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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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 토끼섬 어선 사고 실종자 수색 사실상 종료
  • 지난 1일,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어선 좌초 사고로 실종된 외국인 선원에 대한 수색이 오늘로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제주도와 해경 등에 따르면 오늘 사고 현장 일대에는 해경과 소방, 마을 주민, 봉사자 등 6백여 명이 투입돼 민관군 대규모 합동수색과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사고 현장에 가동됐던 통합지원본부도 철수하면서 대규모 수색은 종료됐으며 사고 해역에 좌초된 어선 1척은 오는 16일 인양될 예정입니다. 해경은 기존보다 범위를 넓혀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는 한편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2025.02.11(화) 16:11  |  김경임
KCTV News7
00:32
  • 부하 직원에 음란메시지 전송 전직 경찰 감형
  •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함께 일하던 부하 여경에게 수차례 음란 메시지와 사진 등을 전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전직 경찰 A피고인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판시했습니다.
  • 2025.02.11(화) 15:54  |  김경임
KCTV News7
02:27
  • 토끼섬 어선 사고 실종자 수색 '사실상 종료'
  • 지난 1일, 제주시 구좌읍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어선 좌초 사고가 발생한 지 오늘로 11일째입니다. 사고로 실종된 외국인 선원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이어졌는데요 오늘은 민관군이 합동으로 마지막 실종자 수색과 함께 인근 해안의 환경정화 작업도 진행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일, 어선 좌초 사고가 발생한 토끼섬 인근. 장비를 갖춘 해경이 소방 구조대와 함께 바닷속으로 들어가 수색작업이 한창입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11일 째. 합동 수색이 진행되고 있지만 인도네시아 선원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한동안 나빴던 기상 상황이 나아지면서 해경은 조류의 흐름 등을 고려해 수색 범위를 넓히고 수중 수색에 힘쓰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기철 / 서귀포해양경찰서 구조대 경사> "가로로 지금까지는 수색을 해 왔는데 오늘은 북쪽으로 갔다가 북쪽으로 약 300m 정도까지 일렬로 서서 북쪽으로 계속 치고 올라갔습니다. (수중) 시야는 상당히 양호했고." 해안가에서도 실종자 수색과 함께 파도에 밀려온 선박 잔해물 등 쓰레기 수거 작업이 분주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 일대 수색과 환경 정화 작업에 투입된 인원은 6백여 명. 행정과 경찰, 소방을 비롯해 마을 주민들과 봉사단체 등 민간에서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학래 / 적십자봉사회> "주로 페트병이 상당히 많았고요. 그다음에 어구도 좀 있고, 그물도 좀 있고…. 애도하는 마음도 있고 수색할 때 우리 적십자회에서도 여기는 사고 난 곳이니까 다른 데와 다르게 정숙하게 (하고 있습니다.)" 연일 이어진 수색에도 별다른 성과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구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통합지원본부도 철수해 대규모 현장 수색은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현재 사고 해역에 좌초돼 있는 어선 한 척은 오는 16일 인양할 예정인 가운데 해경은 기존보다 범위를 넓혀 지속적으로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는 한편,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게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5.02.11(화) 15:42  |  김경임
  • 동부특수학교 안전성 '재검토'…"축소해 예정대로"
  • 가칭 제주동부 특수학교 신설사업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재검토 결정으로 나왔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중앙투자심사를 열고 제주도교육청의 동부특수학교 설립 계획에 대해 예정지 주변 송전탑의 안전성 등을 이유로 부지를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교육청은 전문기관에 의뢰한 결과 송전탑 안전성에 문제가 없고 대체 부지를 찾기가 어렵다며 본교가 아닌 자체투자심사를 통해 영지학교 분교장 형태로 설립 계획을 변경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학교 건물을 송전선로 등과 55m 이상 떨어져 배치하고 중간에 완충구역을 설정해 안전성을 담보하기로 했습니다.
  • 2025.02.11(화) 15:22  |  이정훈
KCTV News7
00:32
  • 노동당 "버스요금 인상 추진 중단하라"
  • 노동당 제주도당이 오늘(11) 성명을 내고 버스요금 인상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버스 운용 행정과 정책의 문제점을 도외시하고 서비스 향상을 위한 대책은 제시하지 못하면서 이용자가 요금을 더 부담하는 방안을 내놓은 것은 정책의 잘못을 도민에게 떠넘기는 무책임한 대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버스요금 인상 추진 중단과 공영제 전환, 버스요금 무료 정책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 2025.02.11(화) 15:11  |  허은진
KCTV News7
02:15
  • 감귤박물관 20년, 그 여정의 이야기
  •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이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에따라 연말까지 기존에 마련된 유물 전시뿐 아니라 감귤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감귤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시공간 한 벽면이 온통 귤빛 가득한 어린이들의 그림들로 채워졌습니다. 과거 학교의 모습을 담은 다른 배경에는 동시 작품들이 내걸렸습니다. 감귤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어린이 문예대회 역대 수상작들을 모아 소개하는 '감귤에 담긴 글과 그림 이야기' 전시입니다. 기존의 감귤 유물 전시와 함께 20년 간의 박물관의 이야기를 담은 아카이브 전시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또 그동안 관람객들이 남긴 방명록 메모는 현재진행형의 체험형 작품이 됐습니다. 박물관에 마련된 감귤 모자 등의 소품을 활용한 네컷 사진 촬영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김희주 박병옥 김태윤 김나연 / 서울시 동작구> "방학이어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왔는데 이 귤 모자와 귤 안경이 저한테 어울릴 것 같아서 쓰고 사진을 찍었어요. 이번에 새로운 귤도 알고 귤의 역사도 알 수 있었어요." 제주의 대표 과일인 감귤을 소재로 지난 2005년 문을 연 감귤박물관. 올해는 '감귤박물관 20년, 역사를 담아, 미래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연말까지 매달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문화행사 등을 개최합니다. <김현아 /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운영팀장> "감귤박물관의 그동안의 여정을 한 번 담는 기회를 전시하고 그다음에 이제 각 월별로 각종 체험과 전시, 관람객들이 왔을 때 보는 즐거움이 있는 그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2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다양한 전시와 행사들이 감귤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며 감귤의 가치를 공유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5.02.11(화) 15:00  |  허은진
KCTV News7
02:44
  • "송전탑 안전성 재검토"vs"축소해 예정대로"
  • 정부가 제주 동쪽지역에 추진중인 특수학교 설립 계획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특수학교 설립 예정지에 있는 송전탑의 전자파 등 안전성을 이유로 재검토를 지시했는데요. 제주도교육청은 송전탑 전자파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며 특수학교 규모를 줄여서 정부 심사 없이 예정대로 설립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가칭 제주동부특수학교 설립 예정지입니다. 도내 3개 특수학교가 이미 정원을 초과한데다 동쪽 지역 특수교육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중입니다. cg-in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 동쪽지역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140명 수준에서 꾸준히 늘어 오는 2029년에는 160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cg-out 이에 따라 조천과 구좌, 성산읍, 표선면의 중간 지점인 이 곳에 오는 2029년까지 84명 수용 가능한 특수학교를 설립하기로 하고 정부 심사를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 제주동부 특수학교 신설사업에 대한 재검토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 "정부가 송전탑 안전성을 이유로 특수학교 설립 계획 재검토를 지시한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은 규모를 축소해 예정대로 강행한다는 입장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한국전력에 안전성 검사를 의뢰한 결과 송전탑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가정에서 노출되는 전자파보다 낮은 수준으로 측정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체부지를 찾기가 어렵고 본교가 아닌 자체투자심사를 통해 분교장 형태로 설립 계획을 변경해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양윤삼 / 제주도교육청 행정국장 ] "저희가 한국전력에 검사 요청까지 해서 회신을 받은 바로는 (안정성) 문제가 없는 것으로 거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자기기 그 정도로만 나오는 것으로 유지가 돼서 저희가 그 부지로 밀고 갔고..." 대신 학교 건물을 송전선로 등과 50미터 이상 떨어져 짓고 중간에는 녹지 등을 조성해 안전성을 담보한다는 계획입니다. 늘어나는 특수교육 수요에 맞추기 위해 학교 규모를 줄여서라도 강행하겠다던 제주교육당국은 송전탑 전자파 안전성 검사를 맡은 한국전력이 이해 충돌 논란이 일자 다른 외부기관에 재검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2.11(화) 14:47  |  이정훈
KCTV News7
00:53
  • 오영훈 지사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 '무혐의' 결론
  • 중국계 투자기업 리조트 관계자들로부터 부적절한 접대를 받았다며 고발됐던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해 경찰이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오 지사와 공무원 등 10명은 지난해 5월, 서귀포시 남원읍의 중국 투자기업 리조트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사업자로부터 점심식사를 대접받아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돼 수사에 나섰으며, 영수증 등을 확인해 음식 가격을 40만 원으로 특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청탁금지법상 위반 기준인 1회에 1백만 원이 넘는 금품에 해당하지 않아 형사처벌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직무와 관련한 대가성이 있을 경우 과태료 등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관련 내용을 제주도청 소통청렴담당관에 통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5.02.11(화) 14:30  |  김경임
KCTV News7
00:34
  • 동계체전 제주서 2개 종목 47명 선수단 파견
  • 오는 18일 강원도에서 개막하는 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제주에서 2개 종목에 47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제주선수단은 이번 동계체전에 스키와 아이스하키 2개 종목에 출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오는 18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빙상과 아이스하키, 컬링 등 8개 종목에서 전국 시·도 선수단 4천855명이 참가합니다.
  • 2025.02.11(화) 13:41  |  이정훈
KCTV News7
00:35
  • 공립중등교사 임용 최종 합격자 90명 발표
  • 202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가 발표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임용고시 최종 합격자는 모두 90명으로 전공 시험과 실기평가, 심층면접 등을 거쳐 선발됐습니다. 합격자는 오는 14일까지 제주도교육청 별관 1층 임용지원실에서 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이어 오는 17일부터 탐라교육원에서 직무 연수를 받게 되며 다음달 1일자로 근무지를 발령받게 됩니다.
  • 2025.02.11(화) 13:34  |  이정훈
  • 밤부터 비…강풍·풍랑예비특보(17시)
  • 오늘 제주는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밤부터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10에서 40mm, 중산간 등 많은 곳은 60mm의 비가 내리겠고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8에서 10도 낮기온은 13에서 15도로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내일 오전부터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는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해상은 풍랑예비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1.5에서 최대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2025.02.11(화) 12:37  |  김수연
  • 문화와 생활 (2월 12일자)
  • 1. (전시) 제주특별자치도립미술관 '제4회 제주비엔날레' 제4회 제주비엔날레가 오는 16일 폐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립미술관이 오는 16일까지 전시 무료 관람을 진행합니다. 도립미술관 안내데스크에서 무료 입장권을 받은 후 입장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기간 : 2월 16일까지, 장소 : 제주특별자치도립미술관) 2. (공연) 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 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의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를 비롯한 정상급 클래식 음악인과 단체가 참여해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을 선사합니다. (기간 : 2월 20~22일, 장소 :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소극장) 3. (생활정보) 취약계층 청소년 '꿈바당 교육문화카드' 접수 제주특별자치도가 저소득층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제주꿈바당 교육문화카드 신청을 받습니다. 연간 지원액은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이며 온라인 강의수강이나 도서 구입, 독서실 이용 등 도내 208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기간 : 12월 31일까지, 대상 : 저소득층 초중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4. (생활정보) 서귀포시, 감귤 유통시설장비 지원사업 접수 서귀포시가 오는 17일까지 감귤 유통시설장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서귀포시에 등록된 선과장을 운영하는 농업법인과 작목반 등이면 신청 가능하며, 보조금 지원 한도는 시설 개보수는 최대 5천만 원, 유통기계와 장비류 구입 비용은 3천만 원까지 입니다. (기간 : 2월 17일까지, 대상 : 서귀포시 등록 선과장 운영 농업법인 등)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5.02.11(화) 12:02  |  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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