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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스승의 날 발생한 여교사 피해 사건에서 법원은 결국 교사의 피해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교권보호위원회의 초기 판단과 구조적 한계 때문에 피해 교사의 명예 회복은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수입과일로 빚은 술을 제주산 특산주로 속여 판매해 온 양조장이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해당 업체는 유채나 동백꽃 등 제주 농산물과 정제수를 이용해 술을 만든다고 신고했는데 원재료는 아예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오늘(12일)부터 제주와 인천을 직접 잇는 국내선 항공편이 10년 만에 다시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물론 도민들의 해외여행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인데 수요와 정시성 확보 등 노선 안착을 위한 과제도 적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최대 현안은 단연 제주 제2공항사업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제주 타운홀 미팅 이후 청와대가 찬반 단체에 보낸 답변을 두고 양측 모두 자신들의 입장에 힘이 실렸다고 주장하면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4:12
  • 하늘을 나는 택시 UAM, 현실로 다가오나
  • 영화에서나 볼 법한 하늘을 나는 택시.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UAM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중인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역시 이같은 세계적 흐름에 맞춰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과 미래 먹거리, 청정 에너지 정책까지 맞물리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물론 넘어야 할 산도 많습니다. UAM 기회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전망과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9월 한국공항공사를 비롯해 민간사업자로 SK텔레콤, 한화시스템과 제주형 도심항공교통 드림팀을 구성했습니다. 이 가운데 SK텔레콤은 글로벌 업체 가운데 가장 빠른 진척률을 보이고 있는 미국의 조비 에비에이션과 전략적 투자를 체결하고 한국 시장에서 기체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또 한화시스템은 미국의 오버에어사와 공동으로 기체를 개발하며 빠르면 올 연말쯤 실물 크기의 무인 시제기 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브릿지> 제주도로서는 조비사든 오버에어든 기체 확보에 있어서만큼은 다른 지역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빠르면 2025년쯤 SK텔레콤을 통한 조비사에 이어 한화시스템의 오버에어 기체까지 2개사의 수직이착륙 항공기가 동시에 제주의 하늘을 누비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지역에 비해 군사시설이나 고층빌딩이 적고 비행 공역의 제한이 적은 점, 4면이 바다로 둘려싸여 하늘길 확장성에 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또 연간 1천 500만명 안팎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고 있는 점 또한 민간사업자가 제주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입니다. 씽크) 신용식 SK텔레콤사 커넥트 인프라 부사장 관광형 UAM서비스가 상용화되고 크게 확대될 수 있는 큰 저력을 갖고 있는 곳이 바로 제주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주도와 함께 UAM을 최초로 상용화하기 위해서. 씽크) 전정규 한화시스템 UAM사업전략팀장 관광용, 의료, 화물과 같은 공공 또는 관광목적의 서비스가 먼저 시작되고, 좀 더 사회적 수용성이 확보되면 대중교통으로서... UAM 실현을 위해 가장 먼저 넘어야 할 산은 현실성입니다. 기체가 개발되더라도 항공법에 온갖 규제에 걸려 있어 실제 상공을 나는게 간단치 않은 현실입니다. 과감한 규제 특례를 적용한 UAM법이 최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정부가 어떤 후속조치를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또 안전성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바탕으로 도민 수용성과 공감대는 제주 UAM 사업의 필수조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씽크) 에릭 엘리슨 조비 에비에이션 부사장 이 기체는 전기로만 작동하며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습니다. 또한 다른 항공기에 비해 훨씬 나은 소음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인식에 대한 제주의 비전에 완벽히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씽크) 벤 티그너 오버에어 대표이사 제작하는 기체는 매우 조용하기 때문에 자연환경이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또한 제주는 강한 돌풍으로 비행에 상당히 어려운 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수직이착륙기보다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우선 관광형을 시작으로 공공형, 교통형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UAM 기체 충전을 그린수소로 대체하고 기체 조립 공장을 제주에 유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2025년 UAM 상용화 목표를 제시했는데요, 2025년도에 상용화될 수 있도록 일정을 좀 더 앞당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국 최초의 UAM 상용화를 꿈꾸고 있는 제주도의 도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3.10.18(수) 09:46  |  양상현
  • 맑고 낮 최고 24도 '선선'…큰 일교차 '주의'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선선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4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낮과 밤의 기온차라 10도 가까이 벌어지면서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저녁부터 흐려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 2023.10.18(수) 07:41  |  문수희
KCTV News7
00:22
  • 연삼로서 오토바이 단독 사고, 30대 운전자 중상
  • 어제(17일) 저녁 6시 20분 쯤 제주시 삼양동 인근 연삼로에서 30대 A 씨가 운전하던 오토바이가 보도로 넘어가며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2023.10.18(수) 06:25  |  문수희
KCTV News7
00:41
  • '연구원 허위 등록' 보조금 횡령 혐의 제주대 교수 해임
  • 연구원 이름을 허위로 등록해 보조금 수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 온 제주대학교 교수가 해임됐습니다.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은 오늘(17)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달 중순 징계위원회를 열어 제주대 해양스포츠센터장이었던 A 교수를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교수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양구조물관리 취업 지원 사업'에 연구원 5명을 허위로 올려 보조금 4천 4백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6월 A 교수를 사기와 보조금 관리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습니다.
  • 2023.10.17(화) 17:15  |  김용원
KCTV News7
00:49
  • "전기 농사 좌초, 농민 어려움에 제주도 뒷짐"
  • 감귤원 폐원지 태양광 보급사업과 관련한 농민들의 어려움에 대해 제주도가 모르쇠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오늘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강충룡 도의원은 감귤원 태양광 사업과 관련해 사업 추진 당시 안정적 수익 보장 등을 적극 홍보했지만 생각보다 수익이 발생하지 않았고 오히려 개발부담금 등의 비용이 발생해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데 제주도가 뒷짐을 지고 있다며 꼬집었습니다. 김창세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토지 지목이 변경되며 개발부담금 발생과 함께 재산세가 증가했고 이와 관련해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행정에서 법률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갑갑한 상황이라고 답했습니다.
  • 2023.10.17(화) 16:58  |  허은진
KCTV News7
00:35
  • KCTV 특별기획 '우리는 돌 위에 산다' 내일 첫 방송
  • KCTV 제주방송 특별기획 '우리는 돌 위에 산다'가 내일(18일) 첫 방송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밭담의 가치와 각종 개발로 빠르게 진행되는 훼손 실태, 보존의 중요성을 조명했습니다. 특히 비교적 잘 보존되고 있는 농업유산인 전라남도 청산도 구들장논 사례를 통해 제주 밭담을 효과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와 함께 밭담에 담겨있는 제주인의 삶과 역사를 영상으로 담아냈습니다.
  • 2023.10.17(화) 16:55  |  문수희
KCTV News7
00:37
  • 제주도-SLL, 영상 산업 활성화 '맞손'
  • 제주도가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 제작사와 손을 잡고 제주 영상 산업 확대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오늘(17일)오전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콘텐츠 제작사인 SLL과 제주 K-콘텐츠 제작 활성화와 영상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SLL은 부부의 세계와 스카이캐슬, 재벌집 막대아들 등을 제작한 회사로 최근 제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도와 SLL은 제주 로케이션 활성화와 홍보 마케팅 협력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 2023.10.17(화) 16:22  |  문수희
KCTV News7
01:56
  • 지방세 징수 총동원…소송 통해 첫 확보
  • 일부 악의적인 고액 체납자들은 갖은 방법으로 재산을 숨겨 세금 징수를 회피하고 있는데요. 제주도가 처음으로 소송을 통해 지방세 징수에 나섰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수 백, 수 천 만 원의 세금을 제때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들. 최근 3년간 발생한 지방세 체납액은 2천3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이월된 체납액만 6백77억 원으로 체납률은 3.3%를 보이고 있습니다. 체납액 징수를 위해 가택 수색이나 재산 압류 등 여러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만 일부 악의적인 체납자들은 변칙적인 수법으로 재산을 숨기고 강제 징수를 회피하고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와 차량 소유권을 직원에게 이전하는가 하면, 강제 징수를 할 수 없도록 지인들과 거짓 거래를 통해 부동산에 가등기를 설정해 놓는 등 사례도 다양합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가 체납된 지방세를 징수하기 위해 법원을 통한 소송까지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고액 체납자들의 부동산 권리 관계를 추적해 모두 60여 명을 상대로 1백 건이 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를 통해 징수할 지방세 규모만 50억 원에 이릅니다. 일부 승소한 건에 대해서는 재산 소유권을 바로 잡고 가등기 등을 말소 시켜 현재까지 모두 5억 원을 징수했습니다. <인터뷰 : 허승남 / 제주특별자치도 세무관리팀장> “재산을 은닉한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 수색이나 민사 소송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끝까지 추적해서 징수하겠습니다.” 금융 자산과 급여, 매출 채권에 대한 추심, 가택 수색에 이어 법원을 통한 소송까지 동원하면서 체납액 정리에 도움을 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그래픽 : 이아민)
  • 2023.10.17(화) 16:17  |  문수희
KCTV News7
00:49
  • 오늘의 날씨(10월 17일)
  • 오늘 제주는 맑고 선선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23도 제주시 22.7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동안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4에서 16도, 낮기온은 22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3.10.17(화) 16:15  |  김수연
  • 제주 부동산 소비심리 3개월 연속 '회복'
  • 얼어붙었던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가 3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9.6으로 전월 대비 3.7포인트 오르며 3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부동산 유형별로는 주택시장이 4.3포인트 상승한 102.3을 기록한 반면 토지시장은 1.8포인트 하락한 75.5에 머물렀습니다. 소비심리지수가 100을 넘기면 전월에 비해 가격 상승 이나 거래 증가 등 시장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 2023.10.17(화) 15:57  |  김지우
KCTV News7
00:51
  • "민간위탁 더큰내일센터 총체적 운영 부실"
  • 청년 인재 양성 교육기관인 제주더큰내일센터가 올해부터 민간위탁으로 전환되며 운영이 총체적으로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진행된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 감사 자리에서 고태민 의원은 올해 더큰내일센터의 교육훈련 참가자 모집 경쟁률이 하락하고 만족도도 저하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관련 기업들의 참여가 급감하고 청년 프로그램이 축소되거나 졸속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18명의 직원 가운데 올해에만 10명이 퇴사하는 등 조직관리 문제도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최명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운영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고도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 2023.10.17(화) 15:43  |  허은진
KCTV News7
02:11
  • 감정노동에 폭력까지…영세 관광업 '빨간불'
  • 영세 관광사업체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와 감정노동, 폭력 경험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경제의 핵심 산업이 만큼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잡니다. 제주경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관광산업. 지역의 주력산업이지만 종사자들은 열악한 노동환경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도내 영세관광사업체 종사자 4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개 직무스트레스 영역 가운데 직무자율과 관계갈등 영역은 남녀 모두 표준점수 상위 50% 수준의 경계 상태로 평가됐습니다. 직무불안정 영역에서는 여성이 경계 상태로 분석돼 직무불안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화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정노동 평가에선 감정부조화 영역은 남성, 감정노동보호체계는 여성과 남성 모두 위험 범주에 속했습니다. 감정부조화 영역에서 여성은 정상 범주이지만 위험 경계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 함께 여성은 고객이나 직장 내의 정신적·성적 폭력과 신체적 폭행 경험 모두 위험 수준을 보였습니다. 남성 역시 직장 내 정신적·성적 폭력과 신체적 폭행이 위험 수준에 속해 남녀 모두 폭력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영세관광사업체 종사자들은 불규칙한 근로시간과 저임금 문제로 일과 삶의 불균형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터뷰 : 신승배 /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 “근로자들의 노동 기본권은 사업체가 가지고 있는 영세성으로 인해 제약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영세성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들이 필요하고 근로자들의 노동권의 보호, 노동의 보호 등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필요가 있지 않나…” 영세관광사업체가 제주경제의 뿌리를 이루고 있는 만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디자인 이아민)
  • 2023.10.17(화) 15:42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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