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KCTV 공성용 회장, '석탑산업훈장' 수상
  • KCTV 제주방송 공성용 회장이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기업경영을 하면서 성실한 납세 의무를 다했을 뿐 아니라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해 왔던 점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995년 5월 1일, 케이블 TV 출범과 함께 첫 방송을 시작한 KCTV 제주방송. 디지털 방송과 초고속 인터넷, 영상보안서비스, 알뜰폰 등 방송과 통신을 융합한 첨단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송 통신 융합의 미디어그룹을 이끌어가는 KCTV 제주방송 공성용 회장이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석탑 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기업을 이끌어 오면서 성실한 납세의무를 게을리 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특히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방송사로서 내고장 우리 미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해 TV시청에 제약이 있는 도서벽지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해마다 도내 소년소녀가장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미 공성용 회장은 지난 2004년과 2008년에도 국세청장으로부터 모범 납세자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인터뷰 : 공성용 / KCTV제주방송 회장> “기업안에 있는 우리 사원들과 살아가려면 성장해야 하고, 성장한 만큼 그 이익을 국가에 납세하는 것이 의무라고 생각하고, 그 의무를 다하기 -----수퍼체인지----- 위해 노력하고 있고, 꾸준히 성장해와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공 회장은 이번 훈장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성실한 기업경영을 통해 세금납부 의무를 다하는 것은 물론 사회환원에 적극 힘쓰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03.03(금)  |  나종훈
  • <납세자의 날> 세무행정 '소통'
  • 오늘(3일)은 납세자의 날입니다. 세금을 내는 국민의 의무이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인데요. 제주세무서가 누구나 쉽게 성실 납세를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각 장애인을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임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초등학교 3년 시력을 잃은 후 시각장애 판정을 받은 양예홍씨. 평소 장애인을 위해 일을 하는 양씨가 오늘은 세무서 민원봉사실장으로 나섰습니다. 결재서류를 꼼꼼히 확인하고 납세자들의 불편사항도 놓치지 않습니다. <씽크 : 양예홍/명예 민원봉사실장> "세무서에서 시각장애인들이 납세를 잘 할 수 있도록 점자 법령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시고 소리 도서도 같이해야 합니다. 점자를 모르는// **수퍼체인지**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제주세무서가 납세자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 양예홍씨를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유명인 혹은 모범 납세자를 선정했던 기존 기념식과는 다른 모습니다.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납세.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인들도 쉽게 납세의 의무를 다 할 수 있는 것이 양씨의 바람입니다. <인터뷰 : 양예홍/명예민원봉사실장> "이런 기회를 통해 저희들이 납세의 의무도 하고 이해도 하고 납세에 대해 앎으로써 불이익을 받는 것도 방지하기 위해 **수퍼체인지**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무서의 문턱을 낮추는 노력이 누구나 쉽게 납세를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첫걸음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7.03.03(금)  |  이경주
  • [집중진단] 中 한국여행 금지령
  • 집중진단 사드 보복 <오프닝 : 최형석 기자> 주한미군 사드 배치가 가시화된 가운데 중국의 경제 보복이 본격화됐습니다. 특히 한국관광 금지령을 내렸는데요. 중국 국가여유국은 베이징 일대 20여 개 여행사를 소집해 한국 여행상품 판매를 전면 중단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을 망라한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중국인들의 한국 관광은 개별 자유여행을 통해서만 가능하게 됩니다. 개별 관광객이라도 여행사를 통해서는 한국관광 상품은 물론 항공권 구매도 어렵습니다. 심지어 제주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행사에도 중국측 인사의 참석은 힘들다는게 현지 분위기입니다. 이번 중국의 조치는 지난해 4월 우리 정부가 사드 배치를 결정했을 때보다 제재 수위가 훨씬 높습니다. 때문에 중국인 관광객 의존도가 높은 제주관광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83%인 360만여 명. 이 가운데 70% 정도 단체 관광이고, 개별관광이 30%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개별 관광도 절반 정도가 여행사를 통한다고 가정하면 단순 계산으로 지난해보다 85% 이상 감소가 예상됩니다. <클로징:최형석 기자> 따라서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대형 음식점이나 호텔, 면세점 등은 매출 급감으로 이어져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17.03.03(금)  |  최형석
  • [집중진단2] 중국발 사드 보복…향후 파장은?
  • 최형석 기자 리포트 이어서 입니다. 매일 5천명이 넘는 중국인이 찾는 제주시내 면세점. 모기업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부지를 제공하면서 향후 중국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실제 중국 여행사 단체 일정 가운데 해당 면세점 방문 계획을 일정에서 빼거나 다른 면세점으로 교체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대응책 마련에 고심 중입니다. <씽크:면세점 관계자> "크루즈나 대형 단체 위주의 마케팅 활동에 집중했다면 브랜드 구성을 FIT(개별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을 많이 유치하려고 상반기 중으로..." 2년 전부터 중국에 화장품을 수출하는 제주 업체도 최근 급변한 사드 정국에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드 논의가 불거진 지난해 이미 발주계약이 무더기로 취소된 전례가 있습니다. <씽크:고광희/마케팅 본부장> "올 1~2월에 중국쪽에서 다시 적극적인 판촉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주문도 다시 들어왔는데 또다시 사드에 대한 보복이 이제는 국가적으로 오다 보니까 지금 상당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도내 여행업계도 직접적인 타격이 예상됩니다. 중국 당국이 이달 15일 이후 단체 여행 상품 판매 중지와 함께 15일 이전 확정된 예약 스케줄도 취소하도록 현지 여행사 측에 지시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제주도와 관광협회, 관광공사 관계자들이 모여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관광협회는 우선, 비상 상황실을 운영해 예약 취소 사태로 인한 피해 상황을 매일 체크하기로 했습니다. 2년 전 메르스 사태와 이번 사드 보복 조치를 업계 전반의 체질 개선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씽크:김남진/제주관광협회 부본부장> "이런 리스크는 주기적으로 오지 않겠나.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대립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가 분명히 매뉴얼을 만들고 시장을 다변화하는 기회로 봐야합니다." 개별관광객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관광 수요를 국내로 전환해 내수를 활성화하는 것을 장기적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씽크:고승익/관광협회 마케팅 국장> "수학여행객이나 일반 내국인 단체 개별관광객들을 적극 마케팅해서 어느정도 빠져나가는 부분을 메꿔나가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관광 성수철로 접어드는 가운데 중국발 사드 보복 조치가 제주 관광 산업에 어떤 충격을 줄지 향후 파장이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7.03.03(금)  |  김용원
  • 中 한국여행 금지령…제주관광 '비상'
  • 중국 정부가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한국 여행상품 판매 금지조치를 내리면서 제주관광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국 국가여유국은 어제(2일) 베이징 일대 20여개 여행사를 소집해 한국행 여행상품 판매를 전면 중단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번 조치로 외국인 관광객의 80% 이상 중국인이 차지하는 제주관광에 타격이 우려됩니다. 제주도는 이에따라 오늘 오후 관련 기관 단체, 업계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시장다변화 태스크포스를 확대 개편하는 방안 등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 2017.03.03(금)  |  최형석
  • [영농정보] 밀식과수원 소득 높이려면 ?
  • 영농리포트입니다. 빽빽한 감귤 나무를 뽑아 일정한 간격으로 다시 식재하는 것은 단순히 보기 좋기 위한 작업이 아닐텐에요. 이같은 감귤원 리모델링 작업은 감귤 품질을 높여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줍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사입니다. 대형 굴삭기가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빽빽하게 식재된 감귤나무를 뽑아 일정한 간격으로 다시 심습니다. 나무와 나무 사이에는 배수가 잘 되도록 깊은 고랑이 만들어집니다. 밀식 감귤원에 품질 좋은 감귤 나무를 골라 옮겨 심는 성목이식 사업입니다. 이 같은 성목 이식 사업은 방제 활동 등 농민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감귤 품질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현광철/서귀포농업기술센터 감귤지도담당> "토양피복을 한 후에 당도가 높아지고, 특히 당도 11브릭스이상 고품질 감귤을 80퍼센트 이상 수확할 수 있어서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습니다." 실제 성목 이식에 참여한 170여 농가 소득을 분석한 결과 고품질 감귤 생산율이 크게 늘면서 이번보다 소득이 1.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성목 이식을 하는데 유의해야할 점도 있습니다. 평균 3년동안 감귤 생산량이 크게 떨어져 농가 소득 감소에 대한 대책 마련이 중요합니다. 이 때문에 한꺼번에 과수원 전체를 정비하는 것보다 일정 소득을 발생시키며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성목 이식 사업에 대한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을 요청할 수 도 있습니다. <클로징 고희열/道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농업기술원은 성목이식 기술지원을 통하여 고품질 감귤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 2017.03.03(금)  |  현광훈
  •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오늘 오전,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대강당
  •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오늘(3일) 오전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공무원 등 20여 명이 성실납세와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또 주식회사 제스코마트 강동화 대표이사가 명예세무서장을,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 양예홍 관장이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돼 세무서를 찾은 민원인들에게 성실한 납세문화 정책을 홍보했습니다. 한편, 세무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세금문예작품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17.03.03(금)  |  이경주
  • 내일부터 경남지역 가금산물 반입 금지
  •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 발생해 제주도가 내일부터 경남지역의 가금산물 반입을 금지합니다. 경남지역 가금산물은 지난해 12월부터 반입을 금지했다가 추가 발생소식이 없자 지난달 21일자로 해제했고 이번에 다시 열흘만에 반입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반입이 금지된 지역은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도 등 7개 지역으로 늘어났습니다. 제주도는 다른지역의 조류인플루엔자 종식 여부를 보면서 추가 반입금지 지역을 조정할 방침입니다.
  • 2017.03.03(금)  |  양상현
  • 2월 비수기 옛말, 내국인 관광객 증가세
  • 통상적으로 2월하면 비수기이지만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내국인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92만 6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3%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주의 경우 막바지 봄방학과 겹치면서 하루 평균 4만명 안팎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이 때문에 숙박업계와 렌터카 등 관련업계가 특수를 맛보고 있고 항공권 예약률도 대부분 90% 이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2017.03.01(수)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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