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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새 도정 슬로건과 운영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도민 중심의 소통과 민생 회복을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행정시 책임성을 강화하는 '책임행정제' 도입을 예고했습니다. 반
다음 달 출범하는 제13대 제주도의회는 8개 상임위원회 체제로 운영됩니다. 지금의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둘로 나누고 교육위원회를 유지하는 내용인데 공론화 과정이 부족했다는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최형석 기자가
올해 제주 체육계 최대 축제인 전국체전을 앞두고 체육회장 보궐선거 관련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혹 당사자인 체육회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근거없는 사실 왜곡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제21회 제주포럼이 오늘(24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린 특별 세션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포럼에는 차기 UN 사무총장 후보자들을 비롯한 60여 개국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다자주의의 미래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32
  • "2공항 도민 의견 존중"…자기 결정권 어떻게?
  • 지난주 제2공항 쟁점 해소를 위한 공개토론회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이제 제주도의회 차원의 도민 의견수렴 절차를 앞두게 됐습니다. 원희룡 지사가 찬반을 전제로 한 의견수렴에는 부정적인 가운데 국토부는 도민의견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는데요, 도의회 갈등해소 특별위원회가 내일(30) 의견수렴 방식 등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주목됩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2공항 찬성과 반대 측의 격론 끝에 마무리된 쟁점 해소 공개토론회. 공항 인프라 수요 예측과 현 공항 활용 가능성, 입지 선정 타당성 등 쟁점을 해소하기 보다는 찬반 양 측이 뚜렷한 입장차를 확인하는 데 그쳤습니다. 다만 국토교통부가 도민 의견수렴 결과를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갈등 해결의 실마리는 제공했다는 평가입니다. <김태병 / 국토부 공항항행정책관> "제주도가 어떤 합리적, 객관적 방법을 가지고 '절대 다수가 반대하니 이 사업은 중단해 달라' 이렇게 요청하면 내부에 보고를 하고 절차를 거쳐서 의견을 반영하겠지만, 단순히 몇명이 의견을 제시한다든가 이러면 어렵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도민 의견을 수렴할 방법을 찾아내주길 바란다며 제주에 숙제를 남겼습니다. 도민 의견을 모아낼 방법으로 주민투표와 숙의형 공론조사, 대규모 또는 심층 여론조사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일단 찬성과 반대를 전제로 한 여론수렴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특정 방식, 예를 들어 찬반을 묻거나 선호도를 물으려면 분명한 대안을 놓고 도민들에게 물어야 되는데 지금은 반대이지, 대안이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따라서 제주도의회 제2공항 갈등해소 특별위원회 차원에서 도민 의견수렴 작업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문희현 /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 공동대표> "도민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도민의 뜻을 모으고 제2공항 추진 여부에 대해 도민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일만 남았다." 도의회 특위는 특정 방법을 상정해 놓기 보다는 적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열어놓고 논의한다는 방침입니다. 도민 의견수렴 방식을 정하기 위한 별도의 사전 여론조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원철 / 제주도의회 제2공항 갈등해소 특별위원장> "찬성이나 반대를 떠나서 도민들의 갈등 해소를 주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객관적으로만 결정된다면 그게 도민 여론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의회 특위 활동 기한인 12월까지 남은 시간은 이제 약 4개월. 특위는 내일(30) 회의를 열고 사전 여론조사 실시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어서 도민의 자기 결정권 확보를 위한 앞으로 활동 방향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7.29(수) 16:23  |  조승원
  • 무급휴직자·프리랜서 '코로나 긴급생계비' 지원
  • 제주도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긴급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코로나 사태 이후 무급 휴직한 근로자나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프리랜서 등입니다. 제주도는 재산과 소득 기준을 충족하면 4인 기준 긴급생계비 123만 원과 3백만 원 한도로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청은 연말까지 양 행정시를 통해 이뤄집니다.
  • 2020.07.29(수) 16:06  |  김용원
KCTV News7
02:33
  • 중국발 저염분수 유입 '비상'…예찰 강화
  • 중국발 집중호우로 인한 저염분수가 제주 서부 약 360km 해상까지 관측되면서 연안 유입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첨단 장비까지 투입해 조사 해역을 확대하는 등 해상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6월 중순부터 한달 동안 중국 남부지역에 1천 5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홍수 피해가 잇따랐고 양쯔강 상류 댐은 최고 수위 175미터를 위협하면서 방류량을 늘렸습니다. 양쯔강 유출량은 지난 14일, 초당 8만 2천 톤으로 평년보다 두 배나 많았고 보름이 지난 지금도 8만 톤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양쯔강 하구 수문인 대통댐 유출량도 제주에 저염분수가 유입됐던 지난 2016년 당시인 초당 7만 톤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5 psu 에 해당하는 저염분수가 중국 해상에 수백킬로 반경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이미 제주 남서쪽 약 360km 해상까지 퍼진 것으로 관측됩니다. <고형범 / 해양수산연구원 해양수산자원과장> "저염분수가 해수면에 떠다니는 덩어리인데요. 중국에서 유출량이 많아서 저염분수가 올 확률이 높아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국의 대응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이달 부터 비상 상황반을 구성해 연근해와 마을어장 예찰을 강화하고 전국에 단 두 대 뿐인 무인 해양관측장비도 투입해 제주 연안 수온과 염분 변화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기후 변화가 없는 한 다음 달 중 하순이면 제주 해상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형범 / 해양수산연구원 해양수산자원과장> "해류 방향이 바뀌거나 그 사이 굉장히 심한 태풍이 생기면 유동적으로 달라질 수 있지만 정상적으로 올라온다고 하면 바로 제주 서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서 관찰한 필요가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다음 달 초부터 현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 해양수산연구원도 조사 범위를 200km 해역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중국발 저염분수 유입 가능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면서 제주 연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7.29(수) 15:38  |  김용원
  • 제주지역 상가 투자수익률 전국 최저
  • 제주지역 상가의 투자수익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도내 중대형 상가와 소규모 상가의 투자수익률은 각각 0.4, 0.27퍼센트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투자 가치가 낮아지면서 올 2분기 도내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료도 상가와 오피스를 포함한 모든 유형에서 하락했습니다. 상가 공실률은 중대형 상가가 6.5%로, 전 분기 대비 0.2% 포인트 상승한 반면 소규모 상가는 1.7%로 0.4%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 2020.07.29(수) 15:10  |  변미루
  • [스크린월- 조승원R] '갈등' 지속
  • 국토부가 처음 제2공항 계획을 철회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지난 24일 열린 공개토론회에서 김태병 국토부 공항항행정책관은 도민 다수의 의견이 수렴되면 결정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힌 겁니다. (국토부, 제2공항 철회 가능성 언급) 국토부 한 간부의 입에서 나온 말이지만 처음 정부로부터 철회 가능성이 언급됐습니다. 그렇지만 주민 의견수렴을 실제로 할지, 한다면 어떻게 할지 쉽게 결정될 일은 아닙니다. 정부는 정당한 절차를 밟은 국책사업을 반대에 부딪힐 때마다 주민투표를 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정부, 국채사업마다 주민투표 안돼) 원희룡 도지사도 어제 도의회 긴급 현안질문에서 대안 없이 반대만을 위해서는 어떤 형태 의견수렴에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원희룡 지사, "대안 없는 의견수렴 반대") 제2공항 반대측이 즉각 의견수렴을 독촉하는 가운데 제주도의회 제2공항 특위는 내일 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20.07.29(수) 14:54  |  오유진
  • 중국발 저염분수 유입 '비상'…해상 예찰 '강화'
  • 중국발 집중호우로 인한 저염분수가 다음 달 중하순 쯤 유입될 것으로 보여 제주 연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에 따르면 중국 중남부 지역 집중호우로 최근 보름간 양쯔강 유출량이 평년보다 두배 많은 초당 8만 톤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제주에서 남서쪽으로 360km 떨어진 동중국해에 저염분수가 형성됐으며 특별한 기상 이변이 없는 한 다음 달 중 하순쯤 제주 연안에 유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제주 서해상 150km 지점까지 예찰 조사한 결과 아직까지 저염분수는 관측되지 않았지만 유입 가능성이 높은 만큼 다음 달부터 제주 서부 200km 해상까지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2020.07.29(수) 14:33  |  김용원
  • 제주외고 이전 토론회 내달 6일 개최…방청객 모집
  • 제주외국어고등학교의 이전 여부 등을 논의할 전문가토론회가 다음달 6일 열립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제주외고 이전의 장,단점 등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이번 토론회를 공개하기로 하고 40명 이내로 방청을 원하는 도민을 공개 모집합니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로 제주도교육청이나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 2020.07.29(수) 14:15  |  이정훈
  • 문체부, 가을여행 지원사업에 '제주' 포함 결정
  • 문화체육관광부가 가을여행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주만 제외해 논란이 되고 있다는 KCTV 보도와 관련해 기존 계획을 바꿔 제주를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문체부는 가을여행 조기 예약에 대한 30% 할인 지원 대상을 제주를 포함한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체부는 평소 관광객이 많아 불편하다는 민원이 자주 발생한다는 이유로 전국 17개 지자체 가운데 제주만 사업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관광협회는 지역간 형평성에 어긋나고 일부 민원만 일방적으로 반영됐다며 문체부를 찾아 항의한 바 있습니다.
  • 2020.07.29(수) 13:43  |  변미루
KCTV News7
02:23
  • 수업일수 감축에 방과후교사 반발, 왜?
  • 정부가 코로나 19로 개원이 늦어지면서 유치원 수업 일수를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올해 유치원 방학기간은 평년보다 최대 69일이나 더 늘어날 수 있는데요. 유치원 방과후교육사들이 수업일수 감축으로 방학 중 업무 가중을 우려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육부가 유치원 수업일수 감축 근거를 담은 유아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지역교육청이 휴업을 명령하거나 휴원 처분할 경우 유치원장이 수업 일수를 줄일 수 있도록 한 겁니다. 현재 유치원 수업 일수는 180일에서 10%이내인 18일을 줄일 수 있었지만 이번 개정안에서 최대 59일까지 줄일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수업 일 수가 줄어든 만큼 방학기간은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됩니다. 이 때문에 도내 100여개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방학기간은 늘었지만 돌봄 기능 유지로 아이들이 유치원에 가면서 사실상 업무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학기중에는 오전에는 교사가 교육과정을 맡고 방과후 전담사들이 오후부터 방과후 과정을 사실상 나눠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학기간에는 교사들이 자율 연수나 재택 근무 등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방과후 전담사들이 사실상 온종일 아이들을 보살피게 됩니다. <오진선 / 유치원방과후 전담사> "유치원방과후 전담사 한명이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쓴 채 아이들이 밀집된 환경에서 방역,소독업무, 수업과 돌봄을 하는 것은 전담사는 물론 아이들을 위험에 방치하는 결과를 낳게됩니다." 방과후 전담사들은 수업 일수를 줄이기 전에 업무 과중을 막기 위한 인력 지원 등 안전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지역 110여개 유치원에 등록된 원생은 6천여 명. 이 가운데 방과후과정을 이용하는 유치원생의 비율은 95%로 사실상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방학기간 보조 교사 투입 등 보완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 한 수업 일수 감축이 전담사의 건강은 물론 유치원생들의 교육과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7.29(수) 13:37  |  이정훈
  • 공직자 대상 '성 비위 전담 감찰기구' 설치 추진
  • 제주도내 고위 공직자의 성 관련 비위 행위를 전담하는 감찰기구 설치가 추진됩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최근 다른 지방자치단체장의 성 비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형식의 강력한 성 비위 전담 감찰기구 설치를 추진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해당 기구는 지자체장은 물론, 고위 공직자, 산하 공공기관장의 성 비위에 대한 감찰과 피해 상담, 조사 등을 일원화 할 수 있게 제주도감사위워회 산하기구 등으로 두는 방안도 검토하도록 했습니다.
  • 2020.07.29(수) 12:01  |  조승원
  • 사회협약위, 국립공원 확대 '우도 제외' 건의
  • 제주 국립공원 확대 지정에 대해 우도와 추자도 등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는 가운데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이들 지역을 제외할 것을 제주도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사회협약위원회는 국립공원 확대 지정과 관련한 갈등을 해소하는 내용의 권고안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권고안에서 우도와 추자면, 해양지역, 표고버섯 재배 임업농가 등 불이익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은 국립공원 확대 지정 대상에서 제외하고 그 밖의 지역은 도민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해 확대 지정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국립공원 확대 지정은 문재인 대통령의 제주 공약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일부 주민이 규제 강화에 따른 재산권 침해 우려 등을 제기하면서 관련 절차도 답보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 2020.07.29(수) 11:57  |  조승원
  • 도의회 2공항 특위, 도민 의견수렴 준비 착수
  • 제2공항 쟁점 해소를 위한 공개토론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제주도의회 2공항 갈등해소 특별위원회가 도민 의견수렴 준비 절차에 착수합니다. 도의회 특위는 내일(30일) 오후 도의회에서 회의를 열고 향후 절차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현재 주민투표나 공론조사 등 다양한 도민 의견수렴 방식이 거론되는 가운데 도의회 특위는 사전 여론조사 등을 통해 의견수렴 방식을 결정하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의회 특위는 확정된 여론수렴 방식을 통해 10월 전후로 2공항 사업에 대한 도민 의견을 모은 뒤 국회와 정부에 전달한다는 방침입니다.
  • 2020.07.29(수) 11:49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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