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던 참가자들이
저혈당과 열탈진 증상을 호소해
소방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제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30) 제주시권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 4명이 열탈진과 저혈당, 알러지 반응 등을
보여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본부는 일 체감온도가 30도에 육박하는
이른 더위에 온열질환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수업이 끝난 오후 시간
학교 돌봄 공백을 해소를 위해
마을이 참여하는 돌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마을에 있는 공공시설과 문화 예술 공간을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돌봄과 배움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방과 후 아이들이
마을에 안에서
문화예술교육과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해
마을이 함께 키우는
제주 교육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제주형 작은 학교 공동 교육과정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 간 물리적 장벽을
허물고 캠퍼스처럼 수업을
공유하는 '연합형 공동교육과정'을
전면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수가 적다고 교육의 질마저
낮아질 수는 없다며 학교 연대와 첨단 교육 기술 융합을 통해 도심 부럽지 않은 소규모학교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귀포시 국회 보궐선거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유권자들에게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서귀포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감귤 주산지인 서귀포의
감귤 산업과 농어업,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김성범 후보가
사전투표에 참여한 서귀포 유권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6월 3일 본투표에서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서귀포 사전투표율이 역대 지선 중
최고인 26.06%를 기록한 건
서귀포 민생 위기를 해결해달라는
유능한 정치에 대한
열망의 표출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서귀포의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압도적인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태풍 장미가 북상하는 가운데
해경이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를 강화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장미는 일본쪽으로
향하지만,
내일(1)과 모레 제주 전 해상에
물결이 5미터 이상 높게 일고
풍랑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조업 어선을 사전에 항구로 입항 시키고
먼거리를 조업하는 어선에도
기상 정보와 위험구역을 수시로 알릴
계획입니다.
해경은 너울성 파도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안가 갯바위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도로에 있던 50대가
차량 두 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와 소방에 따르면
어제(30) 새벽 2시 10분쯤
영평동 번영로에서 도로에 있던 50대가
주행하던 택시와 뒤따르던 차량에 연달아 치여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 운전자와 차량 운전자를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같은 날 새벽 5시, 한림읍 평화로에선
승합차가 도로 시설물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고
3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제주항과 제주공항을 연결하는
수소트램 기본계획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토부 실무위를 통과해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부장관이 승인 고시하면
하반기 기본계획이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사업비 5천 3백억원을 투입해
제주항과 제주공항 노형을 잇는
12.9km 구간 수소트램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30년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어제(30) 저녁 7시쯤
함덕해수욕장으로부터
약 100미터 떨어진
바다 갯바위에서
중국인 관광객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은 신고 40분 만에
관광객을 안전하게 구조했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해수욕장 개장 전에는
안전요원이 없기 때문에
안전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제주도가 4번째 재검증 절차를
밟습니다.
제주도는
8월 3일부터 일주일 동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검증을 위한
현장 심사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장평가단은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관리 현황과 운영 성과,
주민 주도 프로그램 활성화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세계지질공원과 세계자연유산, 생물권보전지역
유네스크 3대 국제보호지역을 모두 보유한 만큼
이번 재검증 절차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세계지질공원 재검증 절차는 4년마다 이뤄지며
제주도는 지난 2010년 첫 지정 이후 이번이 네번째입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지역 선거인 56만 5천여 명 중
12만 9천여 명이 투표를 마쳐
최종 사전투표율은 22.87%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사전투표가 도입된 이후
제주에서 치러진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종전 최고치였던
2018년 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2.24%보다
0.63% 포인트 높았습니다.
선관위는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를 CCTV로 24시간 공개하고
선관위 모니터를 통해 누구나 투표함
보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본투표는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오늘(29) 오후 1시 10분쯤
김녕항 인근에서 7.9톤 요트가 좌초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한 승선원 3명을 발견했고
수심이 낮은 바다 특성상
구조정 접근이 어려워지자
레저업체 비상구조선을 활용해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김녕항으로 들어오던 요트가
배터리 방전으로 표류하다
갯바위 암초에 좌초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