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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KCTV News7
01:43
  • 장맛비 그치자 찜통더위, 올해 첫 '폭염특보'
  • 장맛비가 잠시 그치자 고온다습한 찜통더위가 제주에 찾아왔습니다. 체감온도가 35도에 육박하면서 올해 첫 폭염특보도 발효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강한 햇빛이 내리쬐는 오후 시간대.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은 양산과 모자로 따가운 햇볕을 가리거나 그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휴대용 선풍기로 열기를 식혀보지만 푹푹 찌는 더위는 가시지 않습니다. <시민> "올해 들어 가장 더운 것 같아요. 습하고 나오자마자 너무 더웠어요. 이제 진짜 여름 시작인 것 같아요." 7월에 접어들자마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남부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넘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장맛비가 그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제주에선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온이 오르고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체감온도가 35도에 육박한 동부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지난해보다 약 일주일 늦은 겁니다.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남풍이 불어오고 한라산을 넘으면서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30도를 넘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우한별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1도에서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위가 지속되겠고,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 있겠으니 야외활동 시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은 이번주 내내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더위가 지속되고 올해 첫 열대야도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온열질환 등 피해 예방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6.07.06(월)  |  김용원
KCTV News7
02:13
  • '바다 절벽' 테트라포드 안전 '무방비'
  • 최근 테트라포드에서 낚시를 하던 7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매년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예방에는 뾰족한 대안이 없는 상황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방파제에는 낚시객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특히 바다와 가장 가까운 테트라포드는 여름철 낚시 명소입니다. 최근 한치철이 되면서 야간에도 인기입니다. <낚시객> "여기 낮에는 여기서부터 다 사람들이 있어요. 요즘 한치 철이기 때문에 밤에는 다 한치 낚시에요. 자리 잡아두고 가기도 해요" 테트라포드는 방파제 유실을 막기 위한 시설인데 사람이 출입하면 추락 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실제로 지난 2일 밤, 70대 낚시객이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당시 낚시객은 테트라포드를 건너다 부주의로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 관할 해역에서만 최근 5년 동안 테트라포드 추락사고 12건이 발생했고 4명이 숨졌습니다. 갯바위 낚시객 추락사고와 비교해 사망 사고 위험이 3배 이상 높습니다. 2020년 항만법이 개정되면서 테트라포드 출입을 금지하고 과태료 처벌을 할 수 있도록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하지만 제주에선 통제구역으로 지정된 테트라포드 구간은 한 곳도 없습니다. 어업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이유 등으로 임의대로 통제구역을 지정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재진/제주해양경찰서 안전관리계장> "방파제 테트라포드는 한번 빠지면 다시 스스로 올라올 수 없기 때문에 바다의 블랙홀이라고 불릴 정도로 매우 위험합니다. 표면이 미끄럽고 한번 떨어지면 3 ~ 5미터 높이에서 추락하기 때문에 특히 야간에는 앞이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와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를 하거나 사진 촬영을 위해서 테트라포드에 올라가는 행동은 자제해 주시고.." 지자체와 해경은 테트라포드 출입을 제한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시설 보강이 가능한 지 협의하고 안전 대책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화면제공 제주소방본부 , 해경, 시청자)
  • 2026.07.03(금)  |  김용원
KCTV News7
00:39
  • "바이에른 뮌헨 친선전 암표 거래 엄정 대응"
  • 다음 달 4일 제주에서 치러지는 제주SK와 바이에른 뮌헨 친선전과 관련해 구단 측이 암표 등 불법 거래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SK는 "뮌헨전 선예매에서 암표 거래에 따른 피해 사례가 확인됐다며 불법 거래가 의심되는 경우 별도 안내 없이 예매가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장 입장시 신분증을 통한 검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불법 거래로 피해 보상이나 환불은 불가능한 만큼 공식 예매처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26.07.03(금)  |  김용원
KCTV News7
00:35
  • '먼 바다 조업 중 발작' 선원 10시간 만에 이송
  • 어제(2) 오후 2시 20분쯤 서귀포 남동쪽 213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0대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이 발작 증상을 보여 이송을 요청하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해어업관리단과 해경이 3천톤급 경비함정 등을 이용해 신고 10시간 만에 환자를 서귀포항으로 이송했고 119에 인계했습니다. 이송 과정에서 해경은 육상 의료진과 해양원격응급의료시스템으로 환자 상태를 공유했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6.07.03(금)  |  김용원
KCTV News7
00:23
  • 테트라포드 걷던 낚시객 추락, 구조됐지만 숨져
  • 어제(2) 밤 9시 30분쯤 제주시 도두동 사수포구에서 70대 낚시객이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했습니다.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 의해 구조된 낚시객은 심정지 상태였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소방과 해경은 낚시객이 테트라포드 위를 걷다가 부주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6.07.03(금)  |  김용원
KCTV News7
02:01
  • 관광극장 철거 절차 위반 '사실로'…"신뢰 훼손"
  • 서귀포시가 추진한 서귀포 관광극장 철거 사업이 중요 절차를 위반한 것으로 감사위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적법한 심의 허가 절차가 누락되면서 행정의 신뢰도가 훼손됐다며 기관 경고 처분을 제주도지사에게 요구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 서귀포시는 지난해 9월 관광극장 철거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외벽 3면 가운데 두 면을 없앴습니다. 공사가 시작되자 제주 건축 종사자와 시민단체 등은 보존이 필요하다며 반발했고 서귀포시는 철거를 보류했습니다. <씽크 : 현군출 / 제주도건축사회장> "우리가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충분히 살릴 수도 있고 활용할 수 있는 이 건축물을 보수, 보강에 대해 구체적으로 전문가 의견 없이 철거해 버린다는 게 저희는 자산을 잃는다는 안타까움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논란이 된 관광극장 철거 공사가 필수 행정절차도 거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철거를 포함해 공유재산 용도를 폐지할 경우 거쳐야 하는 공유재산심의위원회 심의 절차를 누락한 것이 감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공유재산으로 매입할 당시, 서귀포시 최초의 현대적 극장이라는 역사성을 감안해 건축물을 보존할 방안을 마련하라는 제주도의회의 부대의견도 무시하고 철거를 강행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면밀한 검토 없이 관광극장 면적의 절반 이상을 건축물 대상에서 제외하면서 해체 허가 대상 시설이 단순 신고 대상으로 바꼈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건축물 철거에 대한 적법한 심의 허가 절차가 누락돼 공유재산의 활용 가치 등을 판단할 기회가 상실되고 해체 공사의 정당성이 저하되는 등 행정의 신뢰도가 훼손되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사업을 추진한 서귀포시 담당 부서에 대해 기관 경고를 요구했습니다. 서귀포시는 감사 결과를 수용하면서 7월 말까지 활용 방안 용역을 마무리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그래픽 이아민)
  • 2026.07.02(목)  |  김용원
KCTV News7
00:45
  • "불법 모객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취소 정당"
  • 외국인 환자를 불법으로 모객한 병원에 대한 제주도의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 등록 취소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병원측이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 등록 취소 처분에 대한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제주도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자가 아닌 중국인 2명으로부터 17명을 알선 받아 1억 원이 넘는 진료 수익을 거뒀고 원고가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형사 처벌까지 받은 점 등으로 볼때 원고가 유치 과정을 몰랐다고 할 수 없고 처분에도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6.07.02(목)  |  김용원
KCTV News7
00:37
  • 제주 상급병원 - 준보훈병원 신청 절차 돌입
  • 제주 상급병원과 준보훈병원 지정을 위한 신청 절차가 이달 진행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제주 권역 상급병원 지정을 위한 신청 절차가 이뤄지는 가운데 제주에선 제주대병원과 한라병원 두 곳이 준비 중입니다. 신청 이후 복지부는 심사 평가를 거친 뒤 12월 지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제주지역 국가유공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준보훈병원 공모도 이달 15일까지 이뤄지고 있으며 국가보훈부는 최소 1곳을 지정해 연말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 2026.07.02(목)  |  김용원
KCTV News7
00:45
  • 김한규 '법사위' - 문대림·김성범 '농해수위' 배정
  • 제주지역 국회의원 세 명의 상임위원회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로 확정됐습니다. 국회는 하반기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한 가운데 제주 지역 김한규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와 대통령 비서실 등을 감독하는 운영위원회 활동을 겸임하기로 했습니다. 문대림 의원은 농해수위와 예결위원회, 해수부 차관 출신인 김성범 의원도 농해수위에 배정됐습니다. 제주 지역 국회의원 두 명이 같은 상임위에 배정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제주 출신의 조국혁신당의 정춘생 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됐습니다.
  • 2026.07.01(수)  |  김용원
KCTV News7
00:36
  • 해경, 다음달 까지 음주 운항 불시 단속 강화
  • 해경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까지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선박과 조업 어선, 수상레저기구를 대상으로 출항 전 불시 음주 측정은 물론 해상교통관제센터와 공유해 해상에서 의심 상황 발견시에도 단속을 실시합니다. 혈중알코올 농도가 0.03% 이상으로 적발되면 5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2023년부터 지금까지 제주에서 적발된 음주운항은 8건이며 이 가운데 3건은 여름철에 발생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26.07.01(수)  |  김용원
KCTV News7
00:38
  • "8월 초순, 전력 사용량 최대치 경신 전망"
  • 올 여름 전력 사용량이 다음 달(8월) 초순쯤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거래소 제주본부는 8월 첫째 주 제주지역 최대 전력 사용량이 1천 231메가와트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치인 2024년 8월, 1178메가와트를 50메가와트 가량 웃도는 수치입니다. 거래소는 전력 공급능력을 1천 622메가와트 수준으로 확보한 만큼 전력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2026.07.01(수)  |  김용원
KCTV News7
00:35
  • 구명조끼 착용 의무, 위반시 최대 300만 원 과태료
  • 오늘(1일)부터 어선 종류나 인원에 상관 없이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외부가 노출된 갑판에 있는 승선원들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어야 하며 위반하면 3백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해경과 남해어업관리단은 제도 정착을 위해 다음 달까지 현장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제주에선 지난 2023년부터 3년 동안 선박 사고로 38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으며 이 가운데 87%가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2026.07.01(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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