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KCTV News7
02:41
  • '재일제주인' 어제와 오늘, 이카이노 기획전
  • 일본 오사카 이카이노는 과거 재일제주인 수만 명이 터전을 일구어낸 일본 속 작은 제주로 불리는 곳입니다. 1960년대 이카이노의 일상과 같은 장소에서 현재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낸 기획전이 제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차들이 빼곡히 들어선 거리를 분주하게 오가는 사람들. 고향 제주를 떠나 타국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어낸 재일제주인들의 1960년대 일상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세월이 흘러 이 곳에는 오사카 코리아타운이 들어섰습니다. '일본 속 작은 제주' 이카이노의 과거와 현재가 카메라 앵글에 나란히 담겼습니다. 조천읍 신촌리 출신 재일제주인 고 조지현 작가가 1960년대 이카이노 곳곳을 누비며 담아낸 일상의 기록과 60여년 지나, 일본 오사카공립대학교 학생들이 같은 장소를 찾아 찍은 사진 3백여 점이 한 공간에서 마주합니다. <이지치 노리코/오사카공립대 교수> "조지현 선생님께서 찍으신 사진과 같은 자리에서 같은 각도로 찍고 비교할 수 있도록 했고 역사를 과거와 비교하며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조선시장 생선 가게는 상점가가 됐고 아이들이 뛰놀던 히라노 강의 풍경도 60년이 흐르며 조금은 달라졌습니다. 이쿠노구의 어제와 오늘이 같은 듯 다른 모습으로 공존하고 있습니다. 재일제주인들의 삶과 공동체가 세월이 흐르며 어떻게 달라졌고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 지를 사진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고향 제주에서 기획 전시전이 열리면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조지혜 / 고 조지현 작가 딸> "아버지께선 찍으신 사진이 한국과 일본을 잇는 가교가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아버지의 고향에서 그 뜻을 이룰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이번 기획전은 점점 잊히는 재일제주인들의 공동체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홍성익 오사카코리아타운 역사자료관 이사장> "네 명에 한 명 꼴로 한국인이었고 95% 정도는 제주인이었죠. 재일제주인의 중요한 옛날 역사의 기억이기 때문에 그런 걸 잘 보시고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재일제주인 이카이노 사진 기획전은 다음 달 2일까지 제주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6.09.11(금)  |  김용원
KCTV News7
00:22
  • 호텔 객실 방화 시도 60대 징역 2년 선고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서범욱 부장판사는 지난 5월, 서귀포시 호텔 객실에서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A 피고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범행 위험성이 크고 동종 범죄 처벌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6.09.11(금)  |  김용원
KCTV News7
00:26
  • 지구대 경찰관 부하직원 갑질 의혹, 전보 조치
  • 제주지역 지구대 경찰관이 부하직원 갑질 행위 의혹으로 전보 조치됐습니다. 최근 도내 모 지구대 소속 A 경감이 부하 직원에 대해 갑질을 하고 성적인 발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감찰이 진행 중입니다. A 경감은 최근 다른 파출소로 전보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징계 여부 등 관련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2026.09.10(목)  |  김용원
KCTV News7
00:29
  • AI 경찰 공무원증 위조 금품 절도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서범욱 부장판사는 지난 5월 AI로 위조한 경찰 공무원증을 제시해 압수수색을 하러 왔다며 주택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30대 A 피고인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경찰공무원의 신뢰도를 훼손하는 등 죄책이 가볍지 않지만 피해자와 모두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6.09.10(목)  |  김용원
KCTV News7
00:35
  • '경찰 괴롭힐 목적 무더기 정보공개 청구' 각하
  •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 김유성 부장 판사는 제주경찰청을 상대로 뚜렷한 목적 없이 무더기로 정보 공개를 청구하고 이를 거부하자 제기한 A 씨의 행정소송을 각하했습니다. 김 판사는 결정문에서 원고는 제주 뿐 만 아니라 전국 각지 경찰서에 상당한 양의 정보공개 청구를 한 것을 비춰봤을 때 오로지 공무원을 괴롭힐 목적으로 보이고 이번 소송 역시 피고를 곤혹스럽게 할 의도로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며 소권 남용에 해당돼 이같이 결정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6.09.10(목)  |  김용원
KCTV News7
02:29
  • "칭다오 손실, 오영훈 전 지사에 구상권 청구"
  • 제주 칭다오 항로 관련과 관련해 수십억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오영훈 전 지사에게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항로 개설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부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오영훈 지사가 독단적으로 강행하면서 수십억 혈세를 낭비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 제주 칭다오 항로 개설 1년도 안돼 발생한 손실은 86억 원, 올해도 120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동량은 손익분기점의 10%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재정 손실에 대한 책임을 요구했고 위성곤 지사는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황국 / 제주도의회 의원> "(재정 손실에 대한) 구상권 청구 이것도 가능하다고 보는데 이 책임은 또 누가 질 겁니까?" <위성곤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물동량 관련 예측 자체가 대단히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칭다오 항로 관련해서 혈세가 낭비되는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드리고" 이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오영훈 전 지사에게 항로 개설 손실에 따른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참여환경연대는 항로 개설 전부터 주력 화물이었던 용암해수 예상 물동량이 급격하게 주는 등 부정적인 화물 예측 전망에도 불구하고 오영훈 지사가 이를 무시하고 정책 결정을 강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도민 혈세 수십억원이 투입되는 등 막대한 손실을 끼쳤다고도 지적했습니다. 구상권 소송을 위해 행안부에 주민 감사 청구를 신청했고 150명 이상 주민 동의를 받아 감사 결과를 토대로 빠르면 내년 3월부터 주민 소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홍영철 /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오영훈 전 지사가 상당한 장기적 손실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음에도 제주도민의 혈세를 사적으로 유용한 명백한 직권남용 및 업무상 배임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서 구상권 청구를 위한 감사에 돌입한다." 과거 1조원대 혈세 낭비 논란을 빚었던 용인경전철 사업에 대한 주민 소송에서 전 용인시장의 손해배상책임이 인정됐습니다. 제주 칭다오 항로 사업에 대한 전임 지사의 귀책사유가 인정될 지 앞으로 주민 감사 실시와 소송 진행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6.09.09(수)  |  김용원
KCTV News7
00:21
  • 하효동 근린생활시설 1층 화재, 1명 화상
  • 오늘(8) 오후 4시 40분쯤 서귀포시 하효동 근린생활시설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60대 남성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거주자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은 신고 40여 분만에 진압했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 2026.09.08(화)  |  김용원
KCTV News7
00:38
  • '14명 사상' 우도 돌진 사고, 항소심서 "과실 인정"
  • 지난해 11월 우도 천진항에서 사상자 14명이 발생한 차량 돌진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과실을 인정했습니다. 오늘 제주지법 항소심 첫 공판에서 교통사고 치사 등 혐의로 1심에서 금고 4년을 선고 받은 60대 피고인은 급발진 사고라는 주장을 바꾸고 '혐의를 인정한다'며 과실을 인정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우도 천진항에서 승합차 돌진 사고로 3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해왔지만 1심 재판부는 유죄로 판단해 금고 4년형을 선고했습니다.
  • 2026.09.08(화)  |  김용원
KCTV News7
00:37
  • 4·3 군사재판 수형인 25명 재심 '전원 무죄'
  • 제주지방법원 4.3 재심재판부는 4.3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군사재판 수형인 25명에 대한 재심 재판에서 피고인 전원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도 없고 재판 역시 절차를 어긴 불법 이라며 피고인 25명에게 무죄를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948년과 1949년 불법 군사재판에서 내란 등의 혐의로 징역 1년에서 무기징역까지 선고받아 억울한 옥살이를 하거나 행방불명됐습니다.
  • 2026.09.08(화)  |  김용원
KCTV News7
00:40
  • 경매 물량 18년 만에 '최다'…낙찰률은 '뚝'
  • 부동산 경매 물건이 2008년 이후 18년 만에 최다 물량이 쏟아져 나오는 반면 낙찰 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 제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경매 물건은 945건으로 지난 2008년 10월, 1천여 건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경매 물건 대비 낙찰 비율은 16.9%, 낙찰가율은 47%로 전국 평균보다 모두 낮았습니다. 경기 침체와 미분양 여파, 고금리 등의 이유로 법원 경매 물건은 크게 늘어난 반면 실수요는 줄면서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2026.09.08(화)  |  김용원
KCTV News7
00:32
  • 장동혁 대표 "허위 종결 압수수색…철저한 수사 촉구"
  • 허위 종결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들어간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번 허위 종결 사건과 실종자 사망과 관련해 미식쩍은 부분이 많은데도 경찰은 부 경장 진술만 듣고 사건을 서둘러 끝냈다고 지적했습니다. 검찰은 원점부터 철저하게 재수사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지휘 라인 개입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며 검찰마저 제대로 수사를 못한다면 결국 특검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6.09.08(화)  |  김용원
KCTV News7
00:49
  • 대체로 맑음, 서귀포 30.9도…내일 '강풍 주의'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낮 기온이 30도를 넘으며 다소 더웠습니다. 지역별로는 서귀포가 30.9도, 남원 30.5도 제주시는 30.2도로 평년보다 2도 이상 높았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고 아침 기온은 22도, 낮 기온은 27도에서 29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부터 제주에는 초속 15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해상도 돌풍과 함께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1.5미터에서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고 해안가에는 강한 너울도 유입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26.09.08(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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