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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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 제주도의회의장이 KCTV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반기 의회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도민의 이익을 위해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민선 9기 제주도정이 BRT 정책 방향을 놓고 공론화 절차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섬식정류장 폐지는 위성곤 지사의 공약이었던 데다 관련 예산까지 편성되면서 정책의 일관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인간이 버린 폐어구에 의해 피해를 입는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 수난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체 개체수 5% 이상이 낚싯줄 등에 감겨 고통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남방큰돌고래 두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농민들도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는데 현장에서는 더위를 막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레드향 적과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1
  • 텅텅 비어가는 호텔…경매 낙찰률 최저
  • 제주 관광 시장이 어려워지면서 호텔을 비롯한 각종 상업시설이 텅 비어가고 있습니다.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아 한때 경매시장에 물량이 쏟아져 나오더니 이제는 경매시장에서조차 외면받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서귀포시 법환동의 한 분양형 호텔입니다. 이 호텔 객실 3개가 최근 경매에 나와 4차례 유찰된 끝에 겨우 낙찰됐습니다. <김수연 기자> "지난달 경매에 나온 이 호텔 객실의 감정가는 3억 5천만 원이었는데요. 하지만 감정가의 25%도 안 되는 8천 500만 원에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경기가 침체되면서 이렇게 경매시장에서 외면받는 업무상업시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달 제주에서 진행된 업무상업시설에 대한 경매는 모두 52건. 이가운데 거래가 이뤄진 건수는 10건밖에 되지 않아 낙찰률이 19%에 그쳤습니다. 평균 응찰자도 1명에 불과했습니다. 지난 2016년만 해도 45% 수준이었던 평균 낙찰률은 올들어 22%까지 떨어졌습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제주지역 업무상업시설의 경매 낙찰률이 3.6%로 집계되며 전국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지옥션이 경매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1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이기도 합니다.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 감소 등이 낙찰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장근석/지지옥션 기획홍보팀장> "국내 여행객들이 제주도보다는 해외로 많이 가는 영향이 큰 것 같고요. 중국인 관광객들도 사드 여파 이후로 늘어나는 추세가 아직 명시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관광객 감소에 따른 여파가 업무상업시설 낙찰률이나 낙찰가율에도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적으로 업무상업시설 경매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는데다 제주지역 역시 회복세는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워 지금의 사태는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06.10(월) 17:05  |  김수연
KCTV News7
02:24
  • 장애인 외면하는 차고지증명제
  • 주차장이 있어야 차를 살 수 있도록 한 차고지증명제가 다음 달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앞으로 거주지에서 1km 내에 주차장을 확보해야 하는데요. 장애인들에겐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입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차고지증명제를 바라보는 장애인들의 시선은 싸늘합니다. 걷기가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자동차는 이동에 필수적인 발과 같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다음 달부터 차를 사거나 이사할 때 자기 차고지가 없는 장애인들은 최대 1km 거리에 차를 세워놓고 집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일반 성인에게도 멀게만 느껴지는데, 걷기가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은 눈앞이 깜깜합니다. <인터뷰 : 이성복 / 제주시 일도동> "(차를 멀리 세워 놓으면) 장애인들 같은 경우에는 많이 힘들죠. 걷는 것도 많이 불편하니까." <인터뷰 : 문상인 /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 사무처장> "중증장애인은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런 분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서 전세나 월세 집에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자기) 차고지를 마련하기에 어려움이 있고요. 멀리서 왔다갔다하면 이동과 활동에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집 주변에서 공영주차장을 찾더라도 차고지로 임대할 수 있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결국 일반 주차면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는데 전용 주차면보다 비좁아 휠체어를 옮기거나 타고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문제가 우려되면서 지난달 제주도의회에서 1급에서 3급까지 중증 장애인을 대상에서 제외하는 조례 개정안이 발의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일괄 적용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석훈 / 제주도 주차행정팀장> "원칙적으로 차를 소유한 자는 차고지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동시에 경제적 부담을 통해 차량 증가를 억제하는 정책입니다. 주차면이 부족한 부분은 제도적으로 비율을 확대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차량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제주 전역으로 확대되는 차고지증명제. 일방통행 식으로 추진되는 정책 속에서 장애인에 대한 배려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6.10(월) 16:35  |  변미루
KCTV News7
01:57
  • 날씨/{내일 오전까지 안개...낮 동안 강한 바람}
  • 오늘 흐린 하늘과 함께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한낮에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선선하게 느껴졌는데요. 내일도 바람이 낮 동안에는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최대 초속 10m 정도가 예상됩니다. 시설물 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안개가 곳곳에 끼겠습니다. 특히 동풍의 영향으로 동쪽에는 밤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안전거리를 확보하시면서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내일날씨> 내일도 구름 많은 모습을 보이다가 밤부터는 맑아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을 유지하면서 청정한 대기를 느낄 수 있겠습니다. <내일최저> 아침에는 19도선으로 활동하기 좋겠는데요. 다만 조천과 중문 등 일부 지역에서는 15도선으로 다소 낮게 시작하겠습니다. <내일최고>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23도에서 24도선을 유지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내일 도서지역 살펴보면 아침에 16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1도선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해상에도 안개가 곳곳에 끼어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남쪽먼바다와 동부앞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내일공항> 오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제주공항에 한 때 윈드시어특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내일도 낮 동안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9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3도가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은 없습니다. 한낮 기온이 23도에서 25도선에 머무르면서 큰 더위는 없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6.10(월) 15:58  |  김규리
  • '불법 조업 사망사고' 선장 항소심서 감형
  •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 이재권 수석부장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와 수산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은 52살 강 모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여수 선적 저인망어선 선장인 강 피고인은 2017년 12월 어획량을 늘리려 불법 어구를 사용하고 조업금지구역을 침범해 조업하다가 선박이 전복돼 선원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매우 불량하지만 잘못을 시인하고 있고 유족들로부터 용서를 받았다며 감형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9.06.10(월) 15:58  |  조승원
KCTV News7
02:29
  • '공사중단' 비자림로 생태환경 조사
  • 삼나무숲 벌채로 논란이 된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가 일시 중단된 가운데 보호종 동식물에 대한 정밀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4일까지 분야별로 전문가 조사를 마친 뒤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조사 결과를 제출할 예정인데, 2주 남짓한 기간에 제대로된 조사가 될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구좌읍 대천동 사거리에서 송당리 삼거리까지 왕복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넓히는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 지난해 삼나무숲 벌채 논란으로 한 차례 공사가 중단됐다가 올 3월 재개됐지만 다시 멈춘 상태입니다. 공사 구간에 희귀 동식물이 서식한다는 시민모니터링단의 주장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강창완 / 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지회장> 공동 조사를 하면서 보니까 팔색조가 삼거리 지점에 한 마리가 있었고, 긴꼬리딱새도 있고... 이에따라 제주도가 동식물 분야별로 도.내외 전문가를 소집해 서식 여부를 확인하는 정밀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식물과 동물류는 공사 구간으로부터 좌우로 150미터까지, 조류는 500미터까지 서식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환경영향평가 기준에 따른 구역 설정이라는 설명이 있었지만 조사 구역을 놓고 전문가들로부터 우려가 나왔습니다. <김대호 / 에코이스트 연구소> 경계를 두고 사는 생물은 없잖아요. 다 넘나들면서 살고. 생활권 조사가 기본이 돼야 하는데 생활권을 무시한 조사가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조사 시점을 오는 24일까지로 정한 것을 두고도 우려가 이어졌습니다. <나일 무어스 / 환경단체 '새와 생명의 터' 대표> 이런 중요한 조사가 정말로 이달 내에 완료돼야 하는 것입니까? <주용기 / 전북대 전임연구원> 제한된 시기에 과연 이 지역에 대해서 제대로 생태조사가 될 것이냐는 맹점이 있는 거예요. 제주도는 정해진 기간과 구역 내에서 조사를 마친 뒤 희귀 동식물이 발견되면 보호 또는 이동조치하면서 공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창민 / 제주도 건설과장> 적정한 환경 보전 대책을 마련해서 친환경적으로 도로를 건설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오는 28일 제출된 조사 보고서를 검토한 뒤 공사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어서 이번 조사 결과가 비자림로 공사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6.10(월) 15:42  |  조승원
KCTV News7
04:58
  • [고유정 사건 대담] "엽기적 범행에 치밀"
  • 이번 사건은 엽기적인 범행수법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이번 사건 정리해보겠습니다. 문수희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지금 이 사건에서 전국민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범행 동기 입니다. 고유정은 우발적인 범행을 주장하고 있다면서요? <문수희 기자> 네, 고유정은 전남편을 살해한 사실을 인정한 이후 줄곧 우발적인 범행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고유정은 펜션에서 아들과 피해자인 전남편과 함께 수박을 먹으려던 순간, 남편이 성폭행을 시도해, 우발적으로 살해를 하게됐다 라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리 범행에 쓰일 도구를 구입한 점, 자신의 휴대 전화로 '니코틴 치사량', '살해 도구' '사체 유기방법' 등을 검색한 점 등으로 미뤄 고유정의 진술은 신빙성이 없다는게 경찰과 프로파일러의 입장입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조사 내용을 토대로 '가정사'가 이번 범행의 원인일 것이다. 이렇게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고유정이 피해자와 이혼 후에도 아들의 면접 교섭권 문제로 다툼이 끊이지 않았었고, 이로 인해 고유정이 현재 재혼한 남편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줬다는 진술 등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유진 앵커> 아무리 그래도 현재까지 드러난 범행수법만으로도 전 국민을 경악케 하고 있는데요... 과연 단순히 '가정사'일까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사실 지금까지 드러난 행적을 보면 이렇게 잔인할 수 있을까 혀를 내둘게 만들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부분과 관련해 굉장히 사적인 부분이고 공개가 된다면 피해자의 명예훼손과 관련돼 있다고 판단돼 전부 노출을 꺼리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궁금한게 또 하나... 시신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겁니까? <문수희 기자> 이 또한 취재하면서 답답한 부분인데요... 현재까지 시신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유정은 경찰 조사에서 시신을 훼손한 후에 제주에서 완도로 가는 바다에 버렸고 완도에 도착한 후 여객터미널 근처에 버렸고 마지막으로 김포 집 쪽에 버렸다고 진술했습니다. 먼저 김포 집에 버렸다는 진술과 관련해 고유정 행적을 CCTV로 추적한 결과 인천의 한 재활용품 업체에서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뼛 조각 일부를 찾았습니다. 말 그대로 추정일 뿐 현재까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발견된 뼛조각이 3CM 크기로 이미 소각이 돼 버려서 DNA를 발견할 수 있을 지 미지수입니다. 또 완도에 내린 후 여객터미널 근처에 버렸다고 한 진술의 경우 이 역시 CCTV를 확인한 결과 투기한 행적이 없고 여객터미널를 빠져 나간 시간을 봤을 때 허위진술일 가능성이 크다는게 경찰의 입장입니다. 바다에 버렸다는 진술과 관련해 해경과 공조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현재 아무런 진척은 없는 상황입니다. <오유진 앵커> 왜 살해했는지도, 시신은 어디있는지도 명확한게 하나도 없네요... 그럼 과연 단독 범행일까는 어떻습니까? <문수희 기자> 고유정은 160CM의 마른 체형이고 피해자는 180CM가 넘는 건장한 체격의 남성입니다. 혼자서 이같은 극단적인 범행을 저질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인데요... 앞서 리포트에서도 언급이 됐지만 오늘 국과수에서 약물검사 반응결과가 나왔습니다. 피해자로부터 '졸피뎀'이라는 불리는 수면제 성분이 검출된 것인데요 이렇게 된다면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토론 한 후 잠 든 사이에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단 현재까지 밝혀진 행적이나 CCTV를 보면 공범 가능성은 일단 낮고요... 현 남편이 제주에 내려왔더는 설에 대해서도 취재결과 고유정이 긴급 체포된 후에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유진 앵커> 경찰이 모레 사건 일체를 송치할 예정이죠?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넘기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게 만드는데요 <문수희 기자> 경찰은 모레 사건 일체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경찰이 제대로 수사를 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습니다. 범행동기나 수법, 훼손된 시신을 찾는 것까지 속시원하게 드러난게 없습니다. 살인사건에서 반드시 이뤄지는 현장검증도 생략됐습니다. 현재로서는 정황만 있을 뿐 핵심 증거는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검찰 송치에 앞서 내일, 이번 사건 전체에 대한 공개 브리핑을 가질 예정인데요... 그동안 답답했던 경찰 수사를 풀어줄만한 속시원한 내용을 풀어낼 지 지켜볼 일입니다. 지금까지 문수희 기자였습니다.
  • 2019.06.10(월) 15:00  |  문수희
  • 도의회 정례회 개회 …'결산·조례안' 심사
  • 제주도의회 제373회 1차 정례회가 오늘(10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까지 11일간 회기로 진행됩니다. 이번 정례회에서 제주도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난해 회계연도에 대한 예산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합니다. 또 영업장 이전을 제한한 카지노 관리감독 조례 개정안 등을 처리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해군기지 건설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 채택을 추진하고 있어 성사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2019.06.10(월) 14:38  |  김용원
  • "제2공항 공론조사 실시해야"
  •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이 제2공항 의견수렴을 한 공론조사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10일) 오후 열린 정례회 개회사에서 2공항 건설에 대한 의견을 먼저 도민들에게 물어야 한다며 공론조사 실시 필요성을 다시 한번 주장했습니다. 김태석 의장은 또 오늘 낮 출입기자와의 오찬 간담회에서 보전지역 관리 조례 개정안의 경우 아직 의회 내부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번 회기에서는 상정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상정 시기는 다음 달 전체 토론회에서 의원들의 입장이 조율되면 결정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 2019.06.10(월) 14:09  |  김용원
KCTV News7
04:56
  • [뉴스 人터뷰] "4.3 행불인 재심" … 결과는?
  • 4.3 수형인에 이어 수감생활중 행방불명된 피해자 유족들도 당시 군사재판에 대해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올해초 수형인 재심이 무죄 취지의 선고가 난 후라 이번 재판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번 재심 재판을 맡은 문성윤 변호사를 오유진 앵커가 만났습니다. <오유진 앵커> - 4.3 행불인 재심 청구, 어떻게 하게 됐나? <문성윤 /4.3행불인 재심청구 변호인> 최근에 4.3수형인들의 재심 청구도 있었고, 대법원에서 여순사건과 관련한 재심 청구가 인용이 됐습니다. 거기에 덧붙여 재심을 청구할 분들이 고령화 되어가는 상황이어서 더 이상 기다릴 수만은 없어서 재심 청구를 하게 됐습니다. <오유진 앵커> - 4.3수형인 '공소 기각'이 이번 재심에 영향줄까? <문성윤 /4.3행불인 재심청구 변호인> 그 당시 불법적으로 사람들을 체포하고, 고문한 이런 과정들이 밝혀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존 수형인들에 대한 재심사건이 이 사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여지고, 두번 째는 여순사건과 관련해서 대법원이 중요한 판결을 최근에 한적이 있습니다. 여순사건 당시 사람들을 마음대로 학살하거나 재판에 넘기거나 이런 과정에 비춰서 사람들을 체포할 때 영장없이 체포했다는 점을 대법원에서 인정했습니다. 그런 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 특별법 개정이 진행중인데 재판하는 이유는? <문성윤 /4.3행불인 재심청구 변호인> 저도 특별법 개정안 초안을 작성하는데 관여을 했었고, 당시 "군사재판 무효화"를 선언한 내용을 특별법 개정안에 담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국회 사정을 보면 특별법 개정을 막연히 기다릴 수만은 없는 입장이고 또 불투명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서 부득이 재심청구를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그런 상황에 도달했습니다. <오유진 앵커> - 재심 결과가 특별법 개정에 영향 줄까? <문성윤 /4.3행불인 재심청구 변호인>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의미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유진 앵커> - 행불인 당사자 진술 없어 재판에 어려움 없나? <문성윤 /4.3행불인 재심청구 변호인> 생존수형인들이 구술한 증언이 이 사건에도 참고가 될 것으로 보고 있고, 어떤 유족분들은 직접 아버지가 잡혀가는 것을 목격한 분도 계시고, 그 분들이 법정에서 증언을 할 것이고, 최근의 대법원 판결 등을 감안해서 선고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 4.3 계엄령 불법 밝히기 위해 어떤 주장 펴나? <문성윤 /4.3행불인 재심청구 변호인> 4.3 당시 계엄령의 불법성에 대해서는 많은 학자들과 실무자들이 지적을 한 바가 있습니다. 또 관련된 소송도 제기된 바가 있었습니다. 만약 계엄령이 불법이라면 당시 사람들을 잡아가고, 체포하고 고문하고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다 불법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점을 부각시켜서 당시 행불인들에 대해서도 체포에 따른 불법적인 고문 등이 있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하나의 자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 앞으로 추가 소송 계획은? <문성윤 /4.3행불인 재심청구 변호인> 이번 소송의 결과에 따라서 추가 소송할 분도 상당수가 기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1,500명 넘는 분들의 소송이 물리적으로 가능할지 우려와 걱정이 교차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추가 소송도 계획은 하고 있지만 그보다는 먼저 특별법이 빨리 개정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재심을 청구한다면 재심을 청구하는 분과 안하시는 분과의 차이나 불균형이 생기는 것이고, 그런 점에서는 특별법이 개정되는게 좋은데, 기다리다가 도저히 안되서 우선 이 분들이나마 재심을 먼저 청구하게 된 것입니다.
  • 2019.06.10(월) 13:11  |  오유진
  • "차고지 증명제 불편 해소 한시적 대안 필요"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다음달부터 시행될 차고지 증명제의 보완을 주문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오전 열린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모든 도민들이 살고 있는 지점 1km 반경 내에 차고지 확보사항이 확실히 확인될 때까지 불편을 해소할 한시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행정이 주차나 공간, 차고지를 공급하기 위한 예산 등 차고지 공급 확보를 위한 조건들을 우선 마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차고지 마련을 위해 도민들이 직접 발품을 파는 일이 없도록 애로사항이 많은 지역에 대해 읍면동사무소에서의 긴밀한 안내를 당부했습니다.
  • 2019.06.10(월) 12:01  |  양상현
  • 전국 교원 대상 4·3 평화교육 운영
  • 국내 교원을 대상으로 한 제주 4·3 연수교육이 진행됩니다. 제주 4·3 평화재단과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11월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전국 56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4·3 전문교육을 실시합니다. 교육은 이론수업과 함께 4·3 유적지 현장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집니다. 특히 연수 첫 날인 오는 14일에는 현기영 소설가가 '4·3과 문학'을 주제로 특강할 예정입니다.
  • 2019.06.10(월) 11:38  |  양상현
  • 유네스코 연구·훈련 센터 제주 유치 추진
  • 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을 연구하고 전담 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 제주에 설립될지 주목됩니다. 유네스코는 오는 13일과 14일 이틀동안 제주와 서울을 찾아 유네스코 글로벌 국제보호지역 연구 훈련센터 유치 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합니다. 13일에는 도지사 면담에 이어 센터 예정지인 돌문화공원와 동백동산, 람사르습지 등을 방문해 관리 역량을 점검하게 되고 14일에는 환경부와 회의를 갖게 됩니다. 최종 유치 여부는 11월 열리는 유네스코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 2019.06.10(월) 11:25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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