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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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장마가 끝나고 비 날씨가 사라지면서 여름 가뭄도 시작됐습니다. 특히 읍면 지역에는 벌써부터 농업용수가 부족해지면서 요일별로 물 공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가 회복세를 보인 것과 달리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는 석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고유가 지속과 관광객 감소가 제주 경제에 상대적으로 더 큰 충격을 준 데다 최근 주가 하락 등이 맞물린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 UAM이 제주 하늘을 실제로 날았습니다. 조종사가 직접 탑승한 기체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비행 시연에 나선 것인데요. 국토교통부는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제주형 서비스 모
제주의 바람과 아름다운 오름의 모습을 평생 카메라에 담았던 김영갑 작가의 사진작품 9만 8천여 점이 올해 초 국립제주박물관에 기증됐습니다. 공공의 자산으로 다시 태어난 김영갑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
이 시각 제주는
  • 대설, 눈·비 내리며 추워…낮 최고 6도 안팎 (9시)
  • 절기상 대설인 오늘 제주는 전역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리며 춥겠습니다. 오후부터 산간에는 2에서 7cm, 중산간 지역은 1cm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해안가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7도 가량 낮은 6도 안팎을 보이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낮겠습니다.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제주 북부와 서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든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까지 곳에따라 눈 또는 비가 내리다 그치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추울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8.12.07(금) 07:45  |  문수희
  • "목포형무소 4·3수형인 진상규명 절실"
  • 제주 4·3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는 오늘(6일) 제주시 하니크라운 호텔에서 '제주 4·3 목포형무소 수형 희생자 실태조사 보고회와 함께 4·3 70주년 기념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4·3 도민연대는 목포 형무소에는 4·3 수형 희생자 5백여명이 수감됐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더 늦기 전에 목포형무소 수감 희생자에 대한 진상규명 사업이 절실하다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열린 토론회에서 주철희 여순사건 연구가, 박찬식 제주학연구소장 등이 제주 4·3과 여순사건 간의 연관성을 역설했습니다.
  • 2018.12.06(목) 18:03  |  문수희
  • 헤드라인
  • {영리병원 허가 반발 잇따라} 녹지국제병원 조건부 허가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의당 국회의원들의 반대 기자회견이 이어지고 있고, 의사협회장도 원지사를 찾아 반대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도의회, 원지사 강도높게 비난} 제주도의회가 녹지국제병원 조건부 허가한 원희룡 지사를 강도 높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도의회 예결특위는 오늘 예산심사 과정에서 원 지사는 도민만 바라보겠다는 약속을 저버렸다며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道, 행정시장 직선제 동의안 제출} 제주도가 행정시장 직선제 동의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동의안은 도의회 재적의원 2/3 이상 동의를 받아야 통과됩니다. {<카메라포커스> 음주운전 폐해} 오늘 카메라 포커스는 제주사회에 만연한 음주운전 실태를 조명했습니다. 음주운전 단속현장과 음주운전으로 인한 폐해를 앵글에 담아냈습니다. {비 그치며 기온 '뚝'…내일 더 추워} 오늘 제주는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대설인 내일은 해안에는 비가 중산간 이상에는 눈이 내리며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 2018.12.06(목) 17:39  |  여창수
KCTV News7
02:04
  • '환경영향평가' 개발의 면죄부?
  • 대규모 개발에 앞서 환경훼손을 최소화 하는 방안으로 도입된 '환경영향평가'가 제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통과 의례형태로 운영되면서 개발의 면죄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대규모 복합리조트 단지입니다. 숲이었던 곳에 건물과 골프장이 들어서면서 곰솔 2060그루가 옮겨 심어졌지만, 9그루만 남고 모두 고사했습니다. 환경영향평가 당시 공사로 훼손되는 나무를 이식해 활용하기로 협의했지만,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겁니다. 한 골프장은 지하수를 최소한으로 쓰겠다는 약속과 달리 취수량을 초과해 과다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토석 채취장은 방류 기준을 초과해 오수를 처리했고, 공사장에선 비산먼지 저감 시설도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가 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장 53곳의 사후관리 실태를 전수 조사한 결과 41곳에서 관리가 미흡한 78개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7곳은 협의를 따르지 않아 이행조치가 내려졌고, 34곳은 경미한 위반이 있었다고 판단돼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적발되더라도 처벌은 솜방망입니다. 이행조치가 내려진 사업장은 통상적으로 1년 안에 지적된 내용을 보완하면 처벌을 받지 않습니다. 조치를 따르지 않을 때만 과태료가 부과되는 겁니다. 심지어 권고사항은 지키지 않아도 그만입니다. <인터뷰 : 현윤석 / 제주도 환경평가팀장> "민원이 많이 발생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연 1회 하고 있는 (사후관리 조사를) 분기별로 1번 하는 등 점검주기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환경 훼손을 줄이기 위한 환경영향평가가 하나마나한 협의로 전락하면서 개발의 면죄부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8.12.06(목) 17:29  |  변미루
KCTV News7
02:13
  • 지역화폐로 지역경제 활성화
  •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주도는 제주사랑상품권이라는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확대 등 변화하고 있는 유통환경 속에서 지역 상품권은 과연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06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제주사랑상품권. 전통시장과 동네 슈퍼마켓 등 도내 4천 600여 개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를 통해 지역소득이 도외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용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판매된 상품권 액수는 1천 300억 원. 한해 평균 110억 원 가량 판매되고 있습니다. 실제 이로 인한 생산유발효과는 2016년 기준 116억 원에 달했습니다. 상품권 발행과 홍보에 쓰이는 보조금이 한해 3억 원 수준인 걸 감안하면 골목상권 활성화에 어느정도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C.G--------------------------- 하지만, 최근들어 상품권 판매액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상품권을 많이 사도 할인율이 따로 없는데다 사용 편리성이 다른 결제수단보다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C.G----------------- 전문가들은 새로운 활성화 방안을 찾지 않는다면 상품권 이용이 점점 줄어들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이중화/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 "지역화폐가 이제 모바일쪽으로 많이 이동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 제주사랑상품권은 종이 상품권이니까 사용자들의 불편성이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사용 가능한 공간이…." 다른 지역에서는 이미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 서울 노원구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지역화폐를 개발해 자원봉사자들이나 주민들이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동안 경조사 답례품 용도로 주로 활용됐던 제주사랑상품권. 변화하는 유통환경 속에서도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필요한 때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12.06(목) 17:14  |  김수연
  • 찬바람에 기온 '뚝'…내일 더 추워
  • 오늘 제주는 지역에 따라 비와 눈이 내리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대설인 내일은 낮 최고기온이 7도 안팎에 머물며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산간지역은 2~7cm의 눈이, 그 밖의 지역은 5mm 내외의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남쪽먼바다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는 점차 제주도 전 해상으로 확대되겠고, 내일도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4~5m까지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8.12.06(목) 16:49  |  이다은
  • 복지부 장관 "현 정부서 영리병원 더 이상 없어"
  • 제주도가 국내 첫 영리병원 개원을 허가한 것과 관련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현 정부에서 영리병원을 추진하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출석해 이번 영리병원 허가는 병원 개설 허가권자가 제주도지사로 정해져 있어서 발생한 특수한 경우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경제자유구역에서도 영리병원 설립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는, 제주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개설 허가권자가 보건복지부로 돼 있기 때문에 권한을 행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영리병원의 의료상 불법행위는 국내법을 적용해서 확실히 처벌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2018.12.06(목) 16:39  |  조승원
KCTV News7
02:17
  • 도의회, 원지사 작심 비난
  • 영리병원 허가 결정에 지방 정가도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예산안 심사 대신 원 지사를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도의회는 행정시 예산안 심사를 제쳐두고 원지사를 향해 쓴소리를 날렸습니다. 예결위원장이 포문을 열었습니다. <씽크:고현수/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을 선회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권한으로 원희룡 도지사 출석을 요구하겠습니다." 지사는 불참했지만, 의원들은 지사의 발언을 조목조목 따져 물었습니다. <씽크:원희룡 지사> "도민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씽크:정민구 제주도의회 의원> "비겁합니다. 도민 여론을 헌신짝처럼 버린 원희룡 지사는 더 이상 도지사로서 자격이 없는 것 같습니다." 거취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도 요구했습니다. <씽크:원희룡 지사> "모든 부분에 어떤 비난도 달게 받겠고 이에따른 모든 정치적인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 <씽크:문종태/제주도의회 의원> "굉장히 모호합니다. 4년 뒤 지방선거에서 책임을 지겠다는 것인지, 공론화 조사 결정을 번복한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도민 여론이 많다면 지사직을 사퇴하겠다는 것인지" 발언 기회때마다 일제히 제 목소리를 냈습니다. <씽크:안창남/제주도의회 의원> "민심은 바다와 비교됩니다. 바다는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배를 침몰시킬 수 있는 것도 바다입니다. " <씽크:고은실/제주도의회 의원> "제주도민을 기만하고 더 나아가 국민을 기만하는 것으로 더 늦기 전에 원희룡 지사께서는 영리병원 허가를 즉시 철회해줄 것을 요구하면서.." 중앙 정치권 뿐 아니라 지방정가에서도 원 지사의 결정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8.12.06(목) 16:39  |  김용원
KCTV News7
01:44
  • 날씨/{내일부터 모레까지 눈/비…기온 큰 폭으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그친 후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눈과 비가 내리고, 더 추워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오늘은 겨울비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기온은 어제와 비슷했지만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어제보다 더 떨어져 쌀쌀했는데요. <내일날씨> 절기상 대설인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고요. 남부지역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 눈과 비 소식 있습니다. 산간지역은 낮부터 2~7cm의 눈이 오겠고요. 해안지역은 오후부터 5mm 안팎의 비나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비와 눈은 토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중산간 이상으로는 다소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산간도로를 이용하시거나 산행하시는 분들은 도로 통제 등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최저> 내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더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성판악 -2도, 그 밖의 지역은 4~7도로 시작할 것으로 보여, 외출하실 때는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최고> 낮에도 성판악 -1도, 그 밖의 지역은 4~8도에 그치면서 오늘보다 5도 가량 기온이 떨어지겠고요. 찬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까지 끌어내리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6도 안팎입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거의 없어 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해상> 남쪽먼바다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는 점차 제주도 전 해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도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4~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평년기온을 4도 가량 밑돌며 춥겠고요. 화요일에는 비가 한 차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12.06(목) 16:36  |  이다은
KCTV News7
02:41
  • '행정시장 직선제 동의안' 제출…왜 강행?
  •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시장 직선제 동의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행정체제개편위원회의 권고안을 그대로 수용한 후속조치라는게 제주도의 설명입니다. 하필이면 녹지국제병원 결정 다음달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을까요?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시장 직선제 동의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행정시장 직선제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제주특별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정부에 요청하기에 앞서 제주도의회 동의를 거쳐야 하는 절차입니다. 재적의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번 조치는 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의 권고안을 그대로 수용한 후속조치라는게 제주도의 설명입니다. 행개위의 또 다른 권고 내용인 행정시 권역 조정의 경우 조례 개정으로 가능한 만큼 진행되는 행정체제 개편 방향에 따라 추후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내년중에 제주특별법을 개정해 오는 2022년 지방선거부터의 적용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씽크)안동우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지난 2017년 6월 29일 행정체제개편위원회에서 권고안으로 제시한 행정시장 직선제안을 그대로 의회에 제출하고... 하지만 최근 행정체제개편과 관련한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는 마당에 굳이 지금 시점에서 행정시장 직선제를 제출하는게 타당한가에 대한 의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안동우 부지사는 브리핑을 통해 행개위 권고안을 존중해 행정시장 직선제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하지만 심의 과정에서 수정안 제출과 도민사회의 다른 대안 제시 등에 열린 시각으로 임할 계획이라는 애매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씽크)안동우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의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통해서 도민들의 의견과 수정안이 있으면 열린 시각으로 받을 생각입니다. 동의안을 제출했으니 제주도의 역할을 다했다는 일종의 책임회피용이라는 지적입니다. 더욱이 녹지영리병원 결정 다음날 혼란스러울 이 때에 이같은 내용을 연이어 발표하는 의도 또한 여러가지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행정시장 직선제는 지난 2013년 우근민 도정에서 의회에 제출됐었지만 부결된 바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8.12.06(목) 16:34  |  양상현
KCTV News7
02:41
  • '영리병원 허가' 후폭풍
  •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을 조건부로 개원 허가한 파장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료계를 대표해 원희룡 지사에게 영리병원 반대 입장을 전달했고, 중앙 정치권에서도 원 지사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제주도청을 찾았습니다. 녹지국제병원을 조건부로 개원 허가한 원희룡 지사에게 영리병원을 반대한다는 협회의 공식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면담은 취재진의 접근을 차단한 채 30여 분 동안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최 회장은 면담 직후 녹지국제병원이 외국인 전용이라고 해도 내국인 진료를 금지할 법적 장치가 없기 때문에 진료 대상이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최대집 / 대한의사협회 회장 > 단지 국적에 따라서 진료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의료법을 넘어서 국민의 건강권과 생명권이라는 헌법적 가치에 비춰볼 때 /// 특별법으로 규율할 수 있겠는가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개원 허가를 계기로 영리병원이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전달했다면서, 앞으로 의료계 전반에 걸쳐 의견을 수렴하고 예상되는 부작용 등에 대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지국제병원 허가에 따른 파장은 국회에도 번졌습니다.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과 의료민영화 저지 운동본부는 기자회견에서 원 지사가 공론조사위원회의 불허 권고를 무시한 채 영리병원을 허가했다고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영리병원 허가 취소 운동을 벌이는 한편 영리병원 설립의 법적 근거를 없애는 제주특별법 개정 작업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윤소하 / 정의당 국회의원 > 원희룡 지사는 스스로의 약속도 파기하고 제주도민의 결정에 따르지 않고 이번 결정을 했습니다. 절차적으로 정치 도의적으로도 있을 수 /// 없는 결정입니다. 원 지사는 즉각 개원 허가를 철회해야 할 것입니다. < 이정미 / 정의당 대표 > (영리병원은) 의료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확대하려는 문재인 케어의 방향과도 배치됩니다. 정부는 녹지병원을 /// 철저히 관리 감독해 영리병원 개원이 의료체계 붕괴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시민사회단체에 이어 의료계, 중앙 정치권까지 영리병원 허가에 반발하면서 원 지사 결정에 따른 후폭풍이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12.06(목) 16:31  |  조승원
  • 성매매 알선 일당 검거
  •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년 여 동안 제주시 연동에서 유흥주점과 호텔을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해 온 혐의로 49살 A씨와 64살 B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성을 매수한 이들의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 2018.12.06(목) 16:06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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