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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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원하는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시행됐습니다. 시범사업 첫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문수희 기잡니다. 건강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2번 연속 도의원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졌지만 제 식구 감싸기 모습을 보이면서 청문회 무용론
해마다 오르는 물가 때문에 풍요로워야 할 명절이 오히려 부담스러운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마트에서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중국 피싱 조직과 연계해 각종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들은 20대에서 30대 청년들로 중국 사기 조직이 가로챈 범죄수익금을 세탁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수사에 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51
  • 금의환향 오예진…"전설이 될 것"
  • 파리올림픽 사격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오예진 선수가 금의환향 했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한달만에 고향 제주를 찾은 오예진은 앞으로 사격하면 오예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켜봐주시갈 당부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파리 올림픽에서 사격 금메달을 따낸 오예진 선수. 귀국하자마자 국가대표 선발전 등 바쁘게 지내다 한달 만에 고향 제주를 찾은 오예진은 예상 밖의 환영에 감사함을 나타냈습니다. [오예진 / 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보여드리도록 할테니까 사격도 응원 많이 해주시고 오예진도 응원 많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예진 선수는 지난달 28일 여자 사격 10m 공기권총 결선에 진출해 올림픽 결선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예진 선수의 금메달은 해당 종목 대한민국 최초의 금메달이자 제주출신이 따낸 개인종목 첫 금메달이기도 합니다. 깜짝 금메달이라는 표현에는 피나는 노력의 댓가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예진 / 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예상을 뛰어넘을 만큼 제가 열심히 노력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 이런거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대회를 준비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사격하면 오예진이라 이름이 떠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예진 / 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사격 하면 오예진이 생각나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고, 오예진이 어떤 선수냐 물어봤을 때 언제나 떳떳하고 꾸준히 잘하고 최대한 열심히 하는 그런 선수라고 소개를 하고 싶고 그런 선수가 꼭 되고 싶습니다." 오예진 선수의 금메달 비결은 천재적인 재능. 제주여상 시절부터 지도해온 홍영옥 코치는 제자에 대한 높은 가능성을 자신했습니다. 다만 도내 사격인프라에 대한 개선은 아쉬움으로 꼽았습니다. [홍영옥 / 국가대표 사격 코치] "제주 사격에서 올림픽 금메달이 나왔다는 것은 기적이라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사격 시설이 사격장 시설 기반이 열하다고 말씀드리겠는데요..." 중학교때 친구 따라갔다가 사격에 입문한 오예진 선수 올림픽 금메달로 기대주에서 단숨에 간판으로 올라서며 이제 전설을 써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4.08.24(토) 16:27  |  최형석
KCTV News7
00:40
  • 구름 많고 무더워…관광객 7만여 명 막바지 피서
  • 주말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2.3도, 서귀포 32.9도 등으로 평년보다 2-3도 높았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어제와 오늘 찾은 관광객 7만 2천여 명이 제주를 찾아 막바지 피서를 즐겼고, 도민들은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묘를 찾아 벌초작업를 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휴일은 내일 제주는 낮 기온이 31도 안팎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차차 흐려져 오후에는 곳에따라 5에서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8.24(토) 13:40  |  최형석
KCTV News7
01:02
  • 오늘의 날씨 (8월 24일)
  • 주말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2.3도 서귀포시 32.9도 성산 31.7도, 고산 30.8도를 기록했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고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오후에 곳에따라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 2024.08.24(토) 13:00  |  최형석
KCTV News7
00:42
  • (사)전국해녀협회 출범 준비 막바지…정관 등 제반사항 논의
  • 지속가능한 해녀어업과 문화의 보존과 전승에 구심점 역할을 할 전국해녀협회 출범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제주도는 어제(23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제주와 경남, 경북, 부산 해녀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전국해녀협회창립총회 준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준비위원회는 다음달 예정된 협회 출범을 위한 정관안을 검토하고 사업계획과 예산 확보방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준비위원회는 다음달 20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안에 해양수산부에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등기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 2024.08.24(토) 12:38  |  최형석
KCTV News7
00:41
  • KCTV배 볼링대회 이틀째 '열전'…내일, 부문별 결승
  • 올해로 3회째를 맞은 KCTV배 전도 볼링대회 이틀째 경기가 오늘(24일) 제주시 칠성로 제주탑볼링장에서 열렸습니다. 대회 첫날인 지난 18일 남녀 개인전 예선이 진행된데 이어 오늘은 남녀 2인조전 예선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대회 2인조전에는 남자부는 40개팀, 여자부는 2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동호인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숨막히는 한판 승부를 펼쳤습니다. 대회 마지막날인 내일은 남녀 개인전과 2인조전 결승전이 진행되며 KCTV제주방송을 비롯해 볼링 전문채널인 볼링플러스를 통해 전국에 중계방송됩니다
  • 2024.08.24(토) 11:01  |  최형석
KCTV News7
00:44
  • 제주도-이니스프리-이지스자산운용, 도시숲 조성 '협약'
  • 제주도가 기업들과 손잡고 도시숲 조성을 확대합니다. 제주도는 도시 내 녹지공간을 늘리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기 위해 어제(23일)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과 이지스자산운용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사라봉공원과 아라동 첨단공원 일부 구간에 새로운 도시숲이 조성됩니다. 도시숲 조성은 제주도가 숲 조성 부지를 제공하고, 참여 기업들은 나무를 심어 숲을 가꾸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제주 전역을 녹색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제주 숲 만들기와 한라산 산림복원숲 조성 등 7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2024.08.24(토) 10:47  |  최형석
  • 제주 귀농·귀촌 인구 1년 새 1천명 이상 줄어
  • 제주살이 열풍이 식으면서 도내 귀농, 귀촌인구가 1년 사이 1천명 이상 줄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귀촌 인구는 1만690명으로 전년보다 1천77명, 9.2% 줄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귀촌인 감소율 3.9% 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현편 제주 귀농 가구는 지난해 236가구로 전년보다 6가구 줄었지만 귀어 가구는 22가구로 전년보다 7가구 늘었습니다.
  • 2024.08.24(토) 10:37  |  최형석
  • 10호 태풍 '산산' 일본 관통할 듯…우리나라 영향 낮아
  • 제 10호 태풍 산산이 매우 강한 세력으로 일본을 관통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산산이 강도 '강'의 세력으로 내일(25일) 괌 북북서쪽 해상을 지나 모레(26일) 오사카 남쪽 680km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후 27일 방향을 틀어 28일 쯤 오사카 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태풍의 경로는 유동적이지만 현재까지 우리나라 영향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태풍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는 고온의 남동풍이 불어오면서 다음 주 초까지 더울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24.08.24(토) 10:08  |  최형석
KCTV News7
00:40
  • 제주 북부 40일 연속 열대야…역대 2번째
  • 산간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제주 북부 지역은 열대야 일수가 40일 연속으로 역대 2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4일) 아침 최저 기온이 제주시가 26.7도를 기록하는 등 도내 모든 해안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제주 북부 지역은 지난달 15일 이후 40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이는 기상관측 이후 두번째로 긴 기록입니다. 올해 열대야 일수는 제주시가 49일로 가장 많고 서귀포 42일, 성산 40일, 고산 35일 등입니다.
  • 2024.08.24(토) 09:42  |  최형석
  • 제주시, 해수욕장 폐장 이후 안전요원 한시적 배치
  •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요원이 한시적으로 배치됩니다. 제주시는 지역 내 8개 해수욕장이 오는 31일 폐장할 예정이지만 안전관리 요원을 한시적으로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각 해수욕장별로 4명씩 모두 32명의 민간안전 통제요원이 배치됩니다. 제주시는 해수욕장 외 물놀이 구역에서 다이빙 사고 등이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2024.08.24(토) 09:20  |  최형석
KCTV News7
03:13
  • 주거지 불명인 '첫 사망' 확인…실태조사 시급
  • 이번에 약 5년 만에 발견된 고독사 사례인 70대 사망자는 수급자에서도 탈락하고 주민등록조차 말소된 이른바 주거지 불명자였습니다. 복지 사각지대인 주거지 불명자 가운데 처음으로 사망 사례가 확인되면서 추가 조사가 시급해보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여관 3층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추정 사망 시기는 2019년으로 무려 5년 넘게 쪽방에서 방치된 겁니다. 해당 남성은 2017년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됐지만 방문 조사때마다 문이 잠겨 있거나 연락이 닿지 않았고 우편물도 폐문 부재로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이 같은 이유로 2020년 수급자에서 제외됐고 2년 뒤에는 연금 지급도 중단됐습니다. 지자체는 폐업한 여관이 아니어서 투숙객 관리가 될 것으로 판단해 관리 우선순위에 두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 다른 여관에서 유사 사망 사건이 발생하면서 다시 소재 파악에 나섰고 강제로 문을 연 끝에 시신을 발견 했습니다. [주민센터 관계자] "사실 이제까진 여인숙에 산다고 하면 저희도 아, 돌아보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래도 조금 (안심했는데) 그런 찰나에 용담동 고독사 사건이 터지고 그래서 의구심에 이곳을 찾아보기 시작한 거죠." 숨진 남성은 주소지에서 1년 이상 소재 확인이 안돼 주민 등록까지 말소된 '거주 불명인 등록자' 였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제주시 65살 이상 인구 가운데 이같은 거주불명인 등록자는 180여 명인데 숨진 사례가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자체는 거주불명인 등록자를 비롯한 위기 가구를 발굴하면 포상금을 주는 제도를 올해 처음으로 도입했지만 복지 사각지대 관리에는 여전히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영애 / 제주시 가치통합돌봄팀장] "미거주자에 대한 사례죠. 미거주이고 소재 불명인 자에 대한 사례로 봐야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 인적자원들과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발굴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사망자를 법률에서 정한 고독사로 분류했습니다. 최근 5년 간 제주지역에서 고독사로 파악된 사망자는 모두 107명. 연평균 증가율은 38%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현길호 /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 "면밀한 세부적인 상황까지 파악 못해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행정이나 사회적으로나 사후 처리만 할게 아니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고민을 깊게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한편 제주시는 폐업 신고를 하지 않은 해당 업소에 대해 강제로 영업 중지 조치를 내리고 여관이나 모텔이 소재지였던 거주불명인 등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그래픽 박시연)
  • 2024.08.23(금) 16:50  |  김용원
KCTV News7
01:03
  • 제주 - 서울 철도망 구축 과제 토론회 열려
  • 제주와 서울간 철도망 구축 과제 토론회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의회 정민구.양영식.송창권 도의원 주최로 열린 오늘 토론회는 이 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실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준 실장은 제주에서 서울까지 이어지는 고속철도가 만들어질 경우 현재 항공수요의 70% 가량을 분산할 수 있고 화물 수송과 물류 등의 이점이 나타나 경제성도 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토론자는 사업비가 최소 14조 원에서 많게는 20조 안팎에 이르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가에서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며, 민간자본이라 하더라도 냉철한 평가가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2공항만 하더라도 10년 가까이 찬반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고속철도망까지 더해지면 또 다른 갈등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 2024.08.23(금) 16:39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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