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김성범 후보가
사전투표에 참여한 서귀포 유권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6월 3일 본투표에서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서귀포 사전투표율이 역대 지선 중
최고인 26.06%를 기록한 건
서귀포 민생 위기를 해결해달라는
유능한 정치에 대한
열망의 표출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서귀포의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압도적인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태풍 장미가 북상하는 가운데
해경이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를 강화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장미는 일본쪽으로
향하지만,
내일(1)과 모레 제주 전 해상에
물결이 5미터 이상 높게 일고
풍랑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조업 어선을 사전에 항구로 입항 시키고
먼거리를 조업하는 어선에도
기상 정보와 위험구역을 수시로 알릴
계획입니다.
해경은 너울성 파도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안가 갯바위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도로에 있던 50대가
차량 두 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와 소방에 따르면
어제(30) 새벽 2시 10분쯤
영평동 번영로에서 도로에 있던 50대가
주행하던 택시와 뒤따르던 차량에 연달아 치여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 운전자와 차량 운전자를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같은 날 새벽 5시, 한림읍 평화로에선
승합차가 도로 시설물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고
3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제주항과 제주공항을 연결하는
수소트램 기본계획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토부 실무위를 통과해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부장관이 승인 고시하면
하반기 기본계획이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사업비 5천 3백억원을 투입해
제주항과 제주공항 노형을 잇는
12.9km 구간 수소트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30년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어제(30) 저녁 7시쯤
함덕해수욕장으로부터
약 100미터 떨어진
바다 갯바위에서
중국인 관광객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은 신고 40분 만에
관광객을 안전하게 구조했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해수욕장 개장 전에는
안전요원이 없기 때문에
안전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제주도가 4번째 재검증 절차를
밟습니다.
제주도는
8월 3일부터 일주일 동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검증을 위한
현장 심사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장평가단은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관리 현황과 운영 성과,
주민 주도 프로그램 활성화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세계지질공원과 세계자연유산, 생물권보전지역
유네스크 3대 국제보호지역을 모두 보유한 만큼
이번 재검증 절차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세계지질공원 재검증 절차는 4년마다 이뤄지며
제주도는 지난 2010년 첫 지정 이후 이번이 네번째입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지역 선거인 56만 5천여 명 중
12만 9천여 명이 투표를 마쳐
최종 사전투표율은 22.87%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사전투표가 도입된 이후
제주에서 치러진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종전 최고치였던
2018년 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2.24%보다
0.63% 포인트 높았습니다.
선관위는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를 CCTV로 24시간 공개하고
선관위 모니터를 통해 누구나 투표함
보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본투표는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오늘(29) 오후 1시 10분쯤
김녕항 인근에서 7.9톤 요트가 좌초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한 승선원 3명을 발견했고
수심이 낮은 바다 특성상
구조정 접근이 어려워지자
레저업체 비상구조선을 활용해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김녕항으로 들어오던 요트가
배터리 방전으로 표류하다
갯바위 암초에 좌초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
그동안 보상 지연과 물가 상승, 원자재 수급난 등의 이유로
공사가 늦어졌던
제주시내 주요 도시계획도로가 잇따라 준공되고 있습니다.
거점도로로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하면서
교통 흐름과
보행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초등학교와 가까운 곳에 새롭게 도로가 들어섭니다.
보상비와 공사비 등 120억여 원이 투입된
도시계획도로로
3년 간의 공사를 마치고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도로 구간은 320미터로 길지 않지만
도남동과 오라동을 잇는
핵심 연결 통로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구가 늘면서 증가한 교통량을 분산하고
종전 도로에는 없던 인도까지 조성하면서
초등학교 주변 보행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씽크:인근 주민>
"이쪽으로 인도가 개설되니까 굉장히 안정감이 들고 교통량도 보기와 다르게 굉장히 많거든요. 도로가 생기면서 교통흐름에도 큰 도움이 되겠죠. 아무래도."
보상과 물가 상승 등의 이유로 지연됐던 주요 도시계획도로가
잇따라 개설되거나 공사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외도동에서 노형동을 잇는 620미터 구간 도시계획도로는
2018년 첫삽을 뜬 이후
6년 공사 끝에 지난해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인근에는 320미터 구간의
우회도로 공사도 공정률 85%를 넘겼고
일부 포장 공사가 끝나면
7월 중순이면 개통될 예정입니다.
제주공항에서부터 오일장,
그리고 노형과
평화로 초입구간을 잇는 교통망이 갖춰지게 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서부권 교통 숙원 사업인
관광대와 무수천 사거리 평화로 구간과
노형과 외도 구간을 잇는 3.9km 도로 인프라도
올해 착공해 2031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제6호 태풍 장미가
우리나라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일본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 통보문에 따르면
태풍 장미는 현재
팔라우 북쪽 930km 해상에서
시속 97km 속도로 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이후 우리나라에서 발달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6월 2일에는 일본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강도 3에서 강도 2로 세력이 다소 약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에 영향을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제주도와 남쪽 먼바다는
물결이 높게 일 수 있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 송오섭 부장판사는
지난해 9월,
학교 주변에서 귀가하던
초등학생을 차에 태우려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A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징역 2년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죄질이 가볍지 않지만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자가 공탁금을 수령하는 등
일부 피해 회복이 이뤄진 점 등을 고려했을때
원심 형은 다소 무겁다"고 판시했습니다.
해경이 바다의 날을 맞아
서귀포시 안덕면 해안가에서 환경 정비에 나섰습니다.
서귀포해경과 제주해양특수구조대, 사계어촌계 등
민관에서 100여 명이 참여해
사계항과 동측 해변 일대에서
폐어구와 폐플라스틱 등 5톤을 수거했습니다.
해경은
'해양 오염 신고 포상금 제도'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