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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사리철을 맞아 중산간을 많이 찾고 있는데요 번식철을 맞은 야생 멧돼지가 자주 목격되고 고사리 채취객 동선과 겹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산간 초지에서 멧돼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6·3 지방선거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1일부터로 그 전까지는 제한적인 선거운동만 가능합니다. 앞으로 남은 선거 일정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았지만 농가들은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궂은 날씨 탓에 수확 시기가 늦춰져 단기간에 더 많은 일손이 필요해졌는데요. 이에 지역사회가 대대적인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따른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등록 첫 날, 도지사와 교육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일제히 등록을 마쳤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4
  • [영농정보] 제주산 '탐나' 감자 수확…농가 소득에 도움
  • 제주에서 올해산 햇감자 수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올해 감자의 경우 다행히 날씨로 인한 피해가 없어서 작황이 괜찮은 편인데요. 특히 병해충에 강한 제주산 품종 '탐나' 감자가 널리 보급돼 상품 비율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트랙터로 밭을 갈아엎자 땅속에 있던 감자들이 줄지어 올라옵니다. 지난해 8월 말 파종한 감자를 5개월만에 수확하고 있습니다. 최근 감자 출하가격은 20kg에 4만 2천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 지난해 보다 생산량은 줄었지만 다른지방 감자 저장량이 많아 출하량이 몰리면서 가격이 크게 오르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올해 날씨로 인한 작황 피해가 크지 않은 점은 다행입니다. <백성심 / 감자 농가> "병충해에 강하고 물에 강하고 탐나 감자는 밭을 가리지 않는 것 같아요. 다른 품종은 많이 깨져요. 이건 깨지는 현상이 좀 적어요." 올해 이 밭에 심은 감자는 제주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탐나' 품종으로 7년 전부터 제주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표면에 상처를 남기는 더뎅이병 피해가 적어 상품 비율이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탐나 감자 보급률은 제주에서 전체 면적의 40%가 넘었는데, 도매시장에서 기존의 대지 품종보다 높은 가격을 받으면서 찾는 농가가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김정우 / 제주동부농업기술센터> "'탐나' 감자가 맛도 좋고 더뎅이병도 덜 나온다고 그렇게 얘기하고 만족도가 많이 높습니다. '대지' 품종에 비해서 경락 가격이 '탐나' 감자가 조금 더 좋다고 말씀하십니다." 제주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제주산 신품종 감자가 실제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면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유색감자 품종 등에 대한 개발을 강화해 국내산 우량 종자 보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 영농정보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4.01.17(수) 17:08  |  김수연
KCTV News7
01:04
  • 오늘의 날씨(1월 17일)
  •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평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18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7도 이상 높았습니다. 내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10에서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지역적 편차가 크겠고, 특히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길게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2에서 13도로 오늘보다 5도 이상 높겠고 낮기온은 14에서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1.17(수) 17:07  |  김수연
  • 전국서 제주 겨울채소 소비 촉진 행사 실시
  • 제주산 겨울채소 판매 확대를 위해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실시됩니다.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오늘 오후 경기 고양시 농협 고양유통에서 제주 겨울채소 1212페스티벌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달 한달간 진행되고 있는 제주 농산물 모음전인 '1212페스티벌'은 12월과 1월, 2월에 출하하는 제주 월동채소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국 농·축협 983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마트와 온라인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 2024.01.17(수) 16:50  |  김지우
KCTV News7
03:26
  • 제주4·3의 올바른 이름은?…공감대 시급
  •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가 제주 4.3 정명에 대한 도민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많은 도민이 4.3 정명 노력에 대해 알지 못했고 적합한 이름으로는 '4.3사건'이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를 두고 4.3에 대한 명칭이 무의미하게 '사건'으로 고착화되고 있다며 이를 벗어나기 위해 적극적인 정명 방향성 정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4.3평화기념관에 아무런 글씨도 새기지 못한 채 누워 있는 백비. 제주 4.3에 대한 올바른 이름을 내려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거 몇 차례에 걸쳐 4.3특별법 개정을 통해 정의를 바꾸려고 추진했지만 정치적 상황 등으로 개정하지 못하고 가치중립적 단어로 평가받는 '사건'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강호진 /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집행위원장> "현행 특별법에도 정의가 4·3사건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4·3에 대해서는 '사건'이라는 단어가 보편화될 수밖에 없다는 조건이죠. 이 엄청난 대학살, 대비극적인 사건에 대해서 우리가 단순하게 사건으로 정의될 수는 없다. 그래서 새로운 4·3의 정명 운동이 필요한데 현실은 이제 만만치가 않은 거죠."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가 제주4.3을 사건이 아닌 발생 배경 등을 고려한 새로운 이름을 찾자는 올바른 이름 찾기, 정명에 대한 도민 인식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제주4·3 정명 노력에 대해 일반도민과 청소년 60% 이상이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유족의 53%도 정명 노력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4·3의 적합한 이름으로는 모든 조사대상에서 '사건'을 가장 적합한 이름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특히 청소년의 응답은 49.1%로 높은 응답율을 보였습니다. 유족의 경우 적합한 이름으로 사건과 민중항쟁, 양민학살이 비슷한 분포를 나타냈습니다. 도의회 4.3특위는 제주4.3이 사건이라는 특정한 의미를 담지 못한 이름으로 인식이 고착화되고 있는 만큼 4.3정명 운동의 방향성 정립과 공감대 형성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인식조사와 관련해 변화 추이를 비교할만한 기존 인식조사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며 앞으로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해 인식조사 정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권 /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장> "사건이라는 중립적 단어가 4·3의 이름으로 고착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4·3 정명 운동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그에 걸맞은 구체화된 세부 계획이 조속히 마련돼야 할 것입니다." 이밖에도 4.3의 발생과 사태 확산의 가장 큰 책임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모든 조사 대상에서 이승만 정부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미군정 시기 진상조사와 미국 정부의 사과 필요성, 4.3왜곡 처벌을 위한 특별법 개정 필요성에 대해 많은 도민이 동의한다고 응답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01.17(수) 16:44  |  허은진
KCTV News7
03:11
  • 성 비위 저지른 경찰 간부, 징계 없이 사직?
  • 최근 소방 구급대원이 동료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구속됐다는 뉴스 전해드렸는데요. 얼마 전에는 제주 경찰 간부가 부하 여경에게 부적절한 성 비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경찰 간부가 별다른 징계 절차 없이 사직 처리돼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입니다. 얼마 전, 경찰청 본청 성희롱 성폭력 신고센터로 성 비위 사건 피해 상담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지난달, 술자리에서 모 여경이 소속 상급자인 경찰 간부로부터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당했다는 내용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를 입은 여경은 경찰청 본청 신고센터를 통해 관련 상담을 받았고 관할 경찰서 감찰팀에서도 해당 사건을 인지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 비위 사건이 발생하면 행위자는 즉시 직위해제와 함께 업무에서 배제되고 곧바로 자체 감찰과 신분상 징계 조치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 행위자로 지목된 경찰 간부에 대해서는 별다른 조사나 징계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경찰 간부는 사건 직후 스스로 제주경찰청에 사직 신청을 했고 최근 사직서가 수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청 성희롱 성폭력 예방 관련 규칙에 따르면 경찰 기관장은 조사 중인 성 비위 사건이 중징계에 해당한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 행위자의 의원면직, 다시 말해 자진 사직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안의 경우 여경이 사건 발생 이후 문제를 인식하고 상담을 받았지만 한 달도 되지 않아 사건 관계자인 경찰 간부가 스스로 사직하면서 조사 자체가 이뤄질 수 없게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청 본청은 여경과 상담을 진행했지만 본격적인 조사가 이뤄지기 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경찰 간부의 사직 사실은 알지 못 했다며 사건 행위자로 지목된 직원이 사직했을 경우 관련 조사는 진행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성 관련 사건인 만큼 해당 경찰 간부의 사직 절차를 비롯해 사건 경위 등에 대해 관련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규정의 허점을 악용한 처신이었는지 성 비위 사건 이후 석연치 않은 경찰청 인사조치 전반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경찰청장은 지난해 11월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무관용 원칙을 강조하며 성 비위를 저지른 경찰관에게는 파면이나 해임 등 강도 높은 징계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CG : 박시연)
  • 2024.01.17(수) 16:33  |  김경임
KCTV News7
00:51
  • "문 대통령 4.3추념사 명예훼손 없다" 2심도 패소
  •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제주 4.3 추념사를 두고 이승만 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와 경찰관 유족에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추념사에 사업회나 유족과 관련된 사실이나 이승만 전 대통령 또는 피해 경찰관의 사회적 평가를 침해하는 구체적인 표현이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사업회와 유족은 문 전 대통령이 추념사를 통해 남로당 조직원들과 좌익 무장유격대의 무장폭동을 미화하고 대한민국 건국의 정당성과 정통성을 부정했으며 4.3사건 진압을 지시한 이들을 살인범으로 매도하는 등 명예를 훼손했다며 위자료 지급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2024.01.17(수) 16:00  |  양상현
KCTV News7
03:09
  • 저출산이 촉발한 고입체제 개편 재검토
  • 후보시절 예,체능 학교와 신제주권 여학교 신설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던 김광수 교육감의 입장에 조금씩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입장 변화에는 바로 저출산으로 인한 학생 수 감소가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최근에는 현행 고등학교 입학제도의 개편 논의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발표된 제주시 평준화 일반고 입시 결과는 다소 충격적입니다. 합격선이 개인 석차 백분율 74%로 처음으로 70%대를 넘었기 때문입니다. cg-in 연합고사가 폐지되고 100% 내신 전형으로 선발한 2019학년도에 60%대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까지 유지되다 올해에는 70%대까지 올라간 겁니다. 합격선이 60%에서 74%까지 올라간 것은 그만큼 평준화 일반고 문턱이 낮아졌다는 의미입니다. cg-out 이 같은 요인으로는 일부 특성화고에 소신 지원자가 몰린 탓도 있지만 모집 정원보다 크게 줄어든 학생 수가 주 원인으로 꼽힙니다. 문제는 이 같은 현상이 저출산 영향으로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cg-in 통계청에 따르면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지난 2000년 한해 8천 6백여 명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줄어 지난해는 2천 4백여 명까지 급감했습니다. cg-out cg-in 출생아 감소는 학령 인구 감소로 이어져 고등학교 신입생도 올해 6천 2백여 명에서 10년 후에는 5천 2백여 명으로 천명 가까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cg-out 저출산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 한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들이 충분히 생겨 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때문에 후보시절 예,체능 학교와 신제주권 여중고 신설 등을 주장했던 김광수 교육감은 학생 감소에 대비해야 한다는 잇따른 연구용역 결과가 나온 지난해 말부터 자신의 공약 철회 가능성을 조금씩 내비치고 있습니다. 급기야 최근에는 평준화 일반고 합격선이 70%까지 올라서자 지금처럼 개인별 석차백분율을 기준으로 선발하는 현행 고등학교 입시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 필요성까지 제기했습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어떠한 전형이 75% 이상이 되면 의미가 없어지는 거죠. 괜히 아이들의 자존감만 망가뜨리는 결론을 가져온단 말입니다. 그래서 저출산이라든지 등등 이런 걸로 해서 우리도 그런 시대가 오지 않았나 하는 고민을 한번 해봅니다. 김광수 교육감의 학교 신설 공약에 맞춰 일부 특성화고 동문들이 일반고 전환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저출산 문제는 제주 고교체제 개편에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1.17(수) 15:31  |  이정훈
  • 지난해 체불 임금 신고 222억…전년 대비 50% ↑
  •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제주지역 체불 임금 신고액이 222억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관과 비교해 50% 이상 늘어난 겁니다. 다만 이 가운데 219억 원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을 통해 처리됐고 현재 3억 원 가량이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2일부터 설 전까지를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지정하고 해결을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 2024.01.17(수) 15:27  |  문수희
  • 설 연휴 기간 급수대책 상황실 운영
  •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에 제주도가 급수대책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유관기관, 협력업체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급수가 중단되거나 시설물이 파손될 경우 신속하게 복구합니다. 이와함께 다음달 8일까지 도내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특별 점검을 통해 노후되거나 훼손, 누수 여부를 파악하고 조치할 방침입니다.
  • 2024.01.17(수) 15:17  |  문수희
KCTV News7
01:01
  • 제주도, 추가 배송비 지원 국비 뒤늦게 신청…4월부터 추진
  • KCTV가 보도한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 사업 무산 가능성 보도와 관련해 제주도가 뒤늦게 이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17일) 추가 배송비 지원 사업과 관련해 해수부에 국고보조금 교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비 보조에 따른 지방비는 추경을 통해 확보하고 홈페이지 개선 작업을 거쳐 오는 4월부터 정상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해수부는 이미 신청 마감일이 지났지만 제주도가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만큼 신청서를 처리하고 이달 중 제주도에 관련 예산을 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제주도는 올해부터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 사업에 대해 지방비 50% 분담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당장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해수부에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다른지방의 경우 올해 본예산에 관련 예산을 정상적으로 편성해 정상 추진할 예정이며 제주도만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는 KCTV 보도 이후 방침을 바꿔 이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 2024.01.17(수) 14:55  |  문수희
KCTV News7
02:51
  • '기초 설치+3개 구역'…최종 권고안 제출
  • 제주도행정체제개편위원회의 최종 권고안은 당초 예상대로 시군 기초자치단체와 3개 구역으로 결정됐습니다. 무엇보다 도민참여단 숙의토론 결과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영훈 지사가 최종 권고안을 받아들인다면 행정체제개편을 위한 본격적인 후속절차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대안 권고안으로 시군 기초자치단체와 3개 행정구역으로 정하고 도지사에게 제출했습니다. 이번 권고문은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학술연구와 도민경청회, 여론조사, 도민참여단 숙의토론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해 도출한 결과입니다. 특히 연령과 성별, 지역별 인구 구성비를 고려해 도민참여단 300명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씽크 : 박경숙 /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체제개편위원장>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대안으로 시군 기초자치단체와 3개 행정구역을 도지사께 권고합니다." 다만 용역에서 사용한 동제주시, 서제주시, 서귀포시 명칭에 대해 도민이 수긍할 수 있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명칭 선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안했습니다. 또 행정체제개편을 통해 설치되는 기초자치단체 청사 입지 선정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기존 청사 또는 유휴청사를 활용하되 중장기적으로는 도민의 접근성과 지역균형발전 가능성을 고려해 접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씽크 : 박경숙 /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체제개편위원장> “주요 제언 내용은 3개 행정구역 명칭에 대한 도민 의견 수렴, 장기적으로 청사 설립 방안에 대한 고려, 도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로써 지난 2022년 8월 구성된 행정체제개편위원회 활동은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결과 도출 과정에서 아쉬운 점도 적지 않습니다. 공론화 용역비 15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으며 도출한 결론 치고는 별다른 특색이 없다는 지적입니다. 기관 구성 다양화는 이론적 검토에만 그쳤을 뿐 제대로 된 논의의 장도 없었고 무엇보다 도민 홍보 등 공감대 형성은 부족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철남 /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좀 더 진행과정을 도민들이 잘 알 수있도록 소통하고 설명하는 자리가 필요했는데 이런 것이 좀 부족했다... ” 이제 오영훈 지사가 최종 권고안을 받아들인다면 제주도 차원의 행정체제개편을 위한 본격적인 후속절차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여러 복잡한 절차와 난관을 거쳐야 하는 만큼 실무단 구성 등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체계적인 대응전략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4.01.17(수) 14:20  |  문수희
KCTV News7
00:45
  • 송재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민주당 3파전
  • 송재호 국회의원이 제주지역 현역 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제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내일은 국립 제주호국원과 제주4.3평화 공원을 방문해 참배한 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시 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공천은 송 의원을 비롯해 앞서 예비후보로 등록한 문대림 전 JDC 이사장과 문윤택 전 제주국제대학교 교수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한편 제주시 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로는 김영진 전 제주도관광협회장과 장동훈 전 제주도의원이 등록하고 선거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 2024.01.17(수) 13:57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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