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고품질 감귤 정책 확대 추진…타이벡 490ha
  •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정책이 확대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타이벡 토양피복 지원 사업을 지난해 65헥타아르 수준에서 490헥타아르로 7배 이상 대폭 확대합니다. 또 감귤하우스 냉해방지를 위한 온풍난방기 공급도 당초 480여대를 계획했었으나 농가 신청이 많아 1천 300여대로 늘릴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접수되는 2분의 1 간벌사업에 대해 추가재원을 투자해서라도 다음달까지 전량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 2017.03.01(수)  |  양상현
  • 제주 소비자심리지수 4개월째 '부정적'
  •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4개월째 기준치를 밑돌며 부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95.2로 전달에 비해 0.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10월까지 기준치인 100을 웃돌며 호조를 보였으나 11월 98.5를 기록한 후 4개월째 내리 기준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 생활형편과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등 6개의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해 합성한 지수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 2017.03.01(수)  |  양상현
  • 제11차 제주관광 미래전략 워크숍 열려
  • 제11차 제주관광 미래전략 워크숍이 오늘(28일) 제주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마련한 이번 워크숍은 '스마트 관광도시 제주,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관광과 IT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스마트폰 관광을 관광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또 빅데이터를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한 업계의 협업 방안의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 2017.02.28(화)  |  최형석
  • 내일부터 다른지방산 쇠고기 반입 허용
  • 내일(3월 1일)부터 다른지방산 쇠고기 반입이 다시 허용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다른지역에서 구제역에 대한 추가 발생이 없는 만큼 내일부터 쇠고기 등 우제류 생산물의 반입금지를 해제합니다. 또 소와 돼지, 염소, 사슴 등 우제류 가축의 반출 역시 허용합니다. 다만 지난 2010년 11월 30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살아있는 우제류 가축의 반입 금지는 계속해서 유지합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가축시장 폐쇄와 공동목장 방목금지, 농가 모임 금지는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 2017.02.28(화)  |  양상현
  • 사드 배치 가시화…제주관광 '후폭풍'
  • 롯데가 사드 부지 제공을 확정하면서 제주관광에도 적지않은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관광객에 기대왔던 업계는 타격이 불가피해졌습니다. 3, 4월 경 중국 정부가 2차 한국여행 규제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수위가 주목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롯데가 국방부와 사드 부지 맞교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롯데의 성주 골프장 소유권이 군에게 넘어간 이상 이르면 오는 6월 안에 사드 배치가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사드 배치가 급물살을 타면서 제주관광에도 적지않은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95% 이상 중국인 관광객에 의존하고 있는 면세점은 직격탄이 우려됩니다. 업계는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앞으로 한 달을 지켜봐야 한다며 긴장감 속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사실상 즉각적인 경제 보복을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윤남호 롯데면세점 제주 부점장> "현재까지 큰 영향은 없는걸로 보고있고 오늘도 5천명 정도 이용하고 있고 주요 언론과 SNS에 대해서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을 주 고객으로 영업하고 있는 대형 음식점이나 호텔업계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이미 중국정부는 불합리한 저가여행을 없앤다며 지난해 10월부터 한국여행 규제정책을 펴고 있기 때문입니다. 크루즈 관광 증가로 전체 중국인 관광객 규모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항공편을 이용하는 중국인 관광객의 감소세는 뚜렷합니다. 문제는 중국 여유국이 3월, 4월 경 2단계 조치에 들어갈 계획인데, 이번 사드 결정으로 제한 수위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주변 정세 변화에 민감한 단체관광객 보다 특수목적 관광객과 개별관광객 유치 전략이 더욱 시급해졌습니다. <인터뷰:이민규 제주관광공사 해외마케팅처 중화권팀장> "특수목적 관광상품에 대한 유치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고, 단체 패키지 관광시장에 영향이 예상됨에 따라 개별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지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중국인 관광객 의존도가 높은 제주 외래관광시장. <클로징:최형석 기자> 중국 정부가 사드 배치에 따른 경제 보복을 예고한 가운데 향후 형태로 후폭풍을 몰고올지 도내 관련업계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7.02.28(화)  |  최형석
  • 3·1절 연휴 관광객 8만 5천명 찾아
  • 내일 3.1절 공휴일을 맞아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8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3.1절을 하루 앞둔 오늘은 4만 4천명, 내일(1일)은 4만 1천여 명 등 이틀동안 8만 5천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만 4천여 명에 비해 30%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관광협회는 제주기점 항공기 예약률이 90%를 넘겼고 렌터카와 숙박업계도 50%의 예약률을 보이면서 반짝 특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 2017.02.28(화)  |  김용원
  •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임용 또 불발
  •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임용이 또 다시 불발돼 처음부터 다시 공모절차를 거쳐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최근 제주도에서 요청한 허 엽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내정자에 대한 취업승인요청을 불허했습니다. 공직유관단체인 한국남동발전의 임원은 퇴직 후 3년 내 공기업 취업이 금지돼 있는 만큼 허 엽 내정자의 경우 이 사안에 해당돼 승인을 불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에너지공사에 대한 사장 공모절차를 다시 밟아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 2017.02.27(월)  |  양상현
  • 제주항공, 신입·경력 200여 명 채용
  •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이 올 상반기 신입과 경력직 200여 명을 공개채용합니다. 모집 부문은 객실승무원 140여 명과 정비직 30여 명, 일반직 30여 명입니다. 지원서 접수는 객실승무원은 다음달 12일까지, 정비직과 일반직은 다음달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됩니다.
  • 2017.02.27(월)  |  최형석
  • 중화권 의료 관광객 겨낭 관광상품 개발 추진
  • 중화권 의료 관광객들을 겨낭한 관광 상품이 개발됩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늘(26일) 오후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중국 한의사와 산악 전문가 등 70여 명을 초청해 한·중 민간 건강 교류회를 열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초청된 중국인들은 내일(27일) 한라산 등반을 통해 제주의 자연 관광을 체험한 뒤 중국으로 돌아가 의료 상품에 대한 홍보 역할을 하게 됩니다.
  • 2017.02.26(일)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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