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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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새 도정 슬로건과 운영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도민 중심의 소통과 민생 회복을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행정시 책임성을 강화하는 '책임행정제' 도입을 예고했습니다. 반
다음 달 출범하는 제13대 제주도의회는 8개 상임위원회 체제로 운영됩니다. 지금의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둘로 나누고 교육위원회를 유지하는 내용인데 공론화 과정이 부족했다는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최형석 기자가
올해 제주 체육계 최대 축제인 전국체전을 앞두고 체육회장 보궐선거 관련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혹 당사자인 체육회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근거없는 사실 왜곡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제21회 제주포럼이 오늘(24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린 특별 세션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포럼에는 차기 UN 사무총장 후보자들을 비롯한 60여 개국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다자주의의 미래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4
  • 2S 미만도 출하…수매가 180원 결정
  • 올해산 제주 감귤 생산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 출하 기준과 수매 가격이 오늘(11일) 결정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변미루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020년산 상품 출하 기준을 결정하기 위해 제주도감귤출하연합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상품 규격 인정범위를 놓고 지역 농협 조합장들간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백성익 / 효돈농협 조합장> "왜 소비자들이 높은 가격을 주고 사 드시는 소과를 가공용으로 처리해야 됩니까?" <김문일 / 남원농협 조합장> "밀감이 만약에 물량이 많아서 가격이 지지 안 되면, 그때 다시 바꿔서 2L을 가공용으로 보낼 겁니까?" 결국 2S부터 2L까지 기존 상품 규격을 포함해 지름이 49mm보다 작은 소과도 당도가 10브릭스를 넘을 경우 상품으로 분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규격이 71mm 이상인 대과는 모두 비상품으로 가공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고영권 / 제주도 정무부지사(감귤출하연합회장) > "상품 감귤 품질 기준의 감귤과 10브릭스 이상인 2S 미만인 소과를 상품 감귤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귤 수매 단가는 지난해와 같은 킬로그램당 180원으로 가공업체가 120원, 제주도가 60원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감귤 수매에만 58억 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다며 농협의 공동 부담을 요구했지만 농협 측의 반대로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올해산 노지감귤 생산 예측량은 52만 8천 톤. 최근 5년 내 최대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 품질 관리와 출하 조절이 가격 형성에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9.11(금) 16:29  |  변미루
  • 제주 34.40.41번 확진자 잇따라 퇴원
  • 제주지역 34번, 40번, 41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퇴원했습니다. 34번 확진자는 수도권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JDC 직원이며 40번 확진자는 산방산탄산온천을 다녀온 방문 판매원, 41번 확진자는 서울 강동구 확진자와의 접촉자입니다. 제주도는 이들 모두 방역대책본부의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해 오늘 오후 퇴원조치했습니다. 현재 제주지역 입원 치료중인 확진자는 18명으로 줄었습니다.
  • 2020.09.11(금) 16:14  |  양상현
  • 52번 확진자, 온천 방문 보름 뒤에서야 검사 논란
  • 제주지역 코로나19 52번 확진자가 산방산 탄산온천을 방문한 지 보름 만에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52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산방산 온천을 방문한 뒤 보름 만인 어제(10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특히 온천 방문 이후 확진 판정을 받기까지 사이에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감기약을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는 감염 위험시설과 동선이 겹치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2020.09.11(금) 16:14  |  조승원
  • 제주서 멸종위기종 바다거북 18마리 방류
  • 해양수산부가 오늘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을 방류했습니다. 이번에 방류된 바다거북은 모두 18마리로, 수조에서 인공부화한 푸른바다거북과 매부리바다거북 16마리, 그리고 지난해 구좌읍에서 그물 등에 걸려 구조된 푸른바다거북과 붉은바다거북 각 한 마리입니다. 해양수산부는 방류된 거북에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해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하고 보전을 위한 연구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 2020.09.11(금) 16:08  |  김경임
  • 2S 미만도 출하…수매가 180원 결정
  • 올해산 제주 감귤 생산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 출하 기준과 수매 가격이 오늘(11일) 결정됐습니다. 먼저 2S부터 2L까지 기존 상품 규격을 포함해 지름이 49mm보다 작은 소과도 당도가 10브릭스를 넘을 경우 상품으로 분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규격이 71mm 이상인 대과는 모두 비상품으로 가공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수매 단가는 지난해와 같이 킬로그램당 180원으로 가공업체가 120원, 제주도가 60원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 2020.09.11(금) 16:07  |  변미루
KCTV News7
02:13
  • 마스크 의무화 장소 확대…3차 행정조치 발동
  • 제주도가 마스크 의무화 장소 확대 내용을 담은 특별방역 3차 행정조치를 발동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골프장과 볼링장, 당구장 등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는데요. 제주도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장소를 단계적으로 늘리는 등 제주형 행정조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시내 한 골프연습장. 야외 장소여서 그런지 곳곳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고객들이 눈에 띕니다. 그동안 골프장 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권고사항에 그쳤지만, 앞으로는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제주도는 오늘자로 제주형 특별방역 3차 행정조치에 돌입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장소 20여 곳을 확대했습니다. <박세홍 / 제주도 방역관리운영팀장> "수도권에서 100여 명 정도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고 제주도도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도 방역당국에 있어서는 마스크 착용이 최고의 백신이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설을 점차 늘려서 실용성 높은 방역관리를 위해 3차도 추가 지정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장소는 실내외 골프장과 스크린골프장을 포함한 실내외 연습장, 볼링장과 당구장, 수영장과 무도학원 등입니다. 전세버스와 버스터미널, 렌터카 하우스 등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됩니다. 박물관과 영화관, 가상체험시설도 포함됐습니다. 마스크는 수술용과 비말 차단용, 필터 탑재가 가능한 면마스크까지 허용됩니다. 망사마스크 등 사실상 비말차단이 어려운 제품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해당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제주도는 기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장소인 도내 다중이용시설들을 비롯해 이번에 확대된 장소에 대해 집중 계도, 단속에 나서는 한편,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9.11(금) 16:03  |  김수연
KCTV News7
03:47
  • [집중진단] 4·3특별법 개정안 '첫 심사'…변수는?
  • 21대 국회에서 4.3 특별법 개정안 심사가 조만간 진행됩니다. 빠르면 이번 주 안으로 법안 심사 일정이 잡힐 예정인데요. 여야가 4.3 특별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하면서 21대 국회에서 통과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보상 규정 같은 쟁점 법안에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고 여야간 입장차도 커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김용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4.3 군사재판 무효와 일반재판 범죄기록 삭제 그리고 보상 기준을 구체화 한 4·3 특별법 개정안이 소관 상임위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에 상정됐습니다. 본격적인 법안 심사를 앞둔 가운데 정부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가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대통령의 4·3 해결 의지와는 다르게 실무부처의 의견서는 기존 입장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행안부는 과거사 보상 특별법을 통한 일괄 보상이 기본적인 입장이라며 4.3만 따로 보상하는 것은 정부 역할이 아닌 국회 입법 과정에서 해결돼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4.3 군사재판 무효화와 일반재판 범죄기록 삭제 규정도 사법부 권한을 침해할 우려가 있고, 재심 같은 구제 절차를 통해 명예회복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4·3 추가 진상 조사도 평화재단에서 하고 있는 만큼 정부차원의 추가 조사 필요성은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 "저희는 보상이나 군사재판 무효는 이미 개별 입법과정이나 재심 등을 통한 구제가 원칙이라는 입장을 전달했고, 국회에서 논의과정에서 조율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쟁점 법안에 대해 여전히 기존 입장을 고수하면서 앞으로 국회 법안 심사과정에서 정부 설득이 최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최형석입니다. 국회에 따르면 당초 18일쯤 예상했던 4.3 특별법 개정안 법안 심사 일정이 변경됐습니다.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소위는 오는 15일과 16일, 21일 세 차례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위에 회부된 법안만 3백 건이 넘는 가운데 4.3특별법 개정안도 사흘 동안 진행될 심사 일정에 안건으로 포함되면서 법안 논의는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민주당 오영훈 의원을 비롯한 4.3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여야 의원들이 이번 법안심사소위에 모두 배정된 것도 긍정적인 요인입니다. 다만 야당인 국민의힘에서 발의한 4.3특별법 개정안에는 보상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고 군사재판 무효화나 일반 재판 범죄 기록 삭제 같은 명예회복에 대한 언급도 전혀 없습니다. 법안 내용에 큰 차이가 있는 만큼 법안 심사 과정에서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부 부처와의 협의를 조금 더 진전시켜야 되는 부분이 있고 여·야의 합의점을 찾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소 어려운 문제일 수 있지만" <이명수 / 국민의힘 의원실 관계자> "개정안은 냈지만, 아직 소위 시작전 어떻게 개정안을 논의할지 아무런 의견 교환이 없었습니다." 특히 보상과 명예회복 같은 쟁점 사안에서 여야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을 경우 일부 내용이 수정되거나, 제외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미 있는 합의를 이끌어낼지 이번에도 정부와 야당이 발목을 잡을 지 21대 국회 첫 심사에 오른 4.3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9.11(금) 16:02  |  김용원
  • 성산읍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녀 사인 '질식사'
  • 지난 8일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단독주택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녀의 사인은 모두 질식사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부검 결과 창고 바닥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여성은 목졸림으로, 함께 발견된 60대 남성은 질식사로 결론 내렸습니다. 여성의 신체에 난 상처는 직접적인 사인은 아닌 것으로 판명났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다투는 과정에서 남성이 여성을 목졸라 숨지게 하고 본인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공소권 없음으로 이번 사건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 2020.09.11(금) 15:24  |  김경임
KCTV News7
01:58
  • [영농정보] '전국에서 가장 빨리'…제주산 레드키위 출하
  • 영농 소식 입니다. 올해산 레드키위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보통 빠르면 9월 말부터 수확을 하는 것에 비해 20일 정도 앞당긴 건데요. 시설 하우스에 보온 커튼을 설치한 것이 수확기를 앞당기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 애월읍의 한 레드키위 재배 하우스 입니다. 제법 통통하게 여문 키위를 수확하는 손길이 분주해 졌습니다. 제주산 극조생 레드키위인 홍양 입니다. 보통 레드키위는 9월 말부터 수확을 시작하지만 올해는 20일 정도 빨리 수확에 나섰습니다. <양남식 /레드키위 재배 농가> "전체 한꺼번에 수확하면 물량이 많고 보조가온을 하면 수확인 20일 앞당겨져서 분산 효과도 있고 가격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레드키위는 특성상 유통기간이 짧고 저장 과정에서 상품성이 쉽게 떨어 집니다. 전국적으로 물량이 몰리는 10월에 출하되면 제주산 키위는 가격 형성에 불리한 상황. 이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시설 하우스 안에 보온 커튼을 설치했는데 수확기도 앞당기고 난방비도 30% 가량 절감하는 효과를 봤습니다. 전국에서 제주산 레드키위가 가장 빨리 출하되면서 가격도 킬로그램당 4천 5백원 정도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양창희 / 제주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장> "보온 커튼을 하면 가온 시기를, 보조 가온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수확 시기를 20일 정도 앞당겨 출하하면 분산효과도 있고..." 올해 예상되는 제주산 레드키위 생산량은 10여 톤. 전국에서 일찍 수확하는 틈새시장 공략이 어느정도 효과를 가져다 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9.11(금) 15:18  |  문수희
  • 서귀포시, 드론 활용 비상품 감귤 수확 단속
  • 서귀포시가 다음달 10일까지 드론을 활용해 비상품 극조생감귤 수확현장 단속을 실시합니다. 수확된 감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당도를 측정해 기준에 미달되면 수확 중지와 전량 폐기 조치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인터넷과 SNS에서 판매되는 극조생 감귤에 대해서도 판매자를 추적해 비상품 감귤으로 판정날 경우 과태료 등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 2020.09.11(금) 14:59  |  허은진
KCTV News7
02:06
  • 국제적 멸종위기종 바다거북 "다시 바다로"
  •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 18마리가 오늘 제주바다에 방류됐습니다. 지난해 제주시 구좌읍 해안가에서 구조된 붉은바다거북과 인공 부화된 푸른바다거북 등인데요. 해양수산부는 바다거북의 이동경로를 파악해 생태 연구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모래사장 위에 바다거북이들이 놓여집니다. 바다거북이들은 기다렸다는 듯 모래사장을 헤치며 엉금엉금 기어갑니다. 푸른 바닷물이 몸에 닿는 순간. 바다 품으로 돌아간 거북이들은 물살을 거침없이 가르며 헤엄쳐 나갑니다. <이유준, 최선오 / 서울특별시 동작구> "거북이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어서 좋아요. (바다거북이가 자연으로 돌아가서 오래오래 많이 번식하면 좋겠어요.)" 해양수산부가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바다거북들을 중문색달해수욕장에 방류했습니다. 이번에 바다로 돌아간 거북이들은 모두 18마리. 수족관에서 인공 부화된 푸른바다거북과 매부리바다거북을 16마리를 포함해 지난해 제주시 구좌읍에서 그물 등에 걸렸다가 구조된 거북이 두 마리도 함께 바다로 보내졌습니다. 거북이 등에는 인공위성 추적 장치가 부착됐습니다. 이를 통해 바다 거북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보전을 위한 생태 연구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황인서 / 해양환경공단 해양생태팀장> "대부분 열대, 아열대 해역까지 서식 범위가 넓다고 하는데 어디까지 바다거북들이 회유를 하는지 과학자들이 (GPS를 통해) 추적하고 있고요. 실제로 태평양 부근 필리핀 인근 연해까지 거북들이 돌아서 잘 살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제주 바다에 방류된 거북은 110여 마리. 해안 개발과 환경 오염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바다 거북을 되살리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9.11(금) 14:45  |  김경임
KCTV News7
02:57
  • 온천발 확진자 또 발생…보름 뒤에서야 검사 논란
  • 지난달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나타난 산방산 탄산온천에서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문제는 이번 확진자의 경우 온천 방문 시점에서 보름이 지나서야 뒤늦게 검사를 받았고 더욱이 증상까지 있었는데 무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코로나 검사대상은 단순히 자기 자신만의 문제가 아닌 상상치도 못할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잡니다.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산방산 탄산온천. 제주의 29, 33번 확진자인 은퇴 목사 부부가 이곳을 다녀온 사실을 숨겼다가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방문 이력이 확인된 곳입니다. 오는 26일까지 영업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이 곳에서 추가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당시 은퇴 목사 부부가 산방산 온천 방문 사실을 일찍 알려 방역이 조기에 이뤄졌다면 지금보다 감염사례를 줄일 수 있었지 않겠느냐는 점은 이번 사태를 보는 도민들에게 아쉬움과 불만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례는 온천에서 또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시 산방산 온천발 52번 확진자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52번 확진자가 온천을 방문한 시점은 지난달 26일.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들이 다녀간 시점과 일치합니다. 이 날짜에만 42번, 46번 확진자의 방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문제는 52번 확진자가 온천을 방문한 시점부터 양성 판정을 받기까지 보름이나 걸렸다는 점입니다. 이 확진자는 온천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경우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재난안전문자를 몇 차례 확인하고도 무시하다 어제서야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입니다. 더욱이 온천을 다녀온 후 증상을 보여 감기약까지 복용한 것으로 알려져 뒤늦은 검사와 양성판정은 또 다른 불안 요인입니다. 현재 누가 온천을 다녀갔는지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워 혹시나 이번 사례처럼 감염되고도 평소처럼 일상생활에 임하는 도민은 더 있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온천의 사례처럼 감염 취약시설과 동선이 겹치거나 조금의 증상이라도 있으면 즉시 검사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배종면 / 제주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단순한 감기라도 생각해도 의심하고 보건소에 검사를 상담해서 예약한 다음에 검사받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연쇄 감염으로 도민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코로나 검사대상은 단순히 자기 자신만의 문제가 아닌 상상치도 못할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9.11(금) 14:37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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