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민군복합항 크루즈 개항 준비 간담회/오늘, 제주도청
  •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개항 준비를 위한 간담회가 크루즈 선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21일)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로얄 케리비언과 프리세스 크루즈 등 4개 국제 크루즈선사 관계자와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크루즈산업협회 실무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오는 7월 개항을 앞둔 민군복합항 최종 상황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출입국심사와 안전운항에 관한 사항들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민군복합항 현장을 방문해 개항에 따른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 2017.02.21(화)  |  최형석
  • 도시민 대상 텃밭관리교육 운영
  • 제주농업기술센터가 도시민을 대상으로 텃밭 관리 교육을 실시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텃밭 가꾸기 교육은 도심 녹색공간 확대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추진됐으며, 다음달 17일부터 9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교육인원은 40명 내외로 제주농업기술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 2017.02.21(화)  |  김기영
  • 모레, 제9회 차이나지포럼 열려
  • 제9회 차이나 지 포럼이 모레 (23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립니다. 제주도와 제주발전연구원이 마련한 이번 포럼에는 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 이희옥 소장이 특별강연자로 나서 중국전략환경의 대변화와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서 이 소장은 향후 시진핑이 주도하는 중국 지도부 변경의 흐름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따른 한중 리스크 관리 방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 2017.02.21(화)  |  김기영
  • 3월부터 석달간 공동주택 1천100세대 공급
  • 다음달부터 공동주택 입주물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달 서귀포시 강정 택지지구에 5백 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시작으로 5월까지 세 달 동안 공동주택 1천 1백여 세대가 공급됩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공급된 370세대와 비교해 세 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인허가 받은 공동주택들이 연초에 공사가 완료되면서 물량이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 2017.02.20(월)  |  김용원
  • 내연녀 딸 성추행 50대 징역 5년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허일승 부장판사는 지난 2015년 내연녀의 12살난 딸을 두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도립합창단원인 51살 A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의 죄질이 극히 불량하고 피해자와 가족들이 엄벌을 원하고 있는 점등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주시는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자 지난해 6월 30일자로 A씨를 직위해제했습니다.
  • 2017.02.20(월)  |  최형석
  • 제주항서 60대 선원 바다에 빠졌다 구조
  • 오늘 새벽 5시 10분쯤 제주시 건입동 동부두에서 60살 강 모 씨가 정박중인 선박 사이 해상에 빠졌다 20여분만에 119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다행히 강 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경은 인근 선원인 강 씨가 만취 상태로 배로 돌아가려다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항만 119센터>
  • 2017.02.18(토)  |  김수연
  • 지역 기여 미미…무늬만 '제주'항공
  • 설립 12년 만에 제주항공은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항공사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제주를 내세워 진입 장벽이 높은 항공산업에 뛰어든 제주항공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자마자 제주를 떼어낸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지난 2005년 설립돼 올해로 12년차에 접어든 저비용 항공사인 제주항공. 빠른 성장세를 지속하며 지난해 매출은 7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년보다는 23%가 늘어난 셈인데, 이 가운데 영업이익도 587억 원을 기록하며 2011년 이후 6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스탠드> "이렇게 제주항공의 매출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는 거의 없어 당초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05년 출범 당시 제주도와 제주항공이 서명한 협약서입니다. 제주를 기반으로 한 항공사인 만큼 지역 홍보를 의무 사항으로 두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주항공을 상징하는 기체에 선명한 오렌지 색깔의 제주 로고나 기내 제주 관련 홍보물이 모두 해당 사항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제주항공사인 만큼 제주도민을 우선 채용하고 주사무소 역시 제주에 두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항공사지만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를 내세워 제주와 다른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을 대폭 줄였습니다. 현재 운영되는 제주사무소는 사실상 지사 형태로 운영되며 페이퍼 컴퍼니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콜센터 이전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를 우롱하고 있다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하민철/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협약서에 제시된 내용들이 하나도 지켜지지가 않고 있다는 말이에요. 분명히 이렇게 약속을 한건데. 그러니까 도민들의 불만이 커지는 것이고..." 지난해는 아예 제주항공이란 이름을 바꾸려다 지역 사회 반발에 부딪히기도 했습니다. 지역 항공사로 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설립된 제주항공. 하지만 경제성이라는 기업 이익만을 내세우면서 무늬만 지역 항공사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7.02.17(금)  |  김기영
  • [영농정보] 유용 미생물 '인기'
  • 영농리포트입니다. 농약이나 화학비료 대신에 농업용 유용 미생물을 사용하면 토양개량에 효과가 있고. 농작물 품질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삽니다. 농업인이 물통에 이상한 액체를 받아 갑니다.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 배양한 농업용 유용 미생물입니다. 농업용 유용 미생물은 농약이나 화학비료 대신해 사용하는데 친환경인데다 효과도 뛰어납니다.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일주일에 20리터의 유용 미생물을 받아 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가 가격도 무료여서 농가의 호응이 높습니다. <인터뷰 강윤범/농가> "미생물을 투여하면서 농약을 덜 뿌릴수 있다는 내용이 좋았고, 2년 정도 사용해보니까 바실러스 균 같은 경우는 뿌리에 아주 도움이 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는 유산균, 바실러스 균 등 4가지 유용 미생물생산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미생물마다 효과와 쓰임새가 다릅니다. 효모균은 작물 성장을 돕고 토양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바실러스균은 병원균 생육을 억제하고 작물의 뿌리를 강하게 합니다. <인터뷰 송효선/서부농업기술센터> "농업생산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비료 사용량을 절감하고 병해충 방제에도 효과가 있어서 농업 미생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농업용 미생물은 200대 1로 물에 희석해 농작물의 잎이나 토양에 살포하면 됩니다. 한가지 미생물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주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혼용해 쓰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클로징 고희열/道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유용 미생물을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제주 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 2017.02.17(금)  |  현광훈
  • 제주 소비자물가 2.8%상승…6년만에 '최고'
  • 지난해 제주도내 소비자물가가 6년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8% 올랐습니다. 이같은 상승률은 지난 2011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농축수산물과 개인서비스가 각각 8.5%와 3.6% 오르며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 2017.02.17(금)  |  김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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