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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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스승의 날 발생한 여교사 피해 사건에서 법원은 결국 교사의 피해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교권보호위원회의 초기 판단과 구조적 한계 때문에 피해 교사의 명예 회복은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수입과일로 빚은 술을 제주산 특산주로 속여 판매해 온 양조장이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해당 업체는 유채나 동백꽃 등 제주 농산물과 정제수를 이용해 술을 만든다고 신고했는데 원재료는 아예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오늘(12일)부터 제주와 인천을 직접 잇는 국내선 항공편이 10년 만에 다시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물론 도민들의 해외여행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인데 수요와 정시성 확보 등 노선 안착을 위한 과제도 적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최대 현안은 단연 제주 제2공항사업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제주 타운홀 미팅 이후 청와대가 찬반 단체에 보낸 답변을 두고 양측 모두 자신들의 입장에 힘이 실렸다고 주장하면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시, 식품위생법 위반 라이브카페 5개소 적발
  • 제주시가 라이브카페 업소를 점검해 식품위생법 위반 5개소를 적발했습니다. 위반 유형별로는 손님이 노래를 부르도록 허용한 업소 2개소, 시설 기준 위반 업소와 위생 상태 불량 등이 각 1개소 였습니다. 제주시는 위반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와 과태료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 2023.12.29(금) 10:28  |  허은진
KCTV News7
02:18
  • 사라캠퍼스 이전 '확정'....입시제도 큰 변화
  • 새해 들어 국립대학교인 제주대학교의 큰 변화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15년 숙원사업인 사라캠퍼스의 현 제주대학교 내 이전계획이 확정돼 올해부터 본격적인 후속작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획기적인 입시제도의 도입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08년 제주대와 제주교대가 통합된 이후 사라캠퍼스의 이전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사라캠퍼스 건물이 노후화된데다 교육대학 학생들이 아라캠퍼스에 개설된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두 캠퍼스를 오가야하는 불편함 때문입니다. 사라캠퍼스에 있는 교육대학을 현 제주대학교로의 이전을 검토한 지 15년 만에 최종 확정됐습니다. 김일환 제주대총장은 정부 새해 예산에 사라캠퍼스 이전에 필요한 430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대학은 아라캠퍼스 내 공과대학 4호관 남쪽 공터 부지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김일환 총장은 오는 2027년까지 교육대학 건물을 완공하고 2028학년도부터 통합 캠퍼스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일환 / 제주대 총장 ] "2027년 말까지 완공하고 2028년 3월부터 진정한 제주대학과 제주교육대학의 통합이 이뤄질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 신입생을 선발하면서 수능에서 벗어나 수험생의 잠재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획기적인 입시 도입 계획도 추진합니다. 오는 2027학년도 의예과를 중심으로 수능 점수와 상관없이 학생부 종합전형만으로 선발하겠다는 겁니다. [ 김일환 / 제주대 총장 ] "우리 제주대학교부터 먼저 고등학교의 이런 과정을 거친 학생들한테 기회를 주자. 그래서 의과대학부터 제일 먼저 수능을 안 보고도 좋은 학과나 대학에 들어올 수 있도록 길을 열자." 특수교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계획도 내놨습니다. 일선 학교마다 특수교사를 확보하지 못해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제주대 교육대학원에 특수교육 전공을 신설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3.12.29(금) 10:14  |  이정훈
KCTV News7
00:41
  • 올해 제주 소비자물가 3% 상승…신선식품 껑충
  • 올해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를 기록하며 고물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에 비해 3% 상승했습니다. IMF 외환위기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2.9%포인트 둔화됐지만 평년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입니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를 보여주는 생활물가지수가 3.3% 올랐고 신석식품지수는 7.3%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3.12.29(금) 09:37  |  김지우
  • 가끔 구름 많음, 낮 기온 12도 안팎 (9시)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0에서 1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오후들어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오후부터 곳에 따라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3.12.29(금) 06:27  |  김경임
KCTV News7
04:55
  • PICK 연말 특집
  • - 유튜브 조회수 top10 뉴스의 또다른 시선 pick입니다. 이번주는 연말 특집으로 준비했습니다. KCTV뉴스는 올 한 해 시청자 여러분께 1만 2천 건이 넘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저희 채널을 통해서 이 뉴스들을 소개해드리기도 했지만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믈 통해서도 빠짐없이 전달해드렸는데요. 오늘은 2023년 한 해 동안 누리꾼 여러분께서 뜨겁게 반응해주신 뉴스들을 모아봤습니다. 가장 호응이 많았던 소식은 지난 4월 김경임 기자가 보도한 서귀포시의 한 산록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운전자가 인근 교량 아래서 숨진채 발견된 뉴스였습니다. 조회수는 72만 회를 넘었고 좋아요 클릭은 2천300개, 댓글도 1천 개 넘게 달렸습니다. 많은 누리꾼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었고요.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과 사고 차량과 사망자 발견 장소 사이의 거리, 교통사고 신고가 되지 않았던 점 등 여러 의혹들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한 시사프로그램이 지난 2009년 인근 다른 산록교에서 발생한 추락사고의 용의자로 친모와 계부가 지목되며 시작된 재수사를 소개하면서 누리꾼들 궁금증이 더 커진 건데요. 우선 같은 교량은 아니었고 모방범죄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음으로 조회수가 높았던 뉴스는 제가 취재한 올해 첫 마늘수매 현장 뉴스인데요. 조회수는 18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당시 이상기온과 작황부진, 가격 하락 등으로 마늘 농가가 3중고를 겪고 있다 이런 내용으로 전해드렸습니다. 제주의 주요 소득 작물이기도 하지만 우스갯 소리로 마늘의 민족이라고 불리는 만큼 시청자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 주신 것으로 풀이됩니다. 눈에 띄는 점은요. 온라인 탑10 뉴스 가운데 저희 영농정보 소식을 비롯해 마늘 관련 뉴스가 3건이나 차지했습니다. 다만 이런 상황이 처음이 아니었고 앞으로도 계속 반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농업시스템과 유통 구조 등의 개선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올해 경제 관련 소식들도 많은 시청자분들과 누리꾼들이 관심 가져주셨습니다. 김지우 기자의 금값 하락 뉴스가 조회수 10만을 기록하며 세번째 순위를 차지했고 이정훈 기자가 보도한 14년 만에 큰 폭으로 하락한 제주 주택과 땅값 하락 소식은 다섯번째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한 누리꾼은 주택과 토지 가격 하락 뉴스에 제주가 섬이라는 특성상 인구 유입이 어렵고 관광지로서의 매력도 감소하면서 투자 가치가 낮아지고 있다고 진단하기도 했고요. 다른 누리꾼들은 실제 거래 가격은 변함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거나 그동안 많이 올랐다며 가격이 떨어질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으로는 한 농가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300개 묘목 관련 뉴스가 유일하게 탑10에 포함돼 6위를 차지했고요. 제주경찰청의 국가유공자 장례차량 에스코트 관련 뉴스가 당시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많은 반응 보내주시면서 10위에 올랐습니다. 보통 행정과 정치관련 뉴스는 실제 방송에서는 우선 순위에 배치돼 보도되고 있지만 온라인에서는 사실 반응이 좀 약한 편인데요. 행정 관련 뉴스에서는 양상현 기자가 미국 출장을 다녀오면서 제작한 도심항공교통, UAM 관련 뉴스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하반기에 급상승해 7번째 인기 많은 뉴스로 올라섰고요. 이정훈 기자의 불법주정차 차량 시민 신고 횟수 제한 해제같은 실생활에 밀접한 소식도 많은 누리꾼들이 호응해주셨습니다. 이밖에도 저희와 제휴를 맺은 다른 방송국 뉴스 플랫폼을 통해서도 KCTV 제주뉴스가 소개되고 있는데요. 김용원 기자의 갯녹음과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바다 이야기와 구좌읍 동복리에서 발견된 용암동굴 뉴스는 각각 무려 165만, 124만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경제부 김지우 기자가 전해드린 제주 관광위기 관련 뉴스는 130만과 100만을 넘어서며 많은 시청자분께서 관심 가져주셨습니다. 저희 뉴스는 동영상 플랫폼뿐 아니라 각종 소셜 미디어의 KCTV채널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또 휴대폰 메신저와 이메일, 전화로도 제보 가능하니까요. 내년에도 시청자여러분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갑진년, 청룡의 해 용이 하늘로 승천하듯 상상만으로도 멋진 일만 가득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올해 준비한 PICK은 여기까지입니다.
  • 2023.12.28(목) 17:45  |  허은진
KCTV News7
00:34
  • '24층 높이' 중국 대형 크루즈 강정항 입항
  • 중국이 처음으로 자체 건조한 13만t급 대형 크루즈선이 오늘(28일) 제주에 입항했습니다. 중국 대형 크루즈선인 '아도라 매직시티'호는 관광객 2천500여명을 태우고 오늘 오전 강정 민군복합형관광미항에 들어왔습니다. 이 크루즈는 길이 320여m, 24층 건물 높이로 최대 6천500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크루즈 관광객들은 8시간 가량 제주에 머물며 외돌개, 성읍민속촌 등 주요 관광지들을 방문했습니다.
  • 2023.12.28(목) 17:13  |  김지우
KCTV News7
02:33
  • "긴급 출동차량 프리패스"…골든타임 확보
  • 소방이나 구급차량이 위급 상황때 교차로를 무정차로 통과할 수 있는 우선신호체계가 내년부터 도내 모든 교차로에 도입됩니다. 광역 지자체 가운데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면 도입하는 건 제주가 처음인데요. 골든타임을 지키고 출동 대원들의 안전도 확보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사이렌을 켜고 현장으로 출동하는 소방 차량. 앞에는 꼬리를 문 차량들로 도로 정체가 빚어집니다. 그 순간 교통 신호가 녹색 불로 바뀌고 꽉 막혔던 교차로를 소방차가 그대로 통과합니다. 소방차가 지나가는 교차로마다 녹색 신호등이 켜집니다. 출동 차량은 5km 구간에 있는 교차로 10여 개를 단 한번의 정차 없이 통과해 소방 골든타임인 7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일반 신호 체계였다면 15분 이상 걸리는 출동 시간을 절반 수준으로 단축했습니다. 긴급차량 주행 때 교차로 신호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 효과입니다. 사고 현장에 출동하는 긴급차량 동선에 있는 모든 교차로의 신호를 교통정보센터 관제실에서 24시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교차로 녹색 신호는 보라색 원으로 표시되는데 전방 교차로 5곳의 신호까지 미리 통제할 수 있고 긴급차량이 지나가면 15초 뒤 원래 신호 체계로 바뀝니다. 시범 구간 운영 결과 2분 이상 시간이 단축되면서 도내 교차로 1천 50 여곳으로 시스템을 확대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위급 상황시 구급, 소방차량의 출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우선신호체계는 앞으로 도내 모든 교차로에 전면 도입됩니다. 광역 지차게 가운데 긴급차량 우선신호체계를 전역으로 시행하는 건 제주가 전국 최초입니다." <오광조 /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 "내년 1월 1일부터 제주도 전역에 운영 예정인 시스템 도입으로 구급, 구조, 화재 상황 발생 시 긴급 소방 차량의 출동 시간이 최대 50%까지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추가 단축되는 골든타임은 도민의 생명, 신체, 재산을 지켜나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1분 1초를 아끼는 신호체계 제어시스템으로 사고 현장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생명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건 주행을 해야 했던 출동 대원들의 안전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화면제공: 교통정보센터, 제주도소방본부
  • 2023.12.28(목) 17:12  |  김용원
KCTV News7
02:27
  • "행정체제 특별법 통과 자신…미래 산업 가시화"
  • 오영훈 지사가 KCTV와의 신년 대담을 통해 내년 도정 운영 방향과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서는 다음달 초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국립트라우마센터 운영에 따른 국비 미반영에 대해서는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또 미래 신산업과 복지 정책을 강조하며 내년에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오영훈 지사가 KCTV와의 대담을 통해 새해 도정 운영 방향과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선 최근 공론화 과정을 마친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서는 다음 달 위원회가 제출할 최종 권고안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 구역에 대한 생각이 지사의 의견과 차이가 있지만 도민들이 숙고한 의견인 만큼 그대로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국회 통과가 무산된 행정체제 제주특별법에 대해서는 최근 행정안전부와 합의안이 만들어졌고 이를 통해 다음달 9일 예정된 본회의 통과를 기대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다행이 최근에 행안부가 제주도와 입장 차이를 좁히고 합의안, 문구를 만들었기 때문에 (국회 통과) 여건이 충족됐다." 내년 5월 설립을 앞둔 제주 4.3 트라우마센터에 국비가 한 푼도 반영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불만을 토로하며 정부 부처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국가 시설에 지방비를 투입할 수 없다며 행안부가 국가 시설 운영에 대한 법률과 제도를 토대로 기재부를 이해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행안부가 명확하게 현재의 법률 상황과 제도 운영의 취지와 내용을 제대로 기재부에 전달한다면 해소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제주도정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미래 신산업이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보일 것을 약속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옛 탐라대학교 부지 본관 건물 일대를 우주센터로 조성하기 위한 인허가 절차,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이고요." 이 밖에도 통합돌봄과 초등 주말 돌봄 등 제주도 만의 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내년 예산이 전액 삭감된 트램 도입에 대해서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영상편집 : 현광훈)
  • 2023.12.28(목) 17:06  |  문수희
KCTV News7
00:56
  • 오늘의 날씨 (12월 28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포근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4에서 16도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았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고 포근한 날씨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5에서 6도, 낮기온은 10에서 14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지만,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은 아직 빙판길이 많아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레 오후부터는 다시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해상날씹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12.28(목) 17:04  |  김수연
  • 제주, 다문화 혼인·이혼 전국 최고(1일)
  • 2022년 기준 제주지역 다문화 혼인 비중은 10.8%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문화 이혼이 차지하는 비중도 9.6%로 전국 최고 수준이어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감소했던 다문화 혼인이 반등하며 다시 회복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혼인 건수는 지난 2019년 448건에 달했지만 이듬해 266건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그러다 2022년 300건에 육박하며 다시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다문화 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제주도내 전체 혼인 건수의 10.8%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결혼식을 올리는 10쌍중 한쌍 이상이 국제결혼인 셈입니다. <인터뷰 : 체아 소체앝 결혼이주(캄보디아)> "남편 처음 봤을때 잘 생겼다고 해주고... 좋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혼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도내 다문화 이혼 건수는 지난 2018년 189건으로 정점을 찍은 후 해마다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 2022년 154건으로 다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에서 다문화 이혼이 차지하는 비중은 9.6%로 역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최근 다문화 혼인과 이혼 건수를 단순 비교해보면 이혼율은 40~50%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2022년 기준 도내 결혼이민자는 5천300여 명. 그 배우자를 비롯한 자녀를 합친 다문화가족 수는 1만8천756명으로 제주 인구의 2.77%, 3%에 육박합니다. 때문에 다문화 가족의 해체 위기는 사회적 문제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3.12.28(목) 16:46  |  최형석
KCTV News7
02:48
  • '색채의 여행자들' 마티스-뒤피 국제 명화전
  • 제주도립미술관이 20세기 미술 거장인 앙리 마티스와 야수파로 활동한 라울 뒤피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국제 명화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미디어아트를 이용해 작품을 재해석하고 마티스와 뒤피의 원화 작품들을 처음으로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푸른 하늘 위 역동적인 몸짓의 남성. 주위로는 노란 깃털들이 별처럼 떠다닙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카루스가 추락하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으로 1947년 종이 오리기 기법으로 제작된 앙리 마티스의 아트북 <재즈>에 담긴 작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푸른 물에 다리를 담그고 목욕을 하는 여인. 뒤로는 알록달록한 색채의 건물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원색과 거친 선으로 표현된 작품은 야수파의 전통과 입체주의가 결합된 라울 뒤피의 화풍을 잘 보여줍니다. 20세기 미술 거장인 앙리 마티스와 야수파로 활동한 라울 뒤피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이 문화콘텐츠 전문기업과 공동으로 마련한 국제 명화전입니다. 이번 전시는 마티스의 대표작인 <재즈>를 비롯해 뒤피의 드로잉과 유화 등 모두 260여 점으로 구성돼 있는데, 두 화가 모두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특히,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의 원화 작품이 제주에서 전시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와 함께 뒤피의 대표작 <전기의 요정>은 원본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를 함께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의 작품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밝고 화려한 색채로 표현된 작품들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종후 / 제주도립미술관장> "세계적인 예술가입니다. 라울 뒤피와 앙리 마티스는 20세기 미술사에서 색채의 혁명가들이었고 그 두 분을 한 장소에서 전시하는 건 국내에서 최초일 겁니다. 작품을 보시면서 20세기 미술이 갖고 있는 색채의 여러 가지 향연들을 만끽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색채의 대가로 불리는 마티스와 바다를 사랑한 라울 뒤피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내년 4월 7일까지 이어집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3.12.28(목) 16:46  |  김경임
  • "행정체제 제주특별법 통과 낙관…권고안 존중"
  • 오영훈 지사가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KCTV와의 신년 대담을 통해 제주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제주도와 행안부의 합의안이 만들어졌고 다음 달 9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최종 권고안을 제출하면 도민들이 숙고한 의견인 만큼 존중하고 자신의 의견과 다르더라도 실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4.3트라우마센터 운영비에 국비가 반영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는 정부 부처간 의견 차이로 이같은 상황이 발생했다며 행안부가 국가 시설 운영에 대한 법률과 제도를 토대로 기재부에 전달하면 해소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오 지사는 내년에는 도정에서 추진하는 미래 신산업이 보다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고, 통합돌봄과 초등 주말 돌봄센터 등 제주도 만의 복지 정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3.12.28(목) 16:44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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