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道개발공사 사장에 오경수氏 내정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개발공사 신임사장에 오경수 전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를 내정했습니다. 올해 60살인 오경수 내정자는 서귀포시 출신으로 제주일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후 삼성그룹을 거쳐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와 현대정보기술 대표이사를 지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오 내정자에 대한 인사 청문을 도의회에 요청할 예정입니다.
  • 2017.03.09(목)  |  양상현
  • 제주-중국노선 항공·크루즈 운항 중지
  • 중국 정부의 사드배치 보복 조치로 제주 중국간 항공기와 크루즈 운항이 잇따라 중단되고 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중국 항공사측이 심천과 제주노선의 운항을 중단했고 닝보와 항저우 정기편의 운항도 중지할 예정입니다. 상해 노선도 일주일에 9차례에서 두 차례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코스타크루즈 선사는 오는 16일부터 6월까지 예정돼 있던 코스타세레나호와 코스타아틀란티카호의 제주 기항 일정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 2017.03.08(수)  |  이경주
  • 중국계 여행사 '휴업'…피해 도미노
  •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정부의 이해못할 조치로 제주 최대 인바운드 여행사도 잠정 휴업에 들어갑니다. 이 여행사 선수금을 주며 거래하는 도내 업체에도 적잖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제주 최대 중국인 인바운드 여행사 뉴화청국제여행사. 중국인의 80%가 이 여행사를 통해 제주 여행에 올 만큼 중국관광객 제주 시장에 절대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 정부가 한국여행상품판매 중단 조치를 내리면서 중국계 자본인 뉴 화청여행사 예약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뉴화청여행사는 잠정 휴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씽크 : 뉴화청국제여행사 관계자> "휴업기간에 대비해서 마무리할 것도 있고 15일 이후에는 휴업할 수밖에 없다. 직원들도 그럴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서 업무 일정을// **수퍼체인지** 잡고 그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정도로..." 뉴화청이 운영하는 업체들도 상황은 마찬가지. 호텔과 쇼핑센터도 잠정 휴업에 들어가며 일부 업체는 직원들을 내보내는 상황입니다. <씽크 : OO호텔 관계자> "이달 중순까지는 괜찮은데 이달 말부터는 손님이 없을 것 같아요. 이달 말까지 영업하고 휴업하기로 했어요." 뉴화청과 거래하고 있는 도내 업체들도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여행사와 거래 중인 호텔만 70여 군데. 전세버스와 음식점 등까지 감안하며 거래 업체는 상당수에 이릅니다. <인터뷰 : 쇼핑센터 관계자> "저희뿐만(쇼핑센터) 아니라 식당, 호텔 다 마찬가지죠. 단체가 들어올 때 연계 상품들이 다 영향을 받는 거죠." 특히 여행사로부터 손님을 받기 위해 미리 돈을 지불했던 업체는 물론 아직 대금을 받지 못한 곳도 있어 더 걱정입니다. <인터뷰 : 전세버스 관계자> "차량이 행사를 다녀온 후 차량 요금을 못 받아서 밀려있는 곳이 많아요. 많은 곳은 몇 억 원정도 있다고 해요." 중국정부의 이해못할 조치에 중국계 여행사가 바로 휴업에 들어가면서 도내 업체들만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7.03.08(수)  |  이경주
  • 중국관광객 취소 잇따라 …2천명 추가
  • 사드 배치에 대한 한중 갈등의 여파가 제주 관광시장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여행을 취소한 중국 관광객은 오늘(8일)까지 24개 여행사에 11만3천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루 입도 중국인 관광객도 2천 5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3% 가량 줄었습니다. 중국 상하이 일부여행사는 한국상품 판매중단을 공식 표명했습니다.
  • 2017.03.08(수)  |  김기영
  • 토지거래 면적 지난해 대비 25% 줄어
  • 건축허가면적의 꾸준한 상승세 속에 토지거래는 줄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거래된 토지는 1만 2천여필지에 1천만여제곱미터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필지수는 2%, 면적으로는 25% 가 줄어든 것입니다. 제주도는 농지 관리 강화와 기획부동산 등에 대한 집중 단속으로 토지 거래가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17.03.08(수)  |  김용원
  • 상업용 중심 건축허가 증가…주거용 '주춤'
  • 상업용 건물을 중심으로 건축허가 면적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건축허가 면적은 30만 4천여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7% 증가했습니다. 용도별로는 상업용 건축물 허가면적이 12만 9천여 제곱미터로 전년보다 78%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다만 주거용은 14만 제곱미터로 지난해보다 1% 증가하는데 그쳤고 농수산용 건축허가 면적은 전년보다 27% 감소했습니다.
  • 2017.03.08(수)  |  김용원
  • 차고지증명제 확대 이후 신규 등록 감소
  • 올해부터 차고지증명제가 확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지역 신규 자동차 등록대수가 크게 줄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신규 등록한 중형 자동차는 1천120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차고지증명 민원처리 건수는 1천950여 건으로 하루 평균 48건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차고지증명제가 중형차까지 확대되면서 단기적으로 차량증가 억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17.03.08(수)  |  최형석
  •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2.39% 인상
  • 이달부터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주택의 기본형 건축비가 2.39% 인상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노무비와 건설자재 등 가격변동을 고려해 기본형 건축비를 2.39% 인상해 고시했습니다. 이에따라 기본형 건축비는 지난해 9월 고시된 공급면적 3.3㎡당 584만4천원보다 14만5천원이 오른 597만9천원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이번에 개정된 고시는 이달 1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분부터 적용됩니다.
  • 2017.03.08(수)  |  최형석
  • 내국인 관광객 제주 체류기간 4.12일
  •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평균 4일 정도 제주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 6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국인 관광객의 제주 체류기간은 평균 4.12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제주에 머무르는 동안 평균 59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관광객들은 제주의 높은 물가와 대중교통 이용 등을 불편사항으로 꼽았습니다.
  • 2017.03.07(화)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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