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외벽에 있던 벽화가 30년 만에 지워지고
LED 시설이 설치됩니다.
제주시는
시청 어울림마당 환경개선 사업 중 하나로
벽화를 지우고
8월까지 LED 전광판과 조명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화장실 개선사업도 동시에 추진합니다.
제주시청 벽화는 1997년 고양부 삼성 신화를 주제로 조성됐지만
수 차례 유지 보수 하면서 보존 상태가 나빠졌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러시아 일본, 캐나다 등 5개국이
제주에서
북태평양 해상 치안 협력을 위한 연합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5일 동안
해양 수색과 구조 분야 대응체계를 공유하고
북극항로 이용 증가에 따른
해양 사고에 대비한
국제공조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객선 사고 상황을 가정한
해경의 대응 절차를 함께 참관하기도 했습니다.
해경은
이번 연합 훈련을 통해
참가국들의 수색구조 정책과
현장 대응 경험을 공유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제주 소방이
영상 통화를 활용한
응급처치 지도로
심정지 환자를 잇따라 살려냈습니다.
소방본부는
지난 7일 한라산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40대 탐방객을
신고자와의 화상 통화로
심폐소생술 등을 지도하며 살려냈고,
지난 10일과 11일에도
환자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특히 영상통화와 전화를 이용해
신고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지도하면서
골든타임 속에
환자들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제주소방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운영하면서
응급환자 상담과 안내 같은 응급의료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마지막 임시회에서
공수화 정책 후퇴 논란이 일고 있는
한국공항의 증산 동의안을 무리하게 처리하지 않은
12대 제주도의회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위성곤 도지사 당선인은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혀온 만큼
차기 도정과 의회는
공수화 원칙을 흔들림 없이 고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수학여행 온 여고생들을 추행한 혐의로 5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그제(9일) 오후,
제주시내 전통시장 주변에서
수학여행 온 여고생들을 강제 추행하고
이를 제지하는 학생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 씨를
강제 추행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1) 오후 1시 10분쯤
제주시 도평동 감귤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감귤원 창고 내부와 감귤 나무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은
창고 내부에서 다량의 연기가 났다는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서범욱 부장판사는
보이스피싱 조직원과 공모해
지난 2월부터 두달 동안
피해자 6명으로부터 12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40대 A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피싱 범죄에 가담해 실형을 선고 받은 상태에서
누범 기간 중 또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 회복도 전혀 이뤄지지 않아 죄책이 무겁다고 판시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 송오섭 부장판사는
지난해 7월, 구좌읍 목장 사무실에서
수억 원대 금전 문제로 다투던 피해자를
둔기로 휘둘러 다치게 하고
공기총을 겨눠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A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6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둔기로 머리를 재차 가격한 점 등을 볼때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도
용인할 의사가 있었다고 봐야 하고
피해자 측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상당기간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안덕면 화순이 29.2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27.8도, 제주는 25.9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7도 , 낮 기온은 26도 내외로
일교차가 크고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해상도 맑고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은 1미터 내외로 일겠지만
해안가와 해수욕장으로
강한 너울성 파도가 유입될 수 있어
안전 사고 없도록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며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는
오늘 오후,
화순의 낮 최고기온이 29.2도까지 올랐고
서귀포 27.8도 등으로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 속에
아침 기온은 17도, 낮 기온은 26도 내외로 일교차가 크고 덥겠습니다.
해상도 맑고 물결은 1미터 내외로 일겠지만,
해안가와 해수욕장에는
너울성 파도가 유입될 수 있어
사고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주 보훈 가족의 숙원 사업인 보훈병원이 제주에도 운영될 전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현충일 추념사에서
제주에 보훈병원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준보훈병원 지정을 약속했고,
제주대병원과 서귀포의료원 두 곳이 유력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현충일 추념사에서
유공자 예우와 보상을 강조하면서
사각지대 없는 보훈 의료 체계를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보훈병원이 없는 제주에
보훈병원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인프라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충일 추념사>
"보훈병원이 없는 강원과 제주지역에도 최선의 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보훈병원 지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하고 한번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서 모두를 위한 이 숭고한 헌신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국가유공자 등이 보훈병원을 이용하면
치료비나 약제비를
전액 또는 일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 6곳에만 있어서
제주 유공자들은
보훈병원을 이용하려면
상급종합병원처럼
원정 진료를 떠나야 하는 부담과 불편이 큰 상황입니다.
지난 3월, 국가보훈부 장관이
제주 준보훈병원 지정과 관련해 제주를 찾았고
대통령도 직접 언급하면서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제주에는 보훈 위탁 병원 20곳이 운영 중인데
개인 병원이 대부분입니다.
다양한 진료과가 있고
중증 환자 치료가 가능한 종합병원에 대한 지정 수요가 높았습니다.
공공병원을 보훈병원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제도가 마련되면서
제주에선 제주대병원과
서귀포의료원 두 곳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공모와 심사 절차를 거쳐
올해 안으로 제주에 준보훈병원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제주 보훈 가족들의 의료 접근성이 개선되고
제주시와 서귀포시 보훈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화면제공 KTV)
오늘(9) 오후 3시 10분쯤 제주항 부두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추자 선적 32톤급 어선이
방파제로 밀려와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경비정을 투입해
민간 어선과 함께 사고 선박을 예인해 제주항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승선원 3명은 무사했고
선박 피해나 기름 유출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