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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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야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이 막을 올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은 해양수산부 차관 출신의 김성범 예비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지난 총선에 이어 재도전에 나선 국민
진보당 김명호 후보가 본선 경쟁에서 생활 정치와 도민 결정권을 전면에 내세우며 행보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KCTV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제 위기 해법과 교통, 공항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거대 양당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후보 간 신경전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학교 태양광 사업의 특정 업체 수주 논란과 정무부교육감 직제를 둘러싼 입장차가 맞물리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내 학교
최근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 기운을 느끼기 위해 산 찾으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봄철에 각종 산악사고가 집중되는 만큼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들것에 실려있는 등산복 차림의 남성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8
  • 교육청, 내일 고등학교 신설 계획 발표
  • 제주시 동지역 일반고 학급 과밀화가 심각한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이 내일(7) 고등학교 신설 계획을 발표합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내일 오전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고등학교 신설을 포함한 중기학생배치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제주시 동지역에 30학급 규모의 고등학교 1개교를 신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현재 제주시 동지역 일반고 8개 학교의 1학년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9.4명으로 교육부가 정한 과밀학급 학생수인 28명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 2021.10.06(수) 10:48  |  김용원
KCTV News7
05:23
  • [카메라포커스] 폭주하는 배달앱, 휘청이는 자영업자
  • <변미루 기자>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우리들의 일상이 된 게 있습니다. 바로 클릭 몇 번으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배달앱인데요. 그런데 자영업자들에게 이 배달앱이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겠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배달 영업으로 전환한 치킨집입니다. 전체 주문의 90% 이상을 배달앱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불경기에 매출이 반 토막인데 배달앱 수수료와 광고비까지 부담이 산더미입니다. <김영남 / 상인> "배달료도 지금 퀵 대행료가 올랐잖아. 너무 많이 나가니까 문제인데 그렇다고 안 할 수는 없잖아." 1만 7천 원짜리 치킨 한 마리를 배달하려면 배달앱 수수료가 1100원, 배달료 2500원, 본사 할인행사 분담금이 1000원 붙습니다. 벌써 판매액의 27%가 빠져나가는 겁니다. 여기에 원가, 임대료, 인건비까지 빼고 나면 하루 장사가 휘청거린다고 말합니다. <김영남 / 상인> "닭 한 마리 팔아서 한 2천 원, 2천 500원 남나?" 코로나로 상권이 죽자 대세를 따라 배달앱을 시작했다는 고깃집. 배달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른바 '깃발 꽂기'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깃발 꽂기란 업주가 원하는 지점을 찍으면 반경 3km 내에 있는 소비자에게 상호가 노출되는 광고 서비스로 한 달에 8만 8천 원씩 내야 합니다. 깃발을 많이 꽂으면 꽂을수록 장사에 유리하지만 문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신진우 / 상인> "저희가 원래 깃발 10개를 꽂았었어요. 그러면 88만 원이거든요. 그런데 광고가 들어간 만큼 수익 구조가 나오지 않고 있어요. 그러면 저희가 오히려 손해를 보고 있다는 거죠." 판매자와 소비자, 그리고 배달원을 연결하는 역할인 민간 플랫폼 배달앱. 출시한 지 10년 만에 전체 요식업 시장 매출의 4분의 1을 차지할 만큼 급성장했습니다. 배달시장의 유연성과 편리성을 높였지만 사실상 유통과정이 한 단계 더 추가되면서 자영업자들은 최대 18%의 수수료를 더 내야 하는 구조가 됐습니다. 한 달 전 커피전문점을 개업한 김규령씨에게도 배달앱은 피할 수 없는 선택지였습니다. 신생 업체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몰리는 배달시장을 외면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소 주문 금액 8천 원, 그러니까 음료 2잔 배달하는데도 수익의 13%가 꼬박꼬박 빠져나갑니다. 수익이 불안정할수록, 영세할수록 더 크게 휘둘리는 겁니다. <김규령 / 상인> "단가가 싸잖아요. 카페 같은 경우는 3천 원이고, 그런데 다른 음식점이나 술집은 기본 단가가 좀 높으니까 아무래도 거기에서 두세 번이면 이제 광고료가 이제 다 부담될 것을, 저는 몇 번은 계속 해야죠." 실제 한 조사에서 배달앱 입점 업체의 63%가 수수료, 광고비가 과도하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렇다고 배달앱을 거부하거나 탈퇴하긴 어렵습니다. 매출의 절반 이상 앱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봉택 / 상인>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그렇게 하는 거지 뭐. 부담되더라도 다른 데서는 다 그렇게 하는데 우리만 안 할 수도 없고." 결국 자영업자들이 수수료 폭탄을 끌어안거나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구조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최소한의 수수료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윱니다. <양재혁 /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지회 사무국장> "자영업자들이 마이너스 되면서 영업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러다보면 소비자들한테도 부담은 자연스럽게 음식 가격이 올라가고. 규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게 플랫폼 회사는 가만히 앉아서 소비자, 자영업자들한테 자연스럽게 가져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또 다른 대안으로 지자체의 공공 배달앱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를 대폭 낮춘다는 취지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4곳이 공공 배달앱을 출시했습니다. 수수료를 1%까지 낮춘 경기도의 배달특급은 회원 수가 53만 명에 달하는 성공 사례로 꼽힙니다. 다만 지자체 예산이 투입되는 공공 배달앱의 지속 가능성을 어떻게 확보할지는 과제입니다. 제주에서도 지난해부터 공공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실제 도입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강성민 / 제주도의회 의원> "특정 민간업체가 나서서 독점하는 이런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데 행정 차원에서 일정 정도 나서서 민과 관이 함께 중개 수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게 지역의 공공 앱 개발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코로나라는 날개를 달고 폭풍 성장을 이어온 배달앱. 그리고 그 플랫폼에 오히려 종속되고 있는 자영업자들. <변미루 기자> “앞으로도 배달시장의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폭주하는 배달앱과 자영업자들의 상생 방안을 찾는 일, 지금 비대면 시대가 우리 사회에 던지고 있는 과제입니다. 카메라포커스입니다.”
  • 2021.10.06(수) 10:30  |  변미루
  • 가끔 구름 많음…낮 최고 28도 다소 더워 (9시)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28도로 평년보다 4도 가량 높아 다소 덥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낮과 밤의 기온차가 7도 가량 크게 벌어져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10.06(수) 07:45  |  문수희
KCTV News7
00:34
  • '공무원 사칭해 납치·갈취' 中 불법체류 2명 구속
  • 공무원을 사칭해 중국인 여성을 납치하고 현금을 빼앗은 혐의로 4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 두 명이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김희진 부장판사는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도주 우려가 있고 거주지가 일정하지 않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제주시 연동에서 공무원을 사칭해 길을 걷던 중국인 여성을 납치하고 협박해 피해자로부터 현금 230여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1.10.06(수) 04:33  |  김경임
KCTV News7
00:34
  • 밤 10시 이후 변칙영업 일반음식점 2곳 적발
  • 방역수칙을 어기고 밤 10시 이후 영업을 한 일반음식점들이 잇따라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제주시 연동의 일반음식점 두 곳이 영업제한 시간인 밤 10시 이후 몰래 영업을 하다 적발됐으며 적발 당시 여성 접대원을 고용해 변칙 영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음식점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 모두 18명을 감염병 예방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10.05(화) 18:07  |  김경임
KCTV News7
00:35
  • 확진자 현황 (10월 5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입니다. 어제는 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천 913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2명과 이관 28명을 제외한 2천 804명이며 입원환자는 78명입니다.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51만 299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75.6%입니다. 접종 완료는 34만 5천 785명 접종률 51.3%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10.05(화) 17:37  |  양상현
KCTV News7
00:28
  • 비상품 감귤 시장 격리…1만 5천톤 수매
  • 제주도가 상품성이 떨어지는 극조생 가공용 감귤의 유통을 막기 위해 농가와 영농법인을 대상으로 자가농장 격리사업을 실시합니다. 오는 29일까지 지역 농감협으로 신청하면 현장 확인을 거쳐 해당 농가에 1kg 당 180원의 감귤 수매 단가를 지원합니다. 제주도는 올해 27억 원을 투입해 비상품 감귤 1만 5천 톤을 격리 처리할 계획입니다.
  • 2021.10.05(화) 17:30  |  김용원
KCTV News7
01:53
  • 부쩍 늘어난 오토바이, 사고도 급증
  • 최근 배달문화까지 확산되면서 도로를 달리는 오토바이가 부쩍 늘었습니다. 하지만 오토바이의 경우 사고가 발생하면 승용차에 비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조심, 또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도로에 오토바이 한 대가 넘어져 있습니다. 오토바이 주변으론 혈흔이 흥건하고 경찰들은 차량 운행 정리에 나섰습니다. 지난 2일, 저녁 8시 쯤. 제주시청 인근 도로에서 주행하던 배달오토바이와 택시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택시가 차선을 변경하면서 사고가 난 건데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24살 고 모 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문수희 기자> "내리막 길을 달리던 오토바이는 차선을 변경하려던 택시와 부딪혀 사고가 났습니다." 지난 28일에도 제주시 한림읍에서 오토바이가 도로 화단을 들이받아 운전자와 동승자가 모두 숨지는가 하면, 27일에는 서귀포시 효돈에서 신호위반을 한 오토바이가 트럭과 부딪혀 운전자가 크게 다치는 등 일주일 사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들어 발생한 오토바이 사고는 모두 3백여 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00건 가까이 늘었습니다. 사고로 인한 사상자도 4백명이 넘습니다. <오승익 / 제주경찰청 안전계장> "최근 1주일 사이에 이륜차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는데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경찰 단속도 한층 더 강화하겠지만 운전자 스스로 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할 것을 당부합니다." 경찰은 오토바이의 경우 사고가 발생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고 최근 배달경쟁에 무리한 운행으로 겹치면서 이달 말까지 이륜차에 대한 특별단속을 나서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10.05(화) 16:51  |  문수희
KCTV News7
02:23
  • 공무원 사칭 납치·금품 빼앗아…中 불법체류자
  • 지난 달 제주시 연동에서 길을 걷던 한 중국인 여성을 납치해 현금 200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중국인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4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로 공무원을 사칭해 범죄를 저질렀는데... 범행과정이 고스란히 CCTV에 녹화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 이른 아침 한적한 식당가입니다. 회색 승합차에서 모자를 쓴 한 남성이 내리더니 길을 걷던 여성을 가로막습니다. 잠시 당황한 듯한 여성. 머뭇거리는 사이 건장한 남성 두명이 여성을 차량에 태우고 이내 유유히 현장을 떠납니다. 지난 달 18일 아침 6시 40분쯤, 제주시 연동에서 40대 중국인 남성 2명이 길을 걷던 중국인 여성을 납치하는 모습입니다. 피의자들은 공무원을 사칭해 피해자를 차량에 태운 뒤 협박해 해당 여성으로부터 현금 230여 만원을 빼앗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경임 기자> "이 곳에서 피의자들에 의해 강제로 승합차량에 태워진 피해자는 차량에 감금된 지 2시간여 만에 풀려났습니다." 피해자는 불법체류자인 자신의 신분이 탄로날 것을 우려해 10여 일이 지나서야 뒤늦게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일대에서 도주하던 피의자 두 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40대 중국인 남성 피의자들 역시 모두 불법체류자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평소 서로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지인을 통해 피해자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제주에 혼자 거주하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의자들은 경찰조사에서 대부분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혁진 / 제주서부경찰서 형사과장> "이번 사건은 피해자가 불법체류자 신분이라서 적극적으로 신고를 하지 못한 사건입니다. 다행히 주변에서 '미등록 외국인 통보의무 면제 제도'를 설명해주고 신고가 접수돼서 피의자들을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을 상대로 범행 동기와 계획 범행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와 함께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10.05(화) 16:34  |  김경임
KCTV News7
02:22
  • 불안한 올해 첫 전면 등교…집단감염도 '위험'
  • 2학기 학사일정이 절반 가량 지난 가운데 오늘부터 모든 학교에 대한 첫 전면 등교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학생 확진자 수가 줄지 않고 이로 인해 원격수업을 실시하는 학급도 있어 불안한 등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내 코로나19 확산세는 다소 꺾였지만 집단감염 여파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1천 8백여 명이 다니는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입니다. 원격수업으로 텅 비었던 교실이 모처럼 가득 찬 학생들로 활기가 넘칩니다. 코로나가 끝나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는 학생들의 바람처럼 전면 등교 실시로 이제는 집이 아닌 학교에서 매일 친구들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김지현 / 아라초 5학년> "집에 있을 때에는 친구들이랑 같이 줄넘기도 못하고 놀지 못해서 서운했는데 등교하니까 좋았어요" 학부모 85%의 동의를 얻어 전면 등교 결정을 내린 학교에서도 교내 방역 관리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임진혜 / 아라초등학교 교장> "순차적 등교와 출입구 분리 운영을 하고 있으며 안전한 급식을 위해 칸막이 설치와 거리 유지를 위해 학년별 7교대 급식과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소독과 위생에 특별히 신경 쓰고 있습니다." 도내 314개 학교 전부가 전면 등교를 한 건 2학기 뿐 아니라 올해 전체 학사 일정 중에서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용원기자> "교육청의 전면 등교 방침에 따라 재학생 1천 명이 넘는 초등학교와 8백명 이상인 중학교 이른바 과대학교가 기존 3분의 2 밀집도에서 전체 학년의 등교수업을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안심하긴 이른 상황입니다. 도내 학교 네 곳에서 학생 확진자 7명이 발생했고 학생 다수가 접촉하면서 20개가 넘는 학급이 원격수업에 들어간 미완의 전면등교입니다. 이달 들어 도내 집단감염이 퍼지는 것도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제주시 외국인 교회 집단감염과 유흥 주점 관련 등 신규 집단감염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유흥주점 집단감염과 관련해 신분 노출을 꺼려 진단검사에 동참하는 방문객이 거의 없어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나 지역사회 전파에 위험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10.05(화) 16:20  |  김용원
KCTV News7
02:28
  • 여야 대선 경선 '분수령'…원희룡의 운명은?
  •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컷오프를 앞두고 원희룡 전 지사의 통과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잠잠했던 지지 세력들도 잇따라 지지선언을 하며 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경선 결판이 날 수 있는 운명의 한주가 시작됐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는 8일 대선 경선 2차 컷오프를 앞두고 있는 국민의힘. 4자리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유승민 의원을 뺀 나머지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치열합니다.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를 포함한 5명의 초접전입니다. 원 전 지사는 재선 도지사와 3선 국회의원 경험의 안정감 있는 이미지와 정권교체 필승카드임을 부각시키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원희룡 / 전 제주도지사(지난달 20일)> "입당과 함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통해서 귀중한 대선 후보 결정함에 있어서 제주도민과 당원들의 힘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2차 컷오프가 임박하면서 원희룡 예비후보 제주 선대위가 공식 출범하는 등 그동안 잠잠했던 지지세력들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제주 선대위는 고충홍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상임위원장을 맡고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과 전직 고위 공직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조직적으로 경선 활동을 지지할 계획입니다. 이보다 앞서 제주지역 전직 도의원들도 원 전 지사를 이념이나 정당, 정파를 초월해 지지한다며 세 결집에 나서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경선이 결판이 날 수 있는 운명의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오는 9일 경기와 10일 서울지역 경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제주지역 경선에서 56%의 득표율을 보인 이재명 지사가 대세론을 이어갈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장동 수사 등 변수가 연이어 나오면서 선거판에 어떤 영향을 줄 지도 관심사입니다. <이재명 / 경기도지사(지난 1일)> "저로서는 최선을 다하고 국민들과 당원 여러분들의 판단과 선택을 겸허하게 기다리겠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여야 대선 경선은 이번 한주가 큰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1.10.05(화) 16:19  |  최형석
KCTV News7
02:26
  • 방만경영 출자·출연기관 이번엔 성과급 잔치 논란
  • 제주도내 출자.출연기관 16군데에 해마다 수천억 원의 예산이 도민 세금으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기관에 대한 지난해 경영평가 결과 최우수 단계인 가 등급은 2곳 뿐이었고 나머지는 중간 정도에 그쳤습니다. 막대한 세금을 지원받고 방만한 경영을 하고 있지만 직원 개인에 최대 250%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할 계획이어서 논란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도가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도내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경영평가를 마치고 최근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가장 높은 가 등급부터 가장 낮은 마 등급까지 기관별로 점수를 매겼습니다. 전체 13개 기관 가운데 가 등급은 경제통상진흥원과 신용보증재단 단 두 곳뿐. 나머지 대부분은 기관은 중간 정도인 나 또는 다 등급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일하게 문화예술재단만 끝에서 한 단계 위인 라 등급을 받아 체면을 구겼습니다. 지난 한해에만 이들 기관에 출자.출연금과 대행사업비로 도민 세금 1천 500억 원 넘게 지원됐지만 초라한 경영평가 성적표를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기관마다 수백억 원의 세금이 지원된 데 이어 성과급도 지급할 계획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출자.출연기관의 기관장을 포함해 임원과 직원에게 평가 등급에 따라 최소 50%에서 최대 250%까지 성과급이 책정됐습니다. 성과급 또한 마찬가지로 도민 세금으로 지급됩니다. 제주도는 행정안전부 기준과 재정여건 등을 감안해 지급률을 정했다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막대한 세금이 지원되는 이들 기관에 추가로 성과급까지 주는 게 타당한지 고민해봐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강철남 / 제주도의회 의원> "이렇게 엄청나게 도 재정에서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는데 생각했던 것 만큼 기대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소중한 도정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앞서 지난 8월 도의회가 분석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보고서에서도 도내 기관들의 임직원 보수가 전국 평균보다 높고 적자 폭은 전년도보다 커졌다고 지적한 바 있어 이번 성과급 지급을 놓고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10.05(화) 15:36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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