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월)  |  김용원
올해 제주 바다에서는 전례 없던 해상 범죄들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고무보트 밀입국 사건을 계기로 허술한 제주 해상 경계 시스템의 민낯이 드러났고 사상 초유의 마약 유입 사건 수사도 별다른 성과 없이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9월 제주 해안가에 정체 불명 고무보트가 발견됩니다. 국내에 운항 허가를 받지 않은 무등록 어선이었습니다. 중국에서 보트를 타고 460km 해역을 이동해 제주로 넘어온 밀입국 사건은 전례 없는 범행 수법으로 제주 사회에 충격을 줬습니다. 검거된 중국인 6명은 과거 무단 이탈 등의 전력으로 합법적인 입국 루트가 막히자 범행을 공모했습니다. 조력자와 운반책 등 5명이 추가로 검거되는 등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범행 전모가 드러났습니다. 밀입국 사범들은 1심에서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1년에서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고 이에 불복해 항소 하면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무사증 도입 이후 제주가 무단이탈 경유지로 악용되는 상황에서 이번 밀입국 사건은 부실한 제주 해상 경계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까지 드러냈습니다. <씽크:고근표 제주해양경찰서 외사계장> "미식별 선박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함정 기동 합동훈련도 매달 진행하고 있습니다. 함정, 항공기, 야간 취약 시간대 순찰과 군경 레이더기지 등과 의심 선박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밀입국 취약지에 대한 면밀한 순찰과 시민 신고 유도를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제주 바다는 밀입국 사건에 이어 잇따른 마약 발견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지난 10월, 성산읍 해안가에서 발견된 차 포장지에는 66만 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케타민 마약류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후 제주 남부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유사 포장 형태의 마약류 발견 신고가 잇따르면서 수사 당국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 해안가에 해경과 육경, 바다환경지킴이, 군인 등 4천여 명이 30여 회에 걸쳐 전방위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두 달동안 발견 신고만 17차례, 회수된 케타민은 34kg으로 100만 명 이상이 투약 가능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수사는 답보 상태입니다. 겨울철 해류를 타고 유입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둘 뿐 혐의점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으면서 불안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싱크:김주영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장> "해류에 의해서 유입됐을 가능성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긴 합니다. 어디서 유입됐는지를 보기 위해서 주변 국가들에 협조를 요청한 상태이고 앞으로 발견되는 단서가 더 있으면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해경은 국제 공조를 통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지만 워낙 발견 물량이 많고 유입 경로 파악에도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번 마약 사건 수사는 결국 해를 넘긴 채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송년기획
KCTV News7
02:39
  • 총선 브리핑 D-8
  • 4.10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이 주요 정책과 공약,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총선브리핑 순서입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제76주기 4.3 희생자 추념일을 앞두고 여야 캠프별로 관련 입장과 정책, 공약들을 발표하며 4.3 민심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추념일인 내일 각 정당들은 물론 후보들은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선거운동을 일시 중단하기로 약속했지만 묘한 긴장감도 감돌고 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점차 고령화되는 4.3 유족을 위한 요양시설 등의 복지체계를 마련하고, 4.3 평화공원을 명실상부한 화해와 치유를 위한 상징적 장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생활 보조비 확대와 희생자 신고 대상 확대, 4.3의 기록화와 세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도, 여당 대표도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4.3 추념식에 불참한다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공식선거운동기간 한 번도 제주를 찾지 않은 한동훈 위원장이 4.3추념식마저도 불참하는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임대 농기계를 2배 수준까지 늘리고 농업용 면세유 확대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우러 비상품 감귤 활용 방안으로 감귤진피산업을 육성하고 일괄 수매가 아닌 품위별 수매를 추진하겠다며 유통체계의 혁신을 위해 제주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설립을 약속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지하수 함양과 경관, 목축문화 전승 등 공익적 가치가 높지만 여러 어려움에 처한 마을공동목장의 보전을 위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초지를 보전 관리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법률 근거를 마련하고, 뒷받침하는 지속 가능한 재원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제주시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진보당 양영수 후보는 오늘 성명을 통해 4.3 추념일 유세를 포함한 선거운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4.3의 모든 과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도민과 함께 하고 앞장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좌상은, 그래픽 소기훈)
  • 2024.04.02(화)  |  최형석
KCTV News7
00:35
  • 녹색정의당 지지 호소 "평화와 인권의 4.3 노력"
  •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이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선대위원장은 대통령과 집권여당 대표의 추념식 불참과 국민의힘의 4.3 모욕 인사들의 공천을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녹색정의당은 평화와 인권의 제주4.3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완전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배상을 통해 국가가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2024.04.02(화)  |  허은진
KCTV News7
02:52
  • [제주시갑] 문대림 57% - 고광철 25%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동 보도 업무협약을 맺은 KCTV 제주방송과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언론4사가 이번 총선에 따른 3차 여론조사결과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제주시 갑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결과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57%로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를 2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문수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먼저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 57%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 25%로 두 후보의 격차는 2배 이상 벌어졌습니다. 없다 또는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18%로 나타났습니다. 설 연휴 직전에 실시한 2차 여론조사의 부동층 27%에서 크게 줄었습니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에서만 고광철 후보의 지지도가 높았고 나머지 모든 연령대에서 문대림 후보의 지지도가 우세한 가운데 특히 40대에서 71%, 30대에서 65%로 높게 나왔습니다. 정치 성향별로 각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뚜렷히 나뉘었지만 중도 성향 유권자 58%가 문대림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지지도와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67% 국민의힘 고광철 17%로 격차는 더욱 벌어졌으며 모름 또는 응답 거절이 16%로 조사됐습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24%로 야당 지지도가 우세했고 조국혁신당이 9%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총선 비례 정당 투표에서 어느 당에 투표할지도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 32%, 조국혁신당 23% 국민의미래 21% 녹색정의당 5% 새로운 미래, 개혁신당 각각 2%. 없다 또는 응답거절은 14%입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제주방송과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 제주가 한국 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제주시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18살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응답률은 16.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4.4포인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조사개요> 조사대상 : 제주시갑 선거구 거주 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 501명 표본추출 :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표본오차 : ±4.4%P (95% 신뢰수준)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4년 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조사방법 :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응답률 : 16.4% (3,063명 중 501명 응답) 조사기간 : 2024년 3월 30일 조사의뢰 : KCTV 제주방송,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조사기관 : 한국갤럽 (Gallup Korea) (영상취재 : 좌상은, 그래픽 : 소기훈)
  • 2024.04.01(월)  |  문수희
KCTV News7
02:40
  • [서귀포시] 위성곤 55% - 고기철 34%
  • 다음은 서귀포시 선거구입니다.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지우 기자입니다. 서귀포시지역 유권자들에게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를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55%,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34%로 위성곤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선호하는 후보가 없거나 모름 또는 응답거절은 11%였습니다. 삼자대결로 조사가 이뤄진 지난 2차 여론조사와 비교해 두 후보의 격차는 4%포인트 더 벌어졌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하에서는 위성곤 후보가, 60대 이상에서는 고기철 후보의 지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에서는 고기철 후보가 진보에서는 위성곤 후보가 우위를 보였습니다. 중도 성향에선 위성곤 후보가 앞섰습니다. 예상 당선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도 위성곤 후보가 62%를 얻어 25%를 기록한 고기철 후보를 크게 앞섰습니다. 모름 또는 응답거절은 13%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9% 조국혁신당 9% 녹색정의당 3% 개혁신당 2% 새로운미래 1% 자유통일당 1% 없다 또는 모름 응답거절은 14%였습니다. 직전 국민의힘의 우세에서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비례대표 투표 희망 정당으로는 더불어민주연합 30 국민의미래 26 조국혁신당 21 녹색정의당 4 개혁신당 3 새로운미래 1 자유통일당 1 없다 또는 모름 응답거절은 14%를 보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제주방송과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서귀포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응답률은 18.1%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4.4%포인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4년 3월 30일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505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18.1% (2,787명 중 505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4.4%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지역구 당선 후보 예상, 비례대표 투표 희망 정당, 정당지지도 등 (영상편집 좌상은, 그래픽 소기훈)
  • 2024.04.01(월)  |  김지우
KCTV News7
00:35
  • 총선 제주 선거인수 56만 4,524명 확정
  •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지역구 선거인수가 56만 4천 524명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시 갑 선거구 선거인수가 21만3,825명으로 가장 많고 제주시 을 19만4,949명, 서귀포시 선거구 15만5,750명입니다.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선거인수는 1만3,044명으로 확정됐습니다.
  • 2024.04.01(월)  |  허은진
KCTV News7
03:02
  • 총선 브리핑 D-9
  • 4.10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주요 정책과 공약,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총선 브리핑 순서입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선거일이 이제 한자리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총력전에 나섰던 후보 캠프들은 오늘도 쉴틈없이 전략지역을 중심으로 거리 인사와 간담회, 유세전 등을 통해 자신의 정책과 공약을 알리기에 나서면서 선거 분위기가 더욱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오늘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봉행된 제76주년 4.3해원방사탑제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4.3의 정의로운 해결이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상생과 화해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라며 4.3의 세계화와 기록화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 고광철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 여성들의 스토킹과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안심 주소' 도입을 추진하겠다며, 주민등록법 개정에 최우선적으로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 안전, 여성 안전의 아이콘이 되겠다고 강조하고 으뜸 안전 도시는 제주를 연상케 하는 가장 안전한 지자체를 만들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해 SNS를 통해 '무능과 무책임의 정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의사 소득 운운하기 전에 의정갈등 방치로 국민들이 고통받는 현실부터 돌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오늘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센터 준공식과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농림축산업의 발전을 위한 촘촘한 정책마련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경영안정화를 이루고, 1차산업을 제주지역산업의 미래성장을 위한 토대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어제(31일) 안덕면과 대정읍에서 차례로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위 후보는 이 자리에서 아픔의 땅이었던 대정 알뜨르비행장 부지에 평화대공원 조성의 초석을 놓은 만큼 평화대공원과 송악산을 잇는 관광벨트를 조성해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제주도연합청년회와 간담회를 열고 제2공항 조기착공과 관광청 유치, 공공기관 지역청년 의무고용비율 50% 확대 등의 공약을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서귀포에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들이 살고 싶고, 돌아오고 싶은 서귀포를 만들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박병준, 그래픽 소기훈)
  • 2024.04.01(월)  |  최형석
KCTV News7
02:24
  • [제주시을] 김한규 62% - 김승욱 24%
  • 다음은 제주 지역에서 유일하게 후보 3명이 출마한 을선거구입니다. 재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김승욱, 강순아 후보를 오차 범위를 넘어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62%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 24%,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 1%로 김한규 후보가 두 후보를 큰 격차로 앞섰습니다. 지난 2월 2차 조사때와 비교하면 김한규 후보는 15% 포인트, 김승욱 후보는 10% 포인트 더 는 반면 강순아 후보는 오히려 지지율이 하락했습니다. 연령병 지지도에서 김한규 후보는 30대부터 50대까지 70% 이상의 높은 지지를 얻는 등 청년층과 60대까지 고른 지지를 받았고 김승욱 후보는 70세 이상에서만 앞섰습니다. 정치 성향별로 후보 지지도가 뚜렷이 갈린 반면 중도층에서는 응답자의 63% 민주당 김한규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지지여부와 무관하게 누가 당선될 지 묻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75% 국민의힘 김승욱 12%로 두 후보간 격차가 60% 포인트 이상 크게 벌어졌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 27% 지난 달 창당한 조국혁신당은 8% 녹색정의당 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는 어디로 할지 물었습니다.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29%,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26% 였습니다. 조국혁신당은 23%의 지지를 얻으며 세 정당 모두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제주방송과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 30일, 제주시 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18살 이상 남녀 510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응답률은 14.7%,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4.3%P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 입니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4년 3월 30일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510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14.7% (3,480명 중 510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4.3%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지역구 당선 후보 예상, 비례대표 투표 희망 정당, 정당지지도 등
  • 2024.04.01(월)  |  김용원
KCTV News7
02:38
  • 79% "반드시 투표"…"후보 자질 VS 소속 정당" (여론조사)
  • 이번 총선 투표 의향에 대한 설문조사도 실시했습니다. 투표에 참여할 지, 투표한다면 후보의 어떤 부분을 가장 고려할 지에 대한 제주도민들의 표심을 살펴봤습니다. 계속해서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지역 유권자들에게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투표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반드시 투표할 것이란 응답자가 79%로 가장 많았습니다. 투표 의향에 대한 질문에는 90% 이상이 투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답변은 6%였습니다. 연령대별로 18살부터 20대까지는 80%대, 30대 이상은 모두 90%대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적극적인 투표 참여 의사를 밝힌 가운데 선거구와 유권자의 정치 성향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의 경우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78%인데 반해 제주시 을 선거구와 서귀포시 선거구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80%로 나타났습니다. 자신이 진보라고 생각하는 유권자의 87%가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힌데 반해 보수층 유권자 가운데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80%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국회의원 후보를 선택할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겠느냐는 질문에는 후보의 전문성과 능력이라는 응답이 26%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은 후보가 속한 정당과 성향, 도덕성과 청렴성, 공약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연령별로 후보를 선택할 때 고려 사항은 다소 차이를 보였습니다. 대부분의 연령대에선 후보의 전문성과 능력을 가장 고려하겠다고 답한 반면 60대의 경우 후보가 속한 정당과 정치 성향을 가장 고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 제주방송과 뉴제주일보, 한라일보와 헤드라인제주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제주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1,516명을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5%p입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 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4년 3월 30일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1,516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16.2% (9,330명 중 1,516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2.5%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총선투표 의향, 비례대표 투표 희망 정당, 정당지지도 등
  • 2024.04.01(월)  |  이정훈
KCTV News7
00:49
  • 총선 D-10, 후보 휴일 총력 유세전 "지지 호소"
  • 제22대 총선 D - 10일이자 휴일을 맞아 후보들은 도내 곳곳에서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제주시갑 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마라톤 대회장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고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도 마라톤 대회와 꽃 축제장 등을 돌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제주시을 선거구 민주당 김한규, 국민의힘 김승욱,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도 부활절 종교계 표심을 공략했고 거리 곳곳을 누비며 집중 유세를 하거나 각종 토론회에 참석해 정책과 공약을 알렸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민주당 위성곤,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어제(30일) 고등학교 동문 체육대회에서 유세를 펼친데 이어 오늘은 오일장과 거리 유세를 하며 표밭을 다졌습니다.
  • 2024.03.31(일)  |  김용원
KCTV News7
00:36
  • 선관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 230곳 확정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 230곳을 확정했습니다. 선관위는 제주시 투표소 142곳 서귀포시 88곳으로 투표소 230곳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권자 접근성과 편의 차원에서 투표소 모두 1층 또는 승강기가 있는 곳으로 정했습니다. 선관위는 이와 함께 투표 안내문과 정당 후보자의 선거 공보를 세대별로 발송했고 유권자들은 안내문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로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24.03.31(일)  |  김용원
KCTV News7
00:44
  • 민주당·국민의힘, "4·3 추념식 당일 선거운동 중단…추모 동참"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총선 후보들이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당일 선거운동을 중단합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4.3 추념식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념식 당일 거리 유세를 하지 않고 로고송을 틀거나 율동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4.3 추모 현수막을 걸거나 추모 메시지 등을 발표해 차별화된 선거 운동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도 4.3 추념식 당일 후보 캠프에서 일체의 선거운동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을 향해 상호 비방과 정치 공세도 전면 중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2024.03.31(일)  |  김용원
KCTV News7
03:29
  • 무주공산 도의원 보궐 '다자구도'…경쟁 '치열'
  • 이번 제22대 총선에서는 제주시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집니다. 후보 네 명이 출마하며 다자구도 경쟁이 펼쳐지면서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의 중도 사퇴로 보궐 선거를 치르게 된 제주시 아라동을 도의원 선거구에는 민주당 없이 후보 네 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는 출마 후보 중 유일한 도의회 원내 정당 후보임을 내세우며 지역 현안 해결할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도로 열선 설치와 신성여중고 순환버스 확충, 복합체육시설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김태현 /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 국민의힘 후보] "의정활동은 절대 혼자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2년 보궐선거입니다. 소수정당이나 무소속으로는 더더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이나 네트워크를 가지고 합심해서 일을 처리한다면 지역에 쌓여있는 현안들 못 풀 이유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보당 양영수 후보는 민주당과 선거 연대를 구성한 민주진보개혁 주자로 도전장을 냈습니다. 수년 간 봉사활동으로 아라동을 가장 잘 아는 후보임을 강조하면서 공공목욕탕 운영과 어르신 무료 이불 빨래 사업, 학생 전용 통학버스 도입 등을 약속했습니다. [양영수 /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 진보당 후보] "저 양영수는 도민이 힘들어할 때 늘 곁에 있었습니다. 비싼 택배비 문제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냈습니다. 영리병원 문제, 도민이 스스로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알고 알리게 했습니다. 실천하는 양영수, 성실한 양영수, 저 양영수를 선택해 주십시오" 무소속 임기숙 후보는 30여년의 사회복지 공무원 경험을 토대로 아라동의 복지와 생활 인프라 확충을 책임질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사회복지시설 현대화와 문화복합체육센터 조성, 청소년 문화 프로그램 마련 등을 공약했습니다. [임기숙 /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 무소속 후보] "아라동은 발전이 많이 됐는데 인프라가 아직 부족합니다. 의회에 입성하면 인프라를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발전시키고 청소년들에 대한 고민이나 고충을 함께 소통하고 싶습니다." 무소속 강민숙 후보는 후보 중 유일한 도의회 의원 경력을 강조하면서 보궐선거 임기 2년을 맡길 검증된 지역 일꾼임을 내세웠습니다. 도시계획 도로 정비와 도로 환경 개선, 어린이공원 확충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강민숙 /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 무소속 후보] "당선이 되면 잔여 임기가 2년입니다. 2년을 4년처럼 일할 수 있으려면 영향력 있고 경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 일해본 사람, 아라동을 구할 민생을 구할 구원투수는 9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검증된 후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제대로 일할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무주공산이 된 아라동을 지역구 표심은 누가 잡을 수 있을지, 다자구도가 된 도의원 보궐선거 역시 총선 못지 않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4.03.29(금)  |  김용원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