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녹지공원화를 바라는 사람들'은 오늘(9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 우회도로 공사를 중단하고 녹지공원화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우회도로가 사실상 도심지를 관통하고 인근 중산간동로가 그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며 우회도로 개설이 시민 교통편의와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공사 예정 구간에 멸종위기 2급 법정보호종인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다며 조사를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미신고 숙박업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지난 한달간 미신고 숙박업에 대한 단속을 벌여 모두 6건을 적발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소개돼 SNS에서 소위 핫플레이스로 각광받는 곳도 포함됐습니다.
자치경찰단은 이같은 미신고 숙박업의 경우 소방 등 안전이나 위생문제, 특히 방역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평년기온을 밑돌며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9에서 10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낮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에는 곳에 따라 5mm 미만의 비가 오겠고, 산지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9도 안팎으로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1. 기꺼이 가까이
(기간: 2월 20일까지,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2. 김해곤 개인전, 성찰의 시간
(기간: 2월 13일까지, 장소: 갤러리 비오톱)
3. 김영수 개인전, 제주의 기록
(기간: 2월 14일 ~ 4월 3일, 장소: 아프리카 창작소)
4. 사이먼 데이비스의 사진전, IN DECAY
(기간: 2월 4일 ~ 3월 20일, 장소: 카페 스페이스위드커피)
이달들어 제주지역 확진자수가 벌써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일 122명을 시작으로 연일 100명대에서 400명대까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어제까지 월별 누적 환자는 2천 199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274명꼴입니다.
특히 최근 일주일간 확진 추이를 보면 여성이 53%를 차지하고 있고 나이대별로 보면 20대가 22%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하루 확진자수가 처음으로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8일) 하루동안 확진자는 4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도민이 318명으로 전체의 77%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94명은 도외 출신입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에서 50대까지가 260명이며 10대 이하 116명, 60대 이상 36명입니다.
한편 어제 PCR, 유전자 증폭검사 확진율은 15.1%로 높아졌습니다.
퇴임 교사들 중심으로 꾸려진 단체인 제주바른교육연대가 이석문 교육감에 맞서는 교육감 후보들간의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바른교육연대는 오늘(9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이념에 치우친 전교조 출신 교육감이 아니라 제주교육을 바로 세울 교육자가 교육감으로 선출되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특히 이석문 교육감이 평등교육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학력저하를 양산하고 특정 단체 출신 교사들을 인사에서 우대하며 교원들의 사기를 꺾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가 올해 장학생 165명을 모집하기로 하고 내일(10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합니다.
장학생은 대학생 60명과 고교생 60명, 중학생 45명으로
이 가운데 대학생의 경우 학업성적과 생활정도를 고려해 등록금 범위에서 1년간 최대 550만원이 지원됩니다.
중고등학생의 경우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됩니다.
설경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혼잡을 빚고 있는 한라산 1100고지 부근에 대한 교통관리 대책이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100도로를 비롯해 어리목과 영실 주변도로를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해 상시 단속에 나섭니다.
또 오는 27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 1100도로를 운행하는 노선버스를 기존 4대에서 6대로 증차해 운행횟수를 18차례에서 30회로 늘립니다.
이와 함께 1100고지 휴게소 주변에 사고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2개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제주시가 희귀난시청과 중증질환자들을 대상으로 도외병원 진료에 필요한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가운데 산정특례자로 등록된 희귀난치성과 중증질환자들로 연간 최대 12회까지 지원됩니다.
만 18살 미만의 경우 동반 보호자 1인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신청은 탑승권과 진료비 영수증 원본을 지참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로 방문하면 됩니다.
제주시가 기초연금 수급 대상 어르신에게 틀니 시술비와 보청비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틀니의 경우 만 75살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본인부담금의 50%,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보청기는 만 70살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34만원 범위에서 구입비가 지원됩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수시로 가능합니다.
어제(8일) 오후 서귀포 마라도 남쪽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뒤늦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던 50대 선원이 숨졌습니다.
다른 선원 2명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중 사고 어선을 예인하는 한편 구조된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