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아시아무역사절단 성과…판로 확대 기대
  • 제주도 아시아무역사절단이 대만과 홍콩 몽골에서 소기 성과를 거두면서 판로 확대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7개 업체 등이 참여한 아시아무역사절단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대만과 홍콩 몽골 3개 지역을 방문해 현지 판촉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청정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과 향장 분야 등에서 모두 175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33억원의 계약 성과를 거뒀습니다. 제주도는 중국에 편중된 아시아 시장 다변화를 위해 무역사절단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 2017.03.31(금)  |  김용원
  • 제주항공, 지난해 영업이익 587억…14% 증가
  • 지난해 제주항공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4% 증가한 58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매출 7천476억원, 영업이익 58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22.9%와 14.2% 증가한 규모입니다. 제주항공은 이 같은 영업실적으로 상장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주당 500원의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2017.03.31(금)  |  최형석
  • 란딩카지노 '세무조사' 왜?
  • 신화역사공원 사업자인 란딩그룹이 운영하는 호텔 카지노 사업장이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세무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상적인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사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중문 하얏트 호텔에 있는 란딩 카지노입니다. 신화역사공원 사업을 추진하는 란딩 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자본의 카지노 사업장입니다. 최근 해당 사업장이 국세청으로부터 특별 세무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인력 9명이 직접 사업장을 찾아 이틀 동안 조사를 벌였습니다. <씽크:카지노 사업장 관계자> "별거 아니고 뭘 좀 보려고 왔다고 했고, 세무조사라면 와서 다 보고 며칠동안 끄집어 가야 하는데 아침에 와서 오후에 가는 세무조사가 어디 있어요?" 조사팀은 2014년과 2015년 사이 영업장 회계자료와 장부 등을 확보해 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시기는 란딩그룹이 이전 사업자로부터 카지노 영업권과 자산 , 부채 등을 인수한 시점과 맞물립니다. 국세청 조사와 함께 제주도 카지노 감독과 관계자도 현장을 찾아 관련 동향을 파악했습니다. <씽크:제주도 관계자> "란딩 카지노 쪽에 물어보니 양도 양수 관련 서류를 보고 갔다고 하니까 저희들도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고, 14년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조사는 통상적인 정기 세무조사와는 성격이 다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정 기간의 자료를 확보했고 서울 국세청에서 직접 조사에 나선 점 등은 이례적입니다. 특히 해당 조사 팀이 법인 탈루세액 등에 대한 조사 업무를 전담하는 곳이어서 조사 배경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란딩그룹은 하얏트 호텔 카지노를 신화역사공원으로 확장 이전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7.03.30(목)  |  김용원
  • 사드 여파 도내 기업 경기 '위축'
  • 중국의 사드 배치 보복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제주도내 기업 경기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22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이달 업황지수는 지난달보다 4p 하락한 68로 전국 평균보다 10p 낮았습니다. 특히 비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전달보다 5p 하락한 67로 조사됐습니다. 이와함께 매출과 자금지수도 각각 4p, 1p 하락한 가운데 다음달 업황지수도 9p 떨어져 경기 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 2017.03.30(목)  |  이경주
  • 조생양파 출하…가격 '호조'
  • 올해산 조생양파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작황이 좋고 초기 출하 가격이 높아 농가의 기대가 큽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출하가 시작된 조생양파. 초기 가격이 높게 형성돼 시작이 좋습니다. 지난 28일 기준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조생양파 1㎏ 평균가격은 1천87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높습니다. 평년 3월 가격이 920원 대인 점을 감안하면 2배 정도 비싼 것입니다.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수확을 앞둔 농민들의 기대도 큽니다. <인터뷰 : 농민> "3.3㎡당 1만 5천 원 만해도 괜찮은데 2만 원에 팔았아요. 가격을 보니깐 올해는 괜찮을 것 같아요." 올해 제주지역 조생양파 예상 생산량은 3만 4천톤으로 지난해보다 5% 감소했습니다. 전국적으로 22% 감소하며 가격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상품성은 좋아 높은 가격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와는 달리 양파가 갈라지는 분구는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인터뷰 : 이춘보/서부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담당> "작년에는 분구가 많아서 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상품이 많이 나와서 풍년작이 300평(990㎡) 당 6천㎏ 나와서 가격도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다만 다음 달부터 다른 지역 조생과 하우스 양파가 출하되면 가격이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출하 물량 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7.03.29(수)  |  이경주
  • 전통시장·골목상권 택배비 지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택배비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제주도에 주소를 두고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도.소매 업종으로 등록한 개인사업자입니다. 지원은 제주에서 생산된 농수축.임산물의 도외 택배비 50%에 대해 1인당 연간 200건, 50만원 범위에서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사업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해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 2017.03.29(수)  |  양상현
  • 제주산 조생양파 본격 출하…가격 호조
  • 올해산 조생양파 출하 초기 가격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협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대정지역에서 조생양파 출하가 시작된 후 도매시장 거래 가격은 ㎏에 1천870원으로 지난해보다 42% 올랐습니다. 이같은 가격은 예년 3월 평균가격 920원보다 2배 정도 높은 것 입니다. 다만 농협은 다음달 중순쯤 다른 지역 하우스 양파 등이 출하되면 가격 하락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올해 제주산 조생양파 생산량은 3만 4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5%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 2017.03.29(수)  |  이경주
  • 제주 소비심리 위축…경기 전망 부정적
  • 제주지역 소비자심리가 계속 위축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5.2로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째 기준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계수입과 임금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고, 6개월 후 생활형편에 대한 전망인 생활형편전망 지수는 93으로 2p 하락하며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작으면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비관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 2017.03.29(수)  |  이경주
  • 민간건설 경기 둔화…신규 도급액 72% ↓
  •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건설경기가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주춤해졌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에 따르면 올들어 도내 종합건설회사의 신규 도급 공사는 76건으로 지난해보다 9% 증가했지만 액수로는 994억 9천여 만원으로 72% 감소했습니다. 특히 민간부문 신규 도급 건수는 22건으로 지난해보다 44% 감소했고 도급액 역시 86% 줄었습니다. 반면 공공부문 도급액은 공공기관의 조기발주 등으로 지난해보다 143% 증가했습니다.
  • 2017.03.29(수)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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