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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사리철을 맞아 중산간을 많이 찾고 있는데요 번식철을 맞은 야생 멧돼지가 자주 목격되고 고사리 채취객 동선과 겹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산간 초지에서 멧돼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6·3 지방선거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1일부터로 그 전까지는 제한적인 선거운동만 가능합니다. 앞으로 남은 선거 일정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았지만 농가들은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궂은 날씨 탓에 수확 시기가 늦춰져 단기간에 더 많은 일손이 필요해졌는데요. 이에 지역사회가 대대적인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따른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등록 첫 날, 도지사와 교육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일제히 등록을 마쳤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9
  • 진정세 속 '조용한 전파' 이어져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한 자릿수로 떨어지면서 조금씩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5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하지만 감염 경로를 모르는 깜깜이 환자들이 계속 나오고, 목욕탕발 감염 확산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사우나입니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15일 오후 3시 2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이 사우나 남탕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우나 관계자> "동시간대 이용한 사람들이 명부를 적지 않고 몇 명 들어갔어요. 그 사람들 때문에 동선이 공개된 거죠." 방역당국은 이 시간대 사우나 이용객들에게 반드시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목욕탕발 연쇄 감염이 또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에섭니다. <김미야 / 제주도 역학조사관> "사우나 같은 경우에는 1차적으로 명부를 중심으로 안내해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루 동안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9.14명으로 지난 주 14.5명보다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안심하긴 이릅니다. 이번에 확진된 5명 가운데 관광객 1명을 제외한 제주도민 4명의 감염 경로가 전혀 파악되지 않고 있어섭니다. 이로써 이달 들어 감염 경로가 불명확한 사례는 모두 29명으로 늘어 전체의 14.6%에 달하고 있습니다. <임태봉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 "조용한 전파가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도민들은 가급적 주말에 외출이나 모임 등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염의 고리를 밝혀내지 못한 일상 속 조용한 전파가 이어지면서 언제 어디서 확진자가 나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5.21(금) 16:39  |  변미루
KCTV News7
02:15
  • 백신 중증 의심 2건…접종률 떨어질라
  • 제주에서 백신 접종을 받고 중증 이상반응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백신과의 인과성을 확인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방역당국은 자칫 접종률이 떨어지지 않을까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중증 이상 반응을 보인 사례가 2건이 추가 접수됐습니다. 70대와 80대 각각 1명으로 모두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이후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들은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로 두 명중 한명은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승호 / 제주도 재난안전본부 역학조사팀장> "2건 모두 5월 20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하고 2차 접종을 맞은 후에 증상이 나타나서 서귀포의료원과 한라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지역 백신 중증 의심사례는 지난 13일 1건에 이어 모두 3건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 공식 확인 절차를 거칠 계획입니다. 방역당국은 그러나 백신 중증 의심사례가 백신 불신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오는 27일부터는 65살 이상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도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이달부터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된 백신접종 사전 예약률은 현재 평균 53.4%로 절반을 갖 넘긴 상황입니다. 전국 평균보다는 높지만 증가 속도는 느려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일부 우려와 달리 백신 수급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코로나 극복의 대안은 백신 말고는 없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전화나 온라인 예약이 어려울 경우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도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지역 75살 이상 백신 접종률은 1차가 대상자의 절반이 넘는 51.4%, 2차는 39.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1.05.21(금) 16:33  |  최형석
KCTV News7
00:57
  • 올해 첫 추경예산안 6조 2천 310억 편성
  • 제주특별자치도가 6조 2천 310억원 규모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마련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당초 예산 5조 8천 200억원에 비해 6.9%, 4천억원 증가한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재난관리기금 조성 300억원과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운영 14억, 전세버스 기사 소득안정 지원 10억원, 한시생계지원 36억원, 소규모 농어가 한시 경영지원 50억원 등입니다. 또 지역화폐 추가 발행 135억원과 컨벤션센터 주식 매입 18억원, 어르신 행복택시 운영지원 15억원도 반영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정정수장 시설보강 20억원과 하수관로 정비 81억원, 상수도 노후관 교체 40억원도 이번 추경에 포함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 2021.05.21(금) 16:29  |  양상현
KCTV News7
00:27
  • 호근동서 승용차-승합차 충돌, 4명 중경상
  • 어제 오후 3시 50분쯤 서귀포시 호근동 KCTV제주방송 서귀포지국 인근 도로에서 42살 관광객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승합차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 씨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5.21(금) 16:25  |  김경임
KCTV News7
04:48
  • [집중진단] 렌터카 총량제 '용두사미'…개선될까?
  • 제주도의 교통혁신 가운데 하나로 추진돼 온 렌터카 총량제가 시행 3년 만에 좌초 위기에 놓였습니다. 행정 소송에서 제주도가 잇따라 패소하면서 수급 정책들이 유명무실해졌고, 감차 실적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설익은 정책 추진으로 업계 반발에 부딪히자 제주도가 뒤늦게 제도 개선을 시사했습니다. 김용원 양상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섬 속의 섬 우도에서 지난 2017년, 차량 운행 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밀려드는 교통량과 교통사고 등을 줄이기 위해 전세버스나 렌터카 반입을 금지한 겁니다. 제주도는 우도에서 시작된 차량 운행제한 조치를 도 전역으로 확대하려 했습니다. 렌터카 자율 감차에 동참하지 않는 업체 차량 1천 8백여 대가 대상이었습니다. 렌터카 운행 제한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경찰청의 의견에도 제주도는 지난 2019년 제도를 강행했습니다. 하지만, 2년째 운행 제한 차량들은 버젓이 도로 곳곳을 누비고 있고 이들 차량에 대한 과태료 부과도 없는 상황입니다. 법원이 운행 제한 처분이 위법하다며 제동을 걸면서 사실상 정책은 무용지물이 됐기 때문입니다. 1.2심 재판부는 업체들이 제기한 운행 제한 처분 취소소송에서 제주도에 영업소를 둔 특정 렌터카에 대한 무기한 운행 제한은 사적 재산권과 영업에 대한 중대한 침해라며 업체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특히 렌터카 감차를 강제하는 법적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율 감차를 유도하는 것을 넘어서 과태료 부과 같은 제재 수단으로 실행된 운행 제한 조치는 과도하다고 판시했습니다. 항소심 판결에서도 재판부가 행정 처분의 위법성을 조목조목 지적한 가운데 제주도가 상고를 해도 대법원에서 판단이 뒤집힐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총량제 시행 전 렌터카 신규 등록 거부 처분이 대법원에서 위법한 것으로 결론 났고 운행 제한 처분 항소심마저 제주도가 패소하면서 렌터카 수급 정책이 좌초위기에 놓였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렌터카 관련 정책들이 흔들리면서 감차 실적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8년 적정 렌터카 총량을 2만 5천 대로 설정하고 당시 3만 2천 대에서 1년 안에 7천 대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3년이 지난 현재까지 감차 차량은 3천여 대로 목표치의 절반도 채우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신규 등록과 증차 제한 기간을 내년 9월까지 연장한 상태입니다. 제도 시행 초기부터 대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했고, 행정 소송도 잇따라 패소하자, 이제는 자율 감차에 동참했던 업체들도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진영한/ 렌터카 업체 대표> "아무래도 기존에 자율 감차했던 업체들은 손해가 많이 있는 편이죠. 대기업들이 감차를 안 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들이 매출이 좀 더 줄어든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자율 감차를 시행했던 업체들은 다시 원상 회복을 시켜줘야 하는 게 아닌가..." 법적 분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제주시를 상대로 렌터카 등록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이 잇따라 제기됐고, 제주도를 상대로 한 30억 원 대의 손해배상 소송도 1심 변론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렌터카 총량제와 관련된 문제점들이 노출되면서 제주도가 제도 시행 3년 만에 수급 정책을 손보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렌터카 이용 수요가 높은 7,8월까지 렌터카 통행량과 주요도로 교통 흐름 등을 분석해 보완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제주도 관계자 > "지금까지 했던 (렌터카 총량제) 결과를 분석해서 지금처럼 2년을 연장해서 갈 건지, 아니면 차량 대수를 2018년도에 정한 것이 적정한 건지 검토해서 앞으로 방향을 잡아가겠다는 겁니다. " 총량제를 시행한다며 이미 허가를 준 차량 대수를 자율 감차라는 명목으로 규제하면서 업계 반발을 자초한 가운데 이번 제도 개선 과정에서는 얼마나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더욱이 교통수급 정책을 추진하면서 렌터카 업계에만 무턱대고 손해를 강요하고 있는건 아닌지 되짚어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1.05.21(금) 14:54  |  김용원
KCTV News7
00:32
  • 제주국제대, 학자금 대출 제한·감사 예고
  • 제주국제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내년도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교육부는 교육.재정여건 부실 대학에 대한 구조개혁을 유도하는 내용의 '체계적 관리와 혁신 지원 전략'을 통해 제주국제대를 포함한 전국 18개 대학을 재정 지원 제한 대학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제주국제대는 내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에 대한 국가 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이 100% 제한됩니다. 한편 국제대는 다음달 제주도감사위원회로부터 이사회 운영과 보조금 사용 등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 2021.05.21(금) 14:46  |  조승원
  • 올림픽 축구대표팀, 내달 제주서 가나와 평가전
  •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제주에서 평가전을 치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한국과 가나 올림픽대표팀 간 친선경기가 다음달 12일 오후 7시, 같은달 15일 오후 8시에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31일 서귀포에 소집돼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며 가나 대표팀은 입국과 동시에 코로나19 검사와 이동 통제 등 방역 조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 2021.05.21(금) 14:36  |  조승원
KCTV News7
02:21
  • [영농정보] 효자 작목 초당옥수수…재배면적 급증
  • 제주산 초당옥수수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일반 옥수수보다 달고 식감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으면서 가격대도 높게 형성되고 있는데요. 초여름 인기 작물로 자리매김하면서 지난 몇년사이 제주에서도 재배 면적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소개합니다. 비닐하우스 안에 키가 훌쩍 자란 옥수수가 가득합니다. 줄기마다 탐스럽게 달린 옥수수를 조심스럽게 따냅니다. 일반 옥수수보다 달고 식감이 부드러워 최근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초당옥수수입니다. 여름철을 앞두고 수확이 시작되면서 농가의 일손도 분주해졌습니다. <김평자 / 초당옥수수 농가> "좀 일찍 심어서 이렇게 따뜻하게 우리가 보온시설을 하지는 않습니다만 따뜻하니까 노지보다 그래도 15일 정도는 빠르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아무래도 빨리 나오면 가격도 그렇고 판로도 그렇고 (경쟁력이 있죠.) " 제주산 초당옥수수는 다른 지역보다 출하시기가 빠른데 시설재배를 통해 이보다 수확을 더 앞당기면서 개당 1천500원 이상의 좋은 가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3개월 정도의 짧은 재배기간 덕에 중간에 틈새 작목으로 활용되기도 하면서 재배하는 농가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초당 옥수수를 많이 재배하는 제주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면적이 지난 3년 사이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혜정 / 제주농업기술센터 근교농업팀장> "월동채소 뒷그루 소득작물로 해서 틈새시장을 겨냥한 고소득 작물로 재배면적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예년에 비해 당도도 생육기간에 지상이 좋아서 당도도 높고 출하가 일주일 정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초여름 인기 작물로 자리매김한 초당 옥수수. 높은 가격을 유지하면서 제주지역의 새로운 효자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농정보 김수연입니다.
  • 2021.05.21(금) 14:30  |  김수연
KCTV News7
02:17
  • [오늘, 부부의 날] 노부부의 사랑이야기
  • 오늘은 둘이 만나 하나가 된다는 부부의 날입니다. 제주시 애월읍에서 몸이 불편한 아내를 수 년째 집에서 보살피는 90대의 할아버지가 있어 애틋한 사랑을 느끼게 하는데요... 부부의 날을 맞아 김경임 기자가 이 할아버지 부부를 만나봤습니다. 올해로 91살과 89살을 맞고 있는 강병옥 할아버지 부부. 백년가약을 맺은지도 올해로 어느덧 70년째입니다. <강병옥 / 제주시 애월읍 (91)> "색시 얼굴을 보러 가자고 해서 사촌형이. 그래서 같이 갔거든. 가보니까 얼굴도 예쁘고 마음에 들어서 결혼한 겁니다." 슬하에 6남매를 키우며 화목한 가정을 이뤘지만 지난 2018년부터 할머니에게 아픔이 찾아왔습니다. 갑자기 다리에 힘이 빠져 쓰러지더니 이제는 혼자서는 움직일 수 없게 된 겁니다. 병원에서 이런저런 치료도 받아왔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그러는 사이 치매증상도 생겼습니다. 요양원에 맡길 수도 있지만 강병옥 할아버지는 직접 병수발을 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을 키우며 고생한 나날을 생각하면 백년해로를 이어가는게 더 큰 의미라는 판단에서입니다. 치매증상으로 의사소통도 쉽지 않지만 앉아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더 없이 행복한 순간입니다. <강병옥 / 제주시 애월읍 (91)> "할멈, 나한테 시집와서 아들, 딸 잘 키우고 조상님 제사 잘 모시고 고생 많이 하고." 강 할아버지는 눈빛만 봐도 할머니가 무얼 원하는지 알 수 있다며 이 모습 그대로 항상 곁에만 있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김춘희, 강병옥 / 제주시 애월읍> "오늘도 보니까 며느리랑 딸도 다 왔네. 고맙지 않아? 오래 오래 밥 잘 먹고 살기로 하자. 오래 살아줘." 둘이 만나 하나가 된다는 부부의 날을 맞아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노부부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5.21(금) 14:15  |  김경임
KCTV News7
02:18
  • 렌터카 요금 안정화 의지 있나?
  • 널뛰기식 요금을 안정화하기 위해 렌터카업계가 요금의 상하한제 도입을 건의하고 나섰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이 제도 시행을 위해 관련 조례까지 개정했던 제주도가 뒤늦게 입장을 번복하면서 반복되는 렌터카 바가지 요금 논란을 근절할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바가지 요금 논란에 렌터카업계는 제주도에 화살을 돌리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렌터카 요금 안정화를 위해 사실상 요금 상하한제 도입을 약속했다가 뒤늦게 입장을 뒤집었다고 주장합니다. 렌터카업계가 성수기 요금을 현행 절반 수준으로 낮추는 대신에 비수기에 최저 요금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조례까지 개정해 놓고도 뒤늦게 제주도가 상위법과 충돌할 소지가 있다며 도입을 주저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을 고스란히 업계에 떠넘기고 있다는 겁니다. <강동훈 / 제주도렌터카조합 이사장> "요금에 바가지 인식을 심어주지 않기 위해서 제주도와 협의해서 (조례에) 수급조절위원회 항목 등이 있어서 (도입)하려고 했는데 제주도의 담당 과장이나 직원들이 바뀌면서 안됐던 부분이고.." 또 제주도에서 주장하는 담합 가능성과 관련해서도 논란입니다. 렌터카업계는 담합 가능성의 경우 업체들끼리 요금을 결정할 때나 나올 수 있는 상황이지 조례에 정해진 대로 수급조절위원회와 같은 공식 기구를 통한다면 위법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정호 / 제주도렌터카조합 전무> "수급조절위원회에서 결정된 요금은 조례에 의해 결정된 요금이기 때문에 강제력이 있습니다. 그 상하한선 요금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에 단속이 가능합니다." 제주도는 여전히 상위법으로부터 위임받지 않고 개정한 부당한 조례라며 요금 상하한제 도입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결국 제주도가 스스로 만든 조례를 부정하는 웃지못할 상황 속에 반복되는 렌터카 바가지 요금 논란을 근절할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5.21(금) 14:13  |  이정훈
KCTV News7
00:31
  • 농기계 상습 절도 40대 징역 2년6월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심병직 판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세차례에 걸쳐 다른사람의 비닐하우스나 창고에 보관중이던 농기계를 훔친 혐의로 기소된 40살 이 모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심 판사는 판결문에서 비슷한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여러차례 있는데다 현재 누범기간인 점, 피해자들과 합의하지 못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1.05.21(금) 14:08  |  양상현
  • 문화와 생활 (5월 24일)
  • 1. 결합 제 1회 고은지 도예전 '결합'이 오는 29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분청사기 박지기법을 재해석한 도자 합과 토양을 이용한 유약을 개발해 적용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5월 29일까지, 장소: 심헌갤러리) 2. 글꽃 연가 델문도뮤지엄이 오는 30일까지 이상현 작가 초대전 '글꽃 연가'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한민국 캘리그라피 1세대'로 불리는 이상현 작가가 전통 서예를 기반으로 디자인과 접목시킨 22년 간의 작업 흔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기간: 5월 30일까지, 장소: 델문도뮤지엄) 3. 떠 있는 섬 제주문화예술재단이 7월 13일까지 산지천갤러리에서 기획전 '떠 있는 섬'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산지천갤러리의 공모 전시로 제주와 제주 원도심, 제주의 이야기를 표현한 회화와 드로잉, 영상 등 250여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7월 13일까지, 장소: 산지천갤러리) 4.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 제154회 정기연주회 제주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에네스쿠의 '루마니아 광시곡 제1번' 등 3곡이 무대에 오릅니다. (기간: 5월 27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제주아트센터)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5.21(금) 13:38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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