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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3.7% 오른 시간당 1만 7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노동계는 물가상승률에 못 미친다며 반발하고 있고, 경영계는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을 넘어섰다며 우려를 표하는 등 노사 양측 모두 불만
제주도가 민생경제 상황실을 가동하며 경제위기에 실시간 대응하겠다고 밝혔지만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활용하는 경제지표가 한 두달 전 것이기 때문인데요. 경제위기를 언제부터 판단하고 대응할 것인지 객관적인 기준
오늘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초복입니다. 오늘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초복을 맞은 삼계탕 전문점에는 보양식을 먹으려온 사람들로 북적였고, 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매년 가장 큰 불만으로 꼽는 것이 바로 들쭉날쭉한 렌터카 요금인데요. 제주 관광 전체의 이미지를 갉아먹던 렌터카 고무줄 요금이 앞으로는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가 업체간 과도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5:01
  • [카메라포커스] 아직도…불안한 먹거리
  • < 김수연 기자> "식당을 가거나 시장에서 장 볼 때 원산지나 축산물 이력제 많이들 확인 하실텐데요. 대부분 가게 주인의 양심을 믿고 구입을 하실텐데 여전히 정보를 잘못 표시하는 업소가 많습니다. 단속 현장을 카메라포커스가 따라가봤습니다." 단속반이 제주시내 한 정육마트에서 돼지고기 이력번호를 확인합니다. 도축한지 2달이 넘은 제품입니다. 심지어 모든 상품의 이력번호도 똑같습니다. 단속반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이 업체의 거래명세서를 확인합니다. 팩에 붙어 있는 이력번호와 실제 구입날짜 모두 다릅니다. 이력번호를 모두 거짓으로 표시한 겁니다. <단속반> "이게 지금 냉장된 거죠? (네, 제가 잘못 붙여놨네요.) 이력번호 거짓표시하신 거네요? 축산물 이력에 관한 법률 제18조 위반하셨어요. 그래서 거짓표시돼서 과태료 부과 대상입니다." <김수연 기자> "포장된 고기를 보면 등급과 원산지가 쓰여 있고 긴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이게 바로 이력번호인데요. 축산물의 경우 소고기와 돼지고기 이력제가 의무로 정해져 있습니다. 휴대전화 어플을 통해서도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번호를 입력하면 언제 어디서 생산됐는지 어떤 유통과정을 거쳤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의 경우 농장마다, 소고기는 개체수별로 이력번호가 따로 부여됩니다. 이력번호가 제대로 된 것인지 DNA 검사를 통해 확인합니다. 농장에서 도축장을 거친 고기들이 들어오는 육가공업체. 농장에서 채취한 DNA와 이곳에 들어온 고기의 DNA가 일치하는지 검사를 거칩니다. <김수연 기자> "방금 채취한 돼지고기 등심부윕니다. 이렇게 채취된 시료는 김천에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시험연구소로 가서 DNA 검사를 하게 됩니다. 검사를 하는데 20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양석준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팀장> "만약에 DNA 분석 결과 이력번호랑 안 맞으면 여기서 행정처분이 돼요." 하지만, 이렇게 소비자들이 유통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품목은 지금까지 소고기와 돼지고기, 일부 수산물 종류가 유일합니다. 음식점 같은 곳에서는 업소를 믿고 소비를 할 수밖에 없는데요. 과연 원산지 표기는 제대로 이뤄지고 있을까요? 원산지 표기 대상 품목은 소고기와 돼지고기, 배추김치 등 농축산물 8개 품목과 넙치와 꽃게 등 12개의 수산물입니다. 돼지고기와 찌개류 등을 판매하는 제주시내 한 식당을 찾아가봤습니다. 원산지 표시판에 국내산과 중국산 김치를 취급한다고 써 있습니다. 하지만, 식당 내부를 확인해보니 국내산 김치는 전혀 없습니다. <단속반> "지금 국내산이 없는데 국내산과 중국산 쓰는 걸로 혼동표시를 하셨고" <식당 주인> "(교육은 받았는데 이렇게 잘못했다고 얘기를 들은 적이 없어요.)"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는 표시로 원산지 거짓 표시에 포함됩니다. 원산지 거짓표시의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는 형사처분 대상입니다. 불과 1시간도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업체가 같은 이유로 적발됩니다. 허위 표시가 아니라며 한참동안 단속반과 실랑이를 벌입니다. <단속반> "혼동을 주는 것도 일종의 잘못 표시된 방법이기 때문에 " <식당 주인> "어떻게 (표시판) 글자를 매일 바꿉니까?" 쌀이나 콩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아 적발된 식당도 있습니다 원산지 미표시에 해당하는 행위로 현장에서 바로 과태료 30만 원이 부과됩니다. <식당 주인> "교육받고 할 때는 다 해야지 하면서도 사람이라는 게 하다 보면 또…. " 원산지 표시판을 소비자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부착해야 하지만, 소홀히 하기도 합니다. <단속반> "이거 떨어지면 과태료가 부과되는 건 아시죠?" 올해 상반기에만 원산지 표시제와 축산물 이력표시제를 위반한 업소 63군데가 적발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체가 31군데로 모두 형사 입건됐고, 나머지 원산지 미표시 업체와 이력제 거짓표시 업체는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김수연 기자> "지난 1993년 관련법이 도입돼 2008년 음식점 등으로 대상이 확대된 원산지 표시제. 하지만, 소비자의 알권리를 무시한 업소들의 행태가 여전합니다. 업소들의 양심있는 자세와 함께 더욱 강화된 관리감독이 필요해 보입니다. 카메라 포커습니다."
  • 2019.07.17(수) 18:28  |  김수연
  • 티웨이항공도 요금 인상…6개사로 늘어
  • 일부 저가항공사들이 제주 기점 항공 요금을 올린 데 이어 다른 항공사도 추가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5일부터 제주 기점 4개 노선의 항공 요금을 최고 9.6%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지난달 항공 요금을 3에서 7% 올렸고, 에어부산과 이스타항공, 진에어가 오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티웨이항공까지 인상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에따라 제주 기점을 운행하는 7개 항공사 가운데 제주항공을 제외한 6개 항공사가 일제히 요금을 올리게 됐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항공사에 요금 인상을 철회 또는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2019.07.17(수) 18:22  |  조승원
  • 제주 4·3특별법 개정안 토론회 24일 개최
  • 2년 가까이 계류중인 4.3 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토론회가 오는 24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제주도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오영훈 국회의원과 송승문 제주 4.3희생자유족회장, 수형인 재판 법률 대리인이었던 임재성 변호사가 참석합니다. '대한민국과 4.3'을 주제로 4.3 특별법 개정안의 핵심 내용과 필요성, 그리고 개정안의 국회 통과 조건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 2019.07.17(수) 18:11  |  김용원
  • 내일부터 '승차공유 서비스' 영업…택시업계 반발
  • 제주에서도 승합차를 이용한 '승차공유 서비스'가 내일(18일)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제주지역 모 렌터카 회사는 승합차 30대를 투입해 차량 렌탈과 기사호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택시 등 기존 운수업계와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 대상은 관광객으로 한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도내 택시업계는 승차공유 서비스가 일종의 편법 영업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2019.07.17(수) 18:09  |  조승원
  • 선거사범 청년정책심의위원 해촉
  • 제주도가 청년정책심의위원으로 위촉해 논란이 된 선거사범 이 모씨를 해촉할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이 씨에게 자진사퇴를 요구했고 오후 늦게 사퇴하겠다는 의견을 알려와 해촉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과정에 기자회견을 열어 모 후보를 지지하는 가짜 명단을 공개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 2019.07.17(수) 18:03  |  허은진
  • 기간제교사 여학생과 술자리 · 부적절 행위 '파문'
  • 제주지역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가 여학생과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한 특성화고등학교에서 근무했던 기간제 교사 A씨가 여학생들과 술자리를 함께 했다는 사실이 학교측에 적발돼 최근 사직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다른 고등학교에서도 한 기간제 교사가 여학생과 사적인 만남을 가진데 이어 시험지를 사전 유출했다는 루머가 확산돼 도교육청이 진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2019.07.17(수) 17:59  |  이정훈
KCTV News7
02:26
  • 4·3 책임 규명…18년만에 美 현지조사
  • 최근 유엔에서 제주 4.3 인권포럼이 개최된 가운데 이번에는 미국 현지에서 미군정 책임을 규명하기 위한 자료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2001년 첫 조사 이후 18년 만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해방 44일 뒤인 1945년 9월 28일, 제주에서 열렸던 항복 조인식 영상입니다. 미군이 제주에 주둔했던 일본군으로부터 항복 문서를 받아냈습니다. 해방군으로 여겨졌지만, 이후 미군정은 제주 4.3에 깊숙히 관여했습니다. 군경의 4.3 진압작전을 지시하고 묵인한 배후세력이었습니다. 지난 달 열린 유엔 인권포럼도 미군정 역할과 책임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학 교수(유엔 인권포럼)>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제주 4·3이 미군정 당시 발생했을 뿐 아니라 미군정에게도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4.3 유엔 인권포럼에 이어 4.3 진실 찾기를 위한 노력도 다시 시작됐습니다. 제주 4.3평화재단이 미국 현지조사단을 꾸려 미 국립문서기록관리청 등에서 이달부터 자료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2001년 첫 조사에서는 주한미군과 주한미군청 자료 수집에 비중을 뒀지만, 이번에는 미국무부 등 결정권을 쥐고 있는 상급 기관까지 조사범위를 넓혔습니다. <양정심 / 4.3평화재단 조사연구실장> "좀 더 상위단위로 가서 어떻게 결정되고 극동군사령부나 국무부 이쪽 자료는 사실 많이 확보하지 못했어요. 미국 본토로 갈수록 상급단위 자료는 적을 수 있지만 4·3의 전모나 명령체계를 알기 위해서는 본토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001년 당시와 비교해 미군자료 소장 체계가 달라지면서 자료 조사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때문에 4.3 평화재단은 앞으로 국비를 확보해 매년 미국 현지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미국 문서 자료집를 발간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작업에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용원 기자> "18년 만에 재개되는 미국 현지 조사를 통해 제주 4.3에 대한 미군정 책임을 이끌어낼 수 있는 핵심 자료들이 확보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7.17(수) 17:06  |  김용원
KCTV News7
02:08
  • "일본여행 취소"…불매운동 확산
  •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불매운동 여파가 제주 관광업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본 여행상품 예약이 크게 줄고 전세기 상품도 취소됐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명석, 전유진 / 제주시 노형동> "요새 하는 거 보니까 너무 얄밉고, 굳이 갈 데가 거기밖에 없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취소하기로 했어요. 안 가기로 했어요. (괘씸해요.)" <김미라 / 제주시 추자면> "윈윈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우리를 어렵게 만든다면, 이때는 진짜 뭐라도 보여줘야 할 때라고 생각하는데요." 반일감정에 따른 불매운동의 여파가 관광업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내 한 여행사는 제주에서 일본으로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전세기 상품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일본 구마모토와 시즈오카 등으로 출발 예정이던 180여 석 규모의 전세기 4대입니다. 반일감정이 격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는데다 무리하게 전세기를 유지하기엔 부담이 됐기 때문입니다. <강인철 / ○○여행사 대표> "(올해) 10대 계획해서 5대는 진행했습니다. 갑자기 예약률도 떨어지고 사람들 감정이 안 좋아서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습니다." 제주와 일본을 잇는 직항 노선도 예약률이 둔화되고 있는 추셉니다. 꾸준히 인기가 있던 일본 패키지여행 상품도 예약과 문의 건수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강명주 / ○○투어 해외상품팀장> "기존보다 20% 정도는 줄었습니다. 계획을 하셨다가도 지금 이런 분위기에 가도 될까 걱정을 많이 하셔서." 이런 상황이 장기화 될 경우 사드 때처럼 직항 노선이 끊기거나, 일본인 단체관광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며 업계는 우려하고 있습니다. <양필수 / 제주관광공사 해외마케팅처장> "일본 불매운동이 일어나면서 장기적으로 볼 때 상호 교류가 단절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아직까지 일본 현지에서는 제주 여행상품이나 항공권을 취소하는 등 눈에 띄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7.17(수) 16:58  |  변미루
KCTV News7
02:46
  • '교통표지판' 어디 숨었나?
  • 운전할 때 곳곳에 설치된 교통 표지판은 도로 상황을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도로변에 나무와 덩굴 식물들이 우거지면서 교통표지판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1100도로. 장애인보호구역으로 설정된 구간 양 옆으로 나무들이 무성히 자라있습니다. 저 멀리 '보호구역이 해제된다'는 표지판이 있지만 우거진 나무 때문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중산간 지역도 상황은 마찬가지. 제한속도를 나타내는 표지판은 수풀 사이에 넘어져 있고 도로 곳곳에 설치된 경계석도 구석에 숨어있습니다. 진행 방향을 나타내는 표지판은 그 위로 덩굴이 뒤덮으면서 자취를 감춘지 오래입니다. <김경임 기자> "도로 진행 방향을 알려주는 표지판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넘어지고 덩굴에 쌓여 방치되고 있습니다." 도로를 지날 때마다 운전자들은 불안합니다. 표지판이 잘 보이지 않다보니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재식 / 택시운전사> "제주시에서 중문 가는 도로 중 가장 중요한 도로 같아요. 빨리 가고. 그래서 그런 걸 좀 더 빨리. 제설 작업이라든지 이런 나무 가지치기라든지 빨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제주시가 도로 제초 작업을 하고 있지만 바닥 위주로 진행돼 위쪽에 있는 표지판은 관심 밖입니다. 특히, 덩굴 식물은 번식 속도가 워낙 빠르다보니 제거가 쉽지 않습니다. <제주시 도로관리과 관계자> "제거가 너무 힘들어가지고. 이게 딱 제거를 어떻게 해야겠다 답이 없는 거기 때문에. 사실적으로 대처방안이 없어요. 없어." 교통표지판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급한 정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07.17(수) 16:52  |  김경임
  • 차량 7대 들이받고 도주 50대 '징역 3년'
  • 주정차 단속에 불만을 품고 차량 7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면하지 못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는 지난해 11월 주차단속 차량과 순찰차 등 7대를 들이받고 도주해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55살 이 모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무집행에 불만을 품고 공무수행 차량을 7대나 파손했다며 실형을 선고했지만 이 피고인은 형량이 무겁다며 항소한 바 있습니다.
  • 2019.07.17(수) 16:20  |  조승원
KCTV News7
01:50
  • 날씨/{최대 80mm 장맛비...태풍 '다나스' 북상중}
  • 오늘도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 29도까지 오른데다가 습한 날씨로 불쾌감도 컸는데요. 올장마의 마지막으로 보이는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산지와 남부를 시작으로 전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비의 양은 모레까지 30~80mm가 되겠습니다. 또 비가 오는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앞차와의 간격을 넉넉히 두시는 등 교통안전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해상과 육상에는 곳곳에 천둥번개가 치겠습니다. 시설물 관리 등 안전사고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장맛비는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장맛비의 변수는 바로 태풍 다나스인데요. 현재 다나스는 약한 소형급으로 필리핀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고요. 금요일에는 제주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변동성이 커 계속해서 예의주시해야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의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아침기온은 23도에서 24도로 출발하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1~2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내일최고> 한낮에는 26도에서 27도선을 보이겠지만 북부지역에서는 29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내일도 종일 불쾌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추자도에서 21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4도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바다의 물결은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7.17(수) 16:10  |  김규리
KCTV News7
01:52
  • 노무라입깃해파리 '위기특보'...피해대책본부 운영
  • 강한 독성을 지닌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제주해역에 출현하며 바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제주에선 처음으로 노무라입깃해파리 위기 특보가 발령됐으며 피해대책본부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서귀포 남서쪽 50km 인근 해상 . 최근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제주해역에 출현함에 따라 예찰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중국 연안에서 대량으로 발견되기 시작한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조류를 타고 몸집을 키우며 제주 해안으로 넘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개체수가 400배 이상 늘었습니다. 제주 해역에선 처음으로 노무라입깃해파리 위기특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해파리 피해대책본부 가동하고 쏘임 사고 예방 등에 나섰습니다. <문수희 기자> "최근 제주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다량 출현함에 따라 특보를 발령하고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2일부터 열흘가량 제주와 남해안에 대해 정밀조사를 벌인 결과 가로 세로 100미터 안에 최대 1천 538마리의 해파리가 발견됐습니다. 서귀포 남쪽 80km 인근 해상에서는 길이 1m 35cm, 무게 150kg에 달하는 초대형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임병찬 / 道 어업지도선 삼다호 항해사>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계속되면 해파리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지도 단속을 병행해 해파리 (대응)체제를 강화하겠습니다." 예년에 비해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노무라입깃해파리. 앞으로 8월까지 수온이 더 오름에 따라 유입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여름 제주 바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7.17(수) 15:54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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