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역사공원 사업자인 란딩그룹이 운영하는
호텔 카지노 사업장이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세무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상적인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사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중문 하얏트 호텔에 있는
란딩 카지노입니다.
신화역사공원 사업을 추진하는
란딩 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자본의 카지노 사업장입니다.
최근 해당 사업장이
국세청으로부터
특별 세무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인력 9명이
직접 사업장을 찾아
이틀 동안 조사를 벌였습니다.
<씽크:카지노 사업장 관계자>
"별거 아니고 뭘 좀 보려고 왔다고 했고,
세무조사라면 와서 다 보고 며칠동안 끄집어 가야
하는데 아침에 와서 오후에 가는 세무조사가
어디 있어요?"
조사팀은
2014년과 2015년 사이
영업장 회계자료와 장부 등을
확보해 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시기는
란딩그룹이 이전 사업자로부터
카지노 영업권과 자산 , 부채 등을
인수한 시점과 맞물립니다.
국세청 조사와 함께
제주도 카지노 감독과 관계자도
현장을 찾아 관련 동향을 파악했습니다.
<씽크:제주도 관계자>
"란딩 카지노 쪽에 물어보니
양도 양수 관련 서류를 보고 갔다고 하니까
저희들도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고, 14년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조사는
통상적인 정기 세무조사와는
성격이 다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정 기간의 자료를 확보했고
서울 국세청에서 직접 조사에 나선 점 등은
이례적입니다.
특히 해당 조사 팀이
법인 탈루세액 등에 대한
조사 업무를 전담하는 곳이어서
조사 배경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란딩그룹은
하얏트 호텔 카지노를
신화역사공원으로 확장 이전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