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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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장기간 이어진 가뭄과 폭염에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부 지역에서는 더덕이 모두 타버리는 등 피해가 심각한데요, 피해 규모가 이미 도내 재배면적의 40%를 넘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제 저녁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1척의 선체 일부가 파손되면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지만, 선원들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는데요. 알고보니 사고를 낸 어
광복절 연휴 기간 23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국인 관광객은 다소 줄었지만, 국제선 확대와 크루즈 입항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대폭 늘어난 덕분인데요. 막바지 휴가 행렬이 이어지면서
제주 바다에서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해양레저 스포츠 축제가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도민과 학생들이 윈드서핑과 패들보드, 카약 등 다양한 종목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인데요.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3
  • "자리돔 안 잡혀요"…울상
  • 자리돔 제철이 다가왔지만, 자리돔 잡이가 시원치 않습니다. 자리가 잡히지 않으면서 어민도 상인도 울상입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입니다. 해마다 자리철인 이맘 때면 잡은 자리돔을 사고 팔기 위해 북적거릴 모슬포항이 어쩐 일인지 한산합니다. 부두에서 자리잡이 배를 기다리던 상인도 오늘은 서둘러 장사를 접습니다. <싱크 : 자리돔 직거래 상인> "(자리돔이) 1/3 밖에 안 난다고 봐야지. 작년같으면 지금 막 나서 (가격이) 싸기도 하고..."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자리잡이가 제철을 맞았지만 어민들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자리 어획량이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자리잡이에 나섰던 어민들은 오늘도 허탕이라며 울상입니다. 해마다 자리잡이 어선 한 척 당 잡아 올리는 자리 어획량은 3백 kg. 하지만 올 해는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성태 / 자리잡이 어선 선원> "(예전에는) 몇 백 kg씩 잡죠. 그런데 지금은 몇 십 kg 밖에 안 잡히죠." 주변 식당도 덩달아 울상입니다. <인터뷰 : 인근 식당 관계자> "걱정이죠. 이제 자리철인데 손님들이 먹고 싶은데 못 먹으면 화나잖아요. 그런걸 보면 속상하죠." 전문가들은 이렇게 자리돔 어획량이 크게 줄어든 원인으로 바다의 수온을 꼽고 있습니다. 제주 연근해 수온이 예년보다 낮아 자리돔 어장이 형성되지 못한 겁니다. <싱크 : 제주수산연구소 관계자> "어장이 형성될 정도의 수온이 안된 것 같습니다. 그 근거로 자리돔 어장 근처에 멸치배들이 자주 보입니다. 멸치배들은 수온이 차가운 곳에 ////슈퍼체인지 //// 모여 다니거든요." 자리돔이 제철을 맞았지만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8.05.14(월) 16:53  |  문수희
KCTV News7
02:26
  • 예전과 다른 도의원 선거…무소속 20명
  • 6.13 지방선거가 꼭 한달 안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도의원 선거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현역 의원 출마가 줄어들고 무소속 출마자가 20명에 이르는 등 역대 도의원 선거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도의원 선거, 조승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지금까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도의원 예비후보는 73명.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이래 두달 넘게 공석이던 한경, 추자면 선거구에 좌남수 의원이 등록하며 모든 선거구에 예비후보가 출마했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2.4대 1로 제주시 일도1, 이도1, 건입동 선거구에 6명이 출마해 가장 치열한 곳으로 꼽힙니다. 반면 예비후보가 1명만 출마한 단독 선거구는 노형동 갑과 을, 한경, 추자면, 그리고 표선면까지 네 곳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표선면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이 빠르면 이번주 안에 후보를 내기로 하면서 1대1 구도가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어떤 인물이 도의회에 처음 입성할지도 관심입니다. 현역 의원이 경선에서 탈락하거나 출마하지 않는 선거구는 제주시 5개, 서귀포시 3개 등 모두 8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인구 증가에 따른 선거구 조정으로 오라동과 아라동이 분리되면서 최초 도의원은 누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여당과 제1야당에 후보가 몰리는 양당 구도가 깨진데다 무소속 출마자도 역대 가장 많은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무소속 예비후보만 20명으로 전체 등록 후보의 27%를 차지합니다.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다음으로 많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보다도 5명 많습니다. < 최 현 / 제주대 사회학과 교수 > 지역에서의 인적인 네트워크나 괸당 문화가 과거부터 중요해 왔다는 것이고 그것을 극복할 만큼 정당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거죠. 6.13지방선거를 한달 앞두고 사실상 확정된 도의원 선거 대진표. <클로징> "다음주로 예정된 본 후보 등록에서도 이 같은 구도가 이어질지 아니면 새로운 인물과 변수가 나타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05.14(월) 16:41  |  조승원
  • 한라산소주, 中 유통매장 입점
  • 한라산소주가 중국 알리바바 그룹 산하 온.오프라인 유통매장에 입점했습니다. 이번에 한라산소주가 입점한 유통매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플랫폼으로 지난 2016년 알리바바 그룹에 편입됐습니다. 한라산소주는 초기 상해, 북경지역 30여개 매장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전국 100여개 매장에 입점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한라산소주는 지난 2009년부터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두고 있습니다.
  • 2018.05.14(월) 16:33  |  최형석
KCTV News7
02:19
  • 다른 이름의 스승 '상담교사'
  • 내일(15일)은 스승의날 입니다. 지난해 제주 아이들의 행복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민을 함께 들어주고 해결에 앞장서는 스승을 이정훈기자가 만났습니다. 10년 넘게 교육현장에서 전문상담교사로 활동중인 김경희선생님, 예고 없이 불쑥 찾아와 각종 고민을 털어놓는 학생들로 쉬는 시간이 따로 없습니다. 이성부터 진학 문제까지 학생들이 꺼내놓는 고민도 각양각색입니다. [인터뷰 유성대 / 제주고 3학년] "옛날에는 문제 일으켜서 오는 곳이었지만 요즘은 적응이 힘들어서 올 수도 있고 위클래스는 소통의 공간인 것 같아요." 하지만 학생들이 처음부터 스스럼없이 고민을 나누던 것은 아닙니다. 보드게임 등 제자들이 좋아하는 것을 배우고 함께 즐기며 닫혀있던 아이들에게 한발씩 다가섰습니다. [인터뷰 김경희 / 전문 상담교사 (제주고) ] "승부욕이 발동해서 반드시 이기겠다고 하면서 친해지기도 하고 도시락을 싸와서 같이 먹기도 하고..." 가정 환경 문제로 고민이 많은 제자들을 위해서는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의 심리 상담도 주저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경희 / 전문 상담교사 (제주고) ] "아이가 문제가 있으면 제가 부모님에게 연락하면 이런 저런 가정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하다보면 퇴근후에도 통화하는 경우도 있고요." 바른 길을 찾지 못하는 제자를 바라보는 일은 늘 아쉬움으로 남지만 고민을 털어놓고 밝은 표정으로 변한 제자를 보는 일은 상담교사에게 가장 큰 선물입니다. [인터뷰 김경희 / 전문 상담교사 (제주고)] "(제가) 퇴직할 때나 스승의 날때 찾아오겠다고 하거나 아니면 부모님들께서 고맙다는 반응을 보면 잘 하고 있나 생각이 들고..." 현재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활동중인 전문 상담교사는 모두 43명, 지난해 제주 청소년들의 행복도가 전국 최고를 기록한데는 보이지 않은 곳에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며 함께 고민한 스승들의 노력이 한 몫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8.05.14(월) 14:46  |  이정훈
  • <문화와 생활> 0515
  • 1. <공연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2018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오는 18일 오후 8시에 신제주로터리 삼다공원에서 열립니다. 이날 콘서트에는 가수 '스테이플러'와 '9와 숫자들'이 무대에 오르며 야간 플리마켓인 '야몬딱털장'도 열립니다. (일시 : 5월 18일 오후8시 장소 : 삼다공원) 2. <전시 '행복한 동행'>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재능기부 전시회 '행복한 동행'이 오늘(15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3년째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16명의 작가가 출품한 회화와 조각, 공예 등이 전시/판매되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집니다. (기간 : 5월 15일까지 장소 : 심헌갤러리) 3. <전시 '제주의 숨결-연화연가'> 서양화가 강명순 작가가 모레(17일)까지 '제주의 숨결-연화연가'전을 선보입니다. 연꽃에 남다른 관심을 두던 강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연꽃과 함께 제주의 여인과 돌담, 바다 등도 캔버스에 그렸습니다. (기간 : 5월 17일까지 장소 : 연갤러리) 4. <전시 '가톨릭 제주교구사진가회 사진전'> 가톨릭 제주교구사진가회 회원전이 오늘(15일)부터 19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립니다. 가톨릭과 관련된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기간 :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장소 : 제주문예회관) 5. <공연 '제주클라리넷앙상블'> 클라리넷을 연주하는 아마추어 음악 단체 '제주클라리넷앙상블'이 오는 20일 제주문예회관에서 해설이 있는 작은음악회를 엽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친숙한 팝그룹 아바의 곡부터 이탈리안 메들리, 오블리비언 등을 선보이며 현직 음악교사인 유성철씨가 해설과 지휘를 맡습니다. (일시 : 5월 20일 오후7시 장소 : 제주문예회관) 문화와 생활 정예지입니다.
  • 2018.05.14(월) 13:22  |  정예지
  • "댓글 추천수 조작 사건 검찰 고발"
  • 무소속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측이 최근 전국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댓글 여론 조작 사건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원 후보는 댓글 추천수 조작 사건에 대해 오늘(14일) 서울중앙지검에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이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고발 대상을 특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원 후보측은 지난 주 기자회견을 통해 문대림 예비후보 측에 댓글과 조회수 조작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 2018.05.14(월) 13:11  |  김용원
  • 채동욱 불법 사찰 의혹 제주경찰 간부 소환
  • 과거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정보를 불법 사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제주경찰 간부가 검찰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제주지방경찰청 소속 김 모 총경에게 오늘(14일) 오후 출석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김 총경은 지난 2013년 6월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단 근무 당시 서울 서초경찰서 반포지구대에서 채 전 총장의 혼외자로 알려진 채 모군 모자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에 앞서 지난 1일 채 전 총장의 개인정보를 불법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초구청 A과장을 구속한 바 있습니다.
  • 2018.05.14(월) 11:30  |  나종훈
  • 불법 성매매 안마시술소 운영자 실형 선고
  • 제주지방법원 형사 2단독 황미정 판사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이듬해 초까지 제주시 모 처에서 불법 성매매 안마시술소를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8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3년에 벌금 7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황 판사는 또 이를 도운 안마사 53살 왕 모 피고인에게는 징역 10월에 벌금 2천만 원, 직원 51살 홍 피고인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황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들이 성매매 영업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가 드러났음에도 반성하지 않고 있고, 과거 비슷한 범죄로 처벌을 받았던 전력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8.05.14(월) 11:22  |  나종훈
  • 제주-녹동 항로 여객선 '아리온호' 취항
  • 제주와 전남 녹동 항로에 기존보다 규모가 커진 여객선이 처음으로 취항했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제주 녹동 항로에 3천 700톤급 남해고속카훼리 7호를 대체한 6천 200톤급의 아리온 제주호가 그제(12일)부터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아리온 제주호는 여객정원이 810여 명으로 기존 선박과 비슷하지만 화물수송 능력은 2배 늘어 차량을 300대까지 적재할 수 있습니다. 제주와 녹동을 3시간 15분에 주파할 수 있으며 주중에는 매일 왕복, 주말에는 편도만 운항하고 있습니다. <사진 있음>
  • 2018.05.14(월) 11:15  |  조승원
  • 맑고 포근…육·해상 짙은 안개 (14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평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2에서 24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고 있고 육상과 해상에는 곳곳에 안개가 짙게 껴 있어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1 ~ 1.5m로 비교적 낮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 늦게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밤부터 산간에는 5 ~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8.05.14(월) 11:14  |  문수희
  • "문대림 후보 제2공항 입장 명확히 밝혀야"
  • 녹색당 고은영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문대림 후보에게 제2공항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고은영 후보는 오늘(14일)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사업에 대해 유력 도지사 후보인 문대림 후보의 입장이 무엇인지 도민들은 혼돈스러워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치인은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며 제2공항 사업에 대한 문 후보의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8.05.14(월) 11:11  |  김용원
  • 4·3 행방불명 희생자 신원 확인 재개
  • 4.3 행방불명 희생자 유해 신원 확인 작업이 재개됩니다. 제주4.3 평화재단은 서울대학교 법의학연구소와 함께 오는 21일, 희생자 유족 채혈을 시작으로 신원확인 작업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희생자 유해 400구가 발굴됐지만, 이 가운데 279명의 신원은 파악되지 못했습니다. 평화재단은 희생자 자녀와 형제 자매들의 채혈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 2018.05.14(월) 10:47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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