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0(수)  |  최형석
제주포럼이 오는 24일 개막하는 가운데 실질적 성과가 제주포럼의 위상 제고로 이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49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회의에서 강철남 의원은 올해부터 외교부 공동주최로 의제가 외교.안보 분야로도 확대되면서 포럼의 정체성과 핵심 메시지가 희석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 4.3과 평화의 섬이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하되 국제사회가 제주포럼을 기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메시지와 성과가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박두화 의원은 유엔 사무총장 후보자 대담과 관련해 국제적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평가하면서도 행사 자체에 그치지 않고 제주포럼 브랜드와 제주 관광 홍보로 연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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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2
  • 재난발생 대비 관광숙박시설 안전 점검
  • 제주시가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해 관광숙박시설 등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민관 합동으로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관광숙박시설 29개소와 출렁다리 1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토목 건축물 파손과 피난 위험 요소 제거, 소화기나 완강기 등의 안전 장비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관광숙박시설 29곳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해 변전실 내 적치물과 연기감지기 파손 등 16곳에 대한 시정조치와 보수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 2023.04.14(금)  |  양상현
KCTV News7
02:14
  • "공항 인프라 필요"...의견수렴 확대
  • 그동안 제주 제2공항에 대해 말을 아껴왔던 오영훈 지사가 이번 도정질문을 통해 입장을 하나둘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공항 인프라 확충의 범주라는 말로 제2공항의 필요성을 에둘러 표현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도민경청회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평가했고, 의견수렴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최대 현안인 제2공항 사업에 대한 도민 경청회. 두차례 진행되는 동안 파행을 빚었고 일부 회의론까지 제기됐지만 오영훈 지사는 이번 도정질문에서 비교적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오히려 필요하면 경청회를 확대하겠고 의견수렴기간도 당초 다음달 8일까지에서 다음달 말까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도민결정권을 강조하며 제2공항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유보해 왔던 오영훈 지사는 찬반 입장 모두 존중받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기조를 유지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하지만 현 공항 확충은 어렵고 공항 인프라는 필요하다는 말로 제2공항의 필요성을 에둘러 표현했습니다. <김황국 / 제주도의원(지난 11일)> "제2공항의 필요성에 대한 지사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래서 지금 제2공항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것이고요. 그것을 현 공항시설의 확충이라는 범위의 범주에서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오 지사는 또 다른 지역과 달리 제주는 제주특별법에 따라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도의회 동의를 받도록 돼 있다는 점도 부각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의회가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를 부동의하면 정부가 추진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지난 3월 국회에서 주민투표 요구에 대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의 질의에 대한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답변과 결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 국토부장관(지난 3월)> " 제주도민의 결정권은 도의회에서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동의권을 갖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부동의하면 모든 절차가 끝납니다. " 현재 제주도는 제2공항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800건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3.04.14(금)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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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6
  • '천원의 아침밥' 제주 3개 대학 참여
  • 학생들이 천원만 부담하면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천원의 아침밥이 제주에서도 시작될 전망입니다. 제주대학교 등 도내 3개 대학이 천원의 아침밥을 시행하겠다고 신청했는데요. 제주도는 대학의 경제 여건을 고려해 다른 지역에 비해 두배 많은 한끼에 2천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김혜미 / 대학생> "저는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 사람이라서 집에서 매일 챙겨먹기 힘들었어요. 만약에 1천 원 내고 학교에서 시행하게 되면 학교에 일찍 와서 밥을 먹을 것 같아요." <양윤혁 / 대학생> "1교시가 9시에 있잖아요. 그 전에 일찍 오게 되면 솔직히 보통 편의점을 이용하거나 굶거나 하는데 밥 먹고 공부하는거랑 안 먹는 거랑 차이가 크잖아요.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최근 정치권의 화두로 떠오른 천원의 아침밥. 쌀 소비 촉진과 학생 결식률을 낮추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대학 식당에서 1천원으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정책입니다. 이번주까지 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접수 중인데 제주에서는 제주대학교와 한라대, 관광대가 신청했습니다. 무엇보다 재정 여건이 뒷받침돼야 하는 만큼 제주도는 한끼당 2천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학생 1천원에 제주도 2천원, 정부 1천원으로 최소 4천원 구성의 아침식사가 제공됩니다. 대학에서는 학교발전기금을 통해 자율적으로 부담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추경에 천원의 아침밥 지원 예산으로 1억원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도의회 임시회에서 예산안 심사가 이뤄지면 빠르면 6월부터 도내 대학에서 1천원으로 아침식사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류일순 / 제주도 청년정책담당관> "한 끼에 2천 원 정도로 (지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아침밥을 제공하기 위해서 2천 원 지원하면서 1회 추경에 (예산을) 편성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천원의 아침밥 정책에 제주도의회도 적극 지원할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한동수 / 제주도의회 '청년이 행복한 제주' 대표> "간담회를 통해서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한 것은 단순히 아침밥, 1천 원이라고 해서 낮은 수준의 음식이 나오면 효과가 많이 떨어질 거라고 예상하고 있더라고요. 맛과 영양까지 보장되는 수준의 1천 원의 아침밥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주에도 천원의 아침밥이 도입되며 지갑 얇은 대학생들의 어려움이 해소될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영상디자인 : 이아민)
  • 2023.04.13(목)  |  문수희
KCTV News7
03:02
  • "한라산 케이블카 반대…UAM으로 대체"
  • 오영훈 지사가 도정질문에서 나온 한라산 케이블카 추진 의향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하는 대신 대체방안으로 UAM 즉 항공교통을 제시했습니다. 또 전임 도정이 추진한 광역화된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은 적절치 않은 방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도정질문 주요 내용들을 허은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번 회기 도정질문 마지막 날. 질의에 나선 강상수 의원은 고령화 등 관광약자를 위한 한라산 케이블카 추진 의향을 물었습니다. <강상수 / 제주도의원> "한라산 케이블카를 지금부터라도 차곡차곡 준비하고 기초 조사도 하고 여론도 형성하고 그다음 환경 부분도 좀 따져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사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신지..." 답변에 나선 오영훈 제주지사는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며 대신 도심항공교통 UAM으로 한라산을 탐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헬기 착륙장이 이미 한라산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UAM) 버티포트(수직이착륙)가 가능한지에 대한 체크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고요. 한라산 백록담 인근까지도 UAM을 타고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색달동에 조성되고 있는 광역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과 관련해 처리 방식이 적절치 않다는 지적에 오 지사는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충룡 / 제주도의원> "처리 방법에 대해서 다양화 그다음에 또 다른 많은 곳에서 분산 처리하는 게 맞다 이렇게 보여지는데 지사님 견해를..." <오영훈 / 제주도지사> "분산 처리 방식에 대해서는 저는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환경기초시설 전반에 대해서 광역화하는 것은 저는 잘못된 정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여기까지 와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만들어진 시설 또 진행 중인 시설에 대해서는 그대로 가야 합니다." 오영훈 지사와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 공약인 환경보전분담금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송창권 / 제주도의원> "법률안 초안이 되면 그러면 결국 중앙정부와 국회의원, 중앙정부라면 기획재정부부터 시작을 해서 설득을 시켜 나가야 할 텐데..." <오영훈 / 제주도지사> "초안이 마련되었다고 해서 바로 밀어붙이는 방식은 아직까지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저희 특별자치도 특별법을 통해서 개정을 추진하느냐 아니면 생물다양성법을 통해서 개정을 추진하느냐라는 고민이 좀 있고요." 이밖에도 오영훈 지사는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개인적으로 기관 통합형 방식을 선호하지만 고집할 이유는 없고 저지리 곶자왈 훼손과 관련해서는 원상회복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이 미비했다며 관련된 보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04.13(목)  |  허은진
KCTV News7
00:52
  • 吳 "2공항 찬반 입장 모두 존중 받아야"
  • 오영훈 지사가 제주 제2공항과 관련해 도지사로서 찬반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환 도의원은 오늘 도정질문에서 많은 의원들이 제2공항 추진에 대한 오 도정의 견해와 갈등 해소 방안 등을 질문했지만 제대로운 입장을 들은 적이 없다며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 지사는 명확하게 입장을 이야기하고 싶을 때가 있지만 도지사 자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찬반 입장 모두 존중받아야 하고 가치와 철학이 다른 상황에서 신중하지 않으면 더 큰 갈등으로 도민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다음달 8일까지 예정돼 있는 제2공항 경청회 등 의견수렴 기간을 다음달 말까지 확대해 충분히 의견을 듣겠다고 말했습니다.
  • 2023.04.13(목)  |  허은진
KCTV News7
00:46
  • "농어업인 전기료 인상분 지원 현실적 어려워"
  • 최근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들에 대한 전기요금 지원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답변이 나왔습니다. 오늘 도정질문 자리에서 김기환 의원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양식업계가 심각한 경영난에 봉착하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제주도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오 지사는 다른 지역에서 지원했던 내용들을 파악하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전기요금이 인상될 때마다 차액을 지원해야하는지는 고민이 깊다며 발전시설 등의 지원을 통해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찾고 사실상 차액 지원이 아닌 시설 지원을 우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2023.04.13(목)  |  허은진
KCTV News7
00:37
  • 제주 영어교육도시 행정구역 개편 추진
  • 제주 영어교육도시의 행정구역 개편 가능성이 제시됐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 양병우 의원의 영어교육도시 관련 현안에 대한 도정질문 답변을 통해 영어교육도시 내 주민들의 행정구역 개편과 관련된 요구가 있고 4천 700명의 지역 주민이 도민으로 지방세를 납부하고 있는만큼 조속하게 행정구역이 설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양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알릴 수 있도록 설명회 개최를 요구했고 오 지사는 직접 방문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 2023.04.13(목)  |  허은진
KCTV News7
00:36
  • 전기이륜차 775대 구입 보조금 지원…요건 완화
  • 제주도가 올해 전기이륜차 775대에 대해 구입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이 가운데 4백대는 상반기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배달 목적으로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경우 올해부터 3개월 이상만 보험에 가입하면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도록 보험 요건이 완화됐습니다. 또 소상공인이나 취약계층이 구매할 경우 보조금이 추가 지원됩니다.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내 전기이륜차 판매와 영업점에서 하면 됩니다.
  • 2023.04.13(목)  |  문수희
KCTV News7
00:50
  • 서귀포 민관협력의원 재공모에도 의사 지원 '0'
  • 전국 최초로 추진되고 있는 서귀포시 민관협력의원이 재공모 절차에도 지원자가 단 한 명도 없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민관협력의원은 당초 지난달 20일 개원 목표로 전국 공모에 나섰지만 병원의 경우 신청자가 없어 개원이 연기 됐습니다. 1차 공개입찰 당시 개원시기가 촉박하다는 의견 등이 제시돼 개원 시기와 진료 조건 일정기간 유예 등 조건을 완화했지만 2차 공모에도 신청자가 없어 또 다시 개원이 무산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조만간 회의를 열어 운영 기준 변경 여부와 재공고 일정 등을 다시 조율할 예정입니다. 한편 민관협력약국은 지난 1차 입찰에서 9명이 신청해 대상자를 선정해 계약을 진행했고 의원 개원시기에 맞춰 영업을 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 2023.04.13(목)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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