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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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위성곤 제주도정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진통 끝에 제주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상임위와 예결위를 거치며 195억원 가까운 예산이 삭감됐습니다. 위성곤 지사의 핵심 공약사업도 상당수 감액되면서 새 도정이 출
증시 호황 속에 빚을 내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가 늘면서 제주도내 가계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스피가 폭락하면서 적지 않은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 5
올여름 평년 수준을 웃도는 폭염에 비도 거의 내리지 않으면서 가로수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무더위 속 야외 작업자들도 힘겨운 사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물탱크를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제5회 KCTV배 전도 볼링대회가 이번 주말 이틀간 열립니다. 생활체육 볼링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쾌한
이 시각 제주는
  • 내달부터 학교 내 커피음료 판매 금지
  • 다음달 중순부터 모든 초, 중, 고등학교에서 커피를 포함한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가 금지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음달 14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교사들을 위해 학교에 설치된 자판기에서도 커피음료는 판매할 수 없습니다. 한편 현재도 학교에서는 어린이 기호식품으로 지정된 탄산음료나 혼합 음료 중에서 '고카페인 함유 표시'가 있는 제품은 팔지 못합니다.
  • 2018.08.28(화) 09:25  |  이정훈
  • 날씨/{산간, 오후까지 소나기…북부, 무더워}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겠습니다. 산간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지만 북부지역에는 폭염이 나타나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한라산을 경계로 북쪽지역은 무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제주시는 낮 최고기온이 32도, 성산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밖의 지역은 30도를 밑돌며 무덥지는 않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고 지형효과가 더해지면서 당분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이 나타나겠습니다. 산간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최대 20mm의 비가 더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내린 비로 도로가 미끄럽고 안개가 껴 있어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도 오늘과 같은 기온분포를 보이겠고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내일 낮에도 29도 안팎에 그치겠고, 바닷바람이 강하지 않아 야외활동하기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간예보> 다만, 목요일에는 남동부와 산간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까지, 이번 주는 비 소식 길게 들어 있습니다. <오늘해상> 오늘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까지 일겠고요. <내일해상> 내일도 파도는 전 해상에서 2m까지 일겠습니다. 다만, 남쪽 해안가를 중심으로 높은 물결이 예상돼,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8.28(화) 09:09  |  이다은
  • 구름 많고 무더워…산간 오후까지 소나기 (9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부지역은 높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며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고, 그 밖의 지역은 28에서 29도를 보이겠습니다. 산간에는 산간에는 오후까지 5에서 20mm 가량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겠고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8.08.28(화) 07:55  |  문수희
KCTV News7
01:53
  • 파손된 신호등…복구는 언제?
  • 태풍 '솔릭'으로 제주지역 신호등 2백여 개가 파손되거나 꺼졌지만, 복구는 더디기만 합니다.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는 도로에선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사고에 노출돼 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대정고등학교 인근 사거립니다. 불이 모두 꺼진 신호등 아래 차량들이 쌩쌩 달립니다. 우회전하는 차량은 직진 차량의 눈치를 보며 잽싸게 끼어 듭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 신호등도 점멸됐습니다. 보행자는 왕복 4차선 넓은 도로를 건너기 위해 차를 피해 멈췄다 섰다를 반복합니다. <인터뷰 : 김정근/ 서울특별시 동작구> "아까 보니까 (신호등이) 많이 죽었더라고요. 일부러 그런줄 알았는데 태풍 때문이구나. 위험하죠. 사고날 염려도 있고" <인터뷰 : 송영호/ 서귀포시 대정읍> "밤에 신호등이 없으면 아무래도 조심성이 떨어지니까 더 위험하죠." 또 다른 도로도 상황은 마찬 가지. 가까스로 매달려 있는 신호등이 언제 떨어질까 위태로워 보입니다. 바로 아래 횡단보도 신호등은 부서져 전선이 밖으로 나와 있습니다. <스탠드 : 문수희 기자> "이렇게 태풍으로 인해 파손되거나 고장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신호등이 2백여개에 이릅니다." 기능을 상실한 신호등 2백여개 가운데 현재까지 절반정도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자치경찰은 나머지 절반도 순차적으로 복구를 하고 있지만 고쳐야 할 신호등이 워낙 많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싱크 : 신호등 수리 업체 관계자> "하나, 둘, 셋, 오늘도 여덟개 작업했어요. 어덟개. 자재가 없을 때도 있고...자재가 들어와야 작업을 시작하니까." 태풍 솔릭으로 도내 곳곳 신호등이 먹통이 되면서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8.08.27(월) 17:06  |  문수희
  • 내일자로 민선 7기 첫 인사인사 예고(CG)
  • 제주특별자치도가 내일자로 980명 규모의 민선 7기 첫 정기인사를 예고했습니다. ### CG IN ### 주요인사 내용을 보면 농업기술원장 송승운, 의회사무처장 오정훈, 특별자치행정국장 김현민,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에 조상범 부이사관을 발령했습니다. 또 일자리경제통상국장에 허법률, 교통항공국장 현대성, 인재개발원장 김홍두, 세계유산본부장에 나용해 부이사관을 전보했습니다. 서울본부장 박시영, 서귀포시 부시장 김태엽, 정책기획관 박원하,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에 정태성 부이사관을 발령했습니다. ### CG OUT ###
  • 2018.08.27(월) 17:04  |  양상현
KCTV News7
02:46
  • 주상절리, 경관개선 vs 환경훼손
  • 서귀포시가 주상절리대 관람환경을 개선한다며 경관 설계를 국제 공모하고 있습니다. 2021년까지 135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인데, 자연환경 훼손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육각형 모양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해안을 두르고 있습니다. 돌기둥에 맞아 부서진 파도는 물보라를 일으키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화산활동이 빚은 경관적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과 지질명소로 지정된 서귀포 중문 대포 해안 주상절리대입니다. < 서은화 / 충남 천안시 > 자연이 이렇게 위대하고 멋있고, 세월의 흐름 같은 것을 새삼 느껴요. 주상절리대에는 안전한 관람을 돕기 위해 약 110미터의 나무 데크가 깔려 있습니다. 설치한 지 15년 정도 지나며 노후된 데다 하루 평균 3천명이 방문하며 관람로는 늘 붐비고 있습니다. < 김용하 / 지질공원해설사 > 주상절리에 와서 보는 게 전망대 있는 곳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관람할 수 있는 전경을 조금 넓혀야죠. 이에따라 서귀포시가 주상절리대 관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관 설계를 국제 공모하기로 하고 다음달 6일까지 참가 의향서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매표소부터 주상절리대 관찰 구간, 상부 공원구역까지 모든 지역의 경관을 다시 설계한다는 구상입니다. 오는 11월 경관 설계 당선작이 발표되면 내년부터 2021년까지 135억 원을 들여 관람 환경을 전면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 주상절리대가 갖고 있는 장소 체험지로서 잠재력과 만족도를 높인다는 취지인데. 경관 보전보다는 이용에 무게가 실려 있습니다. <스탠드업> "이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기존에 있는 관람로를 제거하고 다시 설치할 수 밖에 없어 일정부분 경관 훼손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사업 과정에서 경관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신중한 접근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 김태일 / 제주대 건축학과 교수 > 주상절리라는 최고의 경관지를 어떤 식으로 정비계획에 잘 담아내는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유도하는 바람직한 과업지시서 제시가 중요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보존이냐 인위적인 개선이냐 기로에 놓인 주상절리대 경관.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어느 쪽이 더 제주다울 수 있는지 고민해봐야 할 시점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08.27(월) 16:54  |  조승원
KCTV News7
01:58
  • 대중교통 1년…투입 대비 효과는?
  • 개편된 대중교통 체계가 시행 1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년 동안 1천 5백억 원에 육박하는 재정이 투입됐는데 개편 이후 요금은 더 저렴해지고, 버스는 더 빨라지면서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30여 년 만에 대폭 손질한 대중교통 체계. 민간에서 제주도로 운영 주체가 바뀌면서 지난 1년 간 1천 4백억 원이 넘는 재정이 투입됐습니다. 이 가운데 65%가 버스 구입과 인건비 등 준공영제 운영 예산으로 쓰였고 버스 승차대와 공영버스 운영에 510억 원이 들어갔습니다. 버스 회사 퍼주기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행 1년을 맞은 대중교통 체계는 여러 지표상에서 긍정적인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버스 이용객은 17만 여 명으로 대중 교통 개편 전보다 11.4% 증가했고, 교통카드 이용률도 개편 전 60% 대에서 개편 후 82%까지 향상됐습니다. 특히 버스 요금 체계를 1천 2백원으로 단일화 하면서 시행 전보다 교통비가 3백억 원 가까이 절감됐습니다. 도민 한 사람당 교통비 4만 3천원을 아낀 셈입니다. 공항과 아라동 등 일부 구간에서 운영중인 버스 중앙차로제 구간도 도입 전보다 이용객이 28% 늘었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taga 포함)> "도입 초기 논란에도 현재는 전용차로 구간 평균속도가 70%이상 빨라지면서 교통 흐름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대중교통 체계가 안정화되는 2020년에는 전국 최저 수준인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이 전국 평균인 20% 대로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대중교통 관련 예산은 보편적 복지를 위한 투자라면서 표준원가 재산정과 적자노선 조정 등을 통해 불필요한 예산을 줄여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8.08.27(월) 16:48  |  김용원
KCTV News7
02:03
  • 절대보전지역 습지 매립…수사 의뢰
  • 절대보전지역인 오조리 습지를 무단으로 매립한 토지주가 적발됐습니다. 행정당국은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자치경찰에 수사의뢰 했습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성산일출봉이 한 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습지입니다. 생태 자원의 보고이자 환경보전 가치가 높아 절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그런데 습지 한 가운데 정교하게 쌓아놓은 석축이 눈에 띕니다. 밀물에 수시로 잠기는 지대를 높이기 위해 절대보전지역을 불법 매립하다가 최근 서귀포시 단속에 적발된 겁니다. <브릿지 : 변미루> “이렇게 물이 흐르던 습지에 돌과 흙 무더기가 제 키보다 높게 쌓여있습니다.” 토지주가 매립한 절대보전지역 면적은 모두 1천 제곱미터에 달합니다. 이 외에도 주변 대지에서 무단 형질변경까지 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귀포시는 해당 토지주가 매립으로 땅의 면적을 넓혀 경제적 이익을 취하려 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특히 이같은 불법 매립으로 인해 습지가 막히면서 지난 태풍 ‘쁘라삐룬’ 내습 당시 주변 마을은 침수 피해까지 나타났습니다. 행정은 급하게 나서 매립된 돌과 흙을 걷어내고 재발 방지를 위한 임시 수로를 만들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토지주는 행정 절차를 몰랐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 양창훈 / 서귀포시 도시계획담당> 절대보전지역은 제주의 고유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설정되거든요. 그런데 허가를 안 받고 (개발)하다보니 경관 훼손이나 아까처럼 //////수퍼체인지 침수문제 등이 생겨서 (앞으로) 집중적인 단속을 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토지주에게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제주도자치경찰단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8.08.27(월) 16:40  |  변미루
KCTV News7
02:17
  • 날씨/{북부, 다시 폭염…산간, 낮 동안 산발적 빗방울}
  • 오늘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다 그쳤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내일 낮 동안 산발적인 빗방울이 또다시 떨어지겠고요. 남부와 산간지역에는 밤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도 많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태풍 ‘솔릭’이 지나고, 기온이 떨어지며 가을이 오나 싶었지만 오늘 제주시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무더웠습니다. 고온다습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고 지형효과가 더해지면서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폭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 낮 최고기온은 31~32도로, 무덥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서귀포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입니다. 무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서부지역> 내일 아침 25도로 시작하는 서부지역은 낮에는 29~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산간> 산간지역, 낮 동안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윗세오름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입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낮에 29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바닷바람이 강하지 않아 야외활동하기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예보> 이번 주는 비 소식 길게 들어있습니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5분, 해 지는 시각은 오후 7시 5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8.27(월) 16:37  |  이다은
  • 북부, 다시 폭염…산간 비 조금
  • 오늘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낮 최고기온이 33.5도를 기록하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도 32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전 한때 산간지역에 비가 내렸지만, 양은 많지 않았습니다. 내일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돌며 덥겠고 산간에는 낮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8.08.27(월) 16:34  |  이다은
KCTV News7
02:23
  • 민박 '안전인증제' 외면
  • 올해 초 도내 게스트하우스에서 각종 성범죄가 잇따르자 제주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어촌민박 안전인증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업소로부터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는 등 첫 시행부터 삐걱거리면서 제도의 취지가 무색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시 구좌읍의 한 게스트하우스. 지난 2월 이곳 관리인이 20대 여성 관광객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후 한달여만에 또다른 게스트하우스에서 성범죄가 발생했습니다. 남성 투숙객이 여성 투숙객을 상대로 성폭행을 하려다 미수에 그친 겁니다. 도내 게스트하우스에서 이같은 사건이 잇따르자 제주도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농어촌민박 안전인증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방범용 CCTV와 비상벨이 설치돼 있는지, 위생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 등 20개 인증 기준을 모두 통과한 업소를 선정하기로 한겁니다. 하지만,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농어촌민박 안전인증제를 신청한 숙박업소는 140여 군데에 그쳤습니다. 도내 전체 농어촌민박 3천 700여 곳 가운데 4%밖에 안 됩니다. ---------C.G------------------- 제주도가 안전인증업소에 제공하는 혜택은 두가지. 도청과 시청, 관광공사 홈페이지 등에 인증받은 민박업소를 홍보하고 1년에 한차례에 걸쳐 원하는 업소에 한해 3천만 원의 관광진흥기금을 낮은 이자로 빌려줄 예정입니다. ---------C.G------------------- 인증 조건이 까다로운데 비해 업소들이 체감할만한 혜택은 없습니다. 신청이 저조할 수밖에 없는 이윱니다. <인터뷰 : 남종우/게스트하우스 운영> "저희는 규모가 작아서 그런 건 별로…어차피 갚을 돈이잖아요. CCTV 1대 정도의 지원을 더 원하고요. 그리고 홍보…. 안전한 곳이라는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준다면…." 제주도는 우선 신청이 들어온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벌이고 다음달 초 인증 업소를 선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안전인증제 신청 업소가 너무 저조한데다 나머지 민박업소에 대한 관리도 어려워 제도의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을지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8.27(월) 14:36  |  김수연
KCTV News7
02:45
  • "교통정책 확~ 바뀐다"
  • 지난 1년간 대중교통체계 개편이 버스 우선차로제에 한정돼 있었다면 이제부터는 다양한 정책도입과 함께 확 달라질 전망입니다. 렌터카 총량제를 시작으로 교통유발부담금, 차고지 증명제, 복합환승센터 등이 잇따라 시행됩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지금까지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 버스우선차로에서의 일반차량 운행에 대한 단속이 다음달 21일부터 시작됩니다. 광양사거리에서 아라초등학교까지, 공항로의 중앙차로제, 무수천에서 국립박물관의 가로변 우선차로 모두 단속 대상입니다. 적발되면 과태료 6만원입니다. 이날부터 동시에 렌터카 총량제도 도입됩니다. 현재 3만대를 넘고 있는 렌터카 대수를 2만 5천대로 줄이기로 한 만큼 이 때부터 렌터카의 신규 등록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제주특별법 개정에 따른 조치입니다. 제주가 도입하려는 교통정책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이미 공청회를 거쳤고 현재 조례 제정 작업중인 교통유발부담금, 그리고 모든 차량으로 확대하려는 차고지 증명제가 빠르면 내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 버스 중앙차로제의 대대적인 확대와 함께 유료화를 전제로 한 공영주차장 확충, 민간 유료주차장 활성화,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도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도심 진입 환승 주차장과 복합환승센터 건립, 도시계획에 의한 도로 신설 또한 교통분산 정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씽크)오정훈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장 주정차 관련 환경개선부분, 차량수요조절의 첫 단계로 렌터카 총량제 시행 등 총망라해서 2020년 말이면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하지만 상당수 정책이 주민들에게 경제적 부담과 불편을 줄 수 있고 여러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혼란을 줄 수 있는 만큼 걱정 또한 큰 게 사실입니다. 지금도 연간 1천 500억원 안팎의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며 적지 않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후속사업 추진을 위해 불가피하게 추가 재정을 필요로 하고 있어 얼마나 공감대를 얻을 수 있고 또 비용 대비 편의성을 얼마나 담보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8.08.27(월) 13:47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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