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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KCTV News7
00:55
  • 제주 국회의원 반발 "박진경 국가유공자 지정 취소"
  • 무차별적인 4.3 진압작전을 펼친 박진경 대령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한 보훈부 결정에 제주 국회의원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문대림 의원은 이번 유공자 지정은 역사 왜곡이자 제주도민에 대한 모욕이라며 보훈부가 사과문만 올리고 유공자 등록 취소는 불가하다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강한 유감과 분노를 표하면서 이번 유공자 지정은 4.3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 노력을 부정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국가보훈부는 4.3에 대한 몰이해와 기계적인 행정 처리에 반성하고 박진경 대령에 대한 유공자 지정을 즉각 취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2025.12.11(목)  |  김용원
KCTV News7
03:12
  • 위암 1기, 수술 사흘 만 숨져…"과실-문제 없어"
  • 제주대병원에서 위암 1기 진단을 받은 60대 여성이 수술 사흘 만에 숨진 가운데 의료 과실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족 측은 국과수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치료 절차가 적절했는지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수술 처치와 치료 투약 전 과정은 정상적으로 이뤄졌고, 진행 상황도 보호자 측에 설명했다며 의료 행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9월, 검진차 제주대병원을 찾은 60대 여성은 위암 1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10월 22일 입원한 후 이튿날인 23일, 위 절제술 등을 받았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완료됐습니다. 31일 퇴원 예정이었지만, 수술 사흘 뒤인 26일, 여성은 숨졌습니다. 수술 이후 발열과 저혈압 그리고 출혈 등이 나타났고 응급내시경 지혈술과 심폐소생술이 실시됐지만 두번의 심정지 끝에 결국 사망했습니다. <정호진/환자 유족> "위암 1기니까 한 일주일 있으면 퇴원한다 그래서 수술 자체는 어렵겠지만 위험한 수술은 아니고 그런 얘기하시길래, 위암 1기 받아서 어떻게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 가요." 유족 측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환자 사망 다음 날, 경찰과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보름 넘게 부검을 진행 한 결과 "위절제술 등에 합병돼 발생한 장내 출혈과 천공, 장내용물의 누출로 사망에 이른 것으로 판단된다"는 국과수 사인 감정이 나왔습니다. 유족 측은 환자 진료 기록에도 절제 부위 누수 증상이 있었다며 적절한 치료가 이뤄졌다면 환자가 숨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갑작스런 환자 사망에 20년 넘게 함께 운영해 온 음식점까지 문을 닫게 됐고, 남은 가족들도 심한 상실감과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호진/환자 유족> "말이 안 되는 얘기죠. 누수가 생기면 안 되는 거잖아요. 기본 상식 아니에요? 누가 생각해도? 누수가 됐으면 제대로 조치를 하든가 아파하는데.. 하는 가게 다 망가지고, 저는 우울증 걸리고 아무것도 못하고 이거 뭐 한 가정을 망가트려놨잖아요." 이에 대해 병원 측은 환자가 숨진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하면서도 수술과 치료, 투약 등 진료 전 과정은 정상적으로 진행됐고 의료 행위에도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특히 의료 행위 전 과정, 그리고 돌발 변수 등을 보호자 등에게 설명을 했다는 입장입니다. 유족 측은 환자 진료 기록과 환자 동선 일체가 들어간 CCTV 등을 병원에 요구했고 국과수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공식적인 문제 제기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제주대병원은 조만간 면담 일정을 조율해 유가족 측에게 환자 수술과 진료 내역 관련 세부 경위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그래픽 소기훈)
  • 2025.12.11(목)  |  김용원
KCTV News7
01:46
  • '난립 논란' 정당현수막 금지…"4·3 왜곡 엄정 대응"
  • 그동안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던 정당 현수막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가 정당 현수막 설치를 아예 금지하는 법 개정안을 최종 처리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도는 이에 맞춰 4.3 왜곡 현수막에 대한 대응을 강화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에서 4.3 왜곡현수막 논란이 일고 전국에서도 정당 현수막 난립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정당 현수막은 설치 규격이나 설치 장소만 지키면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정당활동의 자유 보장이라는 이유로 제한을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허위 왜곡 비방 현수막이 잇따라 내걸리고 도심 곳곳에 설치되며 미관 훼손 등 시민들은 피로감을 호소해 왔습니다. 앞으로 이 같은 정당 현수막들이 거리에서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정당현수막 자체를 설치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최근 처리했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허위 비방 왜곡 현수막 설치로 인한 부작용이 더 크다는데 의견이 모아졌고 법사위와 국회 본회의 처리만 남겨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도 후속 조치에 나섰습니다. 법률안이 시행되기 전까지 행안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현수막 내용에 대한 규제를 강화합니다. 옥외광고물 심의위원회에 법률 전문가를 포함시켜 허위 왜곡 현수막에 대한 법적 심사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제주는 4.3이라는 특수성이 있는 만큼 4.3 허위 비방 현수막에 대한 규제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당현수막 관련 법 개정과 제도 개선이 이뤄지는 가운데 불법 현수막을 지자체가 시정 명령 없이 직권으로 철거 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 처리도 시급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5.12.08(월)  |  김용원
KCTV News7
00:36
  • 동물보호단체 "꽃사슴 유해동물 지정 조례 중단"
  • 동물보호단체가 꽃사슴을 유해동물로 지정하는 내용의 조례안 개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꽃사슴 유해동물 중단 - 생명 공존 제주행동은 오늘(8) 오후 제주도의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꽃사슴과 관련한 피해나 서식 실태 조사 없이 진행되는 유해동물 지정은 과학적 정당성이 없는 밀실 행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도의회는 오는 10일 관련 조례안의 본회의 상정을 중단하고 제주도는 국제기준에 맞춰 공존 방안을 마련하고 외래종 관리에도 적극 나서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5.12.08(월)  |  김용원
KCTV News7
00:31
  • 추위 누그러져, 내일 구름 많고 낮 기온 19도
  • 12월 첫 주말 제주는 구름 많고 평년보다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5.8도 서귀포와 성산은 14.7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고 아침 기온은 10도, 낮 기온은 19도 분포로 오늘보다 2도 이상 높겠습니다. 해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일까지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2미터 높이로 조금 높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25.12.06(토)  |  김용원
KCTV News7
00:39
  • 제주 감귤데이 10주년 기념행사 개최…"국민 과일 홍보"
  • 제주감귤데이 10주년을 기념한 행사가 오늘(6) 서울 봉은사에서 열렸습니다. 오영훈 지사와 감귤연합회장 , 농협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와 제주감귤연합회는 제주산 감귤 1천 2백 상자를 봉은사에 기부했고 방문객 시식 판매 코너와 제주특산물 팝업스토어 등을 운영했습니다. 제주도는 당도 12브릭스 이상, 산도 1% 미만 이라는 의미를 담아 12월 1일을 감귤 데이로 지정했으며 올해 10년째 행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감귤데이 기념행사는 내일(7)까지 계속됩니다.
  • 2025.12.06(토)  |  김용원
KCTV News7
00:37
  • 제주은행, 사랑의 김장 나눔…18년 째 후원 손길
  •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오늘(6)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제주은행과 제주 신한금융그룹 임직원, 그리고 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00kg은 도내 장애인거주시설과 사회복지시설 50여 곳에 전달됐습니다. 제주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나눔 행사를 이어오면서 지금까지 3억 원을 후원하고 김장 김치 1만 7천 4백여 포기를 복지시설에 지원했습니다.
  • 2025.12.06(토)  |  김용원
KCTV News7
00:43
  • 제주 기름값, 전국 최고가 유지…소비자 부담
  • 제주 기름 값이 올해 최고가 시세를 유지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6) 기준 도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1리터에 1천 796원으로 지난 2023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대를 보이면서 1,800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경유 가격도 1리터에 1천 734원으로 한달 전 가격이 급등한 이후 전국에서 가장 비싼 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유업계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다음주에는 기름 값이 소폭 하락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 2025.12.06(토)  |  김용원
KCTV News7
00:41
  • '제주 - 중남미' 생태관광 협력 강화…국제포럼 '성황'
  • 제주 - 중남미 지역 생태 관광 협력 모델을 논의하는 지속가능한 관광국제협력포럼이 어제와 오늘(6) 이틀동안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주관광대 RISE 사업단 등이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멕시코와 칠레 등 중남미 8개국 외교관과 생태관광 전문가 학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각국에서 시행 중인 생태 관광 성공 사례와 협력 방안 등을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특히 제주에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남방큰돌고래 생태 법인 제도화 방안'이 소개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참석자들은 제주 생태 관광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 참여형 모델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습니다.
  • 2025.12.06(토)  |  김용원
KCTV News7
00:42
  • 폐기물 업체 대형화재…행정시 특별 안전 점검
  • 최근 도내 폐기물 수거 처리업체에서 잇따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허가 부서인 행정시가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폐기물이나 폐목재 등을 처리하는 업체 80여 곳을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화재 예방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화재 위험이 높은 가연성 폐자재 적재량이나 보관 기간이 기준에 맞게 관리되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나흘 동안 서귀포시 토평동과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 두 곳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고 원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 2025.12.06(토)  |  김용원
KCTV News7
00:36
  • "조작간첩 피해자 유족에게 국가가 손해배상 책임"
  • 제주지방법원 민사20단독 신동웅 부장판사는 제주간첩조작사건 피해자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위자료 일부를 지급하라며 유족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유족 측은 고인이 간첩조작사건으로 불법 구금과 고문 등 가혹행위를 당했고 가족들도 연좌제 피해를 입었다며 국가의 손해 배상 책임을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는 "국민 기본권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국가가 이를 위반해 위법한 수사와 유죄판결을 받도록 했다며 고인과 가족들에게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5.12.06(토)  |  김용원
KCTV News7
00:38
  • "교육의원 일몰, 도의원 정수 현행 45명 유지 최적"
  • 전국 유일 제주 교육의원이 폐지되면 도의원 수를 현행대로 45명을 유지하는게 최적이라는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도의회에서 열린 도의원 정수 조직설계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는 교육의원 5명을 일반 의원으로 전환해 도의원 정수를 현행대로 45명을 유지하는 방안이 가작 합리적이라고 권고했습니다. 45명을 유지하면서 지역구 의원은 35명, 비례 대표 의원은 10명으로 나누자고 제안했습니다.
  • 2025.12.06(토)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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