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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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내 미분양 아파트와 관련해 투자사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시행사가 바뀌었는데도 분양 우선권이나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금을 끌어모으며 수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올해도 제주에서 보이스피싱 범죄가 매달 20건 가까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이 50대 이상이고 1인당 피해 금액도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늘었습니다. 서민들에게 친숙한 동사무소를 사칭한 신종
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 불황에 고금리까지 겹치면서 빚을 갚지 못해 개인회생에 나선 도민들이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후 수단인 파산 신청 역시 덩달아 급증하고 있어 벼랑 끝에 몰린 서민들을 위한 금융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취임 이후 교육계 인사에 큰 변화가 예상됐었는데요... 첫 시도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8년 만에 공모제로 선발됩니다. 앞으로 내부형 교장공모제 역시 확대 기조가 다시 추진될 전망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5:27
  • [카메라포커스] 골목의 전쟁, 위기의 자영업
  • <변미루 기자> "한집 건너 한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치킨집이 포화 상태입니다. 바로 우리나라 자영업의 실태를 대변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현실을 취재해보겠습니다." 3년 전 직장에서 은퇴한 이후 치킨집을 차린 70대 노부부. 생활비를 벌어 보려 의욕적으로 시작했지만, 현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가뜩이나 경기 불황에 주변에 경쟁 업체가 하나 둘 들어서면서 매출이 눈에 띄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허홍렬 / 치킨집 운영> "자꾸 생기니까. 해먹을 게 없으니까 이게 잠깐 배우고 하기 쉬우니까 많이들 하는 거예요. 처음에 3년 전에 왔을 땐 잘 됐고, 작년에 더 안 됐고, 올해 더 안 되고, 자꾸 이제 매출이 줄어드는 거예요." 현재 제주에서 운영되고 있는 치킨집은 모두 1천 600여 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밀집도가 높습니다. 배달 비중이 높아 임대료 부담이 적고 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덜 들기 때문에 창업자들이 몰리는 겁니다. 이런 치킨집 열풍을 빗대 '기승전닭'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돕니다. <변미루 기자> “이곳은 상가와 주택이 밀집된 지역인데요. 실제로 얼마나 치킨집이 많은지 주변을 한번 둘러보겠습니다.” 교차로를 사이에 두고 반경 50m 거리에서 치킨집이 모두 5개나 운영되고 있습니다. <△△치킨 점주> "최고의 간식이 치킨, 피자잖아요. 서로 나눠먹기 하는 장사다 보니까 매출도 많이 떨어졌죠." <□□치킨 점주> "최근에 저기도 00치킨이라고 있었는데, 거기도 문 닫았고, 그리고 문 닫아서 또 새로운 치킨 집이 생겼고요." 극한 경쟁이 벌어지는 건 커피전문점도 마찬가집니다. 전국 최고 밀집도를 보이다 보니 창업한 지 3년 안에 문을 닫는 가게가 3곳 가운데 2곳에 달할 정돕니다. 폐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사연을 들어봤습니다. <△△커피 점주> "저희 (창업)하고 나서 대형 커피숍이 걸어서 1분 내에 2개가 들어왔으니까 아무래도 힘들죠? 인건비 주면 적자날 걸 할 필요는 없잖아요." <□□커피 점주> "외식하는 횟수도 많이 줄고, 그리고 인건비가 많이 올라서 이제 직원들 데리고 있기가 힘든 상황이 왔거든요." 대출까지 받아 무작정 가게를 차렸다가 빚만 남고 끝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강성우 / 폐업 전문 컨설턴트> "시설 권리금을 많이 투자해놨기 때문에, 권리금 회수가 안되지 않습니까? 회수가 안되다 보니까 잔여기간에 뭐라도 해서 좀 남겨보겠다. 고정비용이 계속 증가하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자영업자들이 희망보다는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지난 2018년 제주에서 폐업을 신고한 사업자 수는 1만 3천여 명. 전국적인 감소세와 달리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폐업을 전문적으로 정리해준다는 업체를 찾아가봤습니다. 처분한 물건을 쌓아놓을 공간이 부족해 창고에 이어 야적장까지 동원했습니다. 며칠 전 식당에서 처분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앳된 강아지들까지, 참담한 흔적만 남았습니다. <변미루 기자> "이런 냄비 같은 기본적인 가제도구부터 세탁기, 그리고 업소에서 쓰는 냉장고까지 가득 쌓여 있습니다." <폐업 정리업체 관계자> "분위기 다 인상 쓰고요. 망연자실하고. 돈이 있는 상태에서 나가시는 게 아니고 망해서 나가니까 물건 가져올 때도 뭐 씁쓸하게 가져오죠." 과열된 창업과 과다한 폐업.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는 자영업의 몰락을 그대로 둘 건지, 아니면 정부가 시장에 개입할 건지 논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한때 정부가 일부 업종의 출점 거리를 제한하는 규정을 만들기도 했지만, 위헌 논란 속에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편의점에 한해 100m 이내 출점을 제한하는 업계의 자율 규제만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규제 여부를 놓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엇갈리지만, 한 가지 공통적인 주장이 있습니다. 바로 자영업자들이 시장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도록 자생력을 키워줘야 한다는 겁니다. <조장희 / 제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무분별하게 들어오는 것들에 대해서 조금 더 교육을 실시한다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진입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들어올 수 있게 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뛰어드는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아야 되고요." 흔히 경제의 실핏줄이라고 불리는 자영업. 한번 무너지면, 지역 경제는 뿌리째 흔들리게 됩니다. <변미루 기자> "오늘도 많은 자영업자들은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골목의 전쟁이 비극으로 끝나지 않도록, 자영업 생태계를 바꿔 나가기 위한 안정망이 시급합니다. 카메라 포커습니다."
  • 2020.01.08(수) 09:33  |  변미루
  • 일간지 0108
  •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새해들어서도 불법 광고물과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는 소식, 사회면 기사로 전하고 있습니다. 제주일보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 4면... 불법 광고물 어제 오전 제주시 오라동 종합경기장 부근을 나가봤더니 흉터. 문신시술, 교사모집 같은 불법 광고물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고, 특히 대화.애인.여성무료 같은 민망한 문구의 성인전화 광고물도 버젓이 거리에 나붙어 있었다고 합니다. 도남동과 삼도동, 이도동 역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광고 현수막이 붙어 있었는데 강풍에 뜯겨 도로를 침범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라동 주민 최모씨는 낯 뜨거운 성인광고물이 여전히 많이 보인다. 불법 광고물로 인해 도시 이미지가 나빠지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 했다고 합니다. - 5면.... 개인하수시설 10곳 개인하수처리시설 10곳 중 7곳에서 오염수가 방류되는 등 관리가 허술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제주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도내 개인하수처리시설은 1만400개에 이르는데 공공하수 시설이 안된 곳에 지어진 건물은 생활하수를 직접 정화하다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월과 조천읍을 점검해 봤더니 고장나거나 슬러지가 쌓여 10곳 중 7곳에서 방류수가 수질 기준을 초과했다고 합니다. 특히 시설용량이 하루 50제곱미터이상이면 관리인을 둬야 하지만 전체의 98%가 기준 미만이어서 관리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신보 - 1면... 은행 원리금 태양광발전 사업이 돈이 된다는 말을 듣고 뛰어든 농가들이 은행 이자도 못갚고 있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애월읍에서 소를 키우던 강모씨는 40억원을 대출받아 3만제곱미터 농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지만 기대와 달리 수익이 적어서 이자도 갚지 못하고 있다고 하소연 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수입은 한전 판매수익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가격을 더해 결정되는데 최근 2년사이 전기판매가격이 5분의 1로 급락했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태양광발전 사업의 수익하락은 전국적인 상황이라며, 조만간 정부의 대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 6면... 디지털 옥외광고물 전국적으로 미디어파사드, 키오스크 등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옥외광고물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제주도는 관련조례가 없어 심의조차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지털 옥외광고물은 화질이 선명하고, 몰입감이 뛰어나 최근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사용이 급증하고 있지만 제주도의 옥외광고물 관련 조례는 이에 대한 세부사항이 없어 허가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3월 준공하는 드림타워도 건물외부에 미디어파사드를 적용할 계획이지만 심의조차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관련 규정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오는 13일까지 마련해 곧 입법예고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음은 한라일보 - 2면... 현역 도의원 4월 총선 출마예상자로 거론되던 도의원 5명 가운데 지금까지 한 명만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도의원들의 총선 도전이 찻잔 속 태풍이 그치는 것 아니냐는 기사, 싣고 있습니다. 박원철 도의원이 제주시 갑 선거구 출마로 가닥을 잡고 다음주 공식 출마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을 뿐 나머지 제주시 을 선거구의 김희현, 김경학, 오영희 의원, 서귀포시선거구의 이경용 의원은 출마를 포기하거나 출마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오영희, 김경학 의원은 불출마 의사를 밝혔고, 김희현, 이경용 의원은 공직자 사퇴시한이 16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확실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 4면... 공공근로 급여 제주지역의 한 봉사단체가 공공근로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의 급여 일부를 봉사활동 기금으로 내달라고 독려해 잡음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시내 A봉사단체는 지난해 8월과 9월 주민 100명을 모집해 환경정비 사업을 하고, 급여의 일부인 600여 만원을 봉사기금으로 돌려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주민이 이에 반발하며 어렵게 번 돈으로 모금을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고, 돈을 거둔 봉사단체는 자발적으로 모금했는데 문제가 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맞서는 상황이라는데.... 일단 돈은 모두 주민들에게 돌려줬다고 합니다. 다음은 제민일보 - 4면.... 차에 매달린 부착인형 차량 외부에 부착하는 엑세서리가 최근 유행하면서 자칫 사고를 부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차량 엑세서리는 범퍼나 트렁크, 보닛 등에 사용되고 크게는 40cm 정도의 인형을 부착하는데 문제는 도로위로 떨어질 경우 뒤따르던 운전자의 시선을 분산시켜 사고위험을 부른다는 겁니다. 경찰은 부착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부착물이 떨어져 사고가 날 경우 손해배상의 책임은 물론 도로교통 방해죄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주지시키고 있습니다. - 5면.... 먼저 떠난 아들 오현고등학교를 졸업한 아들을 둔 어머니가 아들의 후배들을 위해 10년째 장학금을 지원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현고 20회 졸업생인 고 이창준씨의 어머니 윤영옥씨는 아들이 못이룬 꿈을 후배들이 이뤄달라며 지난 2010년 2억원을 기탁했고, 최근 3억원을 추가로 쾌척해 여기서 발생하는 이자로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습니다. 오현고등학교는 장학금 기탁식을 오늘 오현고 청음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제주신문 - 4면... 대여 가능한데 최근 늘어나는 몰카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시가 탐지기 대여사업을 진행중이지만 아는 사람들이 없어 개점휴업 상태라고 합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1월부터 불법촬영 카메라를 탐지할 수 있는 장비 두 대를 읍면동 주민센터와 서귀포시청 여성가족과에 각각 한 대씩 배치해 대여 서비스에 들어갔는데 두 달 동안 사용횟수는 딱 한 번뿐이었다고 합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무료로 5일동안 사용할 수 있는데 홍보가 부족하고, 몰카에 대한 주민 인식도 아직은 크지 않은 이유라고 합니다.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 2020.01.08(수) 08:07  |  오유진
  • 오전까지 비…제주 전역 강풍특보 (9시)
  • 오늘 제주는 강풍주의보 속에 오전까지 제주 전역에 비가 오겠고 산간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오전까지 제주 전역에 5mm 내외, 산간에는 대설주의보 속에 1에서 5mm 의 눈이 오겠습니다. 낮 기온은 9도에서 12도의 분포를 보이며 쌀쌀하겠습니다. 특히 제주공항에는 강풍특보와 윈드시어가 발효돼 항공기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제주 전 해상에도 풍랑경보가 발효돼 일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 2020.01.08(수) 07:44  |  김경임
  • 탐라영재관 입주학생 236명 공개 모집
  • 수도권 대학생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탐라영재관이 내일(8일)부터 입주학생을 모집합니다. 입주학생은 남학생 84명과 여학생 152명 등 236명으로 접수는 오는 31일까집니다. 선발기준은 학업성적 30%와 생활정도 70%이며 국가유공자 자녀와 장애인, 다자녀 가구, 혁신도시이전 기관 직원 자녀에 대해 가점이 부여됩니다. 1인당 기숙사비는 식비를 포함해 2인실의 경우 월 15만원, 3인실은 12만원입니다.
  • 2020.01.07(화) 17:43  |  양상현
KCTV News7
02:03
  • 신세계, 제주 면세점 추진 공식화
  • 신세계 그룹이 제주에서의 면세점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면세점이 들어설 부지 매입에 나섰으며 교통환경영향평가 절차도 진행중입니다. 신라와 롯데에 이어 세번째 대기업 면세점인데요 정부는 지난해 제주도의 반대로 대기업 면세점 추가 허가를 보류한 바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폐쇄 문구가 적혀 있는 제주시 연동의 관광호텔. 이 호텔 소유주인 모 교육재단이 몇달전 이곳에 면세점을 짓겠다며 제주도에 교통영향평가를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이곳에서 면세점 사업을 준비중인 곳은 교육재단이 아닌 신세계 그룹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세계 면세점 측은 제주를 찾아 해당 부지에 대한 매매 계약을 맺고 사전 준비를 진행중이라며 면세점 사업 추진 사실을 공식화했습니다. <안주연 / 신세계디에프 언론홍보팀장> "(면세점)특허가 취득이 되면 1년 안에 오픈을 해야 돼요. 그래서 만약에 하게 된다는 가정 하에 만약에 하게 되면 준비 기간이 부족할 수도 있으니 사전 준비를 해놓는 게 좋지 않겠냐고 해서..." 현재, 제주도에 신청한 교통영향평가는 주차장 부족 등의 이유로 재심의 결정이 내려진 상황. 신세계 면세점 관계자는 관련 내용을 보완해 재신청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제주도의 반대로 제주에 대기업 면세점 추가 허가를 보류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가 면세점 추가 조건을 충족하는 지역인 만큼 올해 어떤 결정이 내려질 지 알 수 없습니다. 신세계 측은 아직 면세점 특허가 내려지지 않은 상황이라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교통영향평가 절차를 보다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교육재단을 앞세워 신청한 것이 아니냐는 곱지않은 시각이 제기되고 있어 앞으로 논란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1.07(화) 17:41  |  김수연
  • 체육회 선관위, 경력사항 허위기재 송승천 '경고'
  • 제주도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가 경력사항을 허위로 기재한 송승천 후보자에 대해 경고 조치했습니다. 선관위는 송 후보자의 경력 사항 가운데 대한씨름협회 상임부회장 경력을 확인한 결과 허위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선관위는 송 후보자에게 이 같은 위반 사실과 함께 해당 사항을 정정해 체육회 홈페이지에 게재하도록 했습니다.
  • 2020.01.07(화) 17:40  |  조승원
KCTV News7
04:02
  • 역대 가장 따뜻한 1월…강풍에 결항속출
  • 오늘은 벌써 봄이 왔나 싶을 정도로 날씨가 따뜻했는데요. 오늘 제주지역은 최저와 최고 기온 모두 역대 가장 따뜻한 1월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강풍에 공항에는 윈드시어까지 발효돼 항공기 결항이 속출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봄하면 떠오르는 꽃, 철쭉이 한겨울 제주대학교를 수놓았습니다. 보통 개화시기가 4월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1월에 꽃망울을 터뜨리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갑작스런 봄 날씨에 시민들도 입었던 외투를 벗고 손에 들고 다닙니다. 낮에는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해지자 반팔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눈에 띕니다. <허성희 / 제주시 용담동> "날씨가 추울줄 알았는데 나오니까 너무 더워서 겨울 날씨답지 않아요. 봄날씨 같아요. 비 온다고 했는데 비도 안 오고요." <현정자 / 제주시 연동> "막 추워야 할 날씨인데 오늘 너무 더워. 봄 날씨 돼버렸네. 너무 더워서 땀나서 스카프도 했다가 풀었어." 제주 전역에 기온이 일시적으로 치솟았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건입동 23.6도,성산 20.9도 등으로 역대 가장 더운 1월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1923년 기상관측 이래 97년 만이자 종전 기록인 2002년 1월 15.6도 이후 70년 만입니다. 오늘 하루 최저기온도 18.5도를 보이며 역대 최고치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이렇게 한겨울에 기온이 20도 안팎을 치솟는 건 제주 상공에 머물고 있는 따뜻한 공기 때문입니다. 현재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과 일본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사이로 따뜻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데 바람의 방향이나 기압의 움직임이 없어 정체되고 있는 겁니다. 여기다 제주 북부지역은 한라산에 의한 푄현상이 더해서 후텁지근 했습니다. <이영철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우리나라 남쪽으로 고기압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남서류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7~15℃ 높은 기온 분포를 보였고 특히 제주시와 성산은 역대 1위의 관측 값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오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해지면서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도 발효됐습니다. 제주국제공항에는 윈드시어도 함께 발효돼 오늘 오전 12시 쯤 제주에서 포항 공항으로 가려던 항공기를 시작으로 항공편 모두 40여편이 결항되고 60여편이 지연 운항됐습니다. <임진우 / 서울특별시 강서구> "비바람 불어서 비행기가 연착돼서 못가고 있습니다. 아마 (오늘) 못 갈 것 같아요. 내일 아침 정도에 도착할 것 같아요."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해안가에 20에서 60mm, 해안가에 1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저기압이 물러나면서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가량 떨어져 다시 쌀쌀해 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1.07(화) 17:39  |  문수희
KCTV News7
03:41
  • 쌓여가는 가공용 감귤, 폐기물 되나?
  • 가공용 감귤 처리에 대한 비상이 걸렸습니다. 개발공사 파업으로 감귤복합처리 가공공장이 멈추면서 감귤유통센터에는 가공용 감귤이 하루가 달리 쌓이고 있습니다. 감귤이 폐기물로 전락하는 건 아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남원읍 감귤복합처리 가공공장입니다. 공장 앞에 빈 컨테이너가 빽빽하게 쌓여있습니다. 장비들도 운행을 멈추면서 적막감이 감돕니다. 이 곳과 한림 공장에서 하루에 처리하던 가공용 감귤은 600여 톤. 파업으로 공장이 가동을 멈추면서 이 곳에서 처리하던 감귤들은 갈 곳을 잃었습니다. <김경임 기자> "가공용 감귤을 처리하던 감귤복합처리 가공공장도 현재 가동을 멈춘 상태입니다." 감귤거점산지유통센터는 비상걸렸습니다. 컨테이너에 크기가 제각각인 감귤들이 한 가득입니다. 직원들이 분주히 컨테이너를 실어나릅니다. 창고 안은 비상품 감귤이 담긴 컨테이너들이 줄지어 쌓여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보시다시피 위미 APC센터 창고는 가공용 감귤들로 가득합니다." 다른 곳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지게차가 부지런히 움직여보지만 물량이 줄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보다는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개발공사 파업이 길어지면 가공 공장으로 보내지던 일부 물량이 창고에 쌓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비로 인해 날씨까지 습해지면서 쌓여있는 감귤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부패과가 많이 발생하면서 따로 폐기물 처리 공간도 늘렸습니다. <허영웅 / 중문농협 유통사업단 과장> "농가들한테도 수확을 천천히 해 달라고 하죠. 아예 못 따게 하던가. 왜냐하면 습한 상태로 들어오면 부패가 빨리 되니까. 감귤이 젖으면." 색달동 매립장에도 버려지는 폐감귤이 잔뜩입니다. 그나마 서귀포 지역에서 발생한 폐감귤은 이처럼 색달동 매립장으로 들어오지만 제주시 지역에서 발생한 경우에는 산지 폐기 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감귤 농가> "보게 되면 부패과들이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이게 뭐 얼만큼 여기에 버릴 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버리는 나도 (버리면서도) 좀 그러네요." 지역 단위 유통센터는 상황이 더욱 심각합니다. 공장으로 가지 못해 산지 폐기해야 하는 귤들을 농가에서 병해충 등을 이유로 선뜻 다시 가져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통센터 관계자> "많이 힘든거 같아요. 감귤 값이 좋지 않아가지고." <감귤 농가> "엄청 어려워. 농가에서 이거 하루종일 따도 인건비도 못 줘. 이거를 다 폐기 처분하는 실정이고." 이러지도 저러지 못하는 상황에 난처하기만 합니다. <유통센터 관계자>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면 구덩이가 생기면 거기에다가 그걸(처리 못한 가공용 감귤을) 담겠다고 하는 거죠. 근데 그게 환경단체 쪽에서 봤을 때는 문제가 될 수 있죠. 그래서 그거는 어쩔 수 없이 그렇게라도 하겠다라고 (하고 있어요). 안 되면 (처리) 방법을 찾고 있는건데." 감귤 가공공장이 멈추면서 비상품 감귤의 처리용량이 제한된 가운데 잦은 비와 이상 기온까지 겹치면서 감귤이 폐기물로 전락하는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1.07(화) 16:39  |  김경임
KCTV News7
01:38
  • 날씨/{역대 가장 더운 1월...강풍주의보 발효 중}
  • 오늘 덥다는 생각이 느껴질 정도였는데요. 겨울이지만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상 관측이래 가장 기온이 높았던 1월이 됐습니다. 최저와 최고 기온 모두 최고값을 경신했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내려가겠는데요. 내일 오전까지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아침 체감온도가 3도선이 되겠습니다. 오늘 밤에 산지에서는 강하게 비가 내리겠고요. 그밖의 지역에서는 내일 새벽까지 가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강풍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공항> 오늘 초속 15m가 넘는 돌풍이 불며 40편이 넘는 항공기가 지연 결항되고 있는데요. 미리 운항정보 잘 확인하시고요. 내일 오전까지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육상> 내일의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8도선으로 오늘보다 기온이 7도 가량 뚝 떨어집니다. 한낮에도 최고 12도로 오늘보다 10도 이상 낮겠습니다. <도서> 도서 지역은 아침에 8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9도 예상됩니다. <해상>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에서 최고 5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 주간날씨입니다. 내일 새벽까지는 비가 내리고요. 이번 주말에도 비 소식이 있습니다. 우산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20.01.07(화) 16:32  |  김규리
  • [5시 뉴스] 역대 가장 더운 1월…최대·최저 기온 모두 경신
  • 기온이 일시적으로 치솟으면서 오늘 제주는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운 1월로 기록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건입동이 23.6도, 조천읍 대흘리 22.4도, 성산읍 20.9도 까지 오르며 기상관측이래 가능 높은 1월 기온을 보였습니다. 오늘 하루 최저 기온 역시 제주시 기준 18.5도를 기록하며 지난 2002년 1월 15일 이후 역대 최고치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과 일본해상에 위치한 저기압 사이로 따뜻한 공기가 제주를 향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0.01.07(화) 16:24  |  문수희
  • [5시 뉴스] 가공공장 중단 일주일째, 처리난 가중
  • 제주도개발공사 노조 파업으로 일주일째 감귤 가공공장이 멈춰서면서 가공용 감귤 처리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제주도내 거점산지유통센터마다 공장으로 가지 못한 감귤들이 하루가 다르게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잦은 비로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부패과 발생 가능성이 높아 애를 먹고 있습니다. 농가 역시 산지폐기하기에는 병해충 발생 등을 이유로 꺼리고 있어 이래저래 감귤 처리난은 더욱 심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 2020.01.07(화) 16:22  |  김경임
KCTV News7
04:06
  • [신년기획 2020 제주는] 지지부진 환경정책, 속도 내나?
  • 신년기획 제주 현안을 짚어보는 다섯 번째 순서로 환경 분야입니다. 지난해 환경정책은 제자리 걸음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환경보전기여금 부과와 국립공원 확대, 환경자원총량제 어느것 하나 진척된 것이 없는데요 올해는 달라질까요?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환경처리 비용의 일부를 원인자에게 부담한다는 원칙에 따라 2018년 7월 도입이 결정된 환경보전기여금. 원희룡 지사 공약에도 포함된 제도인데, 도입은 커녕 표류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도민 공청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관광 업계 반발에 부딪혀 무산됐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해 제도에 대한 여론을 파악하고 기여금 징수 방법도 구체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박근수 / 제주도 환경보전국장> "여론조사를 해서 반영하고 관광협회나 업계와 대화를 통해 징수방법에 대해 개선 방법을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한라산 국립공원에서 곶자왈과 오름, 해상까지 넓혀 보호한다는 개념의 국립공원 확대 지정. 국정과제에 포함된 이 정책 역시 재산권 행사를 제약한다는 지역주민 반대로 지난해 고시하려던 계획은 커녕, 행정절차도 시작조차 못 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환경부와 협의를 통해 상반기 안에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입니다. 주민 우려사항을 덜어내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우원 / 환경부 자연공원과장 (지난 11월)> "최대한 불편하지 않도록 법을 개정하고 예외규정, 단서규정을 넣어서 국회와 협의할 준비는 다 돼있습니다." 보전해야 할 환경자원에 대한 개발을 제한해 총량을 유지한다는 환경자원총량제는 표류 기간만 10년이 넘습니다. 지난해에야 실행 근거를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절차가 가능해졌습니다. 우선 환경자원총량제 실행용역에 착수하고 도시생태현황지도를 작성하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보존해야 할 환경자원의 총량을 산정하는 작업입니다. <전성우 / 고려대 산학협력단 교수 (지난 11월)> "필지별로 어디를 복원해야 하는지까지 다 등록해야 때문에 시간이 필요해서 대략 2022년도부터 법제화하고 집행하면 2년 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제도도 올해 변화를 맞을 전망입니다. 그동안 대규모 개발사업장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부실했다는 비판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환경영향평가 신청서가 접수되면 전문기관의 검토기간을 기존보다 늘려 검토에 내실을 더할 방침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관련 조례 개정도 추진합니다. 현재 심의위원회 결정사항은 원안 동의 또는 조건부 동의, 재심의 뿐인데 여기에 '부동의'를 포함할 계획입니다. 사업에 대한 재심의만 반복하다가 결국은 통과하는, 이른바 통과의례식 폐단을 없애겠다는 것입니다. <박근수 / 제주도 환경보전국장> "계속해서 미흡하거나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환경영향평가 본 심의 때 반영돼서 거를 수 있도록..." 지난해 도의회와 환경단체로부터 지지부진하다는 비판을 받았던 환경정책이 올 한해 어떤 변화로 어떤 평가를 받을지 도정의 정책 의지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1.07(화) 16:16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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