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지난해 스승의 날 발생한 여교사 피해 사건에서 법원은 결국 교사의 피해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교권보호위원회의 초기 판단과 구조적 한계 때문에 피해 교사의 명예 회복은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수입과일로 빚은 술을 제주산 특산주로 속여 판매해 온 양조장이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해당 업체는 유채나 동백꽃 등 제주 농산물과 정제수를 이용해 술을 만든다고 신고했는데 원재료는 아예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오늘(12일)부터 제주와 인천을 직접 잇는 국내선 항공편이 10년 만에 다시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물론 도민들의 해외여행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인데 수요와 정시성 확보 등 노선 안착을 위한 과제도 적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최대 현안은 단연 제주 제2공항사업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제주 타운홀 미팅 이후 청와대가 찬반 단체에 보낸 답변을 두고 양측 모두 자신들의 입장에 힘이 실렸다고 주장하면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2
  • 외국인 여성 관광객 불법 촬영한 50대 입건
  • 제주서부경찰서는 외국인 관광객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젯밤 제주시 연동의 한 편의점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중국인 관광객의 치마 속 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08.03(목) 17:25  |  김경임
KCTV News7
02:28
  • 폭염에 바다도 '펄펄'…고수온 양식장 첫 피해
  •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제주의 바다도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일부 연안은 30도에 육박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양식장 폐사 피해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쓰레기 수거 봉투에 양식광어 사체가 들어 있습니다. 고수온에 견디지 못하고 폐사한 겁니다. 양식장 두 곳에서 7월 말부터 치어 15만 마리, 성어 5천여 마리가 고온에 폐사했다는 신고가 처음으로 접수됐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폭염 특보가 이어진 시점과 일치합니다. 위성 영상을 보면 제주를 포함한 한반도 해역 전체가 붉게 나타납니다. 수온이 28도에 이르면서 제주에는 일주일째 고수온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중문과 협재 해상은 각각 28.5도와 29.4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양식장 적정 수온은 20도에서 24도 정도인데 최근에는 25도에서 28도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바다 수온까지 본격적으로 올라가면서 양식장 수온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수온이 올라가면 산소가 부족해져 폐사 위험이 커집니다. 지난해에는 고수온으로 양식장 어류 38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고수온이 장기화될 경우 마름병 같은 2차 피해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양식업자> "제일 걱정되는 게 고수온이 지나고 난 이후 병이 많이 오는데 고수온 후유증으로 일반적인 폐사가 아니고 대량 폐사가 나기 시작해요. 그게 가장 염려스럽죠." 제주도는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고수온 예찰과 양식장 점검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오인철 / 제주도 양식산업팀장> "현재 일부 성어와 치어 폐사체가 소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액화 산소나 펌프, 비상용 발전기가 양식어장마다 제대로 갖춰질 수 있도록 계도할 계획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사태에 이어 폭염과 태풍의 영향으로 고수온 현상도 시작되면서 관련 업계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소기훈)
  • 2023.08.03(목) 17:19  |  김용원
KCTV News7
00:34
  • 제주 수산물, 베트남으로 수출 판로 확대
  • 제주도가 베트남으로 수산물 수출 판로를 확대합니다. 제주도와 제주도수산업협동조합장협의회, 아시아 한상 베트남 북부지회 3개 기관은 오늘(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청정 제주수산물 수출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세 기관은 제주 수산물의 베트남 수출과 온오프라인 판매 활성화를 협력하고 공동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제주도는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수산물 수출 상담회도 진행했습니다.
  • 2023.08.03(목) 17:07  |  문수희
KCTV News7
02:23
  • 건축물 화재 안전 보강 '저조'…제도 한계
  • 지난 2017년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이후 건출물 안전 시설을 강화하는 법안이 마련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에서도 안전 시설을 보강하도록 공사비도 지원하고 있지만 참여도는 낮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017년 12월 충청북도 제천에서 발생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필로티 구조의 건물 1층에서 시작된 불은 화재에 취약한 재질의 외벽을 타고 급속도로 번졌고 스프링클러마저 작동하지 않으면서 모두 6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형 참사로 이어졌습니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를 계기로 건축물의 화재 안전 성능 보강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건축물 관리법이 개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의료나 노유자 시설, 또는 학원, 산후조리원 등 다중이용시설이 들어선 건축물 가운데 화재 취약 요인이 있을 경우 외장재나 스프링클러 등을 보강해야 합니다. <문수희 기자> "관련법 강화로 화재 취약 요인이 있는 건물은 안전 시설을 보강해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강한 사례는 적어 실효성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공사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화재 안전성능 보강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제주의 경우 실적이 저조합니다. 사업 대상 건축물 45동 가운데 안전시설 보강이 완료된 곳은 13곳에 불과합니다. 더욱이 17곳은 신청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관련 예산도 거의 사용하지 못한 채 남아있습니다. 계속된 사업 참여 권고에도 일부 건축물은 공사 부담에 차라리 벌금을 내겠다며 버티고 있는 겁니다. 건축물에 들어선 시설에 따라 바뀔 수 있는 보강 의무 기준도 저조한 참여율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박종수 / 제주특별자치도 건축경관과> "2025년 12월 31일까지 보강하지 않으면 벌금 등 처분을 받을 수 있거든요. 2024년 이후에는 사업비 지원이 불가능 할 수도 있어 올해 안에 사업을 마무리했으면 합니다." 안전을 위해 강화된 건축물 관리법. 혹시 모를 사고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과 함께 의식 전환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영상디자인 : 이아민)
  • 2023.08.03(목) 16:47  |  문수희
KCTV News7
00:52
  • 태풍 '카눈' 일본 남쪽 해상으로…"유동성 커" (5시)
  •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 남쪽 해상으로 이동해 제주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중심기압이 945hPa, 최대 풍속 45미터에 매우 강한 세력으로 일본 오키나와 서쪽 370km 해상에서 시속 7km의 느린 속도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내일(4일) 오후에는 급격히 방향을 틀어 오는 7일쯤 일본 가고시마 남남동쪽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제주는 태풍의 강풍 반경에서 더 멀어져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다만 태풍의 진로가 매우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3.08.03(목) 16:29  |  최형석
KCTV News7
02:29
  • [영농정보] 멘토링으로 성공적 귀농 지원
  •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농촌 현장에 귀농 인구가 갈수록 귀해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경험이 부족한 신규농업인들이 위험부담을 덜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소개합니다. 최근 귀농을 위해 제주로 이주한 김영선씨. 레몬 농가에서 현장 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레몬을 전문으로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영농기술을 배우고 있는 겁니다. 나무에 끈을 매다는 작업부터 전정 방법까지 세심하게 1대 1 맞춤 수업이 이뤄집니다. <김영선 / 신규농업인> "제주로 (귀농) 지역을 선택했는데 막상 내려오니까 교육받을만한 데가 별로 없었어요. 그런데 (멘토링 교육을 통해) 병충해나 이런 것을 미리 대화하면서 경험을 쌓게 되니까 저한테는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선도농업인은 20년 넘게 농사를 지으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알려줍니다.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맺어진 인연으로 귀농인과 5개월 동안 교류하며 농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도움을 주게 됩니다. <양인혁 / 선도농업인> "레몬은 껍질도 사용하는 과일이고 향미 과일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으로 재배하는 게 굉장히 판매에 유리합니다. 그래서 친환경적으로 어떻게 재배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많이 얘기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장실습교육에 참여하는 신규농업인 연수생과 선도농업인에게는 5개월동안 소정의 교육훈련비와 연수수당도 지급됩니다. 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이같은 멘토링 사업을 매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오상석 /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작목 기술에 대한 것도 배우고 애로사항도 느끼면서 신규농업인들이 어느 정도 수익도 창출하고 재배 기술도 배우면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신규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생생한 현장실습교육. 귀농인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경험 부족에서 오는 위험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KCTV 영농정보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3.08.03(목) 16:28  |  김수연
KCTV News7
01:03
  • 오늘의 날씨 (8월 3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기온이 35도에 달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에서 34.8도까지 올랐고, 고산 32.8도 성산 32.2도로 어제보다 더 높았습니다. 내일도 무더위 속에 곳에 따라 5에서 6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6에서 28도로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낮기온은 32에서 34도로 오늘만큼 올라 폭염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제주해상은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2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고 해안가 저지대는 너울성 파도가 유입될 수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23.08.03(목) 16:22  |  김수연
KCTV News7
00:38
  • 상반기 조직폭력 특별단속…37명 검거·6명 구속
  • 제주경찰청은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상반기 특별단속 기간을 벌여 불법 행위를 저지른 도내 폭력 조직원 37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6명을 구속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온라인 도박이 16건으로 가장 많았고 폭력 10건, 갈취 5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19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와 4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제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앞으로도 폭력 조직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과 관리를 하는 한편, 조직폭력 범죄에 강력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 2023.08.03(목) 16:06  |  김경임
KCTV News7
01:55
  • 무더위에 얼음공장 '분주'…동굴도 '인기'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얼음공장은 수요가 늘면서 어느때보다 분주해졌습니다. 또 시원한 동굴에는 더위를 피하려는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30도를 넘나든 여름 풍경을 김지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림수협에서 운영 중인 얼음공장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찜통더위와 조업활동으로 얼음 수요량이 크게 늘면서 생산 작업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가공된 얼음은 컨베이어벨트와 지게차를 이용해 창고로 옮겨집니다. 대형 저장창고를 열자 미리 만들어둔 얼음이 이미 한가득 쌓여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이곳 창고에 보관된 얼음을 모두 6천각입니다. 성수기엔 3개월이면 모두 소요되는 양입니다." 여름철 성수기 이곳에서 하루 생산하는 얼음량은 680각, 90여톤으로 평소보다 50%가량 많습니다. <양재원 / 한림수협 가공과> "여름부터 얼음이 많이 나가요. 얼음 공급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지금 하고 있는데 이제 증산도 하면서 수요에 맞게 공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동굴에는 피서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동굴에 들어서자마자 밀려오는 서늘한 공기에 더위가 싹 가십니다. 동굴이 주는 신비로움까지 더해지면서 잠시나마 여름을 잊어봅니다. <장현준, 장준영/ 서울 송파구> "어제는 만장굴에 갔었는데 휴장이더라고요. 그래서 숙소에서 가까운 쌍용굴하고 협재굴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시원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시원하고 동굴 안에 물이 있어서 (좋아요.)"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낮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이같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열질환과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3.08.03(목) 16:02  |  김지우
KCTV News7
02:35
  • 330억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조폭 연루
  • 330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도내 조직폭력배의 추종 세력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일부 폭력 조직원들도 연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하자 여러 경우의 수에 배팅하는 형태의 각종 확률 게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 쪽에는 배팅금액을 입력하는 창이 떠 있습니다. 온라인 불법 도박사이트입니다. 조직폭력배가 연루된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1년 동안 서울과 제주에서 사무실을 옮겨다니며 330억 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총괄 운영자인 30대 A씨와 총판 B씨는 서로 다른 2개의 폭력조직원들과 친분이 있는 관계로, 이들을 중심으로 각각 총판과 모집책, 종업원 등 역할을 나눠 사이트를 운영했습니다. 특히 배팅할 때마다 다른 사이트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수수료를 제공해 사람들을 끌어모았습니다. 해당 사이트 이용자는 모두 3천여 명으로 파악되는데, 많게는 9억 원 가량을 배팅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일부 폭력 조직원들은 해당 사이트에서 직접 도박을 하거나 자신의 계좌를 대여해주고 매달 수백만 원을 받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피의자들이 챙긴 범죄수익금은 19억 7천여 만 원. 경찰은 폭력 조직원을 포함해 17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운영 총책인 A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도박사이트 운영으로 생긴 범죄 수익금에 대해 예금 등 재산을 추징 보전해 환수조치 했습니다. <강귀봉 / 제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장> "피의자들이 취득한 19억 7천만 원 상당의 범죄수익에 대하여 예금 등의 재산을 추징하고 환수했습니다. 제주 지역 폭력 조직원들이 조직을 뛰어넘어서 이권에 따라 이합집산하여 (뭉치고 흩어지며) 불법사업을 전개하는 행태를 보여줬다는 것이 매우 특징적입니다." 경찰은 도박사이트에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다른 지역 폭력 조직원 등 사건 관련자들과 억대 도박을 한 20여 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3.08.03(목) 15:51  |  김경임
KCTV News7
02:48
  • 폐교 40% '방치'…최적의 활용 방안은?
  • 학생 수 감소와 통폐합 등으로 문을 닫은 학교 10곳 중 4곳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폐교의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중인데요. 어떤 아이디어들이 나왔을까요?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998년 문을 닫은 한 중학교입니다. 운동장은 관리가 되지 않아 잡풀이 무성합니다. 학교 지붕은 일부 수선했지만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오랫동안 방치된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한때 대안 학교로 활용됐지만 지난 2015년부터 이마저도 문을 닫았고 서울시교육청의 제주연수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지만 이후 별다른 진전없이 흐지부지됐습니다. <이정훈기자> "이처럼 학생수 감소 등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문을 닫은 학교가 제주지역에만 27군데에 이릅니다." 일부 폐교를 활용해 미술관이나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전체 폐교 10곳 중 4군데 꼴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폐교의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중인 가운데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됐습니다. 연구용역을 의뢰받은 제주대 산학협력단이 교육청과 지자체, 마을회 등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교육당국에서는 4.3교육을 위한 공간이나 체육.영양 건강센터, 그리고 다문화교육센터나 대안교육기관, 정서 치유센터 등의 교육기관 중심의 아이디어가 제시됐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취업난으로 사회적 고립에 빠진 청년들을 지원공원이나 우도 길고양이들을 보호하고 교육할 수 있는 고양이학교나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센터 등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간 활용을 제안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스마트팜이나 귀농귀촌 교육센터, 풋살 등 스포츠시설로 마을 주민들의 소득 창출 기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연구용역진은 20여개 이상의 폐교 활용 모델들을 제시하면서 특정 기능에 머물지 않고 복합적인 공간으로 활용될 것을 의견으로 제시했습니다. <박정환 제주대 교육학과 교수> "각각의 폐교가 어떤 모델 즉 여러 가지 기능을 통합적으로 할 수 있는 그래서 마을의 발전과 마을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 그런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자 합니다." 제주교육당국은 이번에 제시된 폐교 활용 방안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해 오는 10월 폐교 활용 방안에 대한 최종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8.03(목) 15:32  |  이정훈
KCTV News7
00:41
  • 제6호 태풍 '카눈' 일본 남쪽 해상으로 이동 할 듯(13시)
  •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 남쪽 해상으로 이동해 제주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최대 풍속 47미터에 매우 강한 세력으로 일본 오키나와 서쪽 320km 해상에서 시속 7km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습니다. 이어 내일(4일) 밤 급격히 방향을 틀어 오는 6, 7일쯤 일본 규슈 남쪽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다만 태풍의 진로는 기압계의 변화에 따라 무척 유동적이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3.08.03(목) 12:39  |  최형석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뉴스 편성안내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제주를 여는 창 KCTV 뉴스 7
07:00 ~ 07:30 (30분)
 
KCTV 9시 뉴스
09:00 ~ 09:30 (30분)  |  11:00 ~ 11:30 (30분)
 
KCTV 제주어 뉴스
06:50 ~ 07:00 (10분, 월)
오후
KCTV 13시·15시 뉴스
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