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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KCTV News7
02:05
  • 레드향 '열과' 재해 인정, 보험 첫 적용
  • 이상 고온 현상으로 껍질이 갈라지는 이른바 열과 피해가 만감류인 레드향에서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폭염과 기후 변화로 피해가 우려되는데 다행히 올해부터 열과 피해가 재해로 인정되면서 보험 적용이 처음으로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에 시달렸던 지난 2024년, 레드향 열과 피해는 유독 심했습니다. 고온을 견디지 못하고 껍질이 터지는 비상품이 속출했습니다. 레드향 100개 중에 40개 가까이가 폐기 처분되는 등 제주지역 평균 열과 비율이 40%에 육박했고 주산지인 서귀포나 남부는 더 높았습니다. 손실 보상 체계는 전무했습니다. 레드향이 재해보험 품목에 들어 있었지만 열과 피해가 자연 재해로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보험 상품도 없었고 피해 보장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씽크:고종수/레드향 열과 피해 농가> "열과가 됐을 때에는 보험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해서 농민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는 부분이 적극 선행돼야 하고, 이렇게 해야 농사를 짓지.." 기후 변화와 이상 고온으로 열과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올해부터 피해 보상이 가능해 질 전망입니다. 지난해 감귤 연구센터가 조사한 결과 대상 농가 6곳 모두 적게는 21%에서 많게는 43%가 넘는 열과 피해가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수령별 표준 생산량에서 일정 비율을 열과 피해로 인정해 재해보험금을 적용하는 시스템이 올해 처음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오병국/제주도 레드향연합회장> "피해 생산을 보장해 주는 생산량을 보장해 주는 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드디어 금년부터 보험이 적용된다는 소식에 레드향 농가로서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제주도는 농림부와 세부 기준과 보상 절차 등을 놓고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발생하는 피해부터 보상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6.04.17(금)  |  김용원
KCTV News7
00:37
  • 새벽시간 오일장 식당서 술 훔친 50대 검거
  • 새벽 시간 중문 오일시장에 있는 식당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술을 훔친 혐의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그제(15일) 새벽 5시 40분쯤 중문 오일장 식당에서 판매용 술을 훔치려 한 혐의로 50대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말부터 아홉 차례에 걸쳐 영업하지 않는 새벽시간대를 이용해 식당에서 술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피해 금액은 적지만 관련 민원이 계속되면서 잠복 근무 중에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 2026.04.17(금)  |  김용원
KCTV News7
01:37
  • '만취 운전' 차량, 평화로 옹벽 충돌 '전소'
  • 평화로를 주행하던 승용차가 도로 옆 방화벽을 들이받고 불이 나 전소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 만취 상태였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자정에 가까운 심야 시간, 평화로 갓길에서 섬광처럼 무언가가 번쩍입니다. 몇 분 만에 주변으로 빠르게 번지고 이어 소방차와 구급차가 출동합니다. 서귀포 방면으로 가는 안덕면 평화로에서 발생한 승용차 화재 사고입니다. 강한 화염에 휩싸인 차량은 화재 발생 30분 만에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4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사고 차량은 도로 옆 비상 정차대에 진입한 뒤 방호벽을 충돌한 채로 수십 미터를 이동하다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차량이 분리대와 옹벽 약 20미터 구간을 충돌했고 이로 인해 발생한 마찰 불꽃이 엔진룸과 기름 성분 가연물질에 옮겨 붙으며 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운전자인 30대 여성은 스스로 차에서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이 현장에서 음주를 측정한 결과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 차량은 운전자 소유가 아닌 법인 명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음주 운전 교통사고는 약 6백 건으로 이틀에 한 번 이상 발생하고 있고 이로 인해 16명이 숨졌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화면제공 소방본부, 교통정보센터)
  • 2026.04.16(목)  |  김용원
KCTV News7
00:44
  • 필로폰 밀수 혐의 '무죄'…"공모 증거 불충분"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서범욱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지인과 공모해 개인 통관 고유번호를 입력해 라오스에서 액상 필로폰 4천 778ml를 밀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A 피고인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서 판사는 판결문에서 "여러 사정을 종합할 때 피고인이 범행을 공모했거나 필로폰을 수입하겠다는 고의가 있었다고 볼만한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A 피고인측은 지인 부탁을 받고 개인통관고유번호를 빌려줬을 뿐 배송물건에 필로폰 등 마약류가 포함됐는지 인식하지 못했다고 주장 해왔습니다. 법원(형사2부 서범욱 부장판사)은 또 지난해 11월 주거지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에 흉기를 휘둘러 실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40대 피고인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책이 가볍지 않지만 피해자의 경제 상황이 어려워 피고인이 합의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것이 피해자 이익과 의사에 부합한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6.04.16(목)  |  김용원
KCTV News7
00:28
  • 카지노에서 수백 만원 훔쳐 출국, 재입국했다 체포
  •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내 호텔 카지노에서 고객 돈 수백 만원을 훔친 혐의로 40대 중국인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새벽, 카지노에서 고객 돈 5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당일 출국한 A 씨는 어제(15) 밤 11시쯤 제주공항으로 입국했는데 이미 수배령이 내려진 상태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 2026.04.16(목)  |  김용원
KCTV News7
01:03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제주 전 지역에서 1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 18도 고산 17.2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5에서 10mm가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차차 맑겠고 아침기온 14에서 15도, 낮 기온은 18도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도 흐리고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1에서 2.5미터로 일고 남쪽 해상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6.04.14(화)  |  김용원
KCTV News7
00:40
  • "1인 2표 논란 '엄중 인식'…경선 관리 강화"
  • 1인 2표 논란과 유령당원 가입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경선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의 근간인 민주주의 원칙을 정면으로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로 관련 의혹이나 위반사항은 적극적으로 도당에 신고나 제보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접수된 사항을 철저히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가능한 최고 수준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제주도 선관위도 1인 2투표 등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6.04.14(화)  |  김용원
KCTV News7
02:31
  • TV 토론 공세·1인 2투표 의혹…공방 '가열'
  •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를 앞두고 후보간 공방이 정책을 넘어 정면 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위성곤 후보는 문대림 후보의 TV토론 불참을 두고 민주당 초유의 사태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반면 문대림 후보는 위 후보의 과거 공약을 정조준했습니다. 이처럼 정책과 자질을 둘러싼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경선 투표 방식 자체에 대한 논란까지 더해지며 경선의 공정성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잡니다. 위성곤 후보가 경선 주자인 문대림 후보에게 TV토론 거부는 민주당 후보로는 전례를 찾기 힘든 초유의 사태라는 표현을 써 가며 질타했습니다. 짧은 기간 자질과 정책 검증에 가장 좋은 방식이 TV 토론이라며 이번 문 후보의 결정은 선거 토론 문화를 없애겠다는 것인지 반문했습니다. 문 후보측에서 대부분 지역에서 경선 기간 토론을 한번씩만 진행했다는 발언도 거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문대림 후보는 KCTV 등 언론 4사를 비롯한 도내 언론사의 모든 경선 결선 토론회에 불참을 결정했습니다. 문대림 후보는 위성곤 후보의 제주대 약대 서귀포 이전 실패 공약을 꺼내 들어 압박했습니다. 2020년 공약 때부터 현실성 논란에 현재까지 구체적인 성과가 없다며 지금이라도 추진의사가 없다면 서귀포 시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위 후보의 100조 해상풍력 슈퍼 그리드 공약에 대해서도 법적 근거나 도민 이익 환원 근거 등을 명확히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이행계획을 분명히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선의 공정성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반 시민 선거인단에 권리당원이 포함될 수 있는 구조 속에 당원 신분을 속일 경우 사실상 1인 2표 행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대림 후보측이 위 후보 측에서 이같은 방식의 투표를 유도해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비판한 가운데 하루 만에 이번에는 문 후보측 관계자가 유사한 방식의 중복 투표를 유도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양측 모두 도덕성과 신뢰성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결국 이번 논란은 단순한 네거티브 공방을 넘어 경선 룰의 허점과 관리 부실 문제를 동시에 드러내면서 파장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그래픽 이아민)
  • 2026.04.14(화)  |  김용원
KCTV News7
00:27
  • 장전교차로 승용차 - 덤프트럭 추돌, 운전자 중태
  • 오늘(14) 오전 10시 30분쯤 제주시 애월읍 장전교차로 인근에서 주행중인 승용차와 25톤 덤프트럭간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현재 중태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6.04.14(화)  |  김용원
KCTV News7
00:57
  • "송악산 해역 산호류 다수 서식, 조사 시급"
  • 천연기념물이자 해양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송악산 해역에서 40종이 넘는 산호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이 지난 2023년부터 2년 동안 자체 조사한 결과 송악산 해역에서 산호류 47종이 확인됐고 이 가운데 해송 같은 천연기념물 2종과 별혹산호 등 해양보호생물 8종, 그리고 멸종위기야생생물 7종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다수의 미기록 산호류도 발견됐고 고수온에 의한 백화현상 피해와 아열대 지표종도 다수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15년 동안 전무한 정부 차원의 생태 변화 조사 연구와 미기록종 국제 학술지 등재, 백화현상 추적 같은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6.04.14(화)  |  김용원
KCTV News7
00:45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북부 지방은 연무가 끼는 곳이 있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 20.8도 성산 20.3도 등으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도 흐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19도에서 20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저녁부터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상도 흐린 가운데 내일,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2미터 높이로 높게 일고 북부지역은 연무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6.04.11(토)  |  김용원
KCTV News7
00:40
  • 내일, 흐리고 낮 기온 20도…5 ~ 20mm 비
  • 오늘 제주는 흐리고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 20.8도 성산 20.3도 등으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높았습니다. 제주공항은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된 가운데 오늘 하루 관광객 4만 1천여 명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낮 기온은 19도에서 20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저녁부터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상도 흐린 가운데 내일,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2미터 높이로 높게 일고 북부지역은 연무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6.04.11(토)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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