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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바람과 햇빛으로 생기는 이익을 도민이 직접 나눠 갖도록 하는 '재생에너지 연금' 제도가 추진됩니다. 투자만 하면 매년 수익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인데 출력제어 등 기존의 문제 해결과 수익의 안정성,
제주도의회가 제주도의 내년도 예산안에서 679억 4천만원을 삭감하고 읍면동 사업에 상당수 재배치 했습니다. 도정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방채를 대규모로 발행하며 확장 재정을 편성했지만 사전 협의 부족이 결국 대대적
제주 출신 파이터가 한국 종합격투기 무대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윤태영 선수가 로드FC 첫 웰터급 챔피언에 오르며 제주 격투기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앞으로는 미들급까지 도전해 2체급 석권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
4·3의 정신을 계승해 평화와 인권의 기준을 세우겠다는 제주평화인권헌장이 공식 선포됐습니다. 하지만 오늘 선포식은 성적 지향 차별 금지 조항을 둘러싼 반대 단체의 거센 항의로 혼란과 야유, 그야말로 아수라장 속에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6
  • "100원 오르자 매출 20% 뚝"…고환율 '비명'
  •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치솟으면서 지역경제 전방위 타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환율 변동에 민감한 면세업계는 이미 매출 감소가 현실화되면서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출기업도 마냥 웃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면세점입니다. 중화권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지만 실제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는 예년만 못합니다. 쇼핑 트렌드가 면세점 중심에서 다른 신흥 유통채널로 이동하고 면세업계 큰손으로 꼽히던 중국 보따리상도 코로나19를 거치며 사실상 자취를 감췄습니다. 여기에 최근 원달러 환율까지 급등하면서 매출은 20% 가량 감소했습니다. 환율 상승 여파로 인상된 구매 단가가 그대로 판매가에 반영되자 면세 효과는 사라졌습니다. 일부 관세가 낮은 품목은 면세품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매장보다 더 비싸게 판매되는 가격 역전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기경 / 롯데면세점 제주점장> "(환율이) 7% 정도 상승했는데 면세점 매출은 약 15~20% 가까이 크게 하락한 상황입니다. 고환율에 따라서 고객들에게 가격적인 메리트를 제공하지 못해 저희가 환율 보상 제도를 프로모션을 걸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말 1천350원 수준이던 원·달러 환율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지난 13일에는 장중 1천475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해제 등의 영향으로 주중 1천450원 선으로 떨어졌지만 고환율 흐름이 여전해 면세업계뿐만 아니라 무역 의존도가 높은 도내 기업들의 타격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10원 오를 때 수출기업의 영업이익은 평균 0.5%에서 1% 늘지만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업은 1%에서 1.5%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수출기업 입장에서도 마냥 반가운 상황은 아닙니다. <인터뷰 : 이준명 /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 팀장> “사료나 유류비 같은 수출용 원자재는 비용 부담이 되기 때문에 업체들한테 원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업종과 원가 구조에 따라 환율 상승 영향은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기업들은 환위험과 원가 관리를 동시에 해나가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수입 원자재와 식재료 가격 상승으로 도내 물가 부담이 커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특히 축산농가와 수산 양식업은 사료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고환율이 장기화될 경우 지역경제 전반에 걸친 충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유재광)
  • 2025.11.14(금) 15:39  |  김지우
KCTV News7
02:11
  • "건축 경기 활성화"…공동주택 규제 완화
  • 제주도가 얼어붙은 건축경기 회복을 위해 공동주택 규제를 폭넓게 완화하고 나섰습니다. 인동간격과 채광 기준 등 핵심 규정을 손질하고 있습니다. 실제 공급 확대 효과로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도내 건축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제주도가 규제 완화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공동 주택을 지을 때 건물 사이 간격과 채광창 이격거리를 완화해 지금보다 건물을 더 높게 지을 수 있도록 조례 개정에 나섰습니다. 가장 핵심은 공동 주택 동 사이 간격인 인동간격을 줄이는 겁니다. 현재 기준은 건물 높이 만큼 동과 동 사이 간격을 두도록 했던 기준을 건물 높이의 0.8배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인동 간격 확보의 부담이 줄면서 건축물 높이를 더 올릴 수 있고 부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됩니다. 여기에 채광 확보 기준도 유연해 집니다. 그동안 햇빛이 잘 들어오게 채광창이 있는 벽면과 이웃 부지 사이를 건물 높이의 두 배 이상 이격해야 했는데 이번 개정안에서 이 기준을 줄여 건물 설계의 효율을 높이도록 했습니다. 이 밖에 단지 안에 있는 통행로를 심의를 거쳐 도로로 지정하는 방안과 컨테이너 형태의 신재생에너지저장시설을 가설선축물로 분류하는 내용, 기존 생활형 숙박시설을 오피스텔로 변경할 때 기준을 완하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4일까지 도민 의견 수렴을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제주도의회에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고영훈 제주특별자치도 건축경관과장> “건축경기 활성화와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공급을 위해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도민 의견 수렴과 의회 동의를 거쳐 시행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환경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건축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완화할 계획입니다. " 건축 규제 완화로 공급은 늘어날 수 있겠지만 동 사이 간격이 좁아 햇빛과 통풍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고 신규 도로 주변으로 난개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그래픽 : 박시연)
  • 2025.11.14(금) 15:08  |  문수희
KCTV News7
00:40
  • 제주 4·3 평화 포럼 이틀간 일정으로 마무리
  • 제15회 제주 4.3 평화 포럼이 이틀간을 일정으로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포럼은 제주 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4.3의 세계화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어제 기조강연에 나선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4.3에 씌워진 낙인 프레임을 연대의 힘으로 넘어섰다고 강조하며 진실을 지키고 교훈을 다음 세대에 전해야 국가폭력이 시민을 짓밟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와 기억과 기록의 세계화 등을 주제로 국내외 연구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 2025.11.14(금) 14:27  |  문수희
KCTV News7
02:42
  • <한주간 미리보기> 교육행정질문·새해 예산 심사 시작
  •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정례회를 진행중인 제주도의회가 도정질문을 마무리하고 이번주부터 교육행정질문에 이어 내년 제주도와 교육청에 대한 예산심사를 시작합니다. 한국은행이 제주지역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분석하고 발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양상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이틀간 교육행정질문…새해 예산 심사 시작 } 지난주 정례회를 통해 도정질문을 마무리 한 제주도의회가 이번주 월화 이틀간 김광수 교육감을 상대로 교육행정질문을 벌여 교사사망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비롯해 고교체제개편, 학교폭력, 학교내 불법촬영 문제를 점검합니다. 교육행정질문에 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내년 제주도와 교육청에 대한 예산심사에 들어갑니다. { 포괄적 권한이양 국회 토론회 17일 개최 } 제주도가 기존 개별적 한계를 넘어 포괄적 권한 이양 방식을 도입한 특별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7일 국회에서 이에 대한 토론회를 열어 향후 제도개선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게 됩니다. { 한국은행-제주도, 18일 에너지대전환 심포지엄 } 한국은행과 제주도가 오는 18일 오후 2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한 지역경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합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참석하는 가운데 한국은행은 이 자리에서 제주 에너지 대전환 정책의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해안가 마약 2차 대규모 민관 합동 수색 } 제주도내 해안가에서 차 형태의 마약 추정 물질이 계속해서 발견되는 가운데 오는 17일 하루, 해경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대규모 민관 합동 수색에 나섭니다. 이번 2차 합동수색은 애월과 한림, 용담 등을 일대로 이뤄집니다. { 제3회 4.3영화제 20일 개막...31편 상영 } 제3회 제주 4.3 영화제가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점에서 열립니다. 4.3이 기억하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31편의 작품이 선보이며 그동안 만나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국내외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3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건설수주액 성적 관심 } 국가데이터처가 오는 17일 올해 3분기 지역경제동향을 발표합니다. 지난 2분기의 경우 제주지역 건설수주액이 1년전과 비교해 15년 만에 최대 감소폭을 보이는 등 주요지표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이번 3분기 성적표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5.11.14(금) 13:45  |  양상현
KCTV News7
00:55
  • "쿠팡, 배송 중 사망사고 사과·재발 방지책 내놔야"
  • 최근 새벽 배송 도중 발생한 택배기사의 사망 교통사고와 관련해 노조와 유족이 쿠팡 측의 진심 어린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와 유족 측은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인이 고되고 힘든 택배 노동에 내몰려 희생됐다며 이번 사고는 노동자를 최악의 과로 노동에 내몬 쿠팡 측의 잘못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쿠팡 대표가 고인의 영정과 유족을 직접 찾아 사과하고 유족의 생계와 상처를 위로해야 하며 제2,3의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택배노조는 휴대전화 카톡방을 분석한 결과 고인이 속한 대리점은 주 6일 연속 근무가 만연했고 인력 부족으로 충분한 백업기사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5.11.14(금) 13:38  |  김경임
KCTV News7
02:27
  • 제주대, AI 활용 고감도 압력 센서 '개발'
  • 제주대학교 연구팀이 유기젤 기반의 초민감 압력 센서를 개발해 인공지능과 결합한 생체 신호 감지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 기술은 향후 웨어러블 기기부터 그린수소 설비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대학교 연구팀이 사람의 움직임과 생체 신호를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는 초민감 압력 센서를 개발했습니다. 이 센서는 유기젤이라는 젤리처럼 말랑말랑한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손끝으로 살짝 눌렀을 때 부드럽게 들어가고 다시 원래 형태로 돌아오는 탄성을 지닌 소재입니다. 피부처럼 유연하고 가벼워 몸에 밀착해도 불편함이 없고 영하 20도의 추운 환경이나 높은 습도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습니다. [인터뷰 김상재 / 제주대 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 ] " 95%의 습도에서도 동작하는 특성 또한 민감도 측면에서도 기존 최고 성능의 소자에 비해서 약 10배 이상의 성능을 구현하였습니다. " 센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AI 딥러닝 기술로 활용하고 분석해 복잡한 생체 신호를 높은 정확도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센서 위에 손가락으로 글자를 쓰면 98%의 정확도로 실시간 인식할 수 있습니다 또 심장 박동과 맥박, 관절 움직임 등 다양한 생체 역학적 신호도 분석 가능합니다. 특히 기존 센서 소재보다 훨씬 유연하고 민감하게 반응해 웨어러블 기기나 로봇 피부처럼 사람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분야에 적합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인터뷰 쿠숨 샤르마 / 제주에너지신산업교육연구단 연구원 ] "아직 산업 분야에 완전히 도입된 것은 아니에요. 예를 들어 우리가 흔히 보는 애플 워치도 광학기술을 사용하지만 여전히 딱딱하잖아요. 그런데 만약 더 유연하고 부드러운 소재 기반의 센서를 쓰게 되면 비용도 저렴해지고 일반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거예요. " 유연한 소재와 인공지능의 결합이 만들어낸 이 기술은 제주도가 역점 추진중인 그린수소 에너지 생산 설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는 기술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11.14(금) 12:50  |  이정훈
KCTV News7
00:26
  • 제주동부서, 수험생 유해환경 점검·순찰 활동
  • 수능이 끝난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 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이 유관기관과 합동 순찰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수능이 끝난 어제(13) 오후 6시부터 도교육청 학부모, 학생회 등 30여 명과 함께 청소년 밀집지역인 제주시청을 중심으로 유해환경 점검과 심야 시간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순찰활동을 벌였습니다.
  • 2025.11.14(금) 10:59  |  김경임
KCTV News7
00:35
  • 건설 현장 안전 점검 강화…분야별 전문 기관 협업
  • 제주특별자치도가 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분야별로 전문 기관이 안전 점검을 실시해 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즉시 개선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 도내 4개 건설현장에는 스마트 안전장비가 지원돼 현장의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대형 공사 뿐 아니라 중, 소규모 현장까지 점검 범위를 넓힐 계획입니다.
  • 2025.11.14(금) 10:08  |  문수희
  • 공동주택 건축 조건 '완화'…24일까지 의견 수렴
  • 건축 경기 회복과 주거공급 효율성 제고를 위해 공동주택 건축 조건이 완화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공동주택 높이 기준과 이격 거리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건축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주요 변경 내용을 보면 공동 주택 인동 간격을 기존 건축물 높이 1배에서 0.8배로 완화하고 채광창이 있는 벽면의 높이를 인접 대지와 이격거리 2배에서 3배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컨테이너 형태의 신재생에너지저장시설을 가설건축물로 분류하고 기존 생활형 숙박 시설을 오피스텔로 변경할때의 기준도 심의를 통해 완화하도록 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4일까지 도민 의견 수렴을 거쳐 다음달 제주도의회에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 2025.11.14(금) 09:58  |  문수희
  • 서귀포시, 식품제조가공업체 위생관리 등급 평가
  • 서귀포시가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 12일까지 위생관리 등급평가를 실시합니다. 이번 등급평가는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소 157곳 중 22곳을 선정해 위생수준과 품질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평가 결과 자율 관리 업체는 2년간 출입 검사가 면제되고 중점관리는 매년 1회 이상 집중 지도·관리를 받습니다.
  • 2025.11.14(금) 09:37  |  김지우
KCTV News7
00:35
  • 제주시, 겨울철 축산재해 예방 대책 가동
  • 제주시가 겨울철 재해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축산재해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농가 현장지도와 홍보를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내일(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축산재해 예방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재해 예방과 복구 지원 대책을 추진합니다. 또한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비상체제로 전환해 기상정보를 신속히 농가에 전파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 2025.11.14(금) 09:31  |  김지우
KCTV News7
00:45
  • 수시 논술·면접 본격 시작…대입 일정 본격화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수시 논술과 면접 등 대입 일정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모집에 지원한 대학의 논술·면접 응시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당장 내일(15일)은 건국대와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등이 수시 논술고사를 실시하며, 경북대, 연세대, 한국외대는 면접전형을 진행합니다. 16일에는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등이 논술고사를, 이화여대 등은 면접을 실시합니다. 수시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2일까지로 정시 원서 접수는 다음달 29일부터 사흘동안 진행됩니다.
  • 2025.11.14(금) 09:19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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