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시 연근해 어선어업 생산량 감소
  • 제주시 지역 연근해 어선 어업생산량이 소폭 감소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시 지역 3개 수협에서 위판된 실적은 2만4천여 톤에 금액으로는 1천72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위판량은 9%, 위판액은 7% 감소했습니다. 이와함께 어선 1척당 조수입은 1억6천7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업 생산량이 감소한 것은 중국 어선들의 불법어업과 마구잡이식 조업에 따른 어족자원 고갈이 주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 2017.02.17(금)  |  최형석
  • 다음달 국내선 유류할증료 2천200원
  • 다음달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이달에 이어 2천200원으로 동결됐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발권하는 국내선 항공권에 대해 출발일에 관계없이 유류할증료 2천200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지난달에 이어 편도 기준 최대 9천 600원으로 비행거리에 따라 부과됩니다.
  • 2017.02.16(목)  |  이경주
  • 지난해 소비자 상담 증가…휴대폰 최다
  • 지난해 제주지역 소비자 상담건수가 증가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제주여행소비자권익증진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건수는 6천6백여 건으로 전년보다 6%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휴대폰 관련 상담이 260여 건으로 가장 많고 이동전화서비스, 항공여객서비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허위 광고로 블랙박스를 무료로 설치한 후 위약금을 과다 청구하는 등 차량용 블랙박스 상담이 164% 급증했습니다.
  • 2017.02.16(목)  |  이경주
  • 19브릭스 감귤, 맛도 값도 '호평'
  • 제주감귤농협이 한 농가에게 기술지도를 통해 재배법을 조금 달리했더니 평균 19브릭스 이상 고당도 감귤을 만들었습니다. 1.5kg 한상자에 2만2천원에 거래될 정도로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비가림 하우스 안에 노랗게 익은 감귤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한달 남짓 남은 수확 철에 농민들의 손길은 분주합니다. 광주리에 채워지는 이 감귤은 온주밀감의 한 종류인 성전 조생. 이 농가는 지난해부터 성전조생을 수확했는데 유독 올해는 상품성이 더 좋아졌습니다. 감귤의 당도가 최소 17브릭스를 넘어 평균 19브릭스 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당도라 불리는 12브릭스 감귤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더군다나 껍질만 부풀어 오르는 일명 부피과 비율도 극히 적은 상황. 여름철에 예년보다 한달 일찍 물관리를 해주고 하우스 온도를 평균 5도가량 더 올렸던 결과입니다. <인터뷰 : 한철승 / 고당도감귤 재배 농민> “기존에는 8월 중·하순부터 단수를 시작했었는데, 작년에는 7월 초순부터 단수에 들어갔거든요. 단수하고 정기적으로 조금씩 물을 주는 -----수퍼체인지----- 형태로 관리하다 보니까 감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까 당도가 상승한게 아닌가….” 당도가 높게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지난 14일 출하해 서울 가락공판장에서 거래된 가격은 1.5kg 한 상자에 2만2천 원. 일반 노지감귤이 10kg에 2만 원 정도하는 것에 비하면 7배나 높은 가격에 팔렸습니다. 기술지도를 했던 감귤농협도 당도별로 감귤을 선과해 브랜드 상품화하는 등 맞춤형 전략 구상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 김용호 / 제주감귤농협 조합장> “생산된 감귤을 당도별로 선과해서 여기에 상표를 달리해서 소비지에 공급할 때, 소비지의 요구에 따라서 가격이 차별화 될 것이다. 그렇기 -----수퍼체인지----- 때문에 생산과 연계된 세분화된 판매전략을 수립해서….” 감귤농협은 고당도 감귤 생육과정에서 나타난 병해충 등의 문제점을 개선해 고당도 감귤의 생산성을 높여나가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02.15(수)  |  나종훈
  • 가구당 빚 5천만 원…역대 최고
  • 지난해 가계대출이 40% 가까 증가하면서 1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가구당 5천여만 원의 빚이 있는 것으로 증가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제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11조 3천억 원. 1년 사이 3조 2천억 원, 39% 늘었습니다. 다른 지역들보다 3배 이상 높은 증가율입니다. 가구당 5천여만 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전국 평균 4천6백여만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로 주택 대신 토지 등으로 방향을 돌린 투자금이 전체적인 상승세를 이끌며 기타대출이 무려 43%나 급증했습니다. 역대 최고 증가율입니다. <브릿지 : 이경주> "이처럼 가계대출 규모가 크게 증가하면서 예금잔액에 대한 대출잔액의 비율을 의미하는 예대율이 예금은행의 경우 123%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예금보다 대출이 많은 겁니다. 비은행금융기관 예대율도 77.6%로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습니다. 여기에 GRDP, 지역내총생산 대비 가계대출 비율도 73%로 전국 평균 58%을 훌쩍 뛰어 넘었습니다. <인터뷰 : 백윤아/한국은행 제주본부 조사역> "2016년 말 제주지역 가계대출은 11조 3천억 원으로 전년대비 38.9% 증가했고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입니다. 지역 내 총생산 대비 가계대출// **수퍼체인지** 규모도 수도권이나 전국 평균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 최근 금리 인상은 가계대출에 적지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소지가 많습니다. 지금까지는 가계 연체율이 그리 우려할 정도는 아니지만, 금리가 더 오르고, 그 오름세가 지속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은 가계대출 규모를 늘리기 보다는 보다 보수적으로 가정 경제를 꾸려나가는 게 현명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7.02.15(수)  |  이경주
  • "도내 양식용 광어 종자 전염병 모두 음성"
  • 제주도내 양식용 광어 종자가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양식용 광어 종자 1억 1천만마리에 대한 전염병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양식용 광어 종자에 대한 전염병 확인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체 조례에 따라 제주에서만 이뤄지고 있습니다.
  • 2017.02.15(수)  |  양상현
  • 道, 제주항공 배당금으로 10억 확보
  • 제주항공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제주도가 배당금으로 10억원을 받게 됐습니다. 제주항공은 이사회를 얼어 보통주 한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만 여 주를 보유하고 있는 제주도는 10억원의 배당금을 받게 됐습니다. 지난해 첫 배당금으로 4억원을 받은 제주도는 1년만에 갑절 이상 많은 금액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의 경우 첫 배당금으로 제주항공의 주식을 추가 매입한 바 있습니다.
  • 2017.02.14(화)  |  양상현
  • 올 상반기 분 관광진흥기금 융자 지원 접수
  • 서귀포시가 올 상반기 분 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에 따른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대상은 관광관련업계의 개보수 또는 경영자금 등으로 숙박업의 경우 신.증축자금은 제되욉니다. 융자한도액은 건설이나 개보수 자금의 경우 최대 50억원이며, 경영안정자금은 5억원까집니다. 대출금리는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0,75%를 우대하는 변동금리나 연 3.5%의 고정금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18일까집니다.
  • 2017.02.14(화)  |  양상현
  •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 33%
  • 제주지역 건축물 33%가 준공 후 3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건축물 현황'에 따르면 제주지역 건축물 16만 3천여 동 가운데 준공된지 30년 이상 지난 노후 건축물은 5천4백여 동으로 33%에 이르고 있습니다. 노후 건축물의 총 연면적은 6백60여만 ㎡로 전체 면적의 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후된 주거용 건축물은 4만여 동으로 전체 건축물의 25%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17.02.14(화)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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