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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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권 침해가 전국적인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교사들이 교육활동을 보호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의숙 제주교육감 취임 이후 처음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는 현장의 어려움과 함께
오늘은 일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기상청은 제주지역의 장마가 끝났다고 발표한 가운데 앞으로 밤낮없는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
다른지방의 집중 폭우와 달리 요즘 제주지방에는 비 다운 비가 내리지 않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제주 동부 지역에 가뭄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자라고 있는 콩은 뜨거운 햇빛에 말라가고 있고 파종을 앞둔
제주도의회의 추경안 심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편성 과정과 우선순위의 적절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특히 필수경비를 본예산에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추경에서 되살리는 이른바 '쪼개기식 예산 편성'이 반복되면서
이 시각 제주는
  • 특수학교 학생 증가…교사 수는 줄어
  • 제주도내 특수학교 학생은 증가하는 반면 특수학교 교사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특수학교 학생수는 지난 2014년 428명에서 2016년 445명, 지난해 453명으로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수학교 교사수는 2017년 162명에서 157명으로 5명 감소했습니다. 교육청은 특수학교 교사 일부가 일반학교로 파견나가면서 교사 수가 일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19.04.05(금) 11:20  |  김용원
  • 4·3시기 군경 주둔소 종합보고서 발간
  • 제주 4.3의 유적인 군.경 주둔소의 위치와 현재 모습 등을 기록한 책자가 발간됐습니다. 제주국제대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한상봉 씨가 펴낸 이 책에는 4.3 시기인 1948년부터 1957년까지 존재했던 군 주둔지 5곳과 경찰 주둔소 38곳을 조사하고 사진을 첨부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4.3사건 진상보고서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채록들을 담아 당시 상황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현장을 실측하고 평면도를 함께 실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책 촬영>
  • 2019.04.05(금) 10:25  |  최형석
KCTV News7
04:59
  • [포커스 취재수첩] 어촌마을 활성화 방안은?
  • 1. 네, 어촌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한 사업들이 시행되고 있는데 정작 관리는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건가요?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이걸 어떻게 이끌어나가고 어떤 방법으로 발전시켜나갈지 깊은 고민이 필요한데, 사실상 행정에서는 시설물들을 만들어놓고 이후에는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관리는 각 마을 어촌계에서 하고 있는데요. 사업에 소극적이다보니 더 발전하거나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2. 사업들이 이 모양이니 어촌 활성화 취지도 기대할 수 없겠군요. -네, 어촌체험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관광어촌 개발사업 등 다양한 어촌 소득증대 지원 사업들이 추진돼 왔고, 지금도 많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정작 어촌 마을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겉으로는 개발이 이뤄진 것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도내 어촌 인구수는 급격하게 줄고 있는데요. 어가인구가 2009년 1만 8천명에서 2017년 9천 200명으로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 어촌 인구 감소가 이정도로 심각한 줄 몰랐는데요. 이대로 가면 어촌이 정말 사라질 수도 있겠네요? 네, 어촌지역 인구 소멸 가능성을 살펴보는 어가소멸지수라는 게 있는데요. 이 지수가 제주지역의 경우 2010년 0.31에서 2017년 0.13으로 떨어졌습니다. 이게 0에 가까울수록 인구소멸 가능성이 높은 건데, 이같은 추세로 간다면 2023년쯤 0에 가까운 수치를 나타낼 거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4.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까요? -어촌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이어서 마을에 젊은 층을 유입하는 게 중요한 과젭니다. 지금까지의 여러 어촌개발사업들을 살펴보면 관광 인프라 확충에 대부분 치중돼 있는데요. 정책전문가들도 이런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인프라 확충 사업도 중요하겠지만,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협의체같은 것들을 만들어서 지원사업을 추진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5. 지역협의체... 어떤 방식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까요? 최근, 지역 주민이 직접 사업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사업 계획을 마련해서 전문가와 행정이 함께 추진해나가는 형태로 지역 협의체를 구성해나가는 시도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촌 사회의 경우 이런 주도적인 사업에 익숙하지 않은 편인데요, 때문에 지역 주민 역량을 강화하는게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6. 혹시 주변에 좋은 사례들은 없나요? 실제 경남 통영에서 여러 섬지역으로 가는 선박들을 인수해서 어촌계 수익을 창출하고, 교통불편도 스스로 해결하고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개인이 운영하던 차도선이 폐업 위기에 놓이면서 5개 어촌계가 모여서 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사업이 활성화되면서 일자리가 생기고 한 어가당 30만 원씩 수익도 꾸준히 돌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어촌 주민들의 소득창출을 위해 시행되는 개발사업들... 인프라 확충에만 치중하지 말고 다양한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찾는 고민들이 필요할 것 같네요. 네 지금까지 김수연 기자였습니다.
  • 2019.04.05(금) 08:22  |  김수연
  • 산간, 건조경보…미세먼지 '나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건조한 날씨 속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2도 가량 높은 18도 안팎으로 포근하겠습니다. 그러나 산간에는 건조경보가 그 밖의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제주 전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야외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 2019.04.05(금) 08:17  |  문수희
  • 건조특보…내일, 아침 한때 빗방울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16도 안팎을 보이며 포근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했습니다. 다만 산간에는 건조경보가 그 밖의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흐려져 아침한때 곳에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건조함을 해소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다시 맑아지겠고 낮에는 기온이 오늘보다 2도 가량 오른 18도 안팎을 보이며 포근하겠습니다.
  • 2019.04.04(목) 17:12  |  문수희
  • 감사위, 대중교통 운영실태 감사
  • 오늘(4일)부터 대중교통체계 운영실태에 대한 감사위원회 감사가 시작됐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30일까지 2014년 8월 이후 추진한 제주도의 대중교통체계 개편 관련 사업 전반을 조사합니다. 특히 준공영제 사업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를 집중 살필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버스 준공영제 도입 이후 매년 1천억 원 안팎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데 예산 퍼주기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2019.04.04(목) 17:10  |  김용원
  • 2015년 이전 전기차 성능 저하
  • 초기 보급된 전기차에 대한 구매자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 이전 민간에 보급된 전기차는 배터리 성능 저하로 주행거리가 짧아지면서 구매자 만족도가 낮아졌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제주도와 전기차 제조사가 배터리 성능과 주행거리 검사를 통해 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전기차와 충전시설 정비와 유지보수 인프라 확충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9.04.04(목) 17:03  |  김용원
  • [단독] "자치경찰 수사 불신"…편파 의혹 증폭
  • KCTV가 단독보도한 자치경찰의 편파수사 의혹과 관련해 왜 이런 의혹이 일게 됐는지 저희 취재진이 당사자를 어렵게 만났습니다. 당시 양돈분뇨 무단배출 혐의로 구속돼 징역을 마친 양돈업자는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자치경찰이 특정 업자만 봐주기 수사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가경찰로부터 내사를 받은 자치경찰 간부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편파수사 의혹을 단순 민원으로 치부하는 모양새입니다. 조승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2017년 당시 양돈분뇨 무단배출 파동으로 자치경찰에 적발된 농장은 5곳. 이 가운데 4곳의 농장주는 구속됐고, 1곳만 불구속 처분됐습니다. 양돈분뇨를 무단으로 배출한 같은 혐의에 대해 어떻게 다른 결과가 나왔을까. 가축분뇨관리법 위반으로 구속돼 징역 10개월형을 마치고 취재진과 어렵게 만난 모 양돈장 대표 A씨. 법을 어겨 죗값을 치른 것은 당연하다면서도 당시 자치경찰 수사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점이 남는다고 말합니다. 양돈분뇨 살포 허가 없이 밭에 분뇨를 무단으로 뿌린 죄질은 같지만 자치경찰이 특정 업체에 대해서만 죄를 묻지 않았다는 주장입니다. < 전 양돈업자 A씨(2017년 구속) > 하루에 일반적으로 차로도 20~30번을 못 갔다오는 밭에 트럭 타면 더 느리잖아요? (불구속 기소된 농장이) 20~30번 분뇨를 뿌린 것을 자치경찰에서 인정해줬대요. 당연히 죗값을 받은 게 기분나쁜 게 아니고 같은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다르게 했다는 게 기분나쁜 거죠. 이처럼 기울어진 수사 이면에는 모종의 압력이나 거래가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합니다. 국가경찰이 이번 사안에 대한 내사에 착수하고 자치경찰 간부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한 일과도 무관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 전 양돈업자 A씨(2017년 구속) > 들리는 얘기로는 금전 거래했다는 말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당시 여론에 그냥 넘어갈 상황이 아니었는데 유야무야 넘어간 것은 말이 안되잖아요. 이에 대해 해당 자치경찰 간부는 편파 수사 의혹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자치경찰 내부에서는 오히려 단순 민원으로 치부하는 모양새입니다. < 자치경찰 관계자 > 다른 농장이 구속안 되니까 화가 난 거예요. 자기는 구속됐는데... 2년 전부터 계속 민원을 걸고 있어요. 자치경찰 수사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치경찰을 향한 국가경찰 수사는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4.04(목) 16:41  |  조승원
KCTV News7
03:11
  • 아쉬운 제주특별법 6단계 국회 첫 관문 통과
  •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안이 어렵사리 국회 첫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지난 2017년 12월 국회에 제출된 지 1년 넉달만입니다. 차고지 증명제 과태료 부과와 곶자왈 보호지역 지정 등의 특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도개선안에 대한 중앙의 무관심과 인식부족, 제주도의 중앙절충 한계는 여전히 아쉬운 점으로 남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11월 곶자왈 실태조사와 보전관리방안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를 통해 마라도 면적의 330배에 이르는 99.5제곱킬로미터를 곶자왈에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 연말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최종보고회라는 절차를 앞두고 이 용역은 돌연 중단됐습니다. 곶자왈 보호지역을 지정할 수 있는 특례가 포함된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안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년 넘게 차일피일 미뤄져 왔던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안이 어렵사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번에 통과된 내용을 보면 곶자왈 보호 지역 지정을 비롯해 차고지 증명제 과태료 부과와 렌터카 과속제한장치 설치, 환경자원 총량 계획 수립 특례, 공기업 출자범위 확대 등입니다. 또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기한을 오는 2021년 6월까지 연장했고 제주도교육감에 대해 도지사 처럼 지원위원회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물론 앞으로 행안위 전체회의와 법사위, 국회 본회의, 국무회의, 대통령 재가라는 절차를 남겨놓고는 있지만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데에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행안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만큼 이 후 절차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씽크)강창일 국회의원 오늘 회의 결과... 하지만 제도개선안에 대한 중앙의 무관심과 인식부족, 제주도의 중앙절충 한계는 여전히 아쉬운 점으로 남고 있습니다. 이번 법안심사소위원회 통과는 지난 2017년 12월 국회에 제출된 후 1년 넉달만입니다. 지난해 8월부터 12월사이에 4차례나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됐지만 번번히 심사대상에서 누락됐습니다. 또 어렵사리 상정됐지만 이번에도 지역형평성을 이유로 특성화고 출신의 9급 공무원 임용과 골프장 가격인하 관련의 건은 제외됐습니다. 카지노세 신설과 감사위원회 독립 강화 등을 담은 7단계 제도개선과제를 추진해야 하지만 현재 6단계가 처리되지 않아 마냥 늦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9.04.04(목) 16:39  |  양상현
  • 불법 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4일) 아침 7시 30분 쯤 차귀도 서쪽 166km 해상에서 허가없이 우리측 수역에서 조기 등 245kg를 포획한 혐의로 160톤급 중국 범장망 어선을 나포했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불법 조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
  • 2019.04.04(목) 16:17  |  문수희
  •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평균경쟁률 8.3대1
  • 제주특별차지도가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따른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413명 모집에 3천 400여명이 지원해 평균 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1천 900여명으로 전체의 55.8%를 차지했고 최고령 접수자는 만 55살, 최연소는 만 18살로 8명입니다. 직렬별로 보면 일반 행정 9급의 경우 40명 선발에 484명이 지원해 12.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제주시는 11.5대 1, 서귀포시는 8.5대 1 를 보였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직업상담 9급으로 2명 선발에 61명이 접수했습니다.
  • 2019.04.04(목) 16:10  |  양상현
KCTV News7
02:27
  • 전환점 맞은 4·3…과제는?
  • 4.3 71주년 추념식은 여러모로 많은 의미를 남겼습니다.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한 목소리로 배.보상을 통한 명예회복을 약속했고, 71년 만에 군과 경찰의 사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과제도 많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4.3 71주년 추념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특히 배보상과 국가트라우마센터 건립 등을 약속했습니다. <씽크:이낙연/국무총리> "‘국가 트라우마 치유센터’ 설립과 배·보상 등 입법을 필요로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국회와 협의하며 정부의 생각을 제시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는 1년 전에도 대통령이 추념식에서 이미 약속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지난해 추념사> "배보상과 국가 트라우마센터 건립 등 입법이 필요한 사항은 국회와 적극 협의하겠습니다. " 1년이 지났어도 4.3 현안들은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다는 얘기입니다. 정치권도 유족회 앞에서는 특별법 개정을 한 목소리로 약속했지만, 정작 개정안은 국회 첫 문턱인 상임위원회 소위원회 심사조차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71주년을 맞아 군과 경찰의 공식 사과 표명은 주목 할 만합니다. 4.3 진상보고서에 따르면 가해자의 80% 가량이 군경 토벌대로 파악됐지만, 그동안 과거사에 대해선 침묵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국방부가 4.3 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유감을 표명했고, 경찰도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싱크:국방부 차관> " 국방부는 진상규명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정말 적극 동참할 것이고요. 무고한 희생에 대해선 저희도 사과의 마음을 분명히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4.3에 대한 군경의 입장 변화는 의미가 있지만, 또 다른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 유족과 4.3 희생자의 바람대로 추가 진상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정부와 군경의 사과가 있기까지 71년이 걸렸습니다. 앞으로 진상규명과 배보상 등 실질적인 명예회복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4.3은 여전히 미완으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4.04(목) 15:41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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