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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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장기간 이어진 가뭄과 폭염에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부 지역에서는 더덕이 모두 타버리는 등 피해가 심각한데요, 피해 규모가 이미 도내 재배면적의 40%를 넘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제 저녁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1척의 선체 일부가 파손되면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지만, 선원들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는데요. 알고보니 사고를 낸 어
광복절 연휴 기간 23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국인 관광객은 다소 줄었지만, 국제선 확대와 크루즈 입항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대폭 늘어난 덕분인데요. 막바지 휴가 행렬이 이어지면서
제주 바다에서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해양레저 스포츠 축제가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도민과 학생들이 윈드서핑과 패들보드, 카약 등 다양한 종목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인데요.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
이 시각 제주는
  • 제99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 제99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기념식이 오늘(13일) 오전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광복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마련한 오늘 기념식에는 도내 광복회원과 보훈단체, 각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 선열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는 자리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 기념식은 3·1 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2018.04.13(금) 17:49  |  나종훈
  • BTN 불교 TV 제주지사 개소식 열려
  • BTN 불교 TV 제주지사 개소식이 오늘 오후 제주시 아라동 현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구본일 대표이사는 이번 제주지사 개소를 통해 제주지역의 많은 불자에게 다양한 불교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좋은 방송을 만들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TN 불교 TV 제주지사는 서울 본사를 시작으로 부산과 경남, 영남총국 등에 7번째로 문을 연 것입니다.
  • 2018.04.13(금) 17:19  |  양상현
KCTV News7
01:49
  • 메마른 도두 오래물, 왜?(일)
  • 제주의 대표 용천수안 도두 오래물이 메말랐습니다. 1년 넘게 이같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되자 제주도가 원인규명에 나섰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표적인 도내 여름 물맞이 명소인 도두 오래물. 폭포수처럼 쏟아지던 물은 온데간데 없고, 용천수는 메말라 있습니다. 물이 가득하던 노천탕도 물 한방울 없이 휑하기만 합니다. 지난해 가뭄이 원인으로 얘기되지만 1년 내내 물이 나오지 않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 대목입니다. 주민들은 다른 원인을 주장합니다. <싱크 : 김대출 / 도두동 마을회장> "몇 해 전에 우·오수관 공사하면서 수맥을 잡아버리니까 방향을 틀었다던가. 그래서인지 이 옆에는 물줄기 소리가 나요. 가보면 하수구 쪽으로 물이 새버려요. 또." 제주도가 오래물 고갈 원인에 대한 원인규명에 나섰습니다. 잇따른 주민 민원에 따라 최근 사업비 5천여 만원을 들여 관련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사업기간은 6개월. 오래물 반경 2km를 대상으로 지질과 수리적 특성, 용천수와 지하수위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대책을 찾을 계획입니다. <인터뷰 : 송용탁 / 제주도 상하수도본부 하수도부> "" 과거 물이 귀하던 시절, 주민들의 생명수 역할을 했던 용천수. 도내 용천수 천여 곳 가운데 35%는 매립 등으로 사라졌고, 남아있는 곳도 용출량은 급감하고 있습니다. 제주 용천수를 보전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8.04.13(금) 17:17  |  나종훈
  • 항공기·여객선 운항 일부 차질
  • 오늘 하루 제주지역 강풍으로 인해 제주기점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일부 차질을 빚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제주공항에 윈드시어와 강풍특보가 내려지면서 결항된 항공편은 없었지만 100여편 이상이 지연운항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내일 오전까지 윈드시어와 강풍특보가 예상되는 만큼 출발전 항공스케줄을 다시 한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제주도앞바다에도 풍랑특보가 내려져 제주와 추자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결항됐습니다. 자세한 기상 상황과 항공기 운항정보는 KCTV 종합정보채널 20번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18.04.13(금) 17:00  |  김수연
KCTV News7
02:50
  • [우리 동네 누가 뛰나]조천읍…정치신예 '양자대결'(일)
  • 도의원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조천읍 선거구입니다. 현역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이 곳에는 정치신예 2명이 맞붙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PIP C.G IN 제주시 조천읍 선거구는 도내 10개 읍면지역 가운데 애월읍 다음으로 많은 인구가 분포한 곳입니다. ### PIP C.G OUT ### 타가 IN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인구는 2만3천311명, 19살 이상 유권자는 11만9천370명입니다. ### 타가 OUT 제주시 동지역과 맞닿아 있어 점차 위성도시화되며 인구가 증가하는 추셉니다. <브릿지> "조천읍 선거구는 최근들어 신촌과 함덕을 중심으로 신축건물들이 들어서며 도농복합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아직도 1차 산업의 의존도가 높은게 특징입니다." 특히 이 곳은 현역인 손유원 의원이 불출마하며 정치 신예들의 양자대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요망진 일꾼을 슬로건으로 현길호 예비후보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 C.G IN 현길호 후보는 올해 52살로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과 제주도개발공사 상임이사, 제주발전연구원 연구자문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 C.G OUT 현 후보는 공기업과 정당 등 다양한 곳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강조하며 지역의 맞춤 일꾼을 자신합니다. 조천의 제1산업이 되는 1차산업에 대해서는 농산물 가공산업 단지 조성등으로 지속가능한 산업 육성을 공약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현길호 /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 40년넘게 지역 내 1차산업인으로 활동해 온 김종호 예비후보도 무소속으로 출마해 도전에 나섰습니다. ### C.G IN 올해 62살인 김종후 후보는 한라육계조합 전문경영인이면서 과거 제주시 생활체육회장, 대한양계협회 제주육계분과위원장으로도 활동했습니다. ### C.G OUT 김 후보는 본인이 정치꾼이 아닌 진솔한 농축산인 이라며 1차산업의 비중이 높은 지역민들의 고충 해결을 자신합니다. 무엇보다 1차 산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해 지역 생명산업인 감귤 산업을 지켜내겠다고 공약합니다. <싱크 : 김종호 / 무소속 도의원 예비후보> "" 저마다 지역 특성에 맞는 공약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한 표를 호소하고 있는 두명의 예비후보. 현역 의원이 나서지 않는 무주공산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8.04.13(금) 16:43  |  나종훈
  • 김성진 양돈조합장 벌금 90만 원 확정
  • 대법원 제1부 이기택 재판장은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기소된 김성진 조합장에 대한 재상고심에서 검찰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조합장은 지난 파기환송심에서 선고받은 벌금 90만 원 형이 확정되며 조합장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당초 김 조합장은 지난 1심과 2심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지만 지난 1월 열린 법원의 파기환송심에서는 양형부당을 이유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 2018.04.13(금) 16:13  |  나종훈
KCTV News7
01:31
  • 열기구 추락 원인 조사
  • 어제 13명의 사상자를 낸 열기구 추락사고의 원인을 찾기 위해 경찰과 국과수, 국토부 등 세 기관이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열기구의 결함 여부를 파악하고 사고 배경 파악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방풍림에 걸린채 늘어져 있는 열기구 해체 작업이 한창입니다. 널부러져 있는 열기구 바스켓을 들어올리고 힘겹게 끌어 냅니다. 어제 발생한 열기구 추락사고의 원인을 찾기 위해섭니다. 사고 하루만인 오늘, 사고 현장에서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추락 배경을 조사하기 위한 현장감식이 이뤄졌습니다. 이번 감식은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그리고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합동으로 진행됐습니다. 경찰 등은 사고 열기구 검사를 통해 기계적 결함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특히 열기구 내부에 있던 비행위치추적장치 등 안전장비를 분석해 정확한 사고 발생 지점과 사고 배경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인터뷰 : 고명관/ 제주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장 > "장비 부분에 결함이 있는지 여부와 추락 지점과 추락 당시 풍속 등 전반적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토부는 업체를 상대로 관련 규정에 따른 안전 기준을 지켰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합동 감식 결과는 2주 후에 나옵니다. 경찰은 감식 결과 열기구 장비 결함이 발견되면 업체를 상대로 수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8.04.13(금) 16:07  |  문수희
  • 강한 바람…새벽 돌풍·폭우
  • 제주는 오늘 밤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내일 오후까지 많게는 150mm가 넘는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비는 산남과 산간 지역에 집중되겠고, 강우량은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크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비가 그친 후에도 구름 많겠고, 북부와 산간에는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8.04.13(금) 15:37  |  이다은
KCTV News7
02:37
  • 강한 바람…밤부터 많은 양의 비
  • 강한 바람과 함께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내일 오후까지 계속되겠습니다. 해안에는 최대 70mm, 산간에는 150mm가 넘는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비는 남부와 산간에 집중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비가 갠 후에도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북부와 산간에는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공기 질은 깨끗해지겠지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일요일에는 쌀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은 강수량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아침에 16~17도에서 시작해, 낮에는 18~22도를 보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서귀포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9도.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내일 아침 16도로 시작하는 동부지역은 낮에는 19~20도에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친 후에도 바람은 여전히 강하게 불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날씹니다. 고산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거의 없겠습니다. <내일산간> 산간지역에는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윗세오름은 11도, 낮에는 1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내일 도서지역은 종일 바닷바람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고요. 아침에 14~16도로 시작해, 낮에는 15~19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당분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새벽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다는 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주간예보>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 초부터는 다시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05분, 해 지는 시각은 오후 7시 04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4.13(금) 15:28  |  이다은
KCTV News7
02:04
  • 안테나 종합
  • 6.13 지방선거, 내일이면 꼭 60일 앞으로 다가옵니다. 앞으로 두달 남았는데요. 오늘 후보들의 주요 정책 살펴보겠습니다. { "도지사 경선 지지 호소" }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도민과 당원께 드리는 글을 통해 진실이 승리하고 민주당이 승리하고 도민이 승리하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이번 경선에서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내년 한차원 높은 도민체전 개최" }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제52회 도민 체전 메시지를 통해 내년에는 보다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화합과 갈등을 터는 한차원 높은 체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4차 산업혁명대응 위원회 구성" } 김방훈 자유한국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4차 산업 활성화 대책과 고용 정책 등을 연구할 '4차 산업혁명대응위원회' 구성을 공약했습니다. { "탈의실 확대 등 학생 체육활동 강화" }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학생들의 체육활동 강화를 위해 탈의실 설치 등을 확대해 성별에 상관없이 남여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공원일몰제 대비, 도심공원 지켜야" } 제주도의원 제주시 연동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예비후보는 2020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비해 적극적으로 부지를 매입해 도심공원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15일 선거사무소 개소…본격 선거운동" } 제주도의원 제주시 용담1, 2동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영심 예비후보는 모레(15일) 용문로터리 일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 "학교 강사 인력풀 활성화" } 제주시 중부선거구에 출마한 김장영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학교 강사 인력 확보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취업준비생과 퇴직교원, 귀농 인력 등을 활용한 인력풀 활성화를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지금까지 6.13 지방선거 안테나였습니다.
  • 2018.04.13(금) 14:41  |  양상현
KCTV News7
02:12
  • [집중진단1] 무단투기로 환경 오염…"처리 개선"
  • 집중진단 앵커멘트 없습니다. 천연 동굴과 숨골에 수십년 동안 가축분뇨가 버려진 사실은 도민 사회를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무단 투기 업자들이 줄줄이 구속됐고 소문만 무성했던 무단 투기가 사실로 밝혀지자 주민들의 민심은 들끓어올랐습니다. <주민> "돼지는 고운 물 먹고 우리는 똥물 먹고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주민> "정신 차려야지. 농민 목숨이 중요한데" <주민> "몇 사람 잘못으로 한림읍민이 전부 고통을 받고 있어요." 땅 속에 버려진 가축분뇨는 청정 제주를 오염시켰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상명리 분뇨 배출 농가 주변 2.5km 이내의 지하수 관정 14곳을 수질조사한 결과 9곳에서 지하수 환경 기준을 초과한 질산성 질소가 검출됐습니다. 지하 30미터까지 축산 분뇨가 침투돼 주변 관정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사실도 파악했습니다. 분뇨 무단 투기는 심각한 악취 문제로까지 번졌습니다. 실태조사 결과 도내 양돈장의 94%가 악취기준을 초과했고, 제주도는 악취관리지역 지정으로 농가 의무와 배출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전성태 / 제주도 행정부지사(지난 달)> "악취배출 허용기준 초과율이 30% 이하인 양돈장 37개소는 지정을 유보했고 초과율이 31% 이상인 59개소는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양돈농가와 생산자 단체 등은 행정 조치가 지나치다며 악취관리지역 지정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일부 농가의 비양심으로 얼룩진 축산 분뇨 사태는 악취와 지하수 등 환경 문제를 비롯해 무엇보다 부실했던 축산분뇨 처리 시스템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가축분뇨 무단 배출 사태로 지하수와 토양 오염은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그렇다면 매일 발생하는 수천 톤의 가축분뇨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대책은 무엇인지 조승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2018.04.13(금) 14:37  |  김용원
KCTV News7
02:29
  • [문화가]차별을 넘어 희망으로
  • 올해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시행한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은 여전히 존재하는데요.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특별한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스물아홉살의 나이에 전기기사로 일하던 중 감전사고로 잃게된 두팔. 이후, 밥을 먹는 것부터 택시를 타는일까지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할만큼 삶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의수에 볼펜을 끼우고 어린 아들에게 그림을 그려준 것이 계기가 돼 생각지도 못했던 예술가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서양의 크로키와 수묵화를 접목해 수묵크로키라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냈고, 지금은 전세계를 돌며 개인전을 여는 유명 화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개의 바퀴와 조그만 핸들. 핸드사이클과 접목한 경기용 휠체어입니다. 이번 사진의 주인공은 우리나라 휠체어 육상의 간판, 홍석만 선수. 패럴림픽 세계신기록을 세운 자랑스런 국가대표가 되기까지 수없는 난관에 부딪혀야 했습니다. 최근에는 특수체육으로 박사학위까지 받아 장애인올림픽위원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비장애인과 전혀 다를 것이 없는 삶을 살아간다는 이들. 김중만 사진작가는 그들의 당당한 모습을 사진 속에 하나하나 담아냈습니다. <인터뷰 : 제주도 인권보호 담당> "이번 전시는 장애인의 달인 4월을 맞아 스웨덴 주대사와 제주도, 국가인권위원회가 합작하게 되서 마련한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장애인차별금지법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습니다. 한국의 김중만 작가와 스웨덴 마르쿠스 마르세틱 작가가 찍은 작품 28점을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들의 삶과 희망을 다룬 글도 함께 소개합니다. <클로징 : 김수연> "다양한 삶의 분야에서 각자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며 살아가는 장애인들.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사진전은 오는 20일까지 이어집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04.13(금) 14:32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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