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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KCTV News7
00:33
  • "후박나무 훼손 처벌 환영, 생태법인 법안 통과돼야"
  • 후박나무 훼손 사범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인 징역 2년과 2천 6백여 만원 추징 명령을 선고한 가운데 환경단체가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주자연의벗은 "이번 판결로 생명에 대한 범죄 행위를 강력히 처벌하는 선례가 만들어졌고 생태계 훼손 행위를 막는 심리적 제동 장치가 생기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으로 생태법인 추진 근거가 되는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6.06.26(금)  |  김용원
KCTV News7
02:18
  • 심정지 회복률 전국 1위, "CPR 참여 효과"
  • 급성 심정지 환자는 즉시 치료가 늦어질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제주에서 병원에 도착하기 전 심정지 환자가 호흡과 혈액 순환을 회복하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이달 초, 해발 1천 6백미터 한라산 탐방로에서 40대 남성이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졌습니다. 주변 탐방객이 119 대원의 영상 통화 안내를 받아 직접 심폐소생술을 시행했고 심정지 환자는 7분 만에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한대룡 / 제주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소방장> "흉부압박할 거예요. 똑딱똑딱 소리 들려드릴 테니까 스피커폰으로 전환하시고. 하나, 둘, 셋, 넷" 심정지 환자는 80% 이상이 일상 생활 도중 갑자기 발생합니다. 발견이 늦거나 치료가 지연되면 생명과도 직결될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 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 회복 지표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이 제주로 나타났습니다. 심정지 환자가 병원 도착 전에 호흡이나 혈액 순환이 가능해지는 자발순환 회복 비율은 16.5%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10년 전과 비교해 3배 이상 회복률이 높아졌습니다. 제주지역 심정지 환자의 52%가 누군가 이를 목격하고 신고한 경우인데 현장에서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이 회복률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소방은 보고 있습니다. 같은 해 제주지역 일반인 심폐소생술 비율은 38%에 달하며 2015년보다 두 배,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홍용의 제주소방안전본부 구급팀장> "병원 도착 전에 자발순환 회복률이 상승한 건 도민들의 적극적인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와 119 구급대의 전문 응급처치 역량 강화가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구급 현장과 병원 간의 유기적인 연계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에 가장 신속하게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방은 119 응급의료 역량에 더해 일반인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현장 대처가 심정지 환자 치료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그래픽 이아민 / 화면제공 소방본부, 시청자)
  • 2026.06.25(목)  |  김용원
KCTV News7
00:34
  • "해양 레저 위법 행위, 구명조끼 미착용 최다"
  • 해양 레저 활동에서 가장 많은 위법 행위는 구명조끼 미착용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사례 가운데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 미착용이 35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상 악화시 활동 제한 규정 위반 27건, 야간 수상레저 금지 위반 19건 순이었습니다. 해경은 다음 달부터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되는 만큼 현장 계도 이후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2026.06.25(목)  |  김용원
KCTV News7
00:33
  • "멸종위기 솔잎란 대체서식지 훼손, 공사 중단"
  • 강정마을 제주해군기지 반대주민회는 서귀포시가 강정천 교량 신설 공사를 이유로 멸종위기 자생 식물인 솔잎란을 대체 서식지로 옮겨 심었지만 최근 폭우에 쓸려가거나 말라죽었다며 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공사를 하려면 대체서식지 식생 모니터링을 거쳐 성공 여부를 확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밀어붙였다며 서귀포시는 공사를 중단하고 자연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방식으로 설계를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6.06.25(목)  |  김용원
KCTV News7
00:35
  • 검찰,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30대 구속 기소
  •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미성년자 4명으로부터 신체 사진 등을 20여 차례에 걸쳐 전송 받은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당초 불구속 송치된 사건이었지만 주거지 압수수색과 추가 수사를 통해 성착취물을 제작 사실을 확인하고 A 씨를 구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피고인의 휴대전화를 몰수 조치해 유포 등 2차 피해를 사전에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6.06.24(수)  |  김용원
KCTV News7
00:35
  • 우도 천진항 돌진 사고 14명 사상 60대 '금고 4년'
  • 지난해 11월, 우도 천진항에서 승합차 돌진 사고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피고인에게 금고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 1단독 오소현 부장판사는 승합차 돌진사고로 3명을 숨지게 하고 1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A 피고인에게 금고 4년을 선고했습니다. 오 판사는 판결문에서 급발진에 의한 사고가 아닌 점이 인정되고 과실이 가볍지 않은 점, 피해자 일부와는 합의가 되지 않은 점 등을 감안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6.06.24(수)  |  김용원
KCTV News7
00:32
  • 후박나무 수백 그루 훼손 1심 2년형, 항소 기각
  •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 송오섭 부장판사는 지난해 5월, 자생하는 후박나무 수백 그루를 훼손하고 껍질을 판매해 부당 수익을 올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 받은 A 피고인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산림을 복구하고 피해자와 합의했지만 이 같은 노력을 함으로써 원심 형량과 비로소 상응하게 됐다며 1심 판결은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6.06.24(수)  |  김용원
KCTV News7
02:20
  • "각종 의혹 전면 부인, 체육회 흔들기 강력 대응"
  • 올해 제주 체육계 최대 축제인 전국체전을 앞두고 체육회장 보궐선거 관련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혹 당사자인 체육회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근거없는 사실 왜곡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024년 보궐선거로 당선된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이 선거 과정에서 전현직 임원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최근 제기됐습니다. 대한체육회도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고 체육계 최대 행사인 전국체전을 앞두고 체육계 안팎에서 혼란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사자인 신진성 회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핵심 의혹인 수천만 원 금품 수수나 신용카드 무단 사용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강조했고 전직 임원으로부터 100만원을 받은 것은 선후배 사이에서 오간 식사비이자 격려금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 "수천만 원 수수설이나 신용카드 무단 사용 등은 하나의 물증도 없는 100% 허구이자 날조입니다. 선후배 간에 오간 사적 부조금을 언론을 통해 마치 거대한 부정과 비리가 있었던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 12월 실시될 제주도체육회장 선거를 겨냥한 일부 세력의 흔들기 공작이라고 주장하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 "저의 결백을 증명함과 동시에 체육회를 흠집 내고 사적 이익을 얻으려는 제보자와 불순한 의도를 가진 세력들의 사과가 없을 시, 민형사상의 예외 없는 강력한 조치를 하는 등 반드시 책임을 묻겠습니다. " 진위를 떠나 각종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체육계 수장으로서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사과의 뜻도 전했습니다. 체육회장 재선 도전 의사를 지금 밝히는 건 적절치 않다면서 체육회 분열을 수습하고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뒤 평가를 받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6.06.24(수)  |  김용원
KCTV News7
00:31
  • 강풍에 외벽 떨어지고 신호등 파손 '피해 잇따라'
  • 강풍에 건물 외벽 자재가 떨어지고 신호등이 파손되는 등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3) 낮 12시 50분쯤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강한 바람에 외벽이 떨어졌고 1시 50분에는 제주시 이호동에서 간판이 흔들린다는 신고로 소방이 출동했습니다. 대정과 애월에선 강풍에 신호등이 떨어지고 통신선이 늘어지면서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 2026.06.23(화)  |  김용원
KCTV News7
02:03
  • 'Only Jeju' 성매매 사이트 적발, 알선책 구속
  • 제주도가 사용하는 홍보 문구를 도용해 성매매 사이트를 개설하고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불법 영업을 해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이 고객으로 위장해 현장에서 중국 국적 알선책을 검거해 구속했고 범죄 수익 규모와 공범 관계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경찰이 적발한 온라인 사이트입니다. '온리 제주'라는 영어 문구가 표시돼 있고 중국어 표기 그리고 여성 사진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알파벳과 코스요리별 시간과 횟수 그리고 금액이 적혀있습니다. 여성을 선생님으로 칭하고 있습니다. 정체 불명의 이 홈페이지는 지난해 3월부터 도메인 등록된 성매매 사이트였습니다. 주로 중국인 관광객을 노려 사이트를 개설한 이후 위챗 등으로 광고와 모객을 했고 제주에 오면 제주시내 오피스텔에서 성매매가 이뤄졌습니다. 알선 대가로 11만 원에서 5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고객으로 위장한 뒤 현장에서 알선책인 중국 국적의 30대 A 씨를 검거해 구속했습니다. 불법 수익으로 추정되는 현금 5백여 만원도 압수했고 대금 상당액은 해외로 빠져나간 것으로 보고 자금 흐름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른 알선책 한 명을 제주에서 체포했고 해외로 출국한 자금책 윗선과 홈페이지 개설에 가담한 공범 등에 대해서도 체포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씽크:김광후/제주경찰청 범죄예방질서계장> "성매매 알선 사이트를 통해서 저희 경찰관이 손님으로 위장해서 잠입해서 위법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증거를 수집한 다음 성매매 대금을 30대 중국 여성 피의자가 해외로 출국한 피의자에게 송금한 사실을 확인하고 18일에 여성 피의자를 거주지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 경찰은 방미통위에 홈페이지 폐쇄를 요청하고 사이트 운영 구조와 범죄 수익 규모, 공범 관계 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그래픽 소기훈 / 화면제공 제주경찰청)
  • 2026.06.23(화)  |  김용원
KCTV News7
00:36
  • "교원 보상은 외면, 책임만 지우는 징계 규정 철회"
  • 제주교사 노조는 시험 출제 오류와 학생부 기록 사항 등을 징계 대상으로 규정한 제주도교육청 감사 처분 기준 개정을 규탄하면서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교사들의 평가 업무는 이미 한계를 넘었고 격무에 시달리는데 적정한 보상과 지원은 외면하고 오로지 책임만 지우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 평가를 위축시키고 공교육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징계 기준 신설을 철회하고 평가 업무에 대한 적정한 보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6.06.22(월)  |  김용원
KCTV News7
00:28
  • 서귀포 모슬포항 승용차 추락, 2명 구조
  • 오늘(22) 오후 3시 10분쯤 서귀포 모슬포항에서 승용차 한대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당시 썰물로 차량은 일부만 잠긴 상태였고 출동한 해경이 차량 안에서 60대와 70대 등 두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중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2026.06.22(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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