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심정지 환자를 구한
소방대원 등 5명이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당시 현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4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응급구조사,
보건교사, 그리고 해군 등 5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이들에게 하트세이버도 수여할 예정입니다.
31절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가 15.5도,
고산 16.2도 등으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았습니다.
내일 비날씨 속에
아침 기온은 11도 낮 기온은 1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내린 비는
3일 오전까지 20에서 60mm,
산간은 80mm 이상 강우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곳에 따라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면서 피해 없도록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 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모레까지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2에서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날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1절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가 15.5도,
고산 16.2도 등의 분포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았습니다.
31절 연휴 이틀째 제주에는
관광객 3만 8천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내일도 비날씨 속에
아침 기온은 11도 낮 기온은 1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내린 비는
3일 오전까지 20에서 60mm,
산간은 80mm 이상 강우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곳에 따라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면서 피해 없도록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 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모레까지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2에서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날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민주당 도지사 경선주자인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위성곤 국회의원이
내일(2) 제주에서 출판기념 행사를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내일 오후 3시 30분부터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에세이 시리즈 발간에
따른 출판기념 토크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위성곤 의원도
내일 오후 2시부터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제주미래구상을 담은 저서 출판기념회를
갖습니다.
민주당 도지사 후보 유력 경선주자로서
같은 날 , 인근 장소에서 출판행사를 겸한
세몰이에 나서면서 제주 정가에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4.3 강경 진압을 지휘했던 박진경 대령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록 원점 재검토가 이뤄지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유사 사례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4.3 희생자유족회는
최근 도의회 정책 간담회에서
"4.3 진압가담자에 대한 정부 차원의
조사는 없었다며 제주도의회 4.3 특별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조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주도의회 4.3 특위는
조사 대상과 방법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가
15년 넘게 중단된 대북 감귤 보내기 사업을
재개합니다.
오영훈 지사는
31절 기념사에서 "2010년 대북 제재조치로 중단된
감귤 보내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남북 협력의 문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도
전했습니다.
북한 감귤 보내기 사업은
지난 1999년 시작됐고
2010년 중단되기까지 감귤과 당근
6만 6천 톤이 보내졌습니다.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이
오늘(1) 오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보훈 안보단체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올해부터 해녀항일운동 기념행사를
제주도 주관으로 격상해 항일 정신을
더욱 기리고 3.1운동의 자유와 평등의
헌법적 가치를 오늘의 제주에서 실천하겠다"
고 강조했습니다.
기념식에는
AI 기술로 복원된 제주 애국선열들의
독립선언서 낭독 행사가 새롭게 마련됐고
광복 80주년을 맞아
제주 독립유공자들의 공적을
소개한 공훈록도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제주 항일운동의 성지인 조천읍에서는
도내 러닝크루가 참여하는 만세대행진
재현 행사도 마련되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일제에 맞서 저항운동을 펼쳤던
안치현, 고갑팽, 강주호 선생 등
제주 인사 3명이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았습니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안치현 선생은 제주 용담리 출신으로
사할린에서 독립운동을 펼치다 체포되는 등
독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습니다.
제주 출신 고갑팽 선생은
1942년 일본 오사카 야학교사로 재직하며
한글과 역사를 가르치고 '조선독립가'를 만들다 옥고를 치른
공적 사실로 건국포장이 추서됐습니다.
서귀포시 중문 출신인 강주호 선생은
1931년 오사카 비밀결사에 가입해
항일 운동을 하다 체포돼 감옥에서 순국했고
정부는 공적을 기려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습니다.
제주를 비롯한 우리 해역에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이 기승을 부리면서
대통령이
강력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허가 없이 들어오는 어선에 부과하는 담보금을
지금보다 5배 많은
15억까지 올리기로 했습니다.
제주 불법 조업 유형 가운데 약 30%가
무허가 어선인 만큼 제재 효과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해경 고속단정이 도주 중인 중국어선을 추적합니다.
위치식별장치를 끄고 우리 해역으로 몰래 들어왔다가
적발된 중국어선입니다.
당시 10척이 선단을 이뤄 왔다가 9척은 중국 해역으로 도주했습니다.
무허가 어선에게는 담보금 3억 원이 부과됐습니다.
제주에선 최근 5년 동안
불법 조업 어선 50여 척이 적발됐고
부과된 담보금은
60억 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선단이 대형화 되면서
조업 수익에 비해 담보금 부담이 적어
징벌 효과가 적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대통령도 강력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해수부·해경 업무보고>
"거의 선단을 이뤄서 오고 해경이 잡아봐야 한척 또는 두척 밖에 못 잡으니 8척 9척은 안전하게 조업을 하고 돌아갈 수 있으니 잡힌 배의 보증금을 모아서 내주기로 하고 같이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어요."
후속 대책으로 해경과 해수부는
무허가 중국 어선에 매기는 벌금 성격의 '담보금'을
최대 3억 원에서
15억원까지 다섯 배 높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제주는 불법 조업 유형 가운데
무허가 어선 비중이 30%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담보금을 15억까지 올리면 징벌 효과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씽크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
"지금 담보금이 3억원이기 때문에 이를 5배 정도 올리면 상당한
제재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경제적 제재를 강화하면서
적발 어선은
중국 해경에 인계해 중국에서도 처벌받게 하고
어획량을 속이기 위한 비밀어창 설치를 금지하도록
한중 어업 협정에 관련 규정을 명시하는 방안도 협의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화면제공 : KTV,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당원 모집 과정에서 거주지와 다른 명단을 제출한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제주도당이 당사자에게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최근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고
도의원 출마 예정자 A 씨에게
당직 자격정지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지난해 당원 모집 과정에서
거주지와 다른 명단을 제출한 의혹을 받았고
조사 결과 10여 명이
선거구 특정 건물에 같은 주소를 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3 행적 논란을 빚은
박진경 대령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록이 사실상 취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보훈부가
사회적 논란과 절차적 하자 등을 이유로
박 대령의 유공자 등록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4.3 당시 강경진압을 펼쳤던
박진경 대령이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건 지난해 11월입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반발 여론이 커지자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 유공자 등록 취소를 검토하라고 지시했고
보훈부 장관도 제주를 찾아 사과했습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유족과 도민, 국민에 대해 큰 분노를 안겨드려 이 자리를 빌려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결자해지로 국가보훈부에서 책임지고 절차에 따라서 처리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유공자 등록 3개월 만에 사실상 취소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국가보훈부가 박진경 대령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록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진경 대령 유공자 등록 과정에서
보훈심사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치지 않은 것은
절차적 하자에 해당한다는 법률 자문에 따라
유공자 등록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소셜 미디어에
"4.3 학살의 주범 박진경의 국가유공자 취소는 당연하다"며
정부는 신속한 결정으로 4.3 유족과 제주도민에게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정치권과 4.3 관련 단체에서도 잇따라
환영 입장을 내놨고
재발 방지를 위해
4.3 왜곡 처벌 규정과 서훈법 개정 등을 담은
법안을 신속히 처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진경 대령이 4.3 당시 사망했지만 625 참전 서훈을 받으면서
진위 여부가 쟁점이 된 가운데
보훈부는 앞으로 공적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유공자 등록 결정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보훈심사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등록된 사례도
전수조사 하는 등
제도개선에 나설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그래픽 소기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KCTV 제주방송과 삼다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가
도지사와 교육감 예비후보군을 초대해 비전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입니다.
김 후보는
양당 정치를 극복하고
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책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와 민생을 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명호 진보당 예비후보.
20년 동안 반복돼 온 양당의 불통 정치 불통 행정을 타파하고
도민 삶을 되살릴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파괴된 경제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하는 게 아주 중요한 지방선거가 돼버렸습니다. 기성의 양당 정치가 가져왔던 실망, 또 한편의 실패, 비전 없음을 극복하는 새로운 선택을 해야 될 때가 왔다고 보거든요."
해결해야할 당면 과제로
도민 살림살이 회복을 우선으로 꼽았습니다.
도민들의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한 제주를 약속하면서
특히 1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과
공공 수매 확대, 농민 수당 2배 인상을 공약했습니다.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사실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의 변화, 나아진 살림살이는 없습니다. 20년간 양당이 번갈아 해왔던 제주도정이 도민들에게는
사실 어깨에 짐만 많이 짊어지게 하고 생활의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 없게 만들었거든요. 저는 이 문제 해결이 제일 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지지도가 낮다는 평가에
노동자와 농민,
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책 정당 주자로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집권 가능성이나 유명한 정치인들의 이름을 들먹이면서 제주도정의 미래를 얘기하던 시대는 이제 끝났지 않나.
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도정의 정책과 예산이 되도록 만드는 노력.
전 정책 정당인 진보당이 이번 선거에 도지사를 꼭 내야 되는 이유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도정에서 도입이 무산된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김 후보는
기초자치단체인 행정시와 기초의회 부활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11년째 갈등 사안인 제주 제2공항은
조류 충돌 위험성, 과장된 수요 예측 등을 감안할 때
사업은 중단돼야 하고
무엇보다 도민들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주민투표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UAM 등 미래 산업은 도민 동의와 공감대 없이
급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제주 대중교통은
이용률을 높이는게 핵심이라며
이를 위해 전면 무상버스와 완전 공영제 도입을
대책으로 제시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그래픽 박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