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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감 선거전이 시작된 가운데 김광수 교육감의 지난 4년간 교육 성과를 두고 후보들 간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후보 단일화 문제는 송문석 예비후보가 독자 행보를 고집하면서 난항을 겪고 있
고유가 피해 지원금 신청과 지급이 오늘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1차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우선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 지원금은 카드로만 지급이 가능하도록 되면서 현
제주도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재투표가 실시되는 오라동만 남겨두고 있는데 현역 의원들의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당초 예상과 달리 현역 프리미엄이 뚜렷하게 확인됐다는 평가입니다.
KCTV 제주방송은 4.3 78주년을 맞아 4.3과 제주 고유의 심방 문화, 그리고 이를 토대로 마을 마다 새롭게 쓰여진 4.3 재건사를 다룬 기획 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4.3 생존자들의 유일한 한
이 시각 제주는
  • 서귀포시, 연말 보호아동 양육상황 점검·지원
  • 서귀포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양육시설 입소 아동과 가정위탁 보호 아동 153명에 대한 양육상황을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은 아동보호전담요원이 양육시설과 가정에 직접 방문해 양육상황과 함께 보호조치 필요성, 보호 종결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각종 도서 관련 물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2022.12.14(수) 10:58  |  허은진
KCTV News7
01:03
  • 내년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 품목·가격 확정
  • 제주도가 내년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 대상과 기준 가격을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가격안정관리제 대상 물량은 당근과 양배추, 브로콜리 3개 품목에 1천200여 농가, 7만 6천여 톤입니다. 품목별 목표관리 기준 가격은 최근 유통비를 감안해 당근은 킬로그램당 892원, 양배추 620원, 브로콜리는 2천 234원으로 올해보다 19.5% 상향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품목별로 출하시기 시장 평균 가격을 분석하고 내년 5월 최종 지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도는 시장 평균 가격이 목표관리 기준 가격보다 하락할 경우 차액의 90%를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는 당근과 양배추 2개 품목에 10억 8천여만 원이 지원됐습니다.
  • 2022.12.14(수) 10:45  |  문수희
  • '유동인구 증가' 한라수목원 입구 교통시설 개선
  • 최근 제주경찰청 이전과 상가 신축 등으로 유동인구와 통행량이 늘어난 한라수목원 입구 교통 시설이 개선됐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한라수목원 입구 교차로 남쪽에 보행신호기를 설치하고 보행 동선을 개선했습니다. 또 애조로에서 진입하는 차량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직진 신호 시간을 연장했습니다. 한편, 한라수목원 입구 교차로에서는 최근 4년동안 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2022.12.14(수) 10:29  |  문수희
KCTV News7
00:31
  • 노지감귤 성출하기 직거래·온라인 판촉 확대
  • 노지감귤 성출하기를 맞아 제주도가 소비 촉진을 위해 소비지 직배송을 확대합니다. 이에따라 감귤 출하조합 등에 경매 수수료를 지원하고 덤행사와 낙찰 물량 추가 지원 등 특판 행사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행사 기획전을 마련하고 할인쿠폰 발급과 택배비 지원 등 온라인 판촉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 2022.12.14(수) 10:19  |  문수희
  • 내년 공공급식 친환경 농산물 공급 업체 공모
  • 제주도가 내년도 공공급식 친환경농산물 공급 업체를 오는 29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신청 자격은 1년 이상 사업장을 제주에 두고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단체 또는 법인으로 친환경 농산물 재포장인증을 취득한 업체에 한정됩니다. 선정된 업체는 내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1년 동안 도내 학교와 어린이집, 비인가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에 농산물을 공급하게 됩니다.
  • 2022.12.14(수) 10:10  |  문수희
  • 강한 찬바람에 기온 '뚝'…대설·강풍·풍랑특보 (9시)
  • 오늘 제주는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밤까지 7cm의 눈이 내려쌓이겠고 해안가에도 1에서 3cm의 적설량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8도로 평년기온을 크게 밑도는데다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기온은 더 낮겠습니다. 해상에도 제주도서부앞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나머지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전까지 흐리다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 2022.12.14(수) 06:33  |  문수희
KCTV News7
02:32
  • 1차산업 휘청…농어가 인구 급감
  • 지난 10년 사이 제주지역 농어촌 인구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각한 고령화 속에 경영 상황까지 악화되면서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건데요. 앞으로 일할 사람이 없어 제주경제의 뿌리인 1차산업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당근 수확철을 맞은 한 농가입니다. 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이지만 올해도 일할 사람이 부족해 다른 지역에서 인부를 수급해 왔습니다. 제때 수확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노동자도 활용해야 하지만 인건비가 치솟아 이마저도 여의치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농약과 비료 가격, 기름값까지 오를대로 올라 농사를 지어도 손에 남는 건 얼마 되지 않습니다. <정미경 / 당근 농가> "농가에서도 인부들이 없다 보니 급하게 일을 해야 되고 외국 사람들 데려오다 보니깐 인건비만 오르는 거예요. 그럼 한국 사람들도 같이 줘야 돼요. 야채값은 오르지 않고 인부들만 계속 오르다 보니깐 농가들은 다 죽는 거예요." <김지우 기자>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농가 경영 상황까지 악화되면서 농촌에는 갈수록 사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농가 인구는 7만5천500명으로 10년 전인 지난 2011년과 비교해 33.8%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농가수는 3만8천500가구에서 3만1천500가구로 18% 줄었습니다. 어촌인구 감소세는 더욱 심각합니다. 지난해 도내 어가인구는 6천400명으로 10년 전보다 52.6% 줄며 반토막이 났습니다. 어가수는 같은 기간 5천100가구에서 2천900가구로 42.5% 감소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농어가 인구 모두 70대 이상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돼 고령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손 돕기와 경영비 지원 등의 대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땜질식 처방에 불과하고 그나마 이마저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강연호 / 제주도의원> "스마트 농업 쪽으로 해서 단위 면적당 소득을 높여줘야 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인력 부족이 심각한데 이에 따른 기계화, 자동화 이런 시설들이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은 (농어촌 인구 감소가 이어질 것입니다.)" 농어촌의 인구 절벽 문제로 제주경제의 뿌리인 1차산업이 휘청이면서 장기적인 대안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영상디자인 : 박시연)
  • 2022.12.13(화) 17:00  |  김지우
KCTV News7
02:41
  • 중산간 곳곳 남아있는 4·3의 흔적
  • 4.3 당시 무장대와 토벌대간 치열한 접전지로 지목되고 있는 제주시 애월읍 노로오름 일대에서 당시의 다양한 유물들이 발견됐습니다. 이와 함께 오름으로 피신한 주민들의 삶의 흔적도 고스란히 남아 있었습니다. 무려 5년간의 발굴 성과인데,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애월읍 노로오름 일대. 조사팀이 땅에 금속탐지기를 갖다대자 경보음이 울립니다. 조심스럽게 흙을 파내자 땅 속에 박혀있는 총알들이 발견됩니다. "이렇게 박혀있어. (총알이) 위에서 아래로 박혀있네.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 노로오름 일대에서 진행된 4.3 유적지 조사 현장입니다.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와 시민단체 4.3 통일의 길, 마중물이 제주 4.3 유적지 조사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10월부터 5년 동안 미군정 항공 사진 등을 토대로 4.3 관련 자료에 치열한 접전지로 지목되는 노로오름 일대를 조사했습니다. 5개 구역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 탄피와 박격포 등 다양한 유물들이 확인됐습니다. 보초터도 20여 곳이 발견됐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전투 현장은 4곳. 당시 무장대와 토벌대 간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장소임을 추정케 합니다. <배기철 / 제주4.3유적지조사단장> "이 쪽 보초터 있는 데서 많은 탄피가 나왔고요. 이 쪽 보초터에서도 마찬가지로 많은 탄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여기 있던 부대와 토벌대 간의 치열한 격전이 이곳에서도 이뤄지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오름으로 피신한 주민들의 삶의 흔적도 70년 이상 고스란히 남아 있었습니다. 곳곳에서 집터를 비롯해 능선 사이 바위굴인 이른바 '궤'도 확인됐습니다. 당시 주민들이 머물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장태코라 불리는 노로오름 큰 분화구 일대에서는 집단으로 거주한 흔적이 비교적 잘 남아있습니다. 중산간 지역의 추가 조사가 이뤄진다면 더 많은 흔적들이 발견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호진 /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집행위원장> "유적지가 되게 많고 (4·3) 연구소에서 노력해서 거의 1천 곳 넘는 곳이 있는데 아까 보셨지만 중산간 위 (지역)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못 한 게 있어서 배제된 4·3 유적이 아니라 다시 또 복원시킬 수 있도록 오늘을 계기로 해서 함께 힘을 모으겠습니다." 중산간 지역의 4.3 유적지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함께 보존 방안에 대한 고민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화면제공: 4·3 통일의 길, 마중물)
  • 2022.12.13(화) 16:53  |  김경임
KCTV News7
00:32
  • "언론 취재사안 신속 보고 지침 즉각 파기해야"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최근 KCTV가 보도했던 제주도의 언론 취재사안 등 신속 보고체계 운영계획 지침 논란과 관련한 논평을 내고 역대 어느 도정에서 찾아볼 수 없는 언론 통제와 감시를 자행하고 있다며 즉각 파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언론은 정치권력 혹은 특정 세력의 간섭과 영향으로부터 독립되고 주권자인 도민을 대신해 도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우리사회 민주화의 중추적인 보루라고 주장했습니다.
  • 2022.12.13(화) 16:37  |  양상현
  • 애월 노로오름 일대서 4.3 유적 다수 발견
  • 제주시 애월읍 노로오름 일대에서 4.3 당시 유적들이 다수 발견됐습니다.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와 시민단체 4.3 통일의 길, 마중물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지난 5년 동안의 노로오름에 대한 4.3 유적지 조사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10명 이상이 들어갈 수 있는 궤 8개와 보초터 20여 곳, 전투현장 4곳, 집터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4.3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그릇과 수저, 집터, 총알, 탄피 등을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노로오름 일대를 시작으로 중산간 이상 지역의 4.3 유적지 조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22.12.13(화) 16:07  |  김경임
KCTV News7
02:56
  • "제주 4·3, 단편영화로 알릴게요"
  • 제주 4.3 당시 군인들의 무차별한 학살로 수백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던 북촌마을 사건이 고등학생들에 의해 단편 영화로 제작됐습니다. 학생들 스스로 제주의 슬픈 기억을 보듬고 알리기 위해 6개월의 시간을 고군분투하며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허은진 기자가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손이 묶인 채 어딘가로 끌려가는 사람들. 두려운 상황에 보이지 않는 가족이 걱정입니다. <영화> "우리 준구는 어디 갔지?" "괜찮을 거야. 너무 걱정하지 마." "우리 준구라도 살아야 할 텐데" "잘 있을 거예요. 어머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내 총성이 울리고 돌담 뒤에서 숨죽여 지켜보던 아이는 뛰쳐나와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냅니다. <영화> "엄마, 형... 일어나 봐..." 4·3 사건 당시 수백명의 주민이 희생된 북촌마을 사건을 소재로 서귀포고 학생들이 만든 단편 영화 '동백만이 남았네-너븐숭이'의 한 장면입니다. 학생들에게 4·3과 관련한 자료 분석과 시나리오 작성, 촬영, 편집 등 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의 모든 과정은 동아리 활동 이상의 의미가 됐습니다. <김지성 / 시나리오팀장·서귀포고1> "(시나리오를 쓰면서) 4·3 뉴스 기사들을 찾아봤는데 그 뉴스 기사들 사이에서도 충돌하는 부분이 꽤 있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더 넓게 찾아보고..." <김윤준 / 주인공 '부준구' 역·서귀포고1> "4·3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영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4·3에 관련된 책들을 보면서 4·3을 알고 나니까 내가 몰랐던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이 되었고..."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17분의 단편 영화에는 단순히 북촌 사건의 비극뿐 아니라 50년의 시간이 흐른 뒤 생존자들의 명예졸업장 수여 모습 등 명예회복을 통한 희망과 밝은 미래를 향한 메시지를 담아 냈습니다. 또 4.3을 더욱 알리기 위해 학생들 스스로 영어 자막 버전을 제작해 동영상 플랫폼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한지건 / 동아리부장·서귀포고1> "잘 알려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4·3을 너무 아픔으로만 기억하지 말고 4·3을 어떻게 계승하는지에 대한 느낌도 필요할 것 같아서 이번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픔이 아니라 조금 더 좋은 방안으로 나아갈 수 있는 4·3에 대해서 알리고 싶었습니다. " 학생들이 그동안 단순히 배우기만 했던 내용을 직접 영화로 제작하며 제주 4.3의 역사와 정신을 알리는데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2.12.13(화) 16:04  |  허은진
  • 제1회 4·3언론 대상 '땅의 기억'…"빼앗긴 땅"
  • 제1회 4.3 언론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KCTV 특별기획뉴스 '땅의 기억'을 다시 보내드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빼앗긴 땅, 끝나지 않은 아픔편입니다. 4.3 당시 중산간 마을이 불 타 사라지면서 피해자들은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토지마저 잃게 됐고 군사정권 당시 간편한 토지 등기를 위해 부동산 특별조치법이 도입됐지만 살아남은 4.3 유족 대부분은 어리거나 미망인이어서 재산 존재 자체를 몰라 이렇다할 대처를 못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일부는 부동산 특별조치법을 악용해 이들의 재산을 착취하는 사례까지 발생했고 뒤늦게 소송이 진행되고 있지만 세월이 워낙 지난 탓에 입증에 한계를 보이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를 보도합니다.
  • 2022.12.13(화) 16:00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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