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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KCTV News7
00:25
  • 해수욕장 개장 첫날, 안전요원 근무 중 '음주' 적발
  • 해수욕장 개장 첫날부터 안전요원이 근무 중 술을 마시다 적발됐습니다. 행정시 등에 따르면 해수욕장 개장일인 지난 24일, 함덕해수욕장에 배치된 민간안전요원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시민이 목격해 읍사무소에 신고했습니다. 신고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안전요원은 근무 불성실을 이유로 결근 처리됐습니다.
  • 2026.06.30(화)  |  김용원
KCTV News7
01:57
  • "이미 늦었는데.." 7월 지각 장마 오나
  • 평년 같으면 시작됐어야 할 장마철이 아직도 제주에선 시작되지 않고 있습니다. 53년 관측 이래 단 두 번만 있었던 7월 장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김용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6월 말, 제주는 비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12일 동안 산간엔 500mm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올 여름 전국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렸지만 장마는 아니었습니다. 장맛비를 몰고 오는 정체전선이 아직 올라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북쪽에서 내려온 찬공기가 우리나라를 덮으면서 현재 정체 전선은 제주도 남쪽 아래에 머물고 있습니다. 정체전선을 끌어올리는 북태평양 고기압 역시 일본 남쪽에서 북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예년이면 이미 시작됐어야 할 장마가 늦어지고 있는 겁니다. 무엇보다 이 같은 지각 장마 현상은 관측 상으로도 매우 이례적입니다. 제주에서 평년 장마 시작일은 6월 19일이며, 장마철이 7월에 시작한 건 1982년과 2021년으로 53년 관측 이래 딱 두번 있었습니다. 더구나 일본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되는 7호 8호 태풍의 영향으로 북태평양 고기압도 당분간 제주와 일본 남쪽에 머물 것으로 전망됩니다. 7월 장마가 예상되는 이유입니다. <씽크:우진규 기상청 통보관>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에 따른 양상들이 매우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비가 올 가능성은 있어 보이지만 장마 전선 형태의 강수를 띄거나 기압골의 강수를 띌 가능성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현재 중기 예보상 강수 예보를 했지만 장마라고 단언하기 어려운 이유로 보입니다." 지난해 장마 기간은 15일로 역대 2번째로 짧았고, 이 기간 강우량은 118mm 강우일수는 8.5일로 각각 역대 4번째로 적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그래픽 박시연)
  • 2026.06.26(금)  |  김용원
KCTV News7
00:51
  • "예년보다 장마 늦어, 7월 시작 가능성도"
  • 예년이면 제주가 장마철에 접어들 시기지만 올해는 정체전선이 남쪽에 머물면서 늦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한반도를 덮고 있는 차고 건조한 공기 층으로 인해 정체전선은 제주도 남쪽, 북위 30도 부근에 머물고 있고 전선을 끌어올리는 북태평양고기압도 일본 남쪽에서 올라오지 못하면서 장마가 늦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제주지역 평균 장마 시작일은 6월 19일로 7월에 장마가 시작된 건 기상 관측 이래 1982년과 2021년 두 차례 뿐입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주변 기압계와 북태평양고기압 확장 가능성이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2026.06.26(금)  |  김용원
KCTV News7
00:21
  • 서건도 해상 70대 낚시객 추락, 심정지 이송
  • 오늘(26) 낮 12시쯤 서귀포시 강정동 서건도 해상에서 70대 낚시객이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과 소방 그리고 인근에서 훈련 중이던 해군이 출동해 신고 20여 분 만에 낚시객을 구조했지만 구조 당시 낚시객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2026.06.26(금)  |  김용원
KCTV News7
00:33
  • "후박나무 훼손 처벌 환영, 생태법인 법안 통과돼야"
  • 후박나무 훼손 사범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인 징역 2년과 2천 6백여 만원 추징 명령을 선고한 가운데 환경단체가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주자연의벗은 "이번 판결로 생명에 대한 범죄 행위를 강력히 처벌하는 선례가 만들어졌고 생태계 훼손 행위를 막는 심리적 제동 장치가 생기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으로 생태법인 추진 근거가 되는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6.06.26(금)  |  김용원
KCTV News7
02:18
  • 심정지 회복률 전국 1위, "CPR 참여 효과"
  • 급성 심정지 환자는 즉시 치료가 늦어질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제주에서 병원에 도착하기 전 심정지 환자가 호흡과 혈액 순환을 회복하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이달 초, 해발 1천 6백미터 한라산 탐방로에서 40대 남성이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졌습니다. 주변 탐방객이 119 대원의 영상 통화 안내를 받아 직접 심폐소생술을 시행했고 심정지 환자는 7분 만에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한대룡 / 제주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소방장> "흉부압박할 거예요. 똑딱똑딱 소리 들려드릴 테니까 스피커폰으로 전환하시고. 하나, 둘, 셋, 넷" 심정지 환자는 80% 이상이 일상 생활 도중 갑자기 발생합니다. 발견이 늦거나 치료가 지연되면 생명과도 직결될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 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 회복 지표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이 제주로 나타났습니다. 심정지 환자가 병원 도착 전에 호흡이나 혈액 순환이 가능해지는 자발순환 회복 비율은 16.5%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10년 전과 비교해 3배 이상 회복률이 높아졌습니다. 제주지역 심정지 환자의 52%가 누군가 이를 목격하고 신고한 경우인데 현장에서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이 회복률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소방은 보고 있습니다. 같은 해 제주지역 일반인 심폐소생술 비율은 38%에 달하며 2015년보다 두 배,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홍용의 제주소방안전본부 구급팀장> "병원 도착 전에 자발순환 회복률이 상승한 건 도민들의 적극적인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와 119 구급대의 전문 응급처치 역량 강화가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구급 현장과 병원 간의 유기적인 연계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에 가장 신속하게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방은 119 응급의료 역량에 더해 일반인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현장 대처가 심정지 환자 치료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그래픽 이아민 / 화면제공 소방본부, 시청자)
  • 2026.06.25(목)  |  김용원
KCTV News7
00:34
  • "해양 레저 위법 행위, 구명조끼 미착용 최다"
  • 해양 레저 활동에서 가장 많은 위법 행위는 구명조끼 미착용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사례 가운데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 미착용이 35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상 악화시 활동 제한 규정 위반 27건, 야간 수상레저 금지 위반 19건 순이었습니다. 해경은 다음 달부터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되는 만큼 현장 계도 이후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2026.06.25(목)  |  김용원
KCTV News7
00:33
  • "멸종위기 솔잎란 대체서식지 훼손, 공사 중단"
  • 강정마을 제주해군기지 반대주민회는 서귀포시가 강정천 교량 신설 공사를 이유로 멸종위기 자생 식물인 솔잎란을 대체 서식지로 옮겨 심었지만 최근 폭우에 쓸려가거나 말라죽었다며 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공사를 하려면 대체서식지 식생 모니터링을 거쳐 성공 여부를 확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밀어붙였다며 서귀포시는 공사를 중단하고 자연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방식으로 설계를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6.06.25(목)  |  김용원
KCTV News7
00:35
  • 검찰,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30대 구속 기소
  •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미성년자 4명으로부터 신체 사진 등을 20여 차례에 걸쳐 전송 받은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당초 불구속 송치된 사건이었지만 주거지 압수수색과 추가 수사를 통해 성착취물을 제작 사실을 확인하고 A 씨를 구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피고인의 휴대전화를 몰수 조치해 유포 등 2차 피해를 사전에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6.06.24(수)  |  김용원
KCTV News7
00:35
  • 우도 천진항 돌진 사고 14명 사상 60대 '금고 4년'
  • 지난해 11월, 우도 천진항에서 승합차 돌진 사고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피고인에게 금고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 1단독 오소현 부장판사는 승합차 돌진사고로 3명을 숨지게 하고 1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A 피고인에게 금고 4년을 선고했습니다. 오 판사는 판결문에서 급발진에 의한 사고가 아닌 점이 인정되고 과실이 가볍지 않은 점, 피해자 일부와는 합의가 되지 않은 점 등을 감안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6.06.24(수)  |  김용원
KCTV News7
00:32
  • 후박나무 수백 그루 훼손 1심 2년형, 항소 기각
  •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 송오섭 부장판사는 지난해 5월, 자생하는 후박나무 수백 그루를 훼손하고 껍질을 판매해 부당 수익을 올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 받은 A 피고인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산림을 복구하고 피해자와 합의했지만 이 같은 노력을 함으로써 원심 형량과 비로소 상응하게 됐다며 1심 판결은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6.06.24(수)  |  김용원
KCTV News7
02:20
  • "각종 의혹 전면 부인, 체육회 흔들기 강력 대응"
  • 올해 제주 체육계 최대 축제인 전국체전을 앞두고 체육회장 보궐선거 관련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혹 당사자인 체육회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근거없는 사실 왜곡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024년 보궐선거로 당선된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이 선거 과정에서 전현직 임원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최근 제기됐습니다. 대한체육회도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고 체육계 최대 행사인 전국체전을 앞두고 체육계 안팎에서 혼란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사자인 신진성 회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핵심 의혹인 수천만 원 금품 수수나 신용카드 무단 사용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강조했고 전직 임원으로부터 100만원을 받은 것은 선후배 사이에서 오간 식사비이자 격려금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 "수천만 원 수수설이나 신용카드 무단 사용 등은 하나의 물증도 없는 100% 허구이자 날조입니다. 선후배 간에 오간 사적 부조금을 언론을 통해 마치 거대한 부정과 비리가 있었던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 12월 실시될 제주도체육회장 선거를 겨냥한 일부 세력의 흔들기 공작이라고 주장하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 "저의 결백을 증명함과 동시에 체육회를 흠집 내고 사적 이익을 얻으려는 제보자와 불순한 의도를 가진 세력들의 사과가 없을 시, 민형사상의 예외 없는 강력한 조치를 하는 등 반드시 책임을 묻겠습니다. " 진위를 떠나 각종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체육계 수장으로서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사과의 뜻도 전했습니다. 체육회장 재선 도전 의사를 지금 밝히는 건 적절치 않다면서 체육회 분열을 수습하고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뒤 평가를 받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6.06.24(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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