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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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 가끔 구름 많고 쌀쌀…낮 기온 11~15도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북부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늘 낮 기온은 11에서 15도로 어제보다 6에서 7도 가량 낮아져 쌀쌀하겠습니다. 곳에 따라선 초속 1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산간도로 일부 구간에는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어 차량 감속 운행 등 교통안전에도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2.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12.03(화) 06:24  |  김지우
KCTV News7
00:36
  • 금성호 실종자 집중수색 종료…"해상 경비 병행"
  • 해경이 금성호 침몰 사고 25일 만에 실종자 집중 수색을 마무리했습니다. 제주 해경은 오늘(2)도 함선 17척과 항공기 3대 그리고 민간잠수사를 투입해 해상과 수중 수색을 진행했지만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사고 해역에서 진행했던 실종자 집중 수색을 마무리하고 일상 경계와 수색 업무를 병행하는 지속적 광범위 수색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달 8일 한림 비양도 해상에서 금성호가 침몰해 4명이 숨지고 선원 10명이 실종됐습니다.
  • 2024.12.02(월) 18:19  |  김용원
KCTV News7
00:51
  • 상장머체 논란 "거짓 해명"…"해석 오류"
  • 제주 참여환경연대가 상장머체 논란관 관련한 제주시의 해명에 대해 반박 자료를 내고 사실상 범죄 실토라며 도지사의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환경연대 측은 제주시가 현행화율이 낮은 도면을 해명자료에 제시한 것은 의도가 있어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면적 규모에 따라 원칙을 바꾸는 것은 적절하지 않고 투기 정황이 뚜렷함에도 사유재산권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해명은 공정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답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제주시도 다시 해명자료를 내고 환경연대 측이 주장하는 현행화율은 전국 대비에 대한 비율이라며 해석 오류로 판단되고 면적 규모에 대한 문제제기는 용도지역의 기능발휘를 위해 재정비 원칙을 설정한 사항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2024.12.02(월) 17:35  |  허은진
  • 오늘의 날씨(12월 2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성산 20.9도 서귀포시 19.9도로 평년기온을 5도 이상 웃돌았습니다. 내일 북부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나머지 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기온이 뚝 떨어지며 쌀쌀할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7에서 9도, 낮기온은 10도에서 14도로 오늘보다 6도 이상 낮겠고 특히 오늘 내일 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15에서 20m로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 2024.12.02(월) 17:21  |  김수연
KCTV News7
00:57
  • '음주운전 제외' 516 연쇄 교통사고 4년형 확정
  • 한라산 516도로에서 무면허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던 혐의로 기소된 40대 운전자의 형량이 징역 4년으로 확정됐습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516 도로에서 연쇄 추돌 사고를 낸 뒤 사고후 미조치와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40대 A피고인과 검찰이 상고하지 않으면서 최종 형량이 결정됐습니다. 앞서 항소심 재판부인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죄질이 좋지 않지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감안해 1심의 징역 5년형을 파기하고 4년형으로 선고한 바 있습니다. A 피고인은 당시 연쇄 추돌 사고 후 도주 14시간 만에 체포돼 음주 사실을 인정했지만 뒤늦게 이뤄진 검사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나오지 않으면서 음주운전 혐의는 제외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 2024.12.02(월) 17:20  |  김용원
KCTV News7
02:25
  • "기부로 가치있게"…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시작
  • 연말연시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나눔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62일 간 진행되는데요. 이 기간에 모인 도민들의 따뜻한 정성은 도내 취약계층에 전액 지원됩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시 노형오거리에 빨간 대형 온도계가 세워졌습니다. 목표 모금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상승하는 사랑의 온도탑입니다.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제주를 가치있게'를 주제로 막을 올렸습니다. 내년 1월 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의 목표액은 43억 2천만 원. 개인과 법인, 단체 등 올해 제주지역 1호 기부자들이 모금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재승 / (주)카카오 지역협력 리더] "지역에 소재지를 둔 기업으로서 지역과 함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또 사회적인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희가 자그마한 성의를 보탰습니다. 저희 같은 기업들뿐만 아니라 많은 도민들께서도 참여해 주신다면 목표한 금액을 빠르게 채우고 지역의 따뜻한 온정을 많이 나눌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모금 접수 창구는 KCTV 제주방송을 비롯해 도내 방송사와 제주 사랑의 열매 사무처에 마련됐습니다. 또 사랑의 온도탑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서도 간편결제 방식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과 지역사회 돌봄, 신 사회문제 대응, 교육 자립 역량 강화 등에 중점적으로 지원 됩니다. [강지언 /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근 불안정한 경제 상황이 이어지면서 제주도민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나눔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많은 동참을 부탁드리면서..." 경기 불황에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사랑의 온도탑을 가득 채우기 위한 도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12.02(월) 17:17  |  허은진
KCTV News7
00:45
  • 성산 20.9도 '포근'…내일, 기온 크게 떨어져 '쌀쌀'
  •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했지만 내일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할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성산이 20.9도, 제주시 19.8도, 서귀포시 19.1도로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로 시작해 낮 최고 기온은 10도에서 14도로 오늘보다 5에서 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기온 변화 폭이 큰 만큼 개인 건강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4.12.02(월) 17:11  |  문수희
KCTV News7
01:53
  • 전세기 타고 온 베트남 외국인 돌연 잠적
  • 지난 달 중순 전세기를 타고 제주에 온 베트남 국적 외국인 30여 명이 고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보름 넘게 잠적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출입국 당국은 아직 합법적인 체류 기간이지만 CCTV 등을 통해 동선을 추적하는 등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달 14일, 베트남에서 전세기를 타고 베트남 국적 외국인 80여 명이 제주로 입국했습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17일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일행 중 30여 명이 당일 귀국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고 잠적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전세기를 타고 입국한 베트남 국적 외국인들의 행방이 보름 넘게 묘연해지자 외국인청에서도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무사증으로 들어온 이들은 제주 입국 후 30일인 오는 13일까지 체류기간이 보장돼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이 지나면 불법체류자로 신분이 전환됩니다. 외국인청은 "잠적한 베트남 외국인들의 정황을 파악 중이라며 CCTV 등을 통해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체류기간 30일(12월 13일)이 지나서도 귀국하지 않으면 불법체류자가 되고 이때는 대사관을 통해 입국자들의 주의를 요청할 방침" 이라고 전했습니다. 당국은 이들이 불법 취업 목적으로 입국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22년 6월 의료 관광차 제주에 왔던 몽골 국적 외국인 10여 명이 잠적한 뒤 연락이 두절됐고 이중 일부는 불법 취업을 하거나 무단이탈을 시도하다 제주항 등에서 검거됐습니다. 제주도와 관광공사도 2년 만에 다시 발생한 대규모 외국인 잠적 사태와 관련해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특히 연말 예정됐던 베트남 전세기 취항 일정도 줄줄이 취소되는 등 2차 피해가 발생하면서 업계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그래픽 소기훈)
  • 2024.12.02(월) 16:22  |  김용원
KCTV News7
02:28
  • 토지 보상 70% 완료…남은 토지주 '난항'
  • JDC가 흉물로 방치돼 있는 예래 휴양형 주거 단지를 도시 개발 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토지 보상 절차를 시작해 지난달까지 70%의 보상금 집행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한 토지주와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지금부터가 관건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유원지 조성 사업이 좌초되고 10년 가까이 흉물로 방치된 예래 휴양형 주거 단지. JDC는 이미 지어진 건물 등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대안으로 기존 유원지 대신 도시개발사업으로 사업 방식을 전환하기로 하고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정상화를 위한 첫 단계로 지난해 10월부터 토지 추가 보상을 시작해 지난달 기준 전체 토지주 480명 가운데 295명과 합의를 완료했습니다. 보상금으로 532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토지 보상 집행 실적은 70%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앞으로 남은 토지주와의 합의는 원만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아직 협상을 하지 않은 토지주들은 감정가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또 JDC가 협의체를 구성한 뒤에도 여전히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도시개발 사업 추진도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 진경표 / 예래휴양형주거단지 토지주] “토지주에게도 이익이 되는 사업이 진행되니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라고 대화를 해야죠. 그런데 JDC는 토지주와 대화 제안도 전혀 없습니다. 단지, 보상만 받아가시오." JDC는 현재 진행 중인 토지반환소송을 빠르게 추진하는 등 토지 분쟁 해결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합의가 되지 않은 토지에 대해서는 도시개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인허가 절차에 따라 보상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신원국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관광사업처장] “합의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하겠고요. 합의가 안되는 부분은 저희가 인허가 절차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도시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토지 보상 절차에 의해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래 휴양형 주거 단지 개발 사업 기본 계획 수립 용역은 오는 2026년 초까지 이뤄집니다. 남은 토지주와의 원만한 협상 여부가 새로운 사업 방식 추진에 큰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 2024.12.02(월) 16:12  |  문수희
KCTV News7
00:28
  • 김창범 제주 4·3 희생자유족회장 '연임'
  • 제주 4.3 희생자유족회장에 김창범 현 회장이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김창범 회장은 어제(1) 열린 임원 선거에서 선거인 255명 가운데 155표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김 회장은 4.3희생자 범위 확대와 왜곡 처벌 규정 마련 등을 공약했습니다. 신임 4.3 유족회장의 임기는 내년 2월 부터 2년 입니다.
  • 2024.12.02(월) 15:47  |  김용원
KCTV News7
01:05
  • 도민 10명 중 6명 "우주산업 추진 긍정적"
  • 제주특별자치도가 우주산업 육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10명 가운데 6명 정도는 긍정적인 의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연구원이 민간 주도의 제주 우주산업 발전정책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며 지난 5월 제주도민 20살 이상 2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제주도의 우주산업 육성 방침에 대한 긍정 의견이 64.5%로 나왔습니다. 우주산업 추진과 관련해 도내 첨단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발전,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환경영향에 대한 우려도 함께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면 제주도가 발표한 제주형 우주산업 육성 기본방향에 대해서는 62.8%가 잘 모르거나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제주 우주산업의 진흥 정책으로 민간 기업 중심의 추진과 초기 정착을 위한 지원, 도민 소통을 전제로 한 환경친화적 방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 2024.12.02(월) 15:17  |  양상현
KCTV News7
01:10
  • 기후변화 불안 인식 점차 높아져…"부담금 내야"
  • 제주도민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불안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환경보호 비용 부담금 지불에 긍정적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통계청의 사회조사 원자료를 활용해 지난 2012년부터 2022년까지의 10년간 제주도민의 기후변화와 행동추이를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 불안 인식은 점차 높아져 2022년의 경우 20살 이상 도민의 51.9%에 이르고 있으며 평균 인식 또한 17개 시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보호 비용 부담금 지불에 대해 지난 2022년, 20살 이상 도민의 55.8%가 찬성했으며 이같은 찬성 의식은 전국 시도 가운데 세 번째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노력수준에서 제주지역은 1회용품 미사용과 친환경제품 구입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았지만 대중교통 이용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합성세제 사용 줄이기 분야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 2024.12.02(월) 15:15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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