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월)  |  김용원
올해 제주 바다에서는 전례 없던 해상 범죄들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고무보트 밀입국 사건을 계기로 허술한 제주 해상 경계 시스템의 민낯이 드러났고 사상 초유의 마약 유입 사건 수사도 별다른 성과 없이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9월 제주 해안가에 정체 불명 고무보트가 발견됩니다. 국내에 운항 허가를 받지 않은 무등록 어선이었습니다. 중국에서 보트를 타고 460km 해역을 이동해 제주로 넘어온 밀입국 사건은 전례 없는 범행 수법으로 제주 사회에 충격을 줬습니다. 검거된 중국인 6명은 과거 무단 이탈 등의 전력으로 합법적인 입국 루트가 막히자 범행을 공모했습니다. 조력자와 운반책 등 5명이 추가로 검거되는 등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범행 전모가 드러났습니다. 밀입국 사범들은 1심에서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1년에서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고 이에 불복해 항소 하면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무사증 도입 이후 제주가 무단이탈 경유지로 악용되는 상황에서 이번 밀입국 사건은 부실한 제주 해상 경계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까지 드러냈습니다. <씽크:고근표 제주해양경찰서 외사계장> "미식별 선박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함정 기동 합동훈련도 매달 진행하고 있습니다. 함정, 항공기, 야간 취약 시간대 순찰과 군경 레이더기지 등과 의심 선박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밀입국 취약지에 대한 면밀한 순찰과 시민 신고 유도를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제주 바다는 밀입국 사건에 이어 잇따른 마약 발견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지난 10월, 성산읍 해안가에서 발견된 차 포장지에는 66만 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케타민 마약류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후 제주 남부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유사 포장 형태의 마약류 발견 신고가 잇따르면서 수사 당국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 해안가에 해경과 육경, 바다환경지킴이, 군인 등 4천여 명이 30여 회에 걸쳐 전방위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두 달동안 발견 신고만 17차례, 회수된 케타민은 34kg으로 100만 명 이상이 투약 가능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수사는 답보 상태입니다. 겨울철 해류를 타고 유입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둘 뿐 혐의점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으면서 불안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싱크:김주영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장> "해류에 의해서 유입됐을 가능성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긴 합니다. 어디서 유입됐는지를 보기 위해서 주변 국가들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이고 앞으로 발견되는 단서가 더 있으면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해경은 국제 공조를 통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지만 워낙 발견 물량이 많고 유입 경로 파악에도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번 마약 사건 수사는 결국 해를 넘긴 채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송년기획
KCTV News7
02:16
  • 마지막 주말 총력 유세전…"꼭 뽑아달라"
  • 4.10 국회의원 선거 마지막 주말 후보들은 부지런히 거리로 나섰습니다. 저마다 자신이 제주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막바지 지지세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김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22대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제주지역 후보들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제주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는 인제사거리에서 아침 유세를 갖고 다시 한번 기회를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현 정부를 심판하고 활기찬 제주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한규 /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저 김한규 2년 전 우리 도민들께서 선택해 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아직 더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도민들과 함께 사랑하는 제주를 지키고 미래를 열겠습니다."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조천지역에서 차량 유세에 집중하며 유권자들과 소통했습니다. 힘 있는 집권 여당의 후보인 점을 내세워 제주의 정치 교체와 변화를 통해 민생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승욱 / 제주시을 국민의힘 후보] "우리 유권자분들 소중한 한 표 한 표 선택을 잘해주셔서 우리 기호 2번 저 김승욱을 선택해 주신다면 반드시 우리 제주 변화의 바람, 새로운 바람, 제주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제주 유일의 진보정당 주자인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는 삼화지구로 나가 표심 확보에 매진했습니다. 평범한 주부, 비정규직 근로자임을 강조하며 녹색과 노동의 가치로 새로운 진보정치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순아 / 제주시을 녹색정의당 후보] "우리 삶을 바꿔내고 지켜낼 진보 정당의 불씨 정말 함께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갖고 우리 삶을 거부하는 우리 국민들을 거부하는 (정권) 심판 단호하게 제대로 싸워내겠습니다." 제주시갑과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자들도 거리와 상가, 시장 등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막바지 지지세 결집에 집중했습니다. 본 투표일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4.04.07(일)  |  김지우
KCTV News7
02:26
  • 첫 날부터 높은 사전투표율…"관심 높다"
  • 4.10 총선을 닷새 앞두고 사전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도내 43곳 투표소에서 실시되는데요. 첫 날부터 21대 총선에 비해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장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도의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 투표소 입구로 유권자들의 긴 줄이 이어집니다. 청년들부터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신중하게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합니다. [이수경 / 제주시 연동] "어차피 해야 될 거 마음 정했으니까 미리 나와서 (투표)했어요. 지금보다는 좀 더 나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권 행사를 했습니다." [최용길 / 제주시 연동] "개인 스케쥴 상 빨리하는게 좋겠다,싶어서 (사전투표)했어요. (당선자가) 거짓없이 바르게만 하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문수희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가 오늘부터 도내 43곳 투표소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오영훈 지사도 출근길 아라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를 찾아 일찌감치 투표를 마쳤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주권재민이라고 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도민 모두가 한 분도 빠짐이 없이 투표에 참여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투표장에) 오게 됐습니다." 사전 투표 첫날인 오늘 제주지역의 투표율은 15.1%. 4년전인 21대 국회의원 선거 첫 날 사전투표율인 12%에 비해 높게 나왔습니다. 사전투표는 내일까지 실시되며 아침 6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면 도내는 물론 전국 모든 투표소에서 가능합니다. 유권자에게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비례대표 투표용지 2장이 주어집니다. 도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제주시 아라동을 지역에서는 투표용지 1장을 추가로 받게 됩니다. [김수일 / 제주도 선거관리위원장] "최종 투표일까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민들께서는 아무 걱정 마시고 후보자와 정당의 정책과 공약을 자세히 살펴 보시고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4.10 총선 사전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첫날부터 높게 나온 투표율이 선거 당락에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4.04.05(금)  |  문수희
KCTV News7
01:55
  • 후보 모두 사전투표…막바지 세몰이 집중
  • 제주지역 총선 후보들은 사전투표 첫날에 일제히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투표를 마친 뒤에는 막판 세몰이에 바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4.10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총선 후보 모두 투표를 마무리했습니다.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애월체육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가족과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오후에는 제주지역 지원 유세에 나선 김부겸 민주당 상임공동 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마지막까지 힘을 몰아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문대림 /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정부의 2년 정치, 경제, 외교, 국방, 우리의 평화 체제까지 망가트려 놨습니다. 미래가 기대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야 합니다. 더 절실하게 유권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더 뛰겠습니다." 제주시갑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도 배우자와 함께 제주도의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이후 시내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민주당 독점 체제를 바꿔야 한다며 막바지 지지세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고광철 / 제주시갑 국민의힘 후보] "지금 다녀보면 민심이 많이 변하고 있다, 제주도의 변화가 필요하다, 정치 교체, 세대 교체를 위한 도민들의 열망이 굉장히 크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더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주시을과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자들도 모두 오전에 사전 투표를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본 선거일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은 일찌감치 투표를 마무리하고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표심 확보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좌상은)
  • 2024.04.05(금)  |  김지우
KCTV News7
02:51
  • 총선 브리핑 D-5
  • 4.10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주요 정책과 공약,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총선브리핑 순서입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사전 투표가 내일까지 실시됩니다. 후보들 모두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투표에 참여하고 유권자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애월체육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와 자녀와 함께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문 후보는 투표는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임을 확인하는 절차 중 하나라며 민생을 외면하고 대한민국을 파탄내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는 오늘 도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후보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정직하고 깨끗한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사전투표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이 제대로운 역할을 하게끔 3개 선거구에서 한 사람이라도 선택받아 제주의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는 오늘 자신이 어릴적 살던 제주시 이도1동에서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주를 지키고 미래를 열겠다며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제주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는 오늘 오전 제주시농협 본점 1층 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강 후보는 나와 생각이 다른 정당이나 정치세력을 죽이려는 정치가 아니라 도민과 민생을 지키는 정의로운 정권심판을 할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오늘 아침 6시 동홍동주민센터에서 배우자와 함께 첫 번째 순서로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이어 선거운동원들과 대정읍 마라도에서 성산일출봉까지 '정권심판, 국민승리'를 캠페인을 이어가며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제주영어교육도시 주민들과 학부모들을 만나 현안을 파악하고, 학교주변 통학로 안전을 위한 주정차 문제 등 교통문제 해결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주영어교육도시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통인프라 개선을 통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박병준, 그래픽 소기훈)
  • 2024.04.05(금)  |  최형석
KCTV News7
02:16
  • 내일부터 '사전투표 시작'…신분증 지참해야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내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이 기간에는 신분증만 있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도 투표소 어디서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의회 의원회관에 기표소가 설치됐습니다. 사무원들은 신분 확인 절차와 투표용지 인쇄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내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제주 전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는 모두 43곳.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반드시 가져가야 합니다. 모바일 신분증은 화면 캡쳐나 사진이 아닌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인적사항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김경임 기자] "유권자들은 신분증만 있으면 별도의 신고 없이 도내 사전투표소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만 투표 방식은 주소지에 있는 투표소를 이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신의 주소지에 있는 투표소의 경우 기표한 투표용지를 바로 투표함에 넣으면 되고 주소지가 아닌 곳에서 투표한다면 회수용 봉투에 기표용지를 넣어 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김지원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공보팀장] "투표 종류 후 투표관리관은 투표참관인 등과 함께 관내사전투표함을 각 시선관위로 이송하고 관외사전투표함의 회송용봉투는 우체국으로 인계합니다. " 특히 기표소 안에서 사진을 찍거나 투표용지를 촬영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는 만큼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 투표가 최종 선거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4.04.04(목)  |  김경임
KCTV News7
03:18
  • 총선 브리핑 D-6
  • 4.10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주요 정책과 공약,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총선브리핑 순서입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실시됩니다. 후보들은 유권자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며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문대림 후보에게 4월 10일 이전에 마지막 토론으로 ‘도덕성 검증 토론회’를 열어 도민들께 최종적으로 평가받기를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고 후보는 정책, 공약과 더불어 도민들은 각 후보의 인성과 자질, 도덕성과 청렴성 등을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하는 부분이 많다며 시간과 토론 방식은 무조건 문 후보가 원하는 방식대로 따르겠다고 거듭 제안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에서 힘 있는 집권 여당 국회의원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집권여당의 힘을 빌려 중앙정부와 국회를 통해 제주의 현안에 대해서 제주도정과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반영해 제주의 가치와 요구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는 오늘 선거사무소에서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와 간담회를 갖고 제주도 내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와함께 청년 1만원 임대주택, 제주형 사회혁신파크 조성 등 청년 공약을 설명하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선거사무소를 찾아온 보건, 복지, 노동, 청년단체 등과 연이어 정책간담회 진행하고현안들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현안들을 두루 챙겨 가겠다며 시민들께 더 크게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위성곤 후보의 가족이 거주하는 집앞 '단속구간' 노면표지 표시와 삭제 경위에 대해 서귀포시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후보는 만약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을 조금이라도 이용한 것이라면 위성곤 후보는 진정성 있는 해명과 진심어린 사과를 먼저 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시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은 보궐선거 유발에 책임을 지고 무공천을 천명했지만 진보당의 양영수 후보와 강민숙 후보는 색깔정치를 내세우며, 아라 동 을지역구 유권자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보궐선거 이유를 기억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제주시 아라동 을 진보당 양영수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아라2동 영평 월평 첨단지구의 숙원을 해결하고 발전시킬 준비가 끝났다며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에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박병준, 그래픽 소기훈)
  • 2024.04.04(목)  |  최형석
KCTV News7
02:41
  • [제주시갑] 2030 젊은층·중도층 표심 '변수'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로 딱 1주일 남았습니다. 선거구 별로 후보들마다 치열한 득표전을 펼치는 가운데 KCTV 등 언론4사의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표심의 흐름과 앞으로 남은 변수를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문대림 후보와 고광철 후보의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제주시갑 선거구의 경우 문 후보의 선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2,30대 젊은층과 중도층의 표심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당시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와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당내 경선을 통해 현역 의원을 꺾은 문대림 후보가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뒤늦게 중앙당 전략공천을 받은 고광철 후보가 추격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문대림 /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미래가 기대되는 대한민국을 이번 총선을 통해서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4월 10일 심판의 날로 기억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고광철 / 제주시갑 국민의힘 후보] "혼신을 다 바치고 싶습니다. 제주를 위한 새로운 힘. 저 고광철을 머슴으로 부려 주십시오 . 감사합니다." 문대림 후보의 지지율을 보면 지난 2월 KCTV 등 언론4사의 25%에서 최근 57%까지 올라가며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문대림 후보의 경우 송재호 의원과 원팀을 이루는데 실패했지만 민주당 표심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고광철 후보는 김영진 후보를 끌어안았지만 표심을 확장하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4.3 추념식에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불참은 반전의 기회를 노렸던 국민의힘 후보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2,30대 부동층 비율이 여전히 30% 안팎으로 두텁고 중도 성향 유권자 부동층도 20%가 넘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1주일 동안 표심에 얼마나 반영되느냐가 변수입니다. 또 진보 성향 유권자의 투표 의향이 보수와 중도 보다 다소 높은 점도 이번 투표에 영향을 줄지 관심입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를 비롯한 언론 4사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실시됐으며 보다 자세한 조사개요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조사대상 : 제주시갑 선거구 거주 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 501명 표본추출 :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표본오차 : ±4.4%P (95% 신뢰수준)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4년 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조사방법 :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응답률 : 16.4% (3,063명 중 501명 응답) 조사기간 : 2024년 3월 30일 조사의뢰 : KCTV 제주방송,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조사기관 : 한국갤럽 (Gallup Korea) (영상취재 : 김용민 , 그래픽 : 소기훈)
  • 2024.04.03(수)  |  문수희
KCTV News7
02:56
  • [제주시을] 독주 굳히나?…막판 '뒷심' 판세 주목
  • 제주시 을 선거구는 방송 토론과 공식 선거운동 이후 김한규 후보의 독주 구도가 굳혀지는 모양새입니다. 김한규 후보가 무난하게 재선에 성공할지 김승욱, 강순아 후보가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판세를 뒤집을 지 남은 선거운동 기간 표심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달 후보 합동 토론회에서 제주시을 선거구 김한규 후보는 김승욱 후보에 대해 지역 실정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꼬집었고 김승욱 후보는 김한규 후보의 주거지를 거론하며 맞불을 놨습니다. [김승욱 / 제주시을 국민의힘 후보] "강남에 20억 이상 아파트를 소유하면서 제주에는 6.7평(19㎡) 작은 방 또는 집에 사는 후보. 과연 제주의 국회의원으로서 적합한 지 상당한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김한규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승욱 후보는 지금 어디에 하수종말처리장이 생기는 지를 모르기 때문에 답을 회피하고 계신데요. 이게 동부 지역에 엄청 중요한 문제입니다. 혹시 관련 문제를 제기하는 주민들을 만나보셨습니까?" 합동 토론회 검증이 끝나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지지율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KCTV 등 언론 4사의 이번 3차 여론조사에서 김한규 후보는 62% 김승욱 후보는 24%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는 1%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지난 2월 2차 조사때와 비교하면 김한규 후보는 15% 포인트, 김승욱 후보는 10% 포인트 더 는 반면 강순아 후보는 오히려 지지율이 소폭 떨어졌습니다. 김한규, 김승욱 후보의 지지도 격차가 더욱 벌어지면서 총선을 앞두고 재선을 노리는 김한규 후보의 1강 독주 체제가 굳혀지는 모양새입니다. 정치 성향별 지지도에서 이른바 중도 층으로부터 김한규 후보가 더욱 높은 지지를 얻으면서 격차를 벌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에다 김한규 후보를 고 있는 김승욱 후보나 강순아 후보 모두 특별한 이슈를 만들지 못하면서 표심을 확장하는데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제주시을 총 선거인수는 19만 4천 949명입니다. 선거인수가 2만 명이 넘는 조천과 일도동, 구도심과 신도심이 혼재된 선거인 4만 5천여 명의 이도동, 신규 택지와 젊은 유권자가 밀집한 선거인 수만 5만 명이 넘는 아라 삼양 지역 표심이 을선거구의 핵심 풍향계가 될 전망입니다. 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표밭을 두텁게 다지며 재선을 노릴지 김승욱, 강순아 후보가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판세를 뒤집을 지 남은 일주일 후보들간 표심 경쟁을 더욱 치열할 전망입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를 비롯한 언론 4사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실시됐으며 보다 자세한 조사개요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4년 3월 30일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510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14.7% (3,480명 중 510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4.3%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지역구 당선 후보 예상, 비례대표 투표 희망 정당, 정당지지도 등
  • 2024.04.03(수)  |  김용원
KCTV News7
03:00
  • [서귀포시] 수성 vs 탈환…제2공항 표심 영향?
  • 서귀포시 선거구는 중고교 동문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수성과 탈환을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위성곤 후보는 검증된 일꾼임을 내세우며 3선 도전에 나서고 있고 고기철 후보는 서귀포의 새로운 선택을 강조하며 입성을 위해 추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지역 최대현안인 제2공항이 위치해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한 표심의 향방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지역의 오래된 최대현안으로 꼽히는 제2공항 예정지가 자리잡은 서귀포시 선거구. 선거인수는 15만 5천750명으로 제주에서 가장 적습니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동문 간의 대결로 지역사회의 관심이 모아지며 제주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지역으로 꼽힙니다. 최근 KCTV를 비롯한 언론 4사의 3차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55%,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34%의 지지도를 보이며 격차는 21%p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월 2차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위성곤 후보는 18%p, 고기철 후보는 14%p 상승했습니다. 부동층이 16%p 감소하고 국민의힘 원팀 선언 등으로 두 후보 모두 지지도가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위성곤 후보의 경우 50대에서 71%의 높은 지지도를 나타냈고 서귀포시 모든 권역에서 50%가 넘는 지지도를 얻었습니다. 고기철 후보는 60대와 70대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보수층에서 63%의 높은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서귀포시의 정당 지지도가 뒤집혔다는 겁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차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에서 국민의힘에 뒤졌지만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9%를 나타내며 10%p 이상 앞섰습니다. 제주지역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석연치 않았던 전략공천과 탈당 등 잡음이 서귀포지역에도 영향을 끼치고 제주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이번 총선을 통해 제2공항에 관한 찬성 입장을 명확히 하면서 지지도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이라는 일명 지민비조 현상으로 민주당 지지층의 결집도 일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를 비롯한 언론 4사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실시됐으며 보다 자세한 조사개요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4년 3월 30일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505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18.1% (2,787명 중 505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4.4%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지역구 당선 후보 예상, 비례대표 투표 희망 정당, 정당지지도 등
  • 2024.04.03(수)  |  허은진
KCTV News7
02:56
  • 총선 브리핑 D-7
  • 4.10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주요 정책과 공약,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총선 브리핑 순서입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4.3 추념일인 오늘 여야 선거 캠프는 물론 후보들은 선거 운동을 일시 중단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다만 후보들은 성명과 입장문 등을 통해 그동안 발표했던 4.3 관련 공약들을 거듭 강조하며 표심을 얻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일인 오늘 성명을 통해 정부가 할 일은 4.3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정당한 배상을 하는 것이고 정치가 할 일은 더 이상 제주도민의 상처에 더 깊은 생채기를 내는 행위를 멈추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권과 평화의 4·3 정신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역사의 교훈으로 삼는 기록화에도 앞장서겠다며 제주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도 성명을 내고 제주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통해 제주 공동체를 넘어 다시는 대한민국의 비극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4.3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생존 희생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잊지 않고 보듬어 나가야 한다며 정부의 의지와 약속에 발맞추어 4.3의 완전한 봄을 맞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오늘 동정자료를 통해 화해와 상생의 4.3정신이 세계인의 가슴에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새기는 빛나는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4.3 고령유족을 위한 요양시설 건립과 생활보조비 확대, 희생자 신고대상 확대, 4.3의 기록화와 세계화를 거듭 약속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제주 4.3의 정신을 꽃피우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역사로 남기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제적 해결을 위한 진실규명, 추가 진상조사와 유족복지재단 설립, 종교계 피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제주 4.3 영웅인 문형순 전 모슬포 경찰서장의 국립묘지 안장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형순 서장처럼 도민을 위한 봉사와 헌신의 정신을 이어받아 경찰의 명예를 걸고 서귀포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박병준, 그래픽 소기훈)
  • 2024.04.03(수)  |  최형석
KCTV News7
01:14
  • "현 정부 견제" 우세…'민생·제2공항 해결'
  • KCTV 제주방송과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우세했습니다. 주요 총선 이슈로는 민생 경제문제와 제2공항 갈등을 꼽았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지역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가 32%,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58%로 야당 민심이 우세했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까지가 현 정부를 견제해야 한다, 70살 이상은 현 정부를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았습니다. 유권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총선 이슈로 응답자의 31%가 물가상승에 따른 민생 불안을 꼽았고 제주 제2공항 갈등 17%, 일자리 문제 10%, 환경 보전과 난개발 문제 8%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선거구별로는 제2공항 예정지가 있는 서귀포시 선거구가 다른 선거구에 비해 공항 문제에 더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4년 3월 30일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1,516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16.2% (9,330명 중 1,516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2.5%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총선투표 의향, 비례대표 투표 희망 정당, 정당지지도 등
  • 2024.04.02(화)  |  김용원
KCTV News7
02:40
  • 행정체제개편 '찬성'…2공항 찬반 '팽팽'
  • 이번 여론조사에서 제주지역 주요현안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도 물었습니다. 행정체제개편과 환경보전분담금 도입에 찬성의견이 우세했고 제주 제2공항에 대해서는 찬반이 팽팽했습니다. 문수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 주요 현안에 대한 유권자들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현재 두개로 돼 있는 행정구역을 동제주시와 서제주시, 서귀포시 3개로 조정하는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찬성 47%, 반대 37%로 나타났습니다. 50대 이상에서는 행정체제개편에 대한 찬성이 우세했지만 40대는 찬성과 반대가 정확히 반으로 갈렸고 30대 미만에서는 반대 의견이 더 높았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시갑 지역은 찬성 47%, 반대 38% 제주시을 찬성 46%, 반대 36% 서귀포시 찬성 48%, 반대 35%로 세 곳 모두 찬성 의견이 다소 높았습니다.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해서는 찬성한다 45%, 반대한다 47%로 찬반 의견이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차이가 있었는데 예정지인 서귀포시는 찬성이 53%로 우세한 반면 제주시 갑 지역은 반대 의견이 56%로 더 많았습니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 성향 유권자 58%가 2공항 찬성, 진보 성향 유권자 56%는 반대로 답변이 뚜렷히 대조됐습니다. 환경오염과 쓰레기, 하수처리 등을 해결하기 위해 관광객에게 부여하는 환경보전분담금에 대해서는 61%가 찬성, 35%가 반대로 도입을 찬성하는 입장이 더 높았습니다. 특히 50대이상 높은 연령대일수록 환경보전분담금 도입을 찬성하는 의견이 많았고 30대 미만의 경우 유일하게 반대 의견 50%로 높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제주방송과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 제주가 한국 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제주에 거주하는 18살 이상 남녀 1,516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응답률은 16.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2.5%포인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4년 3월 30일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1,516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16.2% (9,330명 중 1,516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2.5%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총선투표 의향, 비례대표 투표 희망 정당, 정당지지도 등
  • 2024.04.02(화)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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