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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3.7% 오른 시간당 1만 7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노동계는 물가상승률에 못 미친다며 반발하고 있고, 경영계는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을 넘어섰다며 우려를 표하는 등 노사 양측 모두 불만
제주도가 민생경제 상황실을 가동하며 경제위기에 실시간 대응하겠다고 밝혔지만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활용하는 경제지표가 한 두달 전 것이기 때문인데요. 경제위기를 언제부터 판단하고 대응할 것인지 객관적인 기준
오늘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초복입니다. 오늘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초복을 맞은 삼계탕 전문점에는 보양식을 먹으려온 사람들로 북적였고, 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매년 가장 큰 불만으로 꼽는 것이 바로 들쭉날쭉한 렌터카 요금인데요. 제주 관광 전체의 이미지를 갉아먹던 렌터카 고무줄 요금이 앞으로는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가 업체간 과도한
이 시각 제주는
  • 살수차 교통신호기 들이받아, 운전자 부상
  • 오늘(26일) 오전 11시 10분 쯤 제주시 이호동 이호테우해변입구 사거리에서 47살 오 모 씨가 몰던 살수차량이 교통신호기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오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교통 신호기가 넘어지며 이 일대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19.07.26(금) 16:15  |  문수희
  • 제주지검 검사장에 조재연 차장 승진 발령
  • 인사 소식입니다. 법무부는 검찰인사위원회를 열어 31일자로 신임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에 사법연수원 25기인 조재연 창원지검 차장검사를 승진 발령했습니다. 올해 57살인 조 신임 검사장은 인천지검 검사 생활을 시작으로 광주지검 형사1부장 등을 지낸 뒤 창원지검 차장검사를 거쳐 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한편 송삼현 제주지검 검사장은 서울남부지검 검사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 2019.07.26(금) 16:10  |  조승원
KCTV News7
01:32
  • [영농정보] 감귤 열매 솎기 '필수'…생산량·품질 조절
  • 올해는 더위와 장마가 예년보다 늦게 찾아오면서 노지감귤 자연 낙과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올해 과다생산이 우려되고 있는데 이럴 때 일 수록 상품성이 떨어지는 열매는 미리 솎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 입니다. 서귀포시 한 감귤밭입니다. 아직 익지 않은 감귤 열매를 분주하게 따냅니다. 직경이 20mm 정도 밖에 안되는 작은 감귤들을 솎아내는 겁니다. 이웃 농가까지 와서 팔을 걷어 붙이니 어느새 바닥에는 솎아낸 열매가 한가득 입니다. <고경탁 / 감귤 재배 농가> "아깝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비상품 감귤을 따서 버림으로서 품질 좋은 감귤을 생산해서 제값을 받고..." 올해는 초여름 온도가 평년보다 2도 가량 낮았고 장마도 일주일 정도 늦게 시작했습니다. 이런 기후 영향으로 감귤 열매 자연 낙과율이 지난해보다 4% 가량 떨어졌습니다. 지금대로라면 올해 감귤 생산량 과다가 불보듯 뻔합니다. 때문에 적정 생산량과 품질 관리를 위한 열매솎기가 어느때보다 중요합니다. <양정원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 "지금 시기에 열매 솎기를 할 때는 반드시 앉아서 속에 있고 하단부에 있는 열매를 따줘야 합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열매솎기 실천을 위한 현지 기술 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다음주부터는 노지감귤 2차 예상생산량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7.26(금) 15:58  |  문수희
KCTV News7
02:49
  • 폭염 속 갇힘 사고 잇달아…대처 요령은?
  • 무더위 속에 아이가 차량 안에 갇히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로 어른들의 단순 부주의로 위험한 상황이 초래된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현장에서의 응급 조치도 중요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4일 낮, 차량 주변을 구조대원들이 애워쌉니다. 차량 안에는 2살 아이가 보입니다. 아이의 부모가 차 안에 열쇠를 두고 나온 것인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이 차량 유리를 급히 깹니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구조까지 걸린 시간은 20분. 출동한 119대원이 신속하게 문을 열어 아이들의 건강엔 이상이 없었지만 자칫 큰 화를 당할 뻔 했습니다. 이 같은 갇힘 사고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18건이던 발생건수는 지난해 32건으로 늘었습니다. 한여름 뜨겁게 달궈진 차에서는 창문을 열어도 공기가 잘 순환되지 않아 아이들이 종종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정훈 기자> "지금 바깥 온도가 33도를 조금 웃돌고 있습니다. 차량 실내 온도와 얼마나 차이를 보이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문이 닫히자 마자 온도계 수치가 급격히 올라갑니다. 10분도 안돼 실내 온도는 50도를 넘습니다. 여름철 외부 온도가 30도를 넘을 때 자동차 내부 온도는 최대 90도까지 오릅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성인보다 몸의 열기가 최대 5배 이상 빨리 올라 잠깐만 방치돼도 위험한 상황에 처할 우려가 높습니다. 이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을 때 구조대에 신고하는 것외에도 현장에서의 신속한 응급 조치가 중요합니다. <문해민 / 제주소방서 이도119센터 구급대원> "발견했을 때 환경이 이미 뜨거워졌기 때문에 그늘진 곳으로 옮기고 환자가 옷을 입고 있다면 풀어쳐서 시원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주변에 아이스팩이 있다면 적용해 주면 최고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차량 내 아동 갇힘 사고는 어린이집 차량 등에서 일어날 때도 있지만 보호자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아이가 내린 것을 확인하지 못하고 문을 닫아 방치하는 것도 문제지만 아이가 있는것을 알고도 '잠깐' 다녀오겠다는 이유로 차량에 아이를 혼자 두는 행위는 무척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 차 안에 갇혔을 때 아이들에게 자동차 경적을 누르거나 벨트를 푸는 등의 교육을 실시해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7.26(금) 15:39  |  이정훈
  • '조건만남' 폭행· 돈 빼앗은 일당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5차례 걸쳐 조건만남으로 남성을 유인한 뒤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21살 오 모 피고인 등 6명에 징역 5년과 단기 4년 등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과 접촉해 10대 여성 청소년을 성매수한 40살 최 모 피고인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피해자를 유인해 상해를 가하고 재물을 강취한 죄질이 매우 나쁘며 최 피고인의 경우 청소년의 성을 매수해 이 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9.07.26(금) 15:26  |  조승원
KCTV News7
02:36
  • [집중진단2] 핵심쟁점 '평행선'...내실있는 토론회 될까?
  • 김용원리포트 이어서...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와 2공항반대범도민행동은 이번 공개토론회와 함께 논란이 되고 있는 Adpi의 용역보고서에 대한 검증도 요구했습니다. 용역진을 직접 초청해 검토하자는 제안이였지만 이번 면담에서 제주도는 이렇다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제2공항 관련 의혹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토론회이지만 핵심 쟁점인 Adpi 검증에 대해서는 제주도와 반대측이 접점을 찾지 못한 상황입니다. 원희룡 지사가 이번 토론회에서 Adpi 공개 검증 요구를 받아들인다면 새국면을 맞을 수도 있지만 수용 가능성은 낮습니다. 이번 토론회가 핵심 사안은 건드리지 못하고 기존 나왔던 쟁점에 대한 입장차만 확인하는 수준에서 끝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씽크:강원보/성산읍 2공항반대대책위원장> "TV토론회를 통해 쟁점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고, 공론조사에 대한 마음이 변했는지 대해서는 아직도 마찬가지다라고 (지사가) 대답했습니다." 제2공항에 대한 도민 의견수렴에 대해서도 제주도와 반대단체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반대단체들은 이번 토론회 이후 제2공항 필요성에 대한 도민 공론조사를 제주도가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박찬식 / 2공항 반대 범도민행동 공동대표> "국토부가 제주도지사와 협의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제주도가 어떤 의견을 낼 것인지, 그러려면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는 것이 저희 생각이고 토론회 이후 그런 방향으로 진전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상생방안과 공항 역할 분담 등에 대한 도민 의견수렴 절차는 거치겠지만 제2공항 찬반을 묻는 공론조사나 여론조사는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과 어떤 방식으로 도민 의견을 모을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토론회 이후에 제2공항과 관련한 갈등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강영진 / 제2공항 검토위원회 위원장> "도민 의견이 여러가지로 분산되는데 어떻게 수렴하고 파악하는 것이 가장 공정하다고 할 수 있을지 방법에 대해 논의해서 정해야겠죠. 그런 의견을 이게 제주도민들의 의견이다라고 해서 국토부에 전달되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해야 합니다." 어렵게 잡힌 만큼 보여주기식이나 식상한 토론회가 아니라 내실 있고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접근이 남은 기간 주어진 과제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9.07.26(금) 15:22  |  양상현
  • 일본, 수산물 검역 강화…광어 수출 차질 우려
  • 일본이 한국산 수산물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면서 제주산 광어 수출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 달부터 제주산 광어 등 한국산 수산물 검역 대상을 수입 물량의 20%에서 40%까지 확대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산 광어도 검역 물량이 늘어나고 통관절차도 더 까다로워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검사와 양식장 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9.07.26(금) 15:21  |  김용원
  • 제주공항 일대 지하차도 조성…2021년 개통
  • 제주국제공항 일대에 도내 최초로 지하차도가 건설됩니다. 제주시는 제주지방항공청으로부터 지난 달 지하차도 개발사업 시행 허가를 받고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 한 뒤 9월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지하차도는 제주시 용문로에서 다호마을을 연결하는 520m 구간으로 사업비 250억 원이 투입됩니다. 제주시는 내후년, 2021년 지하차도가 개통하면 공항 일대 교통체증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9.07.26(금) 14:46  |  김용원
KCTV News7
0:29
  • 버자야, 이번에는 정부상대 소송..."범정부 대응"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를 상대로 3천 50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이 이번에는 정부를 상대로 4조원대의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당시 토지 수용과 관련해 진행중인 소송 사실을 고지 받지 못했고 결국 이로 인해 사업이 불가능하게 돼 손해를 입었다는 주장입니다. 버자야그룹의 계속되는 소송전에 정부는 각 부처는 물론 제주도까지 포함한 범정부차원의대응단을 꾸려 소송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서귀포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자인 버자야가 우리 정부에 제출한 ISDS 즉 국제투자분쟁 중재의향서입니다. 중재의향서에는 제주에서 사업 중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대한민국 법원으로부터 불공정하게 대우를 받았다며 이는 한 - 말레이시아 투자 증진과 보호에 관한 협정상 투자자 보호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로 인해 최소 4조 4천억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8년 4월 합작투자계약 당시 JDC로부터 제공받기로 한 토지에 대한 수용처분의 적법성 소송이 진행중인 사실을 고지 받지 못했고 이 사건과 관련해 대법원이 취소 판결을 내려 사업이 불가능하게 돼 손해를 입었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법무부를 중심으로 국토부와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참여하는 국제투자분쟁대응단을 꾸려 소송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버자야가 제기한 ISDS는 해외투자자가 상대국의 법령이나 정책 등에 의해 피해를 본 경우 손해를 배상받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우선 버자야와 우리 정부간 조정이 진행되며 여기에서 의견이 조율되지 않을 경우 손해배상 책임을 놓고 세계은행 산하의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에서 소송전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은 당초 2017년까지 사업비 2조 5천억원을 투입해 숙박시설과 쇼핑센터, 메디컬센터 등을 지을 예정이었지만 대법원의 사업 무효 판결로 2015년 8월부터 공사가 중지된 상태입니다. 버자야는 JDC를 상대로 3천 500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해 현재 진행중이며, 제주도를 상대로 한 2억1천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은 1심에서 패소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9.07.26(금) 14:43  |  양상현
KCTV News7
01:37
  • 잠 못 이루는 여름 밤…열대야 본격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더위에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지자 시민들은 시원한 풀밭과 물놀이를 즐기며 저마다의 방법으로 더위를 쫓았습니다 무더위 속, 여름밤의 표정, 문수희 좌상은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낮의 열기가 식지 않은 여름 밤. 25도를 웃도는 더위에 시민들은 더위를 피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푸른 잔디밭에 텐트와 돗자리를 펴고 가족, 친구와 함께 도란도란 모여 앉았습니다. 장만해온 간식거리도 나눠먹고 독서 삼매경에 빠지다 보면 더위에 고단했던 몸과 마음이 금새 풀립니다. <문수희 기자> "제주지역에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이곳 시민복지타운에는 더위를 식히기 위한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분수대에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로 가득합니다. 형형색색의 조명과 함께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 평소대로라면 잠자리에 들 시간이지만 첨벙청벙 물장구를 치고 또래 친구들과 물총 놀이를 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김수현, 김채원 / 제주시 오라동> "오늘 더웠는데 시원하고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홍수희 / 제주시 도남동> "이렇게 가족들과 친구들과 그리고 어린이들과 놀면 더위도 한번에 식힐 수 있는 시원한 청량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뜨거운 제주의 밤. 당분간 열대야 현상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잠 못 이루는 밤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7.26(금) 14:16  |  문수희
KCTV News7
02:21
  • [집중진단1] 제2공항 공개토론회 합의…'기대반 우려반'
  • 제주도와 제2공항 반대단체가 다음 달 TV 공개토론회를 세 차례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제주도의회도 내일(29일) 제2공항 도민 의견 수렴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모처럼 대화의 장이 열린 점은 의미가 있지만, 핵심 사안들은 이번에도 논외로 밀려나면서 내실 있는 토론회가 될 지는 의문입니다. 이번 주 집중진단 김용원, 양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5일, 원희룡 지사와 제2공항 반대단체 대표들이 면담을 갖고 8월 중으로 TV공개토론회를 세 차례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사안에 따라 전문가와 일반 도민도 참여할 수 있는 2대2 토론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토론 주제는 제2공항의 필요성과 국토부 용역에 대한 평가, 그리고 갈등 해소 방안 등입니다. 제주도와 국토부는 항공수요 분산과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2공항은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반대측은 현 제주공항 확충 만으로 미래 항공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민들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관심입니다. 아울러 입지 선정 평가 결과의 적정성과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제2공항과 관련된 용역 전반에 대한 검증절차도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에는 원희룡 지사도 마지막 3차 토론회에서 직접 토론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현학수 / 제주특별자치도 공항확충지원단장> "마지막 토론은 도지사 참석을 원칙으로 하되 구체적인 방법과 토론 참여자 관련 사항은 추가 협의해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의회도 제2공항에 대한 도민 의견 수렴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를 갖습니다. 그동안 제2공항 갈등이 심해지면서 국토부와 제주도가 추진했던 주민 설명회나 공청회들이 줄줄이 무산됐습니다. 3차례 TV 공개토론회로 제2공항에 대한 도민 알 권리가 충족되고 갈등 해소의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김용원 기자> "제주도와 반대단체가 처음으로 마련한 토론회인 만큼 기대도 크지만, 핵심 쟁점은 논외로 하면서 내실있는 토론회가 될 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이어서 양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19.07.26(금) 13:52  |  김용원
  • 무더위 속 영유아 차량 갇힘 사고 잇따라
  •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 아이가 차 안에 갇히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그제(24일) 오후 2시 쯤 제주시 노형동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3살 짜리 남자아이가 갇혔다 구조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1시 쯤에는 제주시 삼도동에서도 2살 짜리 여자아이가 주차된 승용차에 갇혔다 20분 만에 구조되는 등 차량 갇힘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여름철 온도가 30도가 넘으면 차량 내부는 최대 90도에 이른다며 가급적 아이들을 차에 혼자 두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19.07.26(금) 12:34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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