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갈옷'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해보는 학술대회가 모레(10일) 오후 1시 라마다프라자제주 호텔에서 열립니다.
제주도와 제주학연구센터가 마련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제주 갈옷의 전승 양상과 문화유산 가치를 주제로 미래무형유산으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며집니다.
이와함께 부대행사로 전통 갈옷에서부터 최신 트렌드의 소품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주갈옷 특별전시와 갈옷 패션쇼도 마련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주 갈옷'이 문화재청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공공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대대적인 교체를 추진하고 있지만 구매에 난항을 겪으면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7차례에 걸쳐 조달청을 통한 공공자전거 구매 계약을 추진했지만 모두 유찰됐습니다.
제주시는 1대당 납품 가격을 100만원 가까이 책정했지만 업체들은 제시된 가격으로는 원하는 조건의 제품 출하가 어렵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제주시 공공자전거 131대 가운데 분실과 노후화 등으로 운영 가능한 자전거는 36대에 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서귀포시가
오는 10일부터 9월까지 농어촌민박사업장 의무교육을
대면식 교육에서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해 진행합니다.
교육 대상은 서귀포지역 1천700여개 사업장으로
소방안전과 위생, 서비스 등 모두 3시간 교육과정으로 구성됩니다.
농어촌민박사업자 의무교육은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매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교육 미이수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제주 세계자연유산인 용천동굴의 하류 수중호수 구간을 유산지구에 추가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세계유산 보전관리와 활용계획에 따라 용천동굴 내 가장 하류에 있는 수중구간 약 800m를 세계자연유산 지구에 추가하는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간은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당시 위치가 파악되지 않아 유산 구역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2009에서 2010년 조사를 통해 위치가 확인돼 2011년 1월에 문화재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보호되고 있습니다.
제주 바다에 서식하는 어종의 40% 이상이 아열대 어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제주도 연안 4곳에서 최근 10년간 어류 177종 2만 5천여 마리를 잡아 분석한 결과 전체의 42%인 74종이 아열대 어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제주도 인근 아열대 어류는 지난 2013년 44종에서 지난해 83종까지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기후 변화로 바닷물 온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겨울철에도 아열대 어종이 생존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뀌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여름철 대표 과일인 제주산 노지수박 출하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애월읍 신엄리에서 노지수박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14일부터는 주산지인 신엄리 마을에서 직거래장터도 운영됩니다.
도내 노지수박 재배면적은 110ha로 이 가운데 애월읍이 75ha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이 혹서기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야간경마를 시행합니다.
이 기간 금요일과 토요일 야간경마로 입장은 낮 12시 30분부터 가능하고 일요일인 오전 10시 30분부터 입장이 시작됩니다.
특히 7월 15일 토요일에는 도내 중고등학교 댄스 동아리 경연대회인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이와함께 가족 입장객들을 위해 어린이 물총놀이가 진행되는 등 메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FC가 홈에서 대구에 역전패를 당하며 6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는 어제(7일) 저녁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21라운드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막판 역전골을 허용하며 1대 2로 졌습니다.
이날 패배로 제주는 최근 6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현재 리그 6위를 달리고 있는 제주는 오는 11일 광주FC와 리그 22라운드 홈경기를 갖습니다.
환경운동 시민단체인 녹색연합이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을 창립하고 운영에 들어갑니다.
녹색연합은 오늘(8일) 오후 제주시소통협력센터에서 '파란' 창립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파란은 해양 생태나 환경 분야 등에서 시민 전문가들을 육성해 갯녹음 확산 여부나 해양 기후 변화상 등을 모니터링하고 해양보호구역 확대와 관리 대책도 건의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할 경우10년 후에는 제주 해역에 오염수가 유입될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 정부가 독자적으로 검증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오염수는 배출 이후 10년 뒤에 제주도 남동쪽 약 100km 지점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오염수의 삼중 수소 농도는 지난 2021년 국내해역 평균 삼중수소 농도의 10만 분의 1 수준으로 제주를 비롯한 우리 해역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와 우리나라 정부의 독자 검증 결과에도 불구하고 원전수 방류에 대한 불안과 안전성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컨벤션뷰로가 국내 대형여행사 마이스 관련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일까지 제주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막혀 있던 인센티브 투어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음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며 달라진 제주 마이스 여건과 인프라, 지원제도를 소개하게 됩니다.
제주컨벤션뷰로는 지난해 4월 다국적기업인 '엑스트라 인센티트 투어'를 유치해 1천 350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바 있습니다.
오영훈 지사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제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추 부총리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410억원과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16억원,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도입 지원 44억원 등입니다.
오 지사는 이 자리에서 또 인도와 가로수 등 녹지대 확보를 위한 전국 최초의 양문형 버스 도입도 설명하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국비로 올해보다 3천 300억 증가한 2조 1천 800억원을 신청해 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