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道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다음달 개소
  • 제주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다음달 중 정식으로 문을 엽니다. 옛 상록회관 건물 1층에 들어서는 제주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 등 종합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또 사회적경제기업가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종합아카데미, 사회적경제 리더스포럼 등 각종 위탁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 2017.03.14(화)  |  김기영
  • 람정제주, 20~21일 경력직 공채
  • 람정제주개발이 오는 10월 제주신화월드 1차 개장을 앞두고 오는 20일과 21일 이틀동안 제주한라대학 컨벤션홀에서 대규모 경력직 공개채용 행사를 갖습니다. 채용 분야는 호텔 객실운영을 비롯한 식음료관리와 카지노 관련 재무, 회계, 테마파크 운영과 리테일운영, 경영지원 등입니다. 람정은 이번 경력직 공개채용에 이어 다음달에도 신규 공개채용 행사를 갖기로 하는 등 모두 2천100여 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입니다.
  • 2017.03.13(월)  |  나종훈
  • 사드 여파…행사·축제 불참
  •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 정부의 보복 여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크루즈가 제주 기항을 취소에서 부터 각종 행사도 불참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외항 크루즈터미널에 중국인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중국발 크루즈를 타고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크루즈 시장에서 중국인 비중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 정부의 보복 조치가 현실화되면서 그 여파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 주말, 중국인 인센티브 관광단 3천 400여 명은 크루즈를 통해 제주에 도착하고도 배에서 내리지 않겠다고 통보했습니다. < 제주항 내 상인 > (중국인들이) 전부 배 꼭대기에 올라가서 쳐다보기만 하고 있던데...아예 안내려버리니까 우리도 허탕이었죠. 이들을 기다리던 전세버스 80여 대와 관광 가이드들은 허탕 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진상철 / 전세버스 기사 > 그날 하루 일비 못 벌고 회사에도 타격이 크죠. 차 운행을 하루 쉬면 20만 원 정도 손해본다고 봐야죠. 아예 제주에 기항하지 않겠다는 크루즈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크루즈 5척이 오는 16일부터 제주 기항을 150여 차례 취소하겠다고 밝혀 왔습니다. 오는 7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인 강정 크루즈항에도 기항이 7차례 취소됐습니다. 제주 기항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있는 크루즈 선사에 대해 제재 조치를 가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옵니다. < 고태민 / 제주도의회 의원 > 157회차가 취소됐는데 손해보는 건 우리만 본다? 이거는 크루즈 선사도 책임을 감수하면서 취소할 수 있도록 조치가 내려져야 됩니다. <스탠드> "중국 정부의 사드 배치 보복으로 크루즈 뿐만 아니라 주말에 예정된 지역축제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유채꽃 국제걷기대회에 서귀포, 일본과 함께 공동 개최 단체로 참가하고 있는 중국 다롄시가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 장명선 / 서귀포시관광협의회 회장 > 이번에 중국 다롄시에서 300명 정도가 오려고 준비하다가 비자 발급이 안 된다는 연락을 받고 참석을 못하는 것으로... 이 밖에 중국 여행사를 통해 제주에 방문할 예정이던 낚시 관광객이 일정을 미뤘고, 이달 말 열리는 왕벚꽃 축제와 연계한 여행 상품 판매도 중단되며 사드 여파가 점점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7.03.13(월)  |  조승원
  • 내일부터 경북 닭 병아리 반입 허용
  • 제주특별자치도가 내일부터 경북지역에서 생산된 닭 병아리의 반입을 허용합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1월부터 가금류의 전면 반입금지 이후 살아있는 병아리에 대한 첫 허용입니다. 반입된 병아리에 대해서는 21일간의 임상예찰을 실시하는 등 특별방역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전라남북도를 중심으로 고병원성 AI가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농가별로 차단방역에 계속해서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17.03.13(월)  |  양상현
  • "전체 관광객 늘었다"
  •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줄었지만 오히려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늘었습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 예약 취소로 항공편 좌석 여유가 생기면서 내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볐던 공항 대기실이 한산합니다.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 여파로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탓입니다. CG-IN 실제 이달 들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5만6천 여명.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 이상 급감했습니다. CG-OUT 하지만 중국인들이 빠진 자리를 내국인 관광객들이 채우면서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CG-IN 이달들어 제주를 찾은 내국인은 34만3천여 명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이상 늘었습니다. CG-OUT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의 예약 취소로 항공편 좌석 여유가 생기면서 내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난 겁니다. 지난달 35% 수준을 보였던 제주 골프관광 예약률이 10% 이상 늘었고 단체 관광객들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인터뷰 고승익 / 제주도관광협회 마케팅국장 ] "중국인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항공좌석에 비교적 여유가 생겼다 볼 수 있고요. 2월까지 골프장 예약률이 35% 수준이었는데 3월 들어서 10% 증가해서 45%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 CG-IN 발길을 돌린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신해 국내 관광객들이 늘면서 이달 들어 제주를 찾은 전체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이상 늘어났습니다. CG-OUT 여기에 이달 말부터 수학여행철이 본격 시작되면 그동안 항공편을 구하지 못해 발길을 돌렸던 수학여행단의 제주행도 봇물을 이를 전망입니다. 15일 이후에는 중국인 관광객 발길이 뚝 끊길 것이라는 관광업계의 걱정이 높지만 유커들의 빈자리를 내국인 관광객이 채울 조짐을 보이면서 제주 관광시장 변화에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7.03.13(월)  |  이정훈
  • 15일 이후 중국발 크루즈 무더기 취소
  • 오는 15일 이후 제주로 오기로 했던 중국발 크루즈 운항 스케줄이 무더기로 취소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6일부터 6월까지 중국에서 제주로 50 여차례 들어올 예정이던 코스타 선사측 크루즈 운항이 모든 일정을 취소한 것을 비롯해 연말까지 선석 배정을 받았던 중국발 크루즈 150여 편이 잇따라 취소됐습니다. 이는 당초 제주도가 올해 예상한 크루즈 전체 운항횟수 7백여 편의 20%가 넘는 규모로 향후 사드 정국에 따라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강정 크루즈 터미널 기항 일정도 잇따라 취소되면서 올해는 제주항 터미널만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2017.03.13(월)  |  김용원
  • 사드 여파…中, 유채꽃 걷기대회 불참
  •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 정부의 한국 관광 금지령이 지역 축제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관광협의회는 오는 18일 개막하는 유채꽃 국제걷기대회에 공동 개최국인 중국 다롄시도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사드 배치 문제로 참가가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 앞서 중국 다롄시 소속 공무원과 스포츠연맹 참가자 20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했지만 중국 정부에서 비자 발급을 거부했기 때문으로 확인됐습니다. 서귀포시 관광협의회는 중국 다롄시에서 오는 5월 열리는 아카시아 국제걷기대회에도 안전상의 이유로 참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2017.03.13(월)  |  조승원
  • 제주 기항 中크루즈 관광객 3천여 명 '하선 거부'
  • 중국 정부가 사드 배치 보복으로 자국민의 한국 관광 금지령을 내린 가운데 크루즈를 타고 제주에 온 중국인 관광객이 배에서 내리는 것을 거부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1시쯤 일본을 출발한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가 제주외항에 기항했지만 중국인 관광객 3천400여 명은 배에서 내리지 않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이들 관광객은 하선하지 않은 채 크루즈에 머물다가 4시간 뒤 다음 기항지인 중국 톈진으로 출항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전원이 하선을 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을 기다리던 전세버스와 관광안내사 등이 허탕친 것으로 전해지면서 사드 배치 보복에 따른 관광업계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 2017.03.12(일)  |  조승원
  • 카지노 종사자 윤리교육 강화
  • 카지노업 종사자에 대한 윤리교육이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21일부터 이틀동안 제주웰컴센터에서 카지노업 종사원 교육을 진행합니다. 도내 8개 카지노업체 종사원 2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성폭력 성희롱 예방'과 '부패와 공익신고 제도' 등을 주제로 교육이 이뤄집니다. 지난해 제정된 카지노 관리 감독에 관한 조례은 매년 한차례 이상 카지노종사자들의 직무와 윤리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 2017.03.12(일)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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