프장, 관광 식당 등에서 최저 5%에서 최고 65%까지 할인행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정작 관광업계의 반응은 시원치않습니다. 제주도가 업체들에게 할인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통보한 것은 지난 주말. 일부 업체들은 할인 외에 별다른 대안도 없이 당장 다음달부터 시행하겠다는 제주도의 밀어붙이기식 대책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가뜩이나 손님이 줄어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 할인에 대한 부담은 고스란히 업체의 몫이라는 것입니다. <인터뷰 : 상인> "추가 세일을 해야 하는데 만만치 않아요. 사람을 유입할 수만 있다면 (좋죠.) 가뜩이나 중국인 관광객이 빠져나간 자리가 휑해서...// **수퍼체인지** 그런데 대책이 와 닿지는 않죠." 특히 중국인이 주로 찾던 업체는 할인행사를 한다고 해서 내국인 방문이 증가할지, 효과도 의문입니다. <인터뷰 : 숙박업체 관계자> "30% 이상 세일한다는 것이 쉽지 않아요. 도움이 될 것으로는 안 봐요. 여기는 국내 관광객이 들어오는 곳이 아니에요. 중국 관광객 위주라서 // **수퍼체인지** 국내 관광객 유치로는 미칠 영향이 없을 것 같아요. " <클로징 : 이경주> "이번 사태로 저가 위주의 중국 관광 폐해가 드러난 상황에서 대대적인 할인 행사로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대안이 공감을 얻지 못하면서 탁상행정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7.03.21(화)  |  이경주
  • 中 관광객 감소 대책 마련…상환유예·특별융자
  • 중국의 한국관광 금지 조치로 도내 관광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제주도가 이에 대한 특별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관광진흥기금 원금 상환을 1년 동안 유예하고, 경영안정자금을 업체당 최고 5억원까지, 총 300억원을 특별융자합니다. 특히 중국관광객 감소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전세버스업체와 사후면세점에 대해 처음으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또 다음 한달간 제주여행 초대전을 대대적으로 개최해 도내 축제와 연계한 그랜드세일을 실시하고 28개소의 공영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합니다. 제주도는 또 일본과 동남아, 신흥시장으로의 다변화를 위해 항공노선 개설과 전세기 확충, 크루즈 유치를 강화합니다.
  • 2017.03.21(화)  |  김기영
  •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확대
  •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이 확대 시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읍면지역에 한해 시행하고 있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동 지역으로 확대합니다. 특히 바우처 카드 사용 업종을 기존 18개에서 올해부터 안경점과 경기장 관람, 미용원 등 3개를 추가합니다. 제주도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통해 만 65살 미만의 전업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연간 10만원까지 각종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2017.03.21(화)  |  양상현
  • 제3대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6명 응모
  • 제3대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3번째 공모에 6명이 응모했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오늘 오후까지 제3대 사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모두 6명이 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서류심사에 들어가고 이어 23일부터 면접심사를 통해 적임자를 원희룡 지사에게 추천하게 됩니다. 한편 제3대 에너지공사 사장 공모는 1차의 경우 단독 응모로 자동 무산됐고, 2차는 허엽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내정됐지만 취업제한 규정에 걸려 임용되지 못했습니다.
  • 2017.03.20(월)  |  양상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