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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새 도정 슬로건과 운영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도민 중심의 소통과 민생 회복을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행정시 책임성을 강화하는 '책임행정제' 도입을 예고했습니다. 반
다음 달 출범하는 제13대 제주도의회는 8개 상임위원회 체제로 운영됩니다. 지금의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둘로 나누고 교육위원회를 유지하는 내용인데 공론화 과정이 부족했다는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최형석 기자가
올해 제주 체육계 최대 축제인 전국체전을 앞두고 체육회장 보궐선거 관련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혹 당사자인 체육회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근거없는 사실 왜곡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제21회 제주포럼이 오늘(24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린 특별 세션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포럼에는 차기 UN 사무총장 후보자들을 비롯한 60여 개국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다자주의의 미래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7
  • 동력 잃은 '차 없는 거리' 사실상 무산
  • 제주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던 관덕정 차 없는 거리가 사실상 무산될 전망입니다. 시장 교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물리적 한계도 있지만 주요 시책임에도 내부 준비와 추진의지가 부족했던 점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관덕로를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제주시는 이 일대를 한달에 한번 차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었습니다. 올 초 지역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60% 이상이 긍적인 반응을 보였고, 사업을 구체화할 민관 합의체까지 구성됐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코로나 사태로 당초 4월 시범 운영계획은 감염 우려가 장기화되면서 아예 연내 추진 자체가 어렵게 됐습니다. 코로나 예산 구조조정으로 대면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는 상황과 야외활동 시기를 감안할 때 마지노선인 9월 내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제주시 관계자> "어렵게 마을에서 추진협의체를 만들어서 이런 방향으로 해보자 하면 저희가 지원하는 형식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이후에 코로나가 심각해지면서 더 이상 진행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제주시의 역점 시책임에도 반년이 넘도록 구체적인 사업계획이나 운영방안은 마련된게 없고, 차 없는 거리를 조성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민원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정수 / 삼도2동 통장협의회장> "힘든 일이거든요. 작년에는 축제의 해라서 건입동과 여기를 같이 차 없는 거리로 했는데 여기는 전부 차였습니다. 그래서 힘들고 지역주민들이 싫어해요. 주민이 좋아하지 않는 것을 구태여 할 필요가 있는가 이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침체된 원도심을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하려던 계획이었지만, 시장 교체와 코로나 장기화, 그리고 행정의 준비 부족으로 지역 주민 공감대도 얻지 못하면서 추진 동력을 잃게 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7.14(화) 15:40  |  김용원
  • 성산읍, 코로나19 극복 농산물 직거래판매
  • 서귀포시 성산읍과 성산일출봉농협이 모레(16일)부터 이틀간 '우리농산물 직거래판매 행사'를 개최합니다. 직거래 행사에는 감자와 미니단호박, 참나물 등 성산읍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30여 가지가 판매될 예정입니다. 성산읍은 이번 행사로 농가의 소득 향상에 다소나마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0.07.14(화) 15:16  |  허은진
  • '제4회 제주, 아시아를 그리다' 교류전 17일 개막
  • '제4회 제주, 아시아를 그리다 - 2020 아시아 대표작가 교류전'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제주세계유산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인간과 자연의 지속 가능한 공존'을 주제로 마련됐고 제주 출신의 청년작가를 비롯해 중국과 인도, 스리랑카 등 아시아 유명작가들이 참여해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했습니다. 한편 이번 교류전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관람객 간 거리두기와 함께 개별 관람만 가능합니다.
  • 2020.07.14(화) 15:05  |  허은진
KCTV News7
02:30
  • "대권 도전 고민…코로나 대응 주력"
  • 중앙 언론을 통해 차기 대권에 대한 도전 의지를 줄곧 내비쳤던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주 언론과 간담회에서는 도전을 준비하는 단계라며 직접적인 말을 아꼈습니다. 후반기 도정 운영은 코로나 위기 대응과 함께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발맞춘 미래산업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김태엽 서귀포시장의 임명에 대해서는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후반기 도정 시작과 동시에 장기 휴가를 떠났던 원희룡 제주도지사. 지난달 4.3공동행동 출범식에 참석한 이후 약 한달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취임 2주년을 즈음한 기자간담회 화두는 단연 원 지사의 정치 행보였습니다. 원 지사는 지난 한달 여간 중앙 언론과 인터뷰 등에서 밝힌 것처럼 대권 도전 의지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다만 직접적인 출마 선언보다는 도전을 준비하는 단계이며 도지사직을 유지한 상태에서 경선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대선 도전에 대해서 과연 어떠한 비전과 전략, 누구와 함께 해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구상을 고민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선 경선을 뛰면서 도지사직을 사직한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임기 반환점을 지나는 시점에서 후반기 도정 운영에 대한 구상도 제시했습니다. 우선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청정 제주를 지켜내고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과 연계한 미래산업 추진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코로나 청정 제주를 지키면서 제주의 민생과 지역경제를 위기에서 보호해내고 앞으로 녹색성장, 디지털 전환 등을 제주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원 지사는 이 밖에도 음주운전 전력으로 논란이 됐던 김태엽 서귀포시장 임명을 강행한 데 대해서는 음주운전은 잘못된 것이지만 시장으로서 최적임자라는 판단에 따라 임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김태엽 시장에 대한 도의회 인사청문 결과 부정적인 의견이 제시된 것에 대해서는 청문회에 적격 또는 부적격 의견을 내는 근거나 규정이 없는 만큼 논의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7.14(화) 14:46  |  조승원
  • [스크린월- 이정훈R] 국제선 재개 어떤 신호?
  • 코로나19로 닫혔던 제주의 하늘길이 다시 열릴 전망입니다. 한.중 양국은 교류확대 분위기 속에 하루 10회였던 한.중노선 운항 횟수를 20회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운항이 재개되는 노선은 인천-난징(아시아나)을 비롯해 인천- 광저우(대한항공), 인천-선전(에어부산), 그리고 제주 - 시안(진에어) 노선이 포함됐습니다. 4월 6일, 국제선 운항이 인천국제공항으로 일원화 된 후 100여일 만입니다. 이르면 이달 안에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제선 운항재개 소식은 코로나19로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사실상 끊긴 상황에서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99.7% 감소) 하지만 당장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이어지는 건 아닙니다. 아직 무비자 중단으로 비자발급에 따른 불편이 있고, 해외 입국에 따른 2주간의 격리조치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최대 여행사가 한국 개별관광상품을 판매하는 등 한한령 해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어서 코로나19의 진행 여부에 따라 해외관광 시장도 해빙기가 찾아올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20.07.14(화) 14:22  |  오유진
KCTV News7
03:07
  • 한-중-일 하늘길 열리나?
  • 코로나로 중단됐던 제주와 중국, 일본을 잇는 하늘길이 조금씩 재개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상하이와 시안 등 일부 지역에 국한돼 있고 인천을 거쳐 도착하는 불편함 때문에 본격적인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데는 한계를 보일 전망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진에어가 오는 16일부터 제주와 중국 시안 노선 운항을 재개합니다.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한 지 168일 만입니다. 이번에 재개하는 제주와 시안 노선은 주 1회 운항하게 됩니다. 현재 제주와 중국을 잇는 항공편은 중국항공사인 춘추항공이 주 1회 운항하는 제주와 상하이 노선이 유일합니다. 진에어측은 이번 항공편 재개가 국내와 중국에 체류중인 교민과 중국인들의 교역과 귀국길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사증 폐지와 방역 문제로 출국할 때는 제주에서 탑승하지만 입국시에는 인천공항에서 내려 자가격리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진에어 관계자> "현지에서는 교민들이나 비즈니스 목적으로 갔다 돌아오지 못한 분들이 돌아오실 것으로 예상되고요. 국내에서는 제주에 계신 중국인분들이 계시니까 그 분들이 돌아가는 것도 수요로 보고 있습니다." 또 제주와 일본을 잇는 항공노선 재개 움직임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코로나감염 위험이 적은 국가를 대상으로 사업 목적의 왕래를 허용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 우리나라를 포함해 10개국에 대해 비즈니스 목적의 항공 운항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중국과 일본 양국 정부 모두 일부 노선을 일정기간 운항한 뒤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며 노선 확대를 허용할 방침이어서 코로나로 꽁꽁 얼어붙어있던 하늘길이 조금씩 해빙기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7.14(화) 13:23  |  이정훈
  • 제주시, 오영훈·송재호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 제주시가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제주시는 모레(16) 국회 행안위 소속 오영훈 의원, 오는 20일에는 정무위 송재호 의원을 초청해 시청에서 정책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번영로 우회도로 사업과 업사이클링 센터 건립사업, 송당지구 배수개선사업 등 7개 분야에서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와 함께 모레부터 29일까지 제주시 현안사업 국비 절충을 위한 기재부 심의도 진행됩니다.
  • 2020.07.14(화) 13:22  |  김용원
  • 10대 의붓딸 상습 성폭행 50대 징역 12년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 1월까지 10대인 의붓딸에게 지속적으로 몹쓸짓을 한 혐의로 기소된 52살 장 모 피고인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극히 나쁘고 사회적, 윤리적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07.14(화) 11:19  |  최형석
  • 낮부터 곳에따라 비…내일 아침까지 최대 10mm (13시)
  • 오늘 제주는 흐리고 낮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아침까지 5에서 1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해상의 풍랑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물결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2에서 3m 높이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아침까지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0.07.14(화) 11:13  |  김경임
  • 원 지사 "김태엽 시장, 최적임자로 판단"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김태엽 서귀포시장 임명 논란에 대해 최적임자라는 판단에 따른 임명이라며 논란 진화에 나섰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오전 도청 출입기자와의 간담회에서 음주운전 논란이 불거진 양 행정시장과 관련해, 현장과 공무원을 진두지휘해 나갈 최적임자라며 인사권자의 종합적인 판단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태엽 시장에 대해서는 음주운전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면서도 더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긴다는 자세로 본인의 과오를 만회한다는 조건부를 전제로 임명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진 사퇴설이 나오고 있는 김성언 정무부지사와 관련해서는 본인이 이야기할 자리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조만간 거취에 대한 입장 표명을 예고했습니다.
  • 2020.07.14(화) 11:04  |  조승원
  • 서귀포해경, 내일(15일)부터 음주운항 특별단속
  • 서귀포해양경찰서가 내일(15일)부터 26일까지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특별단속은 서귀포 해역에서 운항하는 유도선과 낚시어선, 화물선 등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특히 주요 항포구에서 입출항 시 음주측정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2020.07.14(화) 11:02  |  허은진
  • 제주시 '차 없는 거리' 사업 올해 추진 어려워
  • 제주시가 주요 시책으로 추진하려던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이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시는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계속되고 예산 구조조정으로 대면 행사와 축제가 취소되는 상황을 감안할 때 9월 내로 추진하려던 차 없는 거리 조성 사업은 계획대로 진행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역 찬반 갈등을 조율하고 운영 방안을 논의하려던 지역 합의체 회의도 코로나19 사태로 단 한차례도 열리지 못했습니다. 관덕정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은 원도심 활성화 대책으로 추진해 왔지만, 시장 인선과 코로나 사태로 사실상 동력을 잃게 됐습니다.
  • 2020.07.14(화) 11:01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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