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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KCTV News7
00:33
  • 뇌물 혐의 도청 공무원 항소 기각, 징역 4년 유지
  •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 송오섭 부장판사는 지난 2020년부터 2021년 사이 관급공사 업체 대표로부터 차량과 금품 등을 제공받는 등 뇌물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4천만 원을 선고받은 도청 공무원 A 피고인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금품 등을 빌린 것이라 주장하고 있지만 직무에 관한 뇌물임이 인정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6.08.19(수)  |  김용원
KCTV News7
02:07
  • 후박나무 또…"한약재와 다른 종, 훼손 말아야"
  • 지난해 후박나무 수백 그루 껍질을 벗겨낸 현장이 적발돼 관련자가 처벌받기도 했는데요, 유사한 훼손 현장이 또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약재로 쓰이는 후박나무 종과는 엄연한 다른 종이라면서 무분별한 훼손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내 한 임야입니다. 나무들 사이로 껍질이 벗겨진 피해 목들이 발견됩니다. 껍질이 있는 부분과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군데 군데, 하얗게 곰팡이가 생겼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 "껍질이 벗겨져서 지금은 죽지는 않았는데 나중에 수피(껍질) 나면 살아있는 거고. 성읍리 훼손 건과 비슷하잖아요." 지난 달 말, 후박나무 훼손 현장이 민원 신고로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지자체가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피해를 입은 나무는 30 그루가 넘습니다." 서귀포시가 조사한 결과 후박나무 피해목은 36그루로 이 가운데 2그루는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지난해, 표선 성읍리 등에서 후박나무 수백 그루 껍질을 벗겨 판매한 환경 사범이 적발되면서 서귀포시는 관련성이 있는지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후박나무 껍질은 한약재로 알려져 있지만 전문가는 제주 곳곳에서 피해를 입고 있는 후박나무는 한약재로 쓰는 종하고는 엄연히 다르다며 무분별한 훼손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김찬수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 이사장> "훼손된 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후박나무이고, 한의학에서 말하는 후박피는 사실 녹나무과가 아니고 목련과에 속하는 나무입니다. 그걸 오인해서 아무런 약효를 기대할 수 없는 나무를 무차별적으로 훼손하는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현장은 원상 복구 사전 명령이 내려진 상태로 이달 말까지 피해 회복 조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유사한 훼손 현장이 더 있는지 현장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6.08.19(수)  |  김용원
KCTV News7
00:46
  • 실종 신고 허위 종결 의혹, 경찰 수사 착수
  • 실종 신고 담당 경찰이 허위로 사건을 종결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제주경찰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경찰청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가출 신고가 접수된 사건을 종결 처리한 과정에서 담당 형사와 실종자 간 통화 내역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의심되면서 관련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담당 형사는 "신고 대상자와 연락 후 사건을 종결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건은 1차 신고 후 3개월이 지나도록 가출인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2차 신고가 이뤄지면서 허위 종결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담당 형사는 지난 달, 성 관련 비위에 연루돼 직위해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6.08.18(화)  |  김용원
KCTV News7
02:39
  • 안전 강화됐지만, 여전히 물놀이 '사각지대'
  • 제주 항포구나 비지정 해변에서 물놀이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안전이 강화됐다곤 하지만 여전히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막바지 피서철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물놀이 명소인 판포 포구입니다. 헤엄치거나 튜브, 잠수 장비를 이용해 물놀이를 즐깁니다. 안전 펜스가 설치된 포구 방파제에는 예년과 같은 무모한 다이빙객들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무분별한 다이빙을 금지하는 등 항포구 안전은 강화됐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익수사고는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복절 연휴, 포구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30대가 숨졌습니다. 수분 이상 물 속에 엎드린 자세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주변 물놀이객과 목격자가 발견해 확인했을땐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사고 목격자> "이렇게 엎드려 있으니까 노는 줄 알고, 그런데 15분 정도 계속 한 자세로 있으니까 이상하다 해서 주변 사람들이 뒤집어 보니까 얼굴이 하얗게 돼서 막 일어나라고 하면서.." 올해 들어 발생한 익수사고 사망자는 3명으로 항포구나 비지정 해변 등에서 스노클링이나 잠수를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달 말에는 서귀포 지역 포구 방파제에서 물놀이를 위해 깊은 바다에 뛰어들 었던 관광객 5명이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주변에 있는 테트라포드와 방파제가 높아 물에서 올라오지 못했고 구조 당시 장시간 탈진 상태로 자칫 인명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사고 목격자> "여기 얼마나 위험한 곳인데.. 어머 어머 어떡해." 구조자 발견이나 구급 대응이 해수욕장 보다 늦을 수 있는 물놀이 취약지는 여전히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특히 안전시설이 없는 읍면 외곽지역 포구는 다이빙 사고 위험이 높고 테트라포트나 갯바위 등에서도 크고 작은 인명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씽크:강순호 제주해양경찰서 한림파출소장> "관광객들이 무리하게 다이빙을 못하도록 계도활동을 하고 있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 구명조끼 착용 홍보 캠페인과 연안 해역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이달 말까지 막바지 피서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경과 지자체는 취약지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평소 지병을 앓고 있거나 음주 상태, 또는 일행 없이 혼자 물놀이를 하는 행위는 삼가해 달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화면제공 제주소방본부)
  • 2026.08.18(화)  |  김용원
KCTV News7
01:09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간을 중심으로 100mm 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구좌가 29.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 29.1도 서귀포 28.9 도 등을 보였습니다.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흐리고 밤까지 20에서 70mm , 산간은 100mm 이상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에선 시간당 30mm 내외 강한 비가 예상돼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은 25도, 낮 기온은 29도에서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야생진드기 SFTS 감염 예보에 따르면 관측 지점 네곳 모두 진드기 출현 빈도가 위험 수준으로 나타나 야외활동에도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 해상도 흐리고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은 2.5미터 내외로 높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26.08.16(일)  |  김용원
KCTV News7
00:50
  • 산간 100mm '집중 호우'…내일 밤까지 20 ~ 70mm 비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하루 지역별 강우량은 오후 4시 기준 한라산 남벽 97mm, 진달래밭 87mm 구좌 40mm, 성산 70mm 등을 보였습니다. 낮 기온은 구좌가 29.7도로 가장 높았고 밤에는 일부 지역에 열대야도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 밤까지 해안에는 20에서 70mm 산간에는 100mm 이상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산간에는 시간당 30mm 내외 강한 비가 예상돼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도 흐린 가운데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은 2.5미터 내외로 높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26.08.16(일)  |  김용원
KCTV News7
00:42
  • 건설·관광 지표 악화…미분양 최대·관광객 감소
  • 제주 건설과 관광 경기가 동반 침체를 겪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도내 미분양 주택은 2천 9백여 가구로 역대 가장 많았고 주택 구매수요도 떨어지며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수는 2천 3백여 세대까지 증가하며 두달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달 제주 관광객 수는 122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8만 4천명 감소했고 특히 외국인은 6천 명 늘어난 반면 내국인 관광객이 9만 명이나 급감했습니다. 건설과 관광 지표가 악화되면서 소매판매액지수나 소비자심리지수 같은 연관 경기 지표도 나란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 2026.08.16(일)  |  김용원
KCTV News7
00:31
  • 많은 비·강풍 나무 쓰러지고 도로 침수…안전 조치
  • 많은 비와 강풍에 크고 작은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오늘(16) 낮 12시쯤 516도로 숲터널에서 나무가 도로 쪽으로 쓰러져 차량 통행이 약 30분 동안 통제됐습니다. 오전 10시 50분쯤 남원에서도 나무가 쓰러져 안전조치가 이뤄졌고, 오전 7시에는 서귀포시 법환동 도로가 빗물로 침수되면서 소방이 배수 지원에 나섰습니다. 소방은 내일까지 비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 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6.08.16(일)  |  김용원
KCTV News7
00:25
  • 주행 차량 보행자·전신주 들이받고 전복…2명 중경상
  • 오늘 (16) 오전 11시 45분쯤 제주시 용담이동에서 주행 중인 차량이 60대 보행자를 들이받고 전신주와 충돌 후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40대 차량 운전자도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보행자를 친 뒤 전신주를 들이받고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제주소방본부 / 시청자
  • 2026.08.16(일)  |  김용원
KCTV News7
00:35
  • '경기 침체' 버스 요금 인상 또 연기…12년째 동결
  • 제주도가 12년째 동결 중인 대중교통 버스요금을 이번에도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제주도는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 자제 요청과 경기 침체로 인한 가계 부담 등을 고려해 현재 성인 기준 1,200원인 버스요금을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버스 준공영제 도입 이후 한해 1천억 원에 가까운 세금이 투입되고 있다며 내년에 요금 인상을 검토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택시와 상하수도, 종량제 쓰레기 봉투 요금 등 6개 지방 공공요금도 모두 동결됐습니다.
  • 2026.08.16(일)  |  김용원
KCTV News7
00:36
  • 제주공항 국내선 공급 좌석 4달 연속 감소세
  • 제주공항을 오가는 국내선 항공기의 좌석이 네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7월 기준 국내선 공급 좌석은 241만 9천여 석으로 지난 3월 이후 20% 가량 감소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이 이뤄진 4월부터 유류할증료 인상까지 겹치며 공급 좌석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공항공사는 공급 좌석을 늘리는 항공사에 착륙료를 면제해주는 인센티브 정책을 11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 2026.08.16(일)  |  김용원
KCTV News7
00:31
  • 제주SK, 안양 제압…리그 8경기 연속 '무패' 상승세
  • 제주SK FC 가 안양을 제압하고 리그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제주SK 는 어제(15) 저녁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K리그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신상은과 유인수의 연속 골로 2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근 K 리그 8경기에서 4승 4무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리그 순위도 4위로 올라섰습니다. 제주는 오는 19일, 안양과 코리아컵 16강전에서 재격돌합니다.
  • 2026.08.16(일)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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