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KCTV News7
00:50
  • 제주 인구 3년째 감소세…"청년 줄고 초고령 증가"
  • 제주 인구가 3년 연속 줄어들고 고령층은 늘면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제주 주민등록인구는 66만 4천 7백여 명으로 전년 대비 5천여 명 줄었고 지난 2023년 이후 3년째 내리 감소했습니다. 세대당 인구수는 지난 2024년 2.13명에서 지난해 2.11명으로 소폭 줄었고 대신 1인 가구 비중은 43.5%까지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19세부터 34세 청년층은 11만 2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3천 5백여 명 감소한 반면 65세 이상 고령층 비중은 2019년 15%에서 지난해 말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의미하는 20%를 넘겼습니다.
  • 2026.01.10(토)  |  김용원
KCTV News7
00:59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전 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은 13도에서 14도 내외로 평년보다 높았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강추위 속에 눈과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0도에서 3도 낮 기온은 4도에서 7도로 오늘보다 10도 가량 떨어지며 춥겠습니다. 12일 새벽까지 산간에는 5에서 15cm 해안에도 1에서 5cm의 눈이나 5에서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주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졌고 내일, 제주 앞바다에서는 눈 비와 함께 물결이 2에서 5미터 높이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26.01.10(토)  |  김용원
KCTV News7
02:19
  • "개인정보 유출 피해" 제주 1천 5백여 명 첫 소송
  • 쿠팡 개인정보 유출 피해와 관련해 제주에서도 대규모 첫 손해배상 소송이 시작됐습니다. 당초보다 많은 1천 5백여 명이 소송 원고로 참여한 가운데 추가 대응 움직임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대리해 변호사들이 소장을 법원에 제출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피해 사건 가운데 제주 최대 규모의 소비자 집단 소송이 시작됐습니다. 소송에 참여한 도민은 1천 527명으로 당초 선착순으로 모집하려던 1천 명을 훌쩍 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30대부터 50대까지가 83%로 가장 많았고, 10대와 70대, 8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소송에 참여했습니다. <소송 참여 제주도민> "안 그래도 불안한 시국에 쿠팡에서 물건이 오면 주소를 다 떼고 버리는데 내 주소나 정보가 넘어간다고 하면 누구나 다 불안하겠죠. 모 변호사 사무실에서 소송을 한다고 해서 제가 참여하게 됐습니다." 과거 개인정보 유출 관련 사건 등을 참고해 1인당 청구 금액은 20만 원으로 정했고 연 12% 가산 이자를 추가했습니다. 원고측은 이번 사태를 제주도민의 신뢰가 배신당한 사건으로 규정했습니다. 민감한 개인 정보 보호에 절대적이며 무한한 책임을 져야할 피고가 전국 피해자만 3천 3백만 명이 넘는 유례없는 유출 참사를 초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더구나 5개월 동안 이를 인지하지 못했고 사태를 무마하려는 태도로 일관하며 정신적 고통과 모멸감을 극대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는 지역 특수성을 고려했을때 이번 사태에 대한 충격과 피해가 더욱 크다며 재판부의 신속한 판단을 촉구했습니다. <씽크:김민찬 변호사> "이번 소송은 저희와 같은 평범한 제주도민들에게 거대 기업에 맞서 소비자의 목소리를 낸 제주지역 최초의 대규모 집단 소송으로서 큰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한편 제주에선 이번 1차 소송에 이어 피해 도민 7백여 명도 추가 소송을 예고하면서 참여 인원과 소송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그래픽 소기훈)
  • 2026.01.09(금)  |  김용원
KCTV News7
00:33
  • 해경, 연안사고 주의보 발령…"해안 출입 제한"
  • 주말 동안 강추위와 궂은 날씨가 예상되면서 해경이 해안가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일까지 제주 연안에 안전사고 주의보 단계를 발령하고 해안가 순찰과 출입 통제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초속 18미터 돌풍과 최대 5미터 내외 높은 물결이 칠 수 있다며 해안가 저지대나 갯바위, 테트라포드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6.01.09(금)  |  김용원
KCTV News7
00:34
  • '위치발신장치 끄고 항해' 불법조업 어선 적발
  • 위치발신장치를 끄고 항해하던 어선들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8) 저녁 8시쯤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위치발신장치를 끄고 조업지로 항해 중이던 국내 선적 어선 4척을 단속했습니다. 일부 어선은 장비를 이용해 선박 정보를 고의로 숨기거나 승선원 변동 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과태료 부과와 행정처분을 내리는 한편, 불법조업 특별단속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 2026.01.09(금)  |  김용원
KCTV News7
02:43
  • "4·3 왜곡 정당 현수막 철거"…명예훼손 해당
  • 4·3 왜곡 논란을 빚은 정당 현수막이 철거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제주도가 현수막 내용을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판단하고 금지 광고물로 결정했습니다. 정당현수막에 대해 첫 철거 결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4·3은 남로당 제주도당이 일으킨 공산 폭동이라는 현수막이 설치된 건 지난해 말입니다. 국가유공자 지정 논란을 빚은 박진경 대령의 4·3 행적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제주도가 안내판을 세운 이후 모 정당이 설치했습니다. 현수막 내용이 4·3 진상조사보고서 기록과는 다른데다 안내판 마저 가리고 있어 행정이 현장 확인까지 나서기도 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4·3 역사 왜곡 논란을 빚고 있는 정당 현수막이 금지광고물로 결정돼 조만간 철거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최근 옥외광고물 심의위원회를 열고 약 두시간 동안 논의 끝에 해당 현수막을 금지 광고물로 의결했습니다. 4·3 공산 폭동이라는 문구는 4·3 특별법 정의 규정이나 보고서 내용을 왜곡한 것이고 이는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잘못된 기술 내용이 청소년 보호 선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습니다. 정당 현수막은 정당 활동의 하나로 그동안 표현의 자유가 폭넓게 인정됐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규제 필요성을 언급했고 행안부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제주에서도 심의위원회의 법적 자문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정당 현수막 설치 장소나 규격이 아닌 내용의 적절성을 판단해 철거 방침을 결정한 건 제주에서 이번이 첫 사례입니다. 제주도는 설치한 정당에 철거 시정명령을 내렸고 후속 조치가 없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할 방침입니다. <고영훈/제주특별자치도 건축경관과장> "제주 4·3 관련 명예를 훼손했고 이런 현수막이 방치될 경우 제주나 다른 지역에서 방문하는 청소년들에게 잘못된 역사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금지광고물로 지정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역사를 왜곡하거나 잘못된 표현이 있는 현수막은 계속 조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추석 이후 4·3 왜곡 현수막이 잇따라 내걸렸는데 앞으로는 정당 현수막이라 할지라도 철거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한편, 정당 현수막도 일반 현수막처럼 사전에 신고 허가를 받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빠르면 올해 지방선거 전에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6.01.08(목)  |  김용원
KCTV News7
00:33
  • 최교진 장관 "교사 사망사건 사과, 감사 청구 검토"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제주 중학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을 만나 사과했습니다. 최 장관은 어제(7) 제주를 찾아 숨진 교사 유가족과 전교조 제주지부 등 6개 단체 관계자와 비공개 면담을 갖고 이번 사태에 대해 죄송하다며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유가족은 감사원 공익 감사 청구를 준비 중이라며 교육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고 최 장관은 관련 내용을 면밀히 살펴보고 최대한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6.01.08(목)  |  김용원
KCTV News7
00:27
  • 차선 변경 이유 운전자 수차례 폭행 징역 10월
  • 제주지방법원 형사 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는 지난 2024년 10월 제주시내 도로에서 갑자기 차선을 변경했다는 이유로 차량 운전자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 피고인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배 판사는 판결문에서 "폭력 행사 정도가 심하고 상해 등 수십 차례 처벌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6.01.07(수)  |  김용원
KCTV News7
00:34
  • 지난해 제주 평균기온 역대 두번째…여름철 최고
  • 지난 해 제주지역 평균 기온이 역대 두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평균 기온은 17.3도로 지난 2024년에 이어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여름철 평균기온은 26.4도까지 오르며 역대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크게 확장하면서 여름철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26.01.06(화)  |  김용원
KCTV News7
00:41
  • 박진경 대령 유공자 지위 여부 이달 중 결론
  • 박진경 대령에 대한 유공자 지위 여부가 이르면 이달 중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보훈부는 박 대령 유공자 증서를 부처 재량으로 발급 취소할 수 있는지 법률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한달을 목표 시한으로 두고 관련 자료와 규정 등을 살피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도 유공자 지정 근거가 된 무공훈장 서훈 관련 공적서를 찾기 어려워지자 미국 국방부와 한미연합군사령부 등에 1945년부터 1948년 사이 전사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6.01.06(화)  |  김용원
KCTV News7
02:19
  • "수술 사흘 만에 사망"…의료 과실 '공방'
  • 제주대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은 뒤 사흘 만에 숨진 환자의 유족 측이 당시 의무 기록 등을 토대로 의료 과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합병증 징후가 관찰됐는데도 수시간 동안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문제를 제기하면서 병원측에 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최근 유족 면담에서도 수술이나 후속 조치 과정에 의료상 과실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해 제주대병원에서 위암 1기 환자가 수술을 받은 뒤 사흘 만에 숨졌습니다. 국과수 부검 결과 "위 절제술 등에 합병돼 발생한 장내 출혈과 천공, 장 내용물 누출로 환자가 사망했다"는 사인 감정이 나왔습니다. 유족 측은 환자 의무 기록과 변호사 의견 등을 토대로 의료 과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위암 수술 3일 차에 배액관에서 심한 냄새가 나고 염증이나 감염 등에 의해 혈관 밖으로 나오는 액체 또는 세포 성분인 삼출물 같은 장 누수 관련 합병 증상에 대해 의료진들이 적절히 대처했는지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누수 징후가 관찰되고 5시간 정도 지나 환자가 저혈압 쇼크 상태에 빠질 때 까지 금식이나 혈액 검사 외에 조치를 취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출혈과 장누출이 있었는데도 의무 기록에 합병증이 없었다고 기재한 사유나 경위 등도 묻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수술 문합부 누출 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존재할 수 있어 경과를 지켜 보기 위해 금식 조치 등을 취했다고 전했습니다. 5시간 가량 경과를 지켜보는 것도 정상적인 범주라고 설명하면서 수술과 후속 조치 과정에서 의료상 과실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유족과 병원 측은 최근 면담을 가졌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 측은 환자 사망 사고 이후 두 달이 넘도록 핵심 쟁점 등 관련 의혹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았고 이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와 피해를 겪고 있다며 종전 부검 결과와 향후 외부 의료기관과 법률 자문 등을 검토해 책임 소재를 가리겠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그래픽 이아민)
  • 2026.01.06(화)  |  김용원
KCTV News7
00:29
  • '구토 증상' 한라산 20대 탐방객 해경 헬기로 구조
  • 오늘(6) 오후 2시 30분쯤 한라산 삼각봉 대피소 인근에서 20대 남성 탐방객이 구토 증상으로 구조가 필요하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신고 30여 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환자를 탑승시킨 뒤 제주공항에서 공항 119에 인계했습니다. 해경은 지난 2년 동안 헬기를 이용해 응급환자 35명을 이송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6.01.06(화)  |  김용원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