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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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 기온 뚝, 찬바람 불고 눈·비…당분간 추위 이어져
  • 오늘 제주지방은 흐리고 찬바람이 불며 춥고 곳에 따라 비나 눈이 오는 가운데 당분간 이같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8에서 10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낮았고 비나 눈이 오고 찬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를 끌어내렸습니다. 내일도 낮 기온이 10도 밑으로 떨어져 추위가 이어지겠고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까지 산지에는 10에서 30cm, 중산간에는 최대 10cm의 눈이 올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해안 지역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번 주말까지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2025.01.07(화) 16:10  |  김경임
  • 제주산 양배추, 5년 만에 일본 수출 재개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제주산 양배추의 일본 수출길이 5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 양배추 18톤의 첫 선적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1천톤 내외를 일본으로 수출할 계획입니다. 이번 수출 재개로 과잉생산과 산지폐기 등이 빈번한 농산물 수급을 안정적으로 조절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생산자단체들은 일본 수출 재개를 발판 삼아 해외 시장을 다각화하고 제주농산물의 수출 활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25.01.07(화) 16:07  |  허은진
KCTV News7
02:19
  • 제주산 양배추 5년 만에 수출 재개
  •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됐던 제주산 양배추의 일본 수출이 5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4월까지 1천톤 내외의 수출을 목표하고 있는데 단순히 판로 개척뿐 아니라 과잉생산되는 양배추의 수급 조절 등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입니다. 양배추 선별 작업이 한창입니다. 잘 손질된 양배추들이 박스에 담겨 수출을 위한 화물차 컨테이너로 옮겨집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제주산 양배추 수출길이 5년만에 재개됐습니다. 제주산 양배추의 우수한 단맛뿐 아니라 파종에서부터 수확까지의 정보가 담긴 생산이력제가 수출 재개의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숙 / OO영농조합법인 대표] "코로나 끝나면 금방 재개될 줄 알았는데 좀 걸린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일본에서 만족할 만한 생산이력제라든지 저희 제주 양배추 농산물의 우수성 이런 것들이 작용해서 아마 다시..." 이번 5년 만의 재개에는 지역의 24개 농가가 참여하고 4월까지 1천톤 내외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잉생산과 산지폐기 등이 빈번한 상황에 양배추 수급을 안정적으로 조절하는 등의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학종 / 제주양배추연합회 회장] "지금 국내 대비 수출 계약(수익)이 마이너스 40%... 그럼에도 이걸 왜 했냐 하면 장기적인 계획에서 이제 향후 예상되는 봄철 홍수 출하됐을 때 분산 출하의 목적도 있고..." 제주 농산물 단체들은 이번 일본 수출 재개를 발판삼아 해외 시장을 다각화하고 제주농산물의 수출 활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강동만 /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회장] "이제 세계로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제일 가까운 일본, 대만 쪽으로 먼저 선정을 해서 수출을 하게 됐는데 이걸 기회로 해서 더 많은 물량이 나갈 수 있도록..." 다만 부산 등 다른 지역으로 운송하며 발생하는 이중물류비에 대해서는 제주산 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해결해야할 과제로 꼽힙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5.01.07(화) 15:33  |  허은진
  • 오늘의 날씨(1월 7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추운 날씨 속에 곳곳에 눈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산간에는 모레까지 5에서 최대 20cm의 눈이 내리겠고, 중산간은 3에서 8cm, 해안지역은 모레 1cm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밖에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다시 시간당 3에서5cm의 강한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다시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부를 제외한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바람도 초속 20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3에서 7도, 낮기온은 10에서 11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높겠습니다. 제주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 제주도 앞바다에서 최대 4m의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 2025.01.07(화) 15:08  |  김수연
KCTV News7
02:57
  • <신년> 올해 제주경제는…"하방 위험 커져"
  • 신년기획 뉴스 네 번째 순서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주 경제 전망은 어둡습니다. 내수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정세까지 불안정해 경제 전반에 걸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외부 충격에 취약한 제주 경제가 각종 리스크에 둘러쌓인 만큼 무엇보다 민생경제 회복이 중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2.9% 증가했지만 소비나 고용 등에서 체감되는 경기 개선 정도는 미흡했습니다. 관광객 1인당 소비가 줄고 체류 시간이 짧은 크루즈 여행객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실제 재화 소비 수준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는 2023년 2분기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 6분기 연속 줄며 역대 최장 기간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최근엔 비상 계엄, 탄핵 정국 등 불안정한 정세로 소비자와 기업심리가 얼어붙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여파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까지 줄면서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관광 경기 회복세에 따라 좌우되는 서비스업 생산과 민간 소비는 당분간 주춤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울러 한국은행 모니터링 결과 향후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4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입니다. 레미콘 등 비금속 광물은 건설투자 부진으로 전자·통신 생산은 해외 메모리 시장 수요 둔화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대다수 업체는 그간의 인건비, 원자재, 공공요금 상승 등에 부담을 느껴 1분기에도 설비투자보다는 비용 절감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 침체로 장기간 위축된 건설투자 역시 제자리걸음에 그치고 수출은 주요 품목인 반도체와 농산물의 부진으로 감소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 박동준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장] "최근 제주경제는 지난해 말 정치적 불안과 항공기 참사 등으로 여행 심리와 소비 심리 등이 위축되면서 단기적인 하방 리스크가 증가됐습니다. 다만 향후 이러한 경제 심리 위축이 점차 개선되고 민생 관련 재정 지출 확대가 가시화될 경우 부진 흐름이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제주도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녹록지 않았던 2023년에도 3%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면서 민관 협력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씽크 : 오영훈 / 제주도지사(지난 1월 3일)] “매우 크게 걱정했지만 3%의 안정적 경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겁니다. 이 추세라면 2024년 경제 성장률도 3%대를 유지할 것이고 2025년, 2026년도 그러한 경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관광업 등 외부 충격에 취약한 경제 구조를 가진 제주. 단기적인 하방 압력에 대비해 무엇보다 민생경제 회복에 주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송상윤)
  • 2025.01.07(화) 14:48  |  김지우
KCTV News7
03:21
  • 신년4> 제주 이끌 미래 신산업…올해 '분수령'
  • 민선 8기 도정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정책 투자와 추진이 이뤄지는 분야가 미래 신산업 분야입니다. 우주, UAM, 그린수소 등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통해 1,3차 산업에 집중된 산업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구상인데요. 다만 지금까지 뚜렷한 성과로 이어지지 않아 도민 체감도가 낮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는데 올해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하원테크노캠퍼스에서는 한화 우주센터 건설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궤도 위성을 조립하고 시험하는 위성 제조 공장이 들어서는데 현재 계획대로라면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우주센터 설립이 본격화되며 협력 업체 20여 곳이 하원테크노캠퍼스로 이주하기 위해 제주도로 투자 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밖에도 위성데이터 송수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컨텍과 우주발사체 스타트업기업인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도 가시적인 성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강환 /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인프라를 지원해 주는게 일단 좋은 것이고요. 규제들이 많이 있을 수 있는데 (제주도가) 규제를 해결해 주면 산업체들이 일하기 좋은, 일하기 좋은 곳이 제일 좋은 곳이거든요." 각종 특구 지정 또한 올 상반기에 결정될 예정이어서 제주가 포함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분산에너지 특구의 경우 제주 뿐 아니라 울산과 인천 등 여러 지자체가 지정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미 지난해 용역을 통해 조천과 구좌 일대를 무대로 특구 운영 계획의 밑그림을 그렸고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은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앞세워 선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전남 고흥에서 비행 시연 행사를 통해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한 UAM. 정부가 K-UAM 로드맵에 따라 시범 운용 구역 지정을 결정할 예정인데 제주의 경우 관광형 분야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제윤 / 제주특별자치도 혁신산업국장] “UAM 시범 운용구역 지정은 UAM 상용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시범 운용 구역 지정이 되야 하기 때문에 이 것에 대해 정부와 절충을 강화하는 상황입니다.”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던 그린수소는 올해 여러 문제를 맞딱드리고 있습니다. 우선 지난해부터 상업 판매를 시작했지만 높은 단가로 당분간 적자가 불가피하고 이를 메꾸기 위해 올해만 15억 원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생산 기술을 높이고 시장 규모를 어떻게 확대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여기다 최근 다른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수소 시설 관련 사고로 안전성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터뷰 : 현기종 / 제주도의회 의원 ] "수소의 생산, 운반, 저장, 활용 등 전 단계에서 화재 예방에 대한 노력이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민선 8기 도정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미래 신산업. [클로징] "단순히 기술 발전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일자리와 산업 생태계 창출,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며 도민 공감대를 확보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5.01.07(화) 12:36  |  문수희
  • <스포츠> 제주 유나이티드, '제주SK FC'로 구단 명칭 변경
  • 제주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부터 새 명칭인 제주SK FC로 출발합니다. 지난 2006년 제주로 연고를 옮긴 제주는 20년째인 올해 모기업인 SK와 연고지인 제주의 연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팀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구단 명칭과 엠블럼은 올 시즌 유니폼을 비롯해 구단 관련 공식 상품 등에도 적용됩니다.
  • 2025.01.07(화) 11:45  |  이정훈
  • <스포츠> 제주 장윤혁·홍자현, 국가대표 코치 발탁
  •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 지도자 장윤혁과 육상 지도자 홍자현이 국가대표 코치로 발탁됐습니다. 장윤혁 지도자는 지난 2023년 국가대표 코치로 활약하며 항저우 장애인아시아대회 남자복식 장애인배드민턴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했습니다. 홍자현 지도자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3관왕에 등극한 강별 선수를 지도해 지난해 이탈리안 오픈 챔피언십에서 원반던지기 1위, 포환던지기 3위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줬습니다.
  • 2025.01.07(화) 11:42  |  이정훈
  • 찬바람 불어 추워…곳에 따라 눈 또는 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찬 바람이 불어 추운 가운데 곳에 따라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까지 10에서 30cm, 중산간에도 5에서10cm의 눈이 내려쌓이겠고, 해안 지역에는 10에서 30m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8에서 10도로 찬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낮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추위와 함께 비나 눈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1.07(화) 11:28  |  김경임
  • 가칭 제주미래산업고 신설 연구용역 착수
  • 제주도육청이 가칭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 신설을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이번 연구용역은 신설되는 특성화고인 가칭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와 특성화고로 전환되는 성산고등학교의 학과 편성과 교육과정 운영 방안 마련을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연구 용역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게 되며 4월에는 신설 특성화고의 학과 편성안이 나오고 7월에는 특성화고 교육과정 운영 방안과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체제 구축에 대한 방안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 2025.01.07(화) 11:26  |  이정훈
  • 대중교통 분야 2,700억 투입…양문형 저상버스 도입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도내 대중교통 분야에 2천 700억 원을 투입합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버스 교통복지 분야 410억 원, 주차환경 개선에 289억 원, BRT 고급화 사업에 64억 원, 저상버스와 양문형 버스 도입에 164억 원 등입니다. 특히 올해부터 버스 무료 탑승 혜택이 13살 미만 어린이로 확대되고 전국 최초 양문형 저상버스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 2025.01.07(화) 11:06  |  문수희
  • 'K-패스' 다자녀가구 혜택 신설…최대 50% 환급
  • 올해부터 다자녀가구가 K-패스를 이용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50%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한달에 15차례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일정비율로 환급해주는 케이패스 교통 카드 지원 유형에 올해부터 다자녀 가구 유형이 신설됐습니다. 이에따라 두자녀 가구는 30%, 세자녀 이상 가구는 50%의 환급률이 적용됩니다. 한편 도내 케이패스 가입자는 지난해 말 기준 약 1만명으로 이용자 1인당 월평균 1만 2,700원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 2025.01.07(화) 10:56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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